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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람들"(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872399

조금 미친 사람들 (카렐 차페크의 무시무시하게 멋진 스페인 여행기)

카렐 차페크  | 휴머니스트
15,300원  | 20240909  | 9791170872399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이자 다정한 정원가, 유쾌한 반려인 카렐 차페크 산문의 새로운 여정 프란츠 카프카, 밀란 쿤데라와 함께 체코 출신의 위대한 작가로 손꼽히는 카렐 차페크. 차페크가 영국과 스페인을 여행하며 노트에 꾹꾹 눌러쓴 에세이와 직접 그린 사랑스럽고 창의적인 일러스트를 수록한 《대놓고 다정하진 않지만−카렐 차페크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영국 여행기》, 《조금 미친 사람들−카렐 차페크의 무시무시하게 멋진 스페인 여행기》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차페크는 아무 데나 펴놓고 읽어도 삶의 근사한 비밀을 일러주는 소설 《평범한 인생》과 ‘로봇’이란 말을 탄생시킨 희곡 《R. U. R.》, 가드닝 분야의 고전이 된 에세이 《정원가의 열두 달》, 미워할 수 없는 개와 고양이에 대한 에세이 《개와 고양이를 키웁니다》 등을 통해 국내의 독자들에게도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소설과 희곡에서는 주로 미래에 대한 비판이나 철학적인 성찰을 담은 반면, 에세이에서는 키득키득 웃게 만드는 유머와 영화처럼 펼쳐지는 생생한 묘사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번뜩이는 통찰을 전달한다. 특히 영국과 스페인이라는 미지의(차페크는 영국 땅에 발을 내딛고서야 자신이 영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라를 경험하며 남긴 여행기 속에 풍자와 유머, 동물과 자연, 인간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았다. 국내에 처음 번역된 이 두 권의 여행기는 다채롭고 위트 있는 차페크 산문의 매력을 가장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다.
9791128867842

미친 사람들

조 오튼  | 지만지드라마
11,520원  | 20230224  | 9791128867842
<미친 사람들>은 조 오튼이 사망한 직후인 1969년 초연되었다. 사회 규범과 권위에 도전하는 주제를 담고 있는 부조리극으로 오튼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루고 있다.
9791128867859

미친 사람들(큰글자책)

조 오튼  | 지만지드라마
21,600원  | 20230224  | 9791128867859
<미친 사람들>은 조 오튼이 사망한 직후인 1969년 초연되었다. 사회 규범과 권위에 도전하는 주제를 담고 있는 부조리극으로 오튼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루고 있다.
9791158771126

독서에 미친 사람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서모임 운영 노하우와 실천 가이드)

김의섭  | 바이북스
12,600원  | 20190812  | 9791158771126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서모임 운영 노하우와 실천 가이드. 《독서에 미친 사람들》은 저자 김의섭이 3종류의 독서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의 과정을 적은 생생한 이야기다. 5년의 기간 동안 경험한 다양한 시도와 좌절 그리고 성과를 얻은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썼다. 책을 잘 읽는 방법과 독서모임이 궁금한 모든 사람이 막상 정보를 얻으려고 해도 원하는 것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독서를 넘어 나눔으로 나아가는 비결을 알려준다. 이 책이 독서모임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9791130620268

공부에 미친 사람들 (급이 다른 공부의 길)

김병완  | 다산북스
13,500원  | 20190114  | 9791130620268
동서양 천재들이 누린, 공부하는 삶! 『공부에 미친 사람들』은 지난 10여 년간 선현의 독서법과 공부법을 탐구해온 저자가 동서고금을 통틀어 출세나 성공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공부의 기쁨에 흠뻑 취해 미친 사람처럼 공부를 즐겼던 천재들의 삶과 철학을 추적해 그들이 배움의 끝에서 마주한 공부의 기쁨이 무엇인지 그 정수를 모은 책이다. 공자와 맹자, 정약용과 박지원, 아인슈타인과 파인먼까지 내면에서 끓어오른 뜨거운 자발적 동기로 공부의 기쁨에 빠져 자신과 주변의 한계를 극복하고 큰일을 이룩한 천재들의 공부법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쁨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새로운 공부법을 최신 뇌과학 이론을 동원해 소개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기쁘게 공부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에게는 공부의 이류를 스스로 묻게 해 튼튼한 공부 그릇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직장인들에게는 지치지 않고 쉽게 중단되지 않는 공부의 동력을, 더 깊이 진리를 탐구하고 삶을 풍요롭게 꾸미려는 중장년에게는 공부의 기쁨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다.
9791155643204

애서광들(큰글자책) (책을 욕망하는 책에 미친 사람들)

옥타브 위잔  | 북스토리
43,200원  | 20230904  | 9791155643204
애서가들의 영원한 고전! 예전에 재미있게 혹은 감명 깊게 봤던 책이라 뒤늦게 구하고자 했는데, 이미 절판되어서 가격이 몇 배로 올라가 있는 걸 허탈하게 바라본 경험을 제법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인터넷 게시판, 전자책, SNS 등 어느 때보다도 텍스트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지만, 종이에 인쇄되어 묶인 ‘책’이라는 것에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도 적지 않다. 잉크와 종이의 냄새, 손에 닿는 감촉, 페이지를 넘긴다는 행위의 낯익음, 실제로 뭔가를 소유하고 있다는 실감처럼, 책이라는 것이 주는 감성적인 효용이란 쉽게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책을 소유하고 사랑하고 욕망하는 이른바 애서광들을 위한 책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20세기가 오기도 전인 1895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된 옥타브 위잔의 소설집 『애서광들』이 독자들을 찾아온 것. 저명한 애서광이자 저술가 옥타브 위잔이 지은 이야기가, 미래화가로 유명한 알베르 로비다의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애서광들』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빠져들 만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책에 미친 사람들과 그들을 미치게 만드는 책에 대한 이야기 『애서광들』에는 책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11편이 담겨 있다. 책은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주기도 하고(「뮤즈연감, 1789년」), 집착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시지스몽의 유산」), 욕망을 채워주기도 하고(「케르아니 기사의 지옥」), 역사를 증언하기도 하고(「나폴레옹 1세의 수첩」), 박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화약고와 도서관」). 이렇게 셀 수 없이 다양한 책의 면모가 12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전달된다. 뿐만 아니라 집착과 허무함을 끊임없이 오가는 수집가들의 심리묘사와 마치 팟캐스트와 유튜브의 시대를 예견이라도 한 듯한 혜안을 보여주는 대목(「책의 종말」)에 이르면, 왜 『애서광들』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고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알베르 로비다의 그림들은 『애서광들』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애서광들』이라는 책의 뿌리 깊은 인기는 알베르 로비다의 그림에도 많은 빚을 지고 있는데, 이야기에 신비함과 설득력을 더해주는 삽화들은 『애서광들』에 실린 이야기의 재미와 책의 소장가치를 몇 배로 증폭시킨다. 이전 세기들의 그림들을 교묘한 솜씨로 재현하고, 대담하게 미래의 생활상을 상상하기도 하면서 『애서광들』에 실린 다양한 이야기들을 일관성 있게 묶어주는 역할을 해낸다. 『애서광들』은 의미뿐만 아니라 재미로도 고전이다. SF와 호러, 유머를 넘나들면서 책에 미친 사람들과 그들을 미치게 만드는 책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풀어낸다. 독자들은 『애서광들』에 실린 이야기를 보면서 때로는 어리석은 집착에 대해 공감하면서 웃고, 미래 예견에 감탄하고, 가끔은 공포에 오싹하기도 할 것이다. 19세기 사람들이 책을 어떻게 여겼는지에 대한 소설이자, 당시의 문화와 생활상을 보여주는 창구이자,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의 모음집인 『애서광들』은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서재에 자리 잡을 책으로 손색이 없다.
9791155643150

애서광들 (책을 욕망하는 책에 미친 사람들)

옥타브 위잔  | 북스토리
15,120원  | 20230731  | 9791155643150
애서가들의 영원한 고전! 예전에 재미있게 혹은 감명 깊게 봤던 책이라 뒤늦게 구하고자 했는데, 이미 절판되어서 가격이 몇 배로 올라가 있는 걸 허탈하게 바라본 경험을 제법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인터넷 게시판, 전자책, SNS 등 어느 때보다도 텍스트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지만, 종이에 인쇄되어 묶인 ‘책’이라는 것에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도 적지 않다. 잉크와 종이의 냄새, 손에 닿는 감촉, 페이지를 넘긴다는 행위의 낯익음, 실제로 뭔가를 소유하고 있다는 실감처럼, 책이라는 것이 주는 감성적인 효용이란 쉽게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책을 소유하고 사랑하고 욕망하는 이른바 애서광들을 위한 책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20세기가 오기도 전인 1895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된 옥타브 위잔의 소설집 『애서광들』이 독자들을 찾아온 것. 저명한 애서광이자 저술가 옥타브 위잔이 지은 이야기가, 미래화가로 유명한 알베르 로비다의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애서광들』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빠져들 만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9791197139239

NCS 모듈형 기출코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능력검사)

NCS에 미친 사람들  | 피엠제이북스
0원  | 20210401  | 9791197139239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에서 ‘모듈형’ 문제라는 것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한 NCS 학습모듈을 기반으로 출제하는 문제 유형을 의미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직업기초능력의 10개 영역에 대한 학습모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출제하여 필기시험을 진행하는 공기업이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크게 모듈형, PSAT형, 인적성형 등으로 출제됩니다. 최근에는 여기에 모듈형과 PSAT형을 합하여 피듈형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한동안 지속되었던 PSAT형 문제 위주의 필기시험에서 모듈형 문제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기존에는 PSAT형 문제로만 출제하던 공기업도 모듈형 문제를 가미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이전까지 모듈형 문제를 대비하지 않았던 수험생들도 모듈형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9791197139215

NCS 명제+논리 기출코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능력검사)

NCS에 미친 사람들  | 피엠제이북스
13,500원  | 20210104  | 9791197139215
명제 및 논리게임에 대한 학습은 비단 이 유형의 문제 풀이를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이를 통해 향상되는 능력은 의사소통능력에서의 독해력이나 수리능력에서의 응용력과 이해력, 문제해결능력 중 문제처리능력이나 자원관리능력에서 필요한 조건 및 상황을 적용하고 해결하는 능력 등을 동시에 길러주기 때문에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전 영역의 문제를 해결할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를 학습하면서 명제 및 논리게임 문항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면 전체 NCS 영역의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도 명제 및 논리게임 유형의 문제들은 문제해결능력이 평가 범위에 포함된 시험에서는 꾸준히 출제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점점 어렵고 복잡하게 출제하여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는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수험생들도 모두 쉽게 푸는 문제를 맞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다른 이들과 차별성을 갖고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9791197139208

응용수리 기출코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능력검사)

NCS에 미친 사람들  | 피엠제이북스
13,500원  | 20200930  | 9791197139208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도입된 후 가장 정형화된 영역 중 하나인 수리능력의 응용수리 파트는 기본적인 공식들과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도 점수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입니다.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많은 수험생들이 응용수리 문제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문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시험에서 많게는 5~6문제 이상 출제될 수 있는 응용수리 문제를 포기한다면 그만큼 합격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본 교재에는 응용수리를 10개의 주제로 나누고, 각 주제별 핵심 이론 및 대표예제, 확인학습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록으로 실전모의고사 2회분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만 마스터한다면 응용수리 문제는 확실히 정복할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9791130622323

공부에 미친 사람들(큰글자도서) (급이 다른 공부의 길)

김병완  | 다산북스
18,000원  | 20190715  | 9791130622323
“그들의 공부는 무엇이 다른가?” 공자와 맹자, 정약용과 박지원, 아인슈타인과 파인먼까지 3000년 인류 지성을 이끈 천재들의 급이 다른 공부법 공부를 직업으로 하는 학생이 아니어도 우리는 늘 공부와 함께하고 있다. 자기계발과 업무력 향상을 위한 직장인의 공부부터 자신의 삶을 더 깊게 통찰하려는 중년의 공부까지 그야말로 ‘평생 공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는 공부를 어렵고 지겹고 재미없는 ‘피하고 싶은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책은 3000년 인류 역사에서 지적 성취를 이룬 ‘공부에 미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진정으로 공부에 미칠 수 있었던 이유와, 그들이 경험한 독창적인 공부법을 추적한 결과물이다. 고대의 사상가부터 노벨상 수상자까지, 절박하고 험난한 환경에서도 끝까지 자기 공부를 놓지 않았던 그들에게는 ‘공부해야 할 강력한 동기’가 있었고, ‘공부를 통해 얻은 기쁨’이 있었다. 10여 년간 천재들의 삶과 공부를 연구해온 이 책의 저자는 “완벽한 공부법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공부의 동기, 그리고 기쁨’이다”라고 단언한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나 시험에 합격하는 비법을 다룬 책들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공부를 즐기도록 해주지는 못한다. 그런 공부법으로는 끝까지 공부를 완주할 수 없다. 당신은 한 번이라도 공부에 미쳐본 적 있는가? 공부의 끝에서 진정한 기쁨을 만끽한 적 있는가? 이 책이 꺼져 있던 당신의 의지에 불씨를 던져 공부 의욕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줄 것이다. 지적 거장들의 ‘급이 다른 공부’를 통해, 우리 역시 ‘급이 다른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9788952218605

벨 연구소 이야기 (세상에 없는 것에 미친 사람들)

존 거트너  | 살림Biz
22,500원  | 20120522  | 9788952218605
항상 새롭게 도전하라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정신에 따라 1925년 세워진 벨 연구소(Bell Lab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기술 연구소다. 벨 연구소가 보유한 특허의 숫자만 해도 3만 3,000개,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는 13명이나 된다. 우리는 트랜지스터, 광통신, 휴대전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세상에 살지만 그것을 벨 연구소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은 모른다. 이런 기술들이 세상에 미처 없던 시절, 벨 연구소는 어떻게 이런 위대한 업적들을 해낼 수 있었을까? 과연 어떤 천재가 일했기에, 그는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든 걸까? 이 책은 미국 과학기술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벨 연구소의 역사를 보여준다. AT&T에 의해 처음 설립되던 당시 배경부터, 김종훈 사장에 의해 새롭게 변신한 현재의 모습까지 벨 연구소를 대표할 만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운 좋은 청년에서 벨 연구소의 최고 시절을 만들어낸 머빈 켈리, 트랜지스터 개발로 노벨상을 수상한 윌리엄 쇼클리와 월터 브래튼과 존 바딘, 정보이론과 비트의 개념을 만든 천재 수학자 클로드 섀넌, 통신위성를 발명해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 존 피어스 등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고자 한 벨 연구소 사람들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9788987162270

너 영화야? 나 감독이야! (영화에 미친 ’영화아카데미’사람들 이야기)

황규덕 엮음  | 사과나무
5,850원  | 19991130  | 9788987162270
한국 영화 사관학교인 ‘영화아카데미’ 졸업생 16명의 이야기를 모은 책. 사랑 명예 밥 보다 영화를 더 좋아하는 ‘미치광이’ 젊은이들의 좌절과 희망, 그리고 꿈에 관한 ‘활자 영상’이다. 다양한 전공, 천차만별의 사고, 각양각색의 영화관(觀)이 가감없이 드러나 있다.
9791185421001

미친 꿈에 도전하라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행동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권동희  | 위닝북스
13,500원  | 20131125  | 9791185421001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행동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미친 꿈에 도전하라』. 내면에 잠든 꿈을 깨우는 권동희의 특별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이 그 사람의 차이를 만들고 기적일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간절하고 확고한 꿈을 가지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꿈을 가지라고 조언하며, 더불어 모든 성공은 꿈을 가지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9791196552558

백치라 불린 사람들 (지능과 관념 · 법 · 문화 · 인종 담론이 미친 지적 장애의 역사)

사이먼 재럿  | 생각이음
19,800원  | 20221230  | 9791196552558
18세기 영국의 지적장애인들은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19세기에 들어와 엄청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이른바 ‘대감호 시대’에 이들은 외딴 시설에 강제로 수용된다. 저자는 1980년대 한 시설에서 지적장애인을 처음 만난 뒤 많은 의구심을 갖게 된다.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그리고 이런 질문들을 바탕으로 이들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찾아 나섰다. 먼저 일상 속의 재판 기록과 속어, 유머, 소설, 시, 풍자만화, 회화, 기행문학 같은 대중적인 창작물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찾아낸다. 그리고 당시 서구사회에 널리 퍼져 있던 제국주의와 계몽주의, 우생학, 진화심리학, 도덕성 운동, 공리주의 같은 사상 및 인종주의가 지능과 지적 장애에 대해 어떤 잘못된 관념 및 사고방식을 심어줬는지 깊숙이 파고든다. 여기에는 장애인에 대한 나치의 집단 학살 사건 뒤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도 들어 있다. 과거 한국사회에서는 ‘백치’가 지적장애인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지적장애인을 가리키는 용어는 시대와 사회(국가)에 따라 바뀌고 심지어 조롱 섞인 욕설로까지 변질되어 남아 있다. 그럼에도 ‘비역사주의’를 피하고 중요한 역사적 진실을 포착하고자 당시 용어를 그대로 사용한 저자의 의도에 따라 과거 서구사회에서 지적장애인을 지칭했던 ‘idiots’를 ‘백치’로 번역하여 반영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살아가려면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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