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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연구소 이야기

벨 연구소 이야기

(세상에 없는 것에 미친 사람들)

존 거트너 (지은이), 정향 (옮긴이)
살림Biz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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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연구소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벨 연구소 이야기 (세상에 없는 것에 미친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2218605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2-05-22

책 소개

미국 과학기술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벨 연구소의 역사를 보여준다. 저자는 AT&T에 의해 처음 설립되던 당시 배경부터, 김종훈 사장에 의해 새롭게 변신한 현재의 모습까지 벨 연구소를 대표할 만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고자 한 벨 연구소 사람들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부 괴짜를 모아 조직을 만들다
제1장_ 운 좋은 켈리가 뉴욕에 간 이유
제2장_ 벨 연구소, 첫발을 내딛다
제3장_ 아이디어에 효율성과 경제성을 입히다
제4장_ 연구소가 전쟁에 참가하는 방법
제5장_ 재능과 성격이 전혀 다른 사람들의 공동체
제6장_ 세상에 없던 트랜지스터를 만들다

제2부 지속가능한 혁신의 공식을 찾다
제7장_ 다른 세상에 사는 천재 수학자 섀넌
제8장_ 꿈을 현실에 접목시키다
제9장_ 아이디어 생산의 공식
제10장_ 더 좋거나 더 싸거나 둘 다거나
제11장_ 위대한 제국의 탄생

제3부 과거의 시각으로 미래를 보지 마라
제12장_ 아이디어가 혁신으로 진화하는 법
제13장_ 위성 시대의 개막, 아무도 못하겠다고 말하지 않았다
제14장_ 미래, 상상과 현실 사이에서
제15장_ 지나친 낙관은 실패를 부른다

제4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야 앞서 나갈 수 있다
제16장_ 경쟁,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
제17장_ 벨 연구소, AT&T와 헤어지다
제18장_ 그들은 이렇게 마무리했다
제19장_ “그 일이 쉬워서 맡은 게 아닙니다. 어려우니까 맡은 거죠.”
제20장_ 세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존 거트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벨연구소와 가까운 뉴저지의 버클리 하이츠에서 성장했다. 2004년부터 《뉴욕타임스》에 글을 기고했고, 현재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뉴저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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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능률교육 편집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현지화팀을 거쳤다. 현재는 출판 및 게임 번역가로 활동하며, 게임 현지화 회사인 링고크래프트 대표로 있 다. 파인다이닝에 심취하여 미슐랭 5성급 레스토랑을 섭렵하기도 한 쾌락지상주의자이자 재미지상주의자. 옮긴 책으로 『벨연구소 이야기』 『하늘에 보내는 상자』 『부의 심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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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세기의 오랜 기간 동안, 벨 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과학 연구 조직이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비즈니스 조직이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기업가들이 벨 연구소가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공개한 기초 발명품들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했기 때문이다.


현대의 사상가들 중에는, 21세기의 혁신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똑똑한 기업가 몇 명이 주도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그럴까? 오늘날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아이디어 공장과 그곳에서 일했던 뛰어난 연구자들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라도 벨 연구소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생산 라인’의 작동 구조를 살펴봐야 한다. 이는 거대한 인간 조직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함이기도 하다.


벨 연구소가 설립된 지 몇 년 후에 미국 특허청이 새로 문을 열었을 때, 평소 장황하고 과장된 화법을 구사하던 프랭크 주잇은 다음과 같은 말로 벨 연구소의 본질을 표현했다. “산업 연구소란 창의력을 지닌 지성인이 모인 집단으로, 과학적 개념 및 방법론에 대한 지식을 익혔으며 자신이 몸담고 있는 특정 산업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한 설비와 비용을 제공받는 집단이다.” 그는 또 현대 산업 연구의 목표는 간단히 말해 일상의 ‘다반사’에 과학을 적용하는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산업 연구소는 맹목적인 반복 실험으로 인해 발생하는 실수를 대부분 예방할 수 있는 기관이다. 또한 개인의 지적 역량에 내재된 어떤 힘보다도 막대한 창의력을 당면한 문제에 쏟을 수 있는 기관이다.”
주잇의 장광설에는 명확한 선언이 숨겨져 있다. 벨 연구소는 그곳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 일을 하고 있다는 통념에 반기를 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켈리와 데이비슨 같은 사람들도, 좋은 아이디어는 널리고 널렸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사실 그들은 좋은 문제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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