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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으)로 3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607111

울프홀 1 (맨부커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작)

힐러리 맨틀  | 문학동네
16,200원  | 20241108  | 9791141607111
맨부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영국문학의 대가 힐러리 맨틀의 대표작이자 역사소설의 새로운 기준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선 인물 토머스 크롬웰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며 권력의 암투와 인간의 본성을 격조 높게 그려낸 걸작 소설은 1527년,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에서 도망쳐 외국으로 나갔던 토머스 크롬웰이 잉글랜드로 돌아와 대법관이자 요크 대주교인 토머스 울지 추기경 밑에서 일하게 된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5살 무렵 고국을 떠난 크롬웰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지에서 군인과 장사꾼, 요리사와 은행원 같은 다양한 일자리를 전전한 끝에 외국어, 금융, 무역에 능통한 법률가가 되었다. 이제 잉글랜드로 돌아온 그는 울지 추기경의 가장 믿을 만한 수하로서 국왕의 염원을 실현시키기 위해 움직인다. 당시 헨리 8세는 사망한 형 아서의 아내였던 에스파냐의 공주 캐서린과 이십 년 가까이 결혼생활을 해왔으나 그 사이에서 태어난 적장자가 없다는 사실에 불안해하고 있었다. 왕위를 계승할 아들이 필요했던 그는 형수인 캐서린과의 결합이 신성한 계율을 거스른 것이었다며 그녀와 이혼하고 앤 불린과 결혼하고자 혼인 무효를 주장하지만, 캐서린의 조카인 신성로마제국의 카를황제가 교황 클레멘스 7세를 억압하던 상황에서 교황이 이 주장을 받아들일 리 없다. 결국 그 지난한 이혼 과정에서 울지 추기경은 추락해 세상을 떠나고, 그렇게 생긴 권력의 공백을 메우며 급부상한 크롬웰이 국왕의 확고한 지지를 얻게 된다. 이제 그는 교활하고 명민하게 국왕의 뜻을 관철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며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간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주로 헨리 8세의 바람기와 여섯 번에 이르는 결혼, 그 사이사이의 치정과 이혼과 처형 같은 자극적인 스캔들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상 그 저변에는 잉글랜드와 주변국들의 복잡한 정세, 그리고 가톨릭교회를 둘러싼 갈등과 전 유럽에서 일어난 종교개혁운동이 깔려 있다. 토머스 크롬웰은 왕의 결혼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성서를 잉글랜드어로 번역한 윌리엄 틴들을 은밀하게 지원하고 타락한 수도원을 폐쇄하는 등 가톨릭교회의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본인 스스로가 평민 출신으로서 권력의 핵심부에 올라 귀족들을 견제하고 잉글랜드가 근대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마련한다.
9791141607128

울프홀 2 (맨부커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작)

힐러리 맨틀  | 문학동네
18,000원  | 20241108  | 9791141607128
맨부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영국문학의 대가 힐러리 맨틀의 대표작이자 역사소설의 새로운 기준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선 인물 토머스 크롬웰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며 권력의 암투와 인간의 본성을 격조 높게 그려낸 걸작 소설은 1527년,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에서 도망쳐 외국으로 나갔던 토머스 크롬웰이 잉글랜드로 돌아와 대법관이자 요크 대주교인 토머스 울지 추기경 밑에서 일하게 된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5살 무렵 고국을 떠난 크롬웰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지에서 군인과 장사꾼, 요리사와 은행원 같은 다양한 일자리를 전전한 끝에 외국어, 금융, 무역에 능통한 법률가가 되었다. 이제 잉글랜드로 돌아온 그는 울지 추기경의 가장 믿을 만한 수하로서 국왕의 염원을 실현시키기 위해 움직인다. 당시 헨리 8세는 사망한 형 아서의 아내였던 에스파냐의 공주 캐서린과 이십 년 가까이 결혼생활을 해왔으나 그 사이에서 태어난 적장자가 없다는 사실에 불안해하고 있었다. 왕위를 계승할 아들이 필요했던 그는 형수인 캐서린과의 결합이 신성한 계율을 거스른 것이었다며 그녀와 이혼하고 앤 불린과 결혼하고자 혼인 무효를 주장하지만, 캐서린의 조카인 신성로마제국의 카를황제가 교황 클레멘스 7세를 억압하던 상황에서 교황이 이 주장을 받아들일 리 없다. 결국 그 지난한 이혼 과정에서 울지 추기경은 추락해 세상을 떠나고, 그렇게 생긴 권력의 공백을 메우며 급부상한 크롬웰이 국왕의 확고한 지지를 얻게 된다. 이제 그는 교활하고 명민하게 국왕의 뜻을 관철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며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간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주로 헨리 8세의 바람기와 여섯 번에 이르는 결혼, 그 사이사이의 치정과 이혼과 처형 같은 자극적인 스캔들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상 그 저변에는 잉글랜드와 주변국들의 복잡한 정세, 그리고 가톨릭교회를 둘러싼 갈등과 전 유럽에서 일어난 종교개혁운동이 깔려 있다. 토머스 크롬웰은 왕의 결혼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성서를 잉글랜드어로 번역한 윌리엄 틴들을 은밀하게 지원하고 타락한 수도원을 폐쇄하는 등 가톨릭교회의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본인 스스로가 평민 출신으로서 권력의 핵심부에 올라 귀족들을 견제하고 잉글랜드가 근대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마련한다.
9791141607142

시체들을 끌어내라

힐러리 맨틀  | 문학동네
17,955원  | 20241108  | 9791141607142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힐러리 맨틀의 『시체들을 끌어내라』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시체들을 끌어내라』는 힐러리 맨틀의 두번째 맨부커상 수상작으로, 『울프홀』(세계문학전집 251, 252)로 첫 맨부커상을 수상한 후 불과 3년 뒤에 다시 상을 받는 대기록을 세우게 한 작품이다. “현대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역사소설” “작가의 가장 대담한 최고작”이라는 찬사를 받은 소설은 헨리 8세의 오른팔 토머스 크롬웰의 시점에서 16세기 잉글랜드의 격변기를 그린다. 작가는 역사적으로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크롬웰의 과거에 숨을 불어넣어 현실의 이야기로 탈바꿈시켜, 독자들을 변화무쌍한 드라마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시체들을 끌어내라』는 1535년 가을부터 1536년 여름까지, 헨리 8세의 두번째 왕비 앤 불린이 몰락해가는 기간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비천한 출신임에도 왕의 신임을 받는 크롬웰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정적들은 그를 제거할 기회를 노리고, 크롬웰은 자신이 모시던 울지 추기경의 죽음에 일조한 왕비와 그 측근들에게 복수할 날을 기다린다. 제목 ‘시체들을 끌어내라’는 반역죄로 기소된 죄인을 재판정으로 데리고 나오라는 뜻으로, 선고를 받기 전부터 이미 죽을 운명에 처한 죄인에게 떨어지는 최종 심판과도 같은 말이다. ‘시체’가 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롬웰과 앤 불린의 대결은 한쪽이 운명의 형장에 오르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없음

울프홀 세트 (1~2권,전2권)

힐러리 맨틀  | 문학동네
34,200원  | 20241108  | 없음
9781668017234

Something Lost, Something Gained: Reflections on Life, Love, and Liberty (Reflections on Life, Love, and Liberty)

힐러리 로댐 클린턴  | Simon & Schuster
39,500원  | 20240924  | 9781668017234
What would it be like to sit down for an impassioned, entertaining conversation with Hillary Clinton? In Something Lost, Something Gained, Hillary offers her candid views on life and love, politics, liberty, democracy, the threats we face, and the future within our reach. She describes the strength she draws from her deepest friendships, her Methodist faith, and the nearly fifty years she’s been married to President Bill Clinton—all with the wisdom that comes from looking back on a full life with fresh eyes. She takes us along as she returns to the classroom as a college professor, enjoys the bonds inside the exclusive club of former First Ladies, moves past her dream of being president, and dives into new activism for women and democracy. From canoeing with an ex-Nazi trying to deprogram white supremacists to sweltering with salt farmers in the desert trying to adapt to the climate crisis in India, Hillary brings us to the front lines of our biggest challenges. For the first time, Hillary shares the story of her operation to evacuate Afghan women to safety in the harrowing final days of America’s longest war. But we also meet the brave women dissidents defying dictators around the world, gain new personal insights about her old adversary Vladimir Putin, and learn the best ways that worried parents can protect kids from toxic technology. We also hear her fervent and persuasive warning to all American voters. In the end, Something Lost, Something Gained is a testament to the idea that the personal is political, and the political is personal, providing a blueprint for what each of us can do to make our lives better. Hillary has “looked at life from both sides now.” In these pages, she shares the latest chapter of her inspiring life and shows us how to age with grace and keep moving forward, with grit, joy, purpose, and a sense of humor.
9788937456886

플러드

힐러리 맨틀  | 민음사
15,300원  | 20240816  | 9788937456886
서늘한 유머로 그려 낸 변화와 구원,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 영미 문학 최고의 상인 맨부커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는 업적을 이뤘으며, 노벨상 유력 수상 작가로 꼽혔으나 2년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작가 힐러리 맨틀. 그에게 첫 대중적 성공을 안겨 주었으며 위니프리드홀트비 기념상을 수상한 장편소설 『플러드』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지금까지 한국에 소개된 맨틀의 장편소설은 맨부커 상 수상작인 『울프 홀』과 『브링 업 더 보디스』(한국판 제목 『튜더스, 앤 불린의 몰락』), 그리고 『보다 안전한 곳』(한국판 제목 『혁명 극장』)까지 모두 장중한 역사 소설들이라 작가의 세계적 명성에도 불구하고 독자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작가의 1989년 작인 『플러드』는 그와 사뭇 결을 달리하는 작품으로, 그간 한국 독자들은 만날 수 없었던 맨틀의 재치와 희극에 대한 안목을 맛보게 한다. 맨틀의 대작 역사 소설들에 견주면 날렵해 보일 정도의 분량이지만, 이 소설은 주인공 ‘플러드’처럼 많은 것을 숨긴 작은 보석과도 같은, 결코 그 깊이가 뒤지지 않는 작품이다. 『플러드』는 1950년대 후반 영국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새 보좌신부 플러드가 부임해 오면서 잇따라 일어나는 신비로운 사건들과 그로 인해 등장인물들의 삶을 완전히 바꿀 변화를 그린 소설로, 어린 시절 맨틀이 겪은 실제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다. 종교가 예전 같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 산업화 이후의 20세기에도 여전히 본질을 호도하는 종교의 위선을 그리며 그에 대한 풍자를 통해 우리가 삶에서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해 질문하는 한편, 잃어버린 믿음과 사랑을 회복하며 영혼을 되찾는 기적 같은 변화는 언제든 가능하다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또한 『플러드』는 문학적 야심으로 가득 찬 젊은 작가 맨틀을 만나는 기쁨이기도 하다. 아직 완숙기에 이르기 전이지만 차근차근 이야기를 쌓아가는 방식과 인물들의 면면을 드러내는 맨틀의 소설 기교는 능수능란하며, 중심 주제를 부각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1950년대 스타일로 구사한 문체는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영국 작가 아이리스 머독과 그레이엄 그린을 떠올리게 한다.
9791192953380

내가 부엉이를 잘 그리는 이유

힐러리 호더 히플리  | 원더박스
13,500원  | 20241122  | 9791192953380
『내가 부엉이를 잘 그리는 이유』는 엄마와 함께 자동차에서 생활하는 벨의 이야기다. 경제적인 이유로 집을 비워야 했던 벨과 엄마는 공원 한편에 자리를 잡는다. 별안간 낯선 곳으로 밀려나 서먹하고 두려운 벨의 마음속으로 부엉이 울음소리가 들어온다. 덕분에 벨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리고 얼마 뒤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친구를 보고, 이제는 자신이 친구의 부엉이가 될 차례임을 깨닫는다. 가난해서 집 없이 생활하는 사람을 ‘하우스리스’라고 부른다. 빈곤 때문에 갑작스럽게 집 없이 살게 된 벨이 부엉이 덕분에 어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서로 보듬고 의지할 존재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주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9788952764867

책벌레들의 비밀 후원 작전

힐러리 매케이  | 시공주니어
9,900원  | 20200520  | 9788952764867
『책벌레들의 비밀 후원 작전』은 왕할머니와 함께 여름을 보내고 돌아온 네 자매 루스, 나오미, 레이첼, 피비가 꾸미는 기발하고 엉뚱한 일들을 담은 책이다. 네 자매의 비밀 후원 작전이 시작된 것. 잠옷을 입은 채 학교에 간 루스는 도서관 구석에서 신문을 읽다가 우연히 아프리카 후원 광고를 본다. 루스는 아프리카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는데…….
9788952785985

책벌레들의 책 없는 방학

힐러리 매케이  | 시공주니어
9,900원  | 20200430  | 9788952785985
책벌레 네 자매, 책을 떠나라! 가정 코미디에 천부적 재능을 지닌 영국 동화작가 힐러리 매케이의 『책벌레들의 책 없는 방학』. 반항적이며 지독한 책벌레인 루스, 나오미, 레이첼, 피비 등 네 자매가 읽을 책이 없는 왕할머니 댁에서 방학을 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란스러운 시끌벅적한 일상 속으로 초대하는 동화다. 엉뚱한 네 자매는 친척이 5천 파운드의 유산을 남기자 당연히 N분의 1로 나눌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유산으로 집을 수리한다면서 네 자매를 왕할머니라고 불리는 외할머니 댁으로 보내버렸다. 네 자매는 왕할머니 댁에서 책을 찾아 헤매지만 발견할 수 없다. 아울러 왕할머니는 독서욕에 시달리는 네 자매를 집 밖으로 내모는데…….
9791190400121

래디컬 헬프 (돌봄과 복지제도의 근본적 전환)

힐러리 코텀  | 착한책가게
18,000원  | 20201119  | 9791190400121
지역사회와 관계 중심의 복지를 향한 근본적 변화로의 초대 현대의 돌봄과 복지제도가 지닌 문제점을 극복하는 혁신적 제안을 담고 있다. 사람들을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수혜자로 만드는 한편 행정적 칸막이와 중복, 사각지대로 애를 먹는 관리 중심의 사회복지 체제. 이러한 현실에서 벗어나 개인들과 지역사회로 권한을 옮겨서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 체제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면서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나아가 향후 점점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복지예산의 부족을 극복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사회활동가이자 사회적기업가, 혁신가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저자 힐러리 코텀은 대상화와 관료화가 낳은 소외, 과잉 업무로 인한 관성적인 활동 등 오늘날 복지 현장의 문제를 목도하면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동료들과 함께 십여 년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다섯 가지 핵심적인 실험(가족의 삶, 성장과 인생의 전환기, 좋은 일(직업), 건강하게 살기, 잘 늙어가기)을 했고, 그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모두가 좋은 삶을 일굴 수 있을까, 어떻게 이 시대에 다 함께 풍요롭게 살 수 있을까’라는 저자의 문제의식이 녹아있는 새로운 접근법의 중심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맞닿음, 즉 ‘연결’이 있으며 이는 새로운 삶과 일과 돌봄의 방식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9788938816726

세상으로 달려가는 아이 신앙 위에 세우려는 엄마 (문화의 거짓에 속지 않는 아이로 키워라)

힐러리 모건 페러  | 디모데
14,400원  | 20210426  | 9788938816726
매혹적인 불량 메시지의 불도저가 우리 아이를 짓밟고 있는데 엄마인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세상 논리에 흔들리는 아이를 지키기 위한 엄마의 공부 청소년의 교회 탈출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을 집어삼키려는 세상 문화의 전략이 한층 더 발전하고 교묘해졌다. 아이들이 접하는 모든 매체에 비진리의 메시지가 퍼져 있고, 진리와 거짓이 혼재돼 있기에 아이에게 세상 것은 무조건 나쁘다고 가르칠 수 없다. 그래서 아이가 어떤 메시지를 듣든 그 안에서 진리 여부를 분별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사에 따르면 13세 정도면 이미 세계관 형성이 완료되고, 한번 형성된 사고 체계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이 책은 엄마들이 자녀를 지키기 위해 먼저 공부해야 한다고 권면한다. 특히 지금은 절대 진리란 없고, 자기 생각대로 믿는 것이 진리이며, 다른 사람이 진리라고 믿는 것을 진리가 아니라고 감히 말할 수도 없는 시대다.
9791189946128

리터러시와 권력

힐러리 쟁크스  | 사회평론아카데미
21,850원  | 20190612  | 9791189946128
모든 교사들이 갖추고 가르쳐야 할 능력, 비판적 리터러시! 사회적 실천으로서의 리터러시 교육을 탐구하다 비판적 리터러시란 단순히 읽고 쓰는 기술을 넘어서 텍스트와 이미지에 내재된 저자의 의도와 사회의 지배적인 가치관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광고, 포스터, 사진 등의 대중매체뿐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 학교 교육과정,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텍스트와 이미지에는 기존 질서와 권력관계가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이 이러한 메시지의 이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리터러시 능력을 통해 학생들은 비판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고,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며, 사회를 분석함과 동시에 사회적 주체가 될 수 있다. 저자는 비판적 리터러시의 개념과 모형을 제시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자료와 흥미로운 예시를 들어가며 보여준다.
9788934970361

힘든 선택들 (힐러리가 직접 쓴 자서전)

힐러리 로댐 클린턴  | 김영사
13,500원  | 20150430  | 9788934970361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힐러리 로댐 클린턴, 위기와 선택 도전의 순간! 2008년 대선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 된 후 오바마는 힐러리에게 국무장관직을 제의한다. 고민 끝에 그녀는 제의를 받아들였다. 힐러리는 라이벌이던 오바마와의 동맹관계를 어떻게 개선할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을 어떻게 잠재울지, 세계 금융위기를 어떻게 타개할지, 새로운 경쟁상대로 급부상한 중국과 이란과 북한의 위협, 오사마 빈 라덴을 잡기위해 미군을 파병할 것인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힘든 선택들』은 이렇듯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112개국 160만 킬로미터의 여정을 겪으며 세계 중심에서 역사를 바꾼 미국 제1의 외교관 힐러리의 역사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더불어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내린 선택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바마 정부가 위기의 시기에 어떤 중대한 과제를 직면했는지 미국이 21세기 초 무엇을 위해 싸웠는지 알수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위크리크스의 기밀문서 노출 등 그 사건의 배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각기 다른 이해관계를 지닌 지도자들과 국가들은 왜 협력하고 충돌하는지, 전 세계 지도자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음모론, 정치, 문화, 경제, 군사 문제 뒤에 얽히고설킨 관계와 세계 중심에서 사회 변화를 포착한 힐러리의 표면적 현상에 뒤에 감쳐진 실제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그 과정에서 힐러리의 타고난 외교 능력을 엿볼 수 있으며 국제관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얻을 수 있다.
9780349009094

Radical Help: How We Can Remake the Relationships Between Us and Revolutionise the Welfare State (How We Can Remake the Relationships Between Us and Revolutionise the Welfare State)

힐러리 코텀  | Virago Press (UK)
35,210원  | 20190924  | 9780349009094
9788952786449

찰리, 처음으로 이빨을 뽑다!

힐러리 매케이  | 시공주니어
6,300원  | 20130120  | 9788952786449
처음으로 이빨이 흔들리기 시작했어! 내 친구 헨리가 그러는데 빠진 이빨을 베개 밑에 두면 이빨요정이 찾아와서 이빨을 가져가고, 대신 돈을 준다고 해. 나랑 헨리는 이빨을 하나씩 뽑아서 이빨 요정한테 팔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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