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희  | 메디치미디어

18,000원  | 20250514  | 9791157064328

“우리는 AI 혁명의 수동자가 아니라, 그 변화를 능동적으로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AI 혁명 시대, 지혜롭게 살기 위한 필독서! 인공지능 정책 전문가 송경희 교수가 들려주는 AI 시대의 생존과 성장 전략! 바야흐로 AI 혁명의 시대다. SF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이제는 우리 일상 속 현실로 들어왔다. 자율주행 자동차, 서빙하는 로봇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AI 앞에서 인간은 어떻게 될까? 그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는 인공지능 정책 전문가 송경희 교수는 수십 년간 정부에서 첨단기술 정책을 총괄해온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세계 AI 기술과 산업의 동향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저자는 이제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와 기업 모두 AI를 활용할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소비 방식, 생성형 AI가 재편하는 창작의 영역, 디지털 휴먼이 만든 존재론적 질문, AI 윤리와 프라이버시, 일자리 변화와 AI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AI 시대를 생생하게 풀어낼 뿐 아니라 AI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막연한 두려움을 타파할 수 있는 12가지 핵심 과제를 제안함으로써, AI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존과 성장 전략을 들려준다. 개인에게는 방향을, 사회에는 비전을 제시하는 이 책은 AI 대혁명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김석준  | 부크크(bookk)

49,300원  | 20250617  | 9791112009609

머리말 인류 역사는 AI 이전과 이후로 나뉘고 있다. AI 이전 시대는 인간이 인류 역사의 주인공이었으나, AI 이후 시대는 인간과 AI가 공동주인공으로서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이다. AI가 인간의 통제하에서 인간에게 봉사하고 협력하는 평화로운 시대가 될 수도 있고, AI가 인간의 통제를 넘어 반대로 인간을 지배하는 악몽과 같은 최악의 시대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은 AI가 가져올 AI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세계 속의 각 국가와 기업 및 연구계가 어떤 세상을 꿈꾸고 실현하느냐에 따라 극과 극의 새로운 시대로 펼쳐질 가능성과 우려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각 국가나 기업 및 연구자들이 AI를 인간에게 봉사하고 삶의 질을 높여 복지와 인류의 행복한 생활을 돕는 수단으로 활용할 경우에는 AI혁명은 모든 인류에게 생명이 연장되고 생산과 유통 및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행복한 삶을 가져올 것이다. 그러나 특정 국가가 국가안보와 군사력 증강을 위해 AI와 로봇을 악용하여 테러와 전쟁에 악용한다면 세계는 혼란과 위기를 넘어 인류의 종말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인간과 로봇의 전쟁, 로봇과 로봇의 전쟁 등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갈 것인 만큼 AI혁명에서 윤리와 규범 및 국제법의 강력한 준수가 인류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다. AI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인간의 직업을 대체하는 인간 대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여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일은 단순한 제조공장이나 유통 등 경제활동에서만이 아니라 최고로 전문화된 직업에서도 나타난다. AI가 바둑이나 체스 및 장기에서 세계 챔피언을 굴복시킨 일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지금은 AI 연구자가 각 분야 노벨상을 휩쓸었지만 AI 자체가 노벨상을 휩쓸 날도 멀지 않았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교수, 연구자, 음악가, 미술가, 무용가, 예술가, 배우, 감독 등과 같은 최고의 전문직도 AI에 의해 밀려나고 있다. 인간이 AI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는 공존할 수도 있고 경쟁할 수도 있다. 세계는 제1, 2, 3, 4차 산업혁명을 거쳐 지금은 제 5차 산업혁명으로 AI혁명의 한가운데에 있다. 국내외 일부에서는 AI시대를 제 4차 산업혁명의 일부로 보려는 안이한 태도를 보인다. 이들은 제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도 초기에는 인정하지 않고 제 3차 산업혁명의 일부로 보다가 뒤늦게 인정하기도 했다. 기술발전과 세계의 혁명적인 발전에 대해 사람들은 적극적ㆍ긍정적 입장에서 접근하는 사람과 소극적ㆍ부정적 관점에서 보는 사람으로 나뉜다. 이들 가운데 시대를 이끌고 앞서가는 사람들은 적극적ㆍ긍정적 관점에서 시대를 앞장서는 사람들이다. 이에 이 책은 AI가 가져오고 있는 새로운 시대를 제5차 산업혁명인 AI혁명의 시대로 보고 세계 각 국가의 AI혁명을 비교하고, 한국의 AI혁명을 점검하여 세계적인 AI 최선진국이 되기 위한 길을 찾고자 한다. 이것을 위해 세계 각국이 어떤 국가정책으로 정부, 기업, 연구계(학계) 등이 AI혁명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의 AI혁명의 현주소는 어떠한지를 서로 비교하고, 장점과 단점, 정책과정에서 이룬 성과와 못 이룬 실패 및 그 교훈을 찾아보는 일은 ‘동굴에서 벗어난’ AI이후의 새로운 인류의 시대를 앞서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에 이 책에서는 세계 선진국들의 AI혁명을 한국과의 관계 속에서 개괄적으로 비교하고 한국의 AI혁명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첫째, 제 1장. <AI시대 출현과 전개>에서는 AI시대의 개념과 출현, 1~5차 산업혁명의 경제구조, 노동시장, 정치체계, 교육, 윤리 등의 세부 영역 분석, 각 영역별 정책 대안, 국가별 대응 사례, 철학적 함의, AI 기술의 역사적 전개, 각 단계별 주요 인물, 철학자, 정책적 함의, 역사적 사건, 시대별 AI 산업 구조, 윤리적 이슈, 교육 정책 및 사회적 수용 변화, 국가별 대응 비교, 노동시장, 법제도, 군사적 이용 가능성 분석, 국가 간 AI 외교 전략 비교, AI 시대 시민권 재정의, AI와 디지털 식민주의, 각 항목별 정책 제안, 사례 비교, 법적 규범 검토, AI 시대의 사회·경제적 구조 변화, AI 시대의 철학적 함의, 그리고 AI시대의 6대 핵심 영역 등을 다루었다. 둘째, 제 2장.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에서는 AI혁명이란? AI 혁명이 사회에 미친 영향,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한국사 속에서 1차~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한국과 세계역사에서의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한국과 세계 5차 산업혁명의 공통점과 차이점, 1~5차 산업혁명과 AI 혁명에서 한국의 위상 등을 설명했다. 한국은 18세기 후반~19세기 초의 1차 산업혁명(기술 충격·문명 불균형, 세계 60~70위권), 19세기 후반~20세기 초의 2차 산업혁명(중화학공업 기반 확보, 세계 50~60위권), 20세기 후반~21세기 초의 3차 산업혁명(정보기술 강국, 세계 30위권에서 15위권), 2010년대의 4차 산업혁명(기술융합 국가, 세계 15위권에서 8~10위권), 2020년대 이후 5차 산업혁명인 AI혁명(인지적 주체성 확보 시도, 세계 6~9위권)이 전개되고 있다. 셋째, 제 3장. <AI혁명의 시기별 성격의 전개>에서는 시기 구분의 기준, AI혁명 시기별 특성, AI혁명의 단계별 성격(1단계 규칙기반 AI 시대, AI혁명 2단계 기계학습 전환기, AI혁명 3단계: 딥러닝 대중화 시대, 4단계 생성형 AI 혁명기, 5단계 자율·협업형 AI시대), AI혁명의 3단계 시기구분(AI 혁명 전기, 발전기, 전성기)의 발전 3단계의 구분 기준, 3단계와 4단계의 비교 등을 다루었다. 넷째, 제4장. <AI 시대 이전과 이후>에서는 문명사적 변화, 사회철학적 변화, 경제적 변화, 정치적 변화, 문화적 변화, 인간·인간성 변화 비교 등을 다루었다. 문명사적 변화는 지식생산과 인식체계의 변화, 노동과 경제구조의 재편, 사회적 관계와 문화의 변화, 윤리와 법 제도의 진화, 인간정체성과 철학적 사유의 재정립 등이다. 다섯째, 제 5장. <AI 시대 이전과 이후의 분야별 구조적 변화>에서는 인식론 변화, 생산방식 변화, 노동구조 변화, 경제체계 변화, 정치

김석준  | 부크크(bookk)

75,100원  | 20250707  | 9791112020277

이 책은 저자의 AI연구시리즈 전 11권 가운데 제 1권 <<AI혁명: 제 5차 산업혁명이 열어가는 새로운 AI 세상>>에 이은 제 2권이다. 이 책에서 설명한 장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 1장.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에서는 AI혁명이란?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AI혁명의 단계별 성격, 각 영역별 정책 대안, 국가별 대응 사례, 철학적 함의, AI 기술의 역사적 전개, 각 단계별 주요 인물, 철학자, 정책적 함의, 역사적 사건, 시대별 AI 산업 구조, 윤리적 이슈, 교육 정책, 사회적 수용 변화, 국가별 대응 비교, 노동시장, 법제도, 군사적 이용 가능성 분석, 국가 간 AI 외교 전략, 시민권 재정의, AI와 디지털 식민주의, 각 항목별 정책 제안, 사례 비교, 법적 규범 검토 등을 설명했다. 둘째, 제 2장 <세계 AI 시대의 특징>에서는 AI시대의 주요 특징, AI시대의 기술적 특징, AI시대의 경제적 특징, AI시대의 사회적 특징, AI시대의 정치적, 행정적, 법제도적 특징, AI시대의 문화적, 철학적 특징 등을 설명했다. 셋째, 제 3장 <AI 시대의 분야별 구체적 특성>에서는 데이터 중심 사회 (Data- Driven Society), 자동화와 일자리 재편(Automation & Job Disruption), 초개인화 (Hyper-Personalization), 윤리적 도전 (Ethical Challenges), 초지능(AGI)과 인간의 미래, 초연결성 (Hyper-Connectivity), 실시간 의사결정 (Real-Time Decision Making), 창의성과 인간 고유 역량, 지속가능성과 AI의 긍정적 활용, AI의 사회적 책임(Explainable AI, 공정성) 강조, 지능자동화 (Intelligent Automation)의 일상화, 인지권력의 재편과 플랫폼 중심 권력 구조 , 세계질서와 인문학의 재구성, AI 시대의 철학적 특성, AI사회의 철학적 특성, 전통사회, 산업사회, AI사회의 철학적 특성 등을 설명했다. 넷째, 제 4장 <세계의 AI혁명과 AI 국가경쟁력>에서는 세계의 AI혁명: 변화와 전망 , 2020년대 세계 AI 혁명: 기술발전과 주요 동향, 세계 AI 국가경쟁력, 세계적인 50대 AI 연구소, 세계적인 50대 AI 연구 대학, 세계적인 50대 AI 기업, 세계적인 AI혁명에서 정부가 가장 유능한 역할을 한 국가 등을 다루었다. 다섯째, 제 5장 <미국의 AI혁명>에서는 미국 AI혁명의 역사적전개, 미국 AI혁명에서의 정부, 기업, 연구계 역할, 미국 AI 혁명의 주요 특징, 미국의 AI혁명의 성격, 미국 중심의 AI혁명 타임라인, 미국 AI 생태계 맵(기업, 정부기관, 대학 등), 미국의 주요 AI 연구소, 미국의 주요 AI 대학, 미국의 주요 AI 기업, 미국 AI혁명의 SWOT분석, SWOT 관리전략, 미국과 경쟁국의 비교, 미국과 중국의 AI경쟁의 전개, 미국이 중국에 대해 지닌 강점과 약점 등을 설명했다. 여섯째, 제 6장 <중국의 AI혁명>에서는 중국 AI 혁명, 중국 AI전략의 주요 특징, 중국 AI혁명의 시기별 전개와 성격 분석, 중국 AI혁명의 주요 특징, 시기별 정부, 기업, 연구계(학계)의 역할 변화, 중국의 대표적인 AI 연구소와 AI 대학, 중국 AI 혁명의 도전 과제, 중국 AI 기업의 기술 선도와 도전, 중국 AI 초강대국 국가전략, 대만의 AI혁명, 중국 AI전략의 강점과 약점 및 전망, 중국과 미국의 AI경쟁의 과거, 현재, 미래, AI혁명에서 중국과 미국의 강점과 약점 등을 설명했다. 일곱째, 제 7장 <일본의 AI혁명>에서는 일본 AI 혁명의 역사전 전개, 일본 AI 혁명의 주요 특징, 일본 AI 혁명의 핵심 전략, 일본의 AI 혁명: 강점, 도전, 그리고 미래 전략, AI혁명의 전개와 정부, 기업, 연구계(학계) 등의 역할의 변화 , 일본의 AI 연구계와 기업, 일본ㆍEUㆍ미국의 국가 모델 비교, 국가별 AI 전략 우위 비교, 일본 AI혁명 과정에서의 정부의 역할 변화, 일본 AI혁명의 SWOT 분석 등을 다루었다. 여덟째, 제 8장 <영국의 AI혁명>에서는 영국의 AI혁명, 영국 AI 전략에 대한 SWOT 분석과 관리전략, AI혁명의 시기별 전개와 정부와 기업 및 연구계의 역할 변화, 영국 AI혁명의 강점, 도전, 및 글로벌 경쟁력, 영국 AI 전략의 핵심 요소. 영국의 향후 AI 전략 (2025~2030), 영국 AI와 미국 및 중국의 장단점 비교 등을 설명했다. 아홉째, 제 9장 <EU의 AI혁명>에서는 EU AI혁명의 전개, EU AI혁명의 성격 , EU 회원국 간 AI 전략 차이 비교, 국가 간 AI 정책 성과 비교, EU AI혁명과 정부ㆍ기업ㆍ연구계 역할 변화, 정부의 역할 변화, 기업, 연구계ㆍ학계, EU AI 혁명의 주요 특징, EU·미국·중국·한국과의 비교 등을 설명했다. 열째, 제 10장 <싱가포르의 AI혁명>에서는 싱가포르 AI혁명의 시기별 전개, 시기별 정부, 기업, 연구계(학계)의 역할, 싱가포르 AI혁명의 주요 특징, 싱가포르 AI 혁명의 내용상 특징, 싱가포르 AI전략: National AI Strategy 2.0 , 한국ㆍ일본·영국·미국의 「AI 국가전략」과 SWOT 비교 등을 설명했다. 열한째, 제 11장 <인도의 AI혁명>에서는 인도 AI혁명의 시기별 전개, 시기별 정부, 기업, 연구계(학계)의 역할, 인도 AI혁명의 주요 특징, 인도 AI혁명의 내용상 특징, 국가 AI전략: 디지털 인도(Digital India), 「디지털 인도(Digital India)」의 주요 내용, 인도 AI 전략의 SWOT 분석, 인도 vs 한국·싱가포르·영국 AI 전략 비교 등을 다루었다. 열두째, 제 12장 <UAE의 AI혁명>에서는 UAE AI혁명의 시기별 전개, 시기별 정부ㆍ기업ㆍ연구계(학계) 역할 변화, UAE AI 혁명의 주요 특징, UAE AI 국가전략, UAEㆍ싱가포르 등 국가별 비교와 SWOT 분석 등을 설명했다. 열셋째, 제 13장 <사우디아라비아의 AI혁명>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AI혁명의 시기별 전개, 시기별 전개 정

김석준  | 부크크(bookk)

76,100원  | 20250731  | 9791112032287

1. 주요 내용 요약 이 책에서 설명한 부와 장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I부 <대한민국 산업혁명과 AI혁명>는 여는장, 제 1장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제 2장 대한민국 AI혁명의 전개, 제 3장 대한민국 AI혁명의 시기별 국가전략, 제 4장 대한민국 AI혁명의 특징 등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제 1장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은 AI혁명, AI 혁명이 사회에 미친 영향,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한국사 속에서 1차~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한국과 세계에서의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차이점 10가지: 한국의 특수성과 시간차ㆍ구조 차이, 한국과 세계 5차 산업혁명의 공통점과 차이점 각각 10가지, 1~5차 산업혁명과 AI 혁명에서 한국의 세계적인 위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제 1장에서는 기본적으로 AI혁명을 제1~4차 산업혁명을 넘어 제 5차 산업혁명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밝히고자 했다. 특히 한국에서 AI혁명이 세계속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분석하여 한국역사와 세계사속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역사적인 위상을 평가했다. 제 1~2차 산업혁명은 ‘후기후발 산업국가’로 ‘산업화는 세계사에서 매우 늦었지만’, 제 3차~4차 산업혁명인 ‘정보화혁명’은 세계에서도 ‘선도적인 국가’로 진행했음을 밝혔다. 그 연장선상에서 대한민국은 제 5차 산업혁명인 AI혁명에서도 세계에서 ‘늦지 않게’ 출발하고 있다. 이 과정에 AI혁명을 제4차 산업혁명으로 보느냐 제 5차 산업혁명으로 보느냐에 따라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이 AI혁명을 선도하느냐 아니면 추격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게 됨을 밝히면서, AI혁명을 제 5차 산업혁명으로 보고 세계속에서 AI선도국가로 나아가야 함을 한국과 세계의 5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공통점과 차이점 10가지씩을 비교하면서 밝혔다. 특히 한국과 미국 등 세계의 제5차 산업혁명에서 AI혁명이 초래한 보편적 구조 전환에서는 공통성이 보이나, AI혁명 수용과 제도화 양상의 역사적ㆍ구조적 차이에 유념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둘째, <제 2장 대한민국 AI혁명의 전개>는 대한민국 AI혁명의 시기별 전개, 제 3차 산업으로서의 AI, 제4차 산업으로의 AI, 제5차 산업혁명으로서의 AI: 인간 중심의 지능화 시대, 산업혁명으로서 AI혁명의 성격, 제5차 산업혁명으로서의 한국 AI 혁명, AI혁명의 전개와 산업혁명과의 관계 분석 등을 다루었다. 제2장에서는 구체적으로 AI 혁명을 주장하는 학자ㆍ연구자ㆍ기술자ㆍ정치인ㆍ공무원ㆍ기업인ㆍ시민단체운동가ㆍ노동자ㆍ일반 사회인 등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인식과 사고를 가지고 있음을 제3~5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비교하여 설명했다. AI혁명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논외로 하고, AI혁명을 인정하고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AI혁명이 ‘기계인 AI와 신인류인 인간의 협동’으로 추진되는 제 5차 산업혁명으로 보느냐, 아니면 ‘인간’이 추진하는 제3차 산업혁명이나 제4차 산업혁명의 ‘일부’로 보느냐에 따라 AI혁명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인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제3차 산업이나 제4차 산업의 ‘일부’로 AI를 보는 관점은 AI혁명에 의해 실현되는 AI시대의 문명사적 변화와 인간ㆍ인간성의 ‘변화’ 및 패러다임의 변화를 ‘애써서’ ‘축소’하거나 ‘외면’하면서 ‘보수적’인 ‘기득권’에 집착하면서 AI혁명의 추진에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대한민국 AI혁명의 성공에 ‘방해’가 되는 것임을 밝혔다. 최근 ‘기업인에 대한 사법리스크 조성’ 등 ‘제4류 정치가’ ‘제 1류 기업’을 ‘감옥에 가두어 치열한 세계AI 경쟁에서 추락하게 하는 매국적인 작태를 벌이는 일부 정치권이나 52시간 노동을 고집하는 일부 반시장적 세력들’의 ‘몰역사적’ㆍ‘무지ㆍ무능’이 낳은 ‘반역사적ㆍ매국적 작태’가 대한민국 AI혁명의 세계적인 위상을 추락시키게 했음을 ‘경고’했다. 셋째, <제 3장 대한민국 AI혁명의 시기별 국가전략>은 대한민국 AI혁명의 시기별 국가전략, 대한민국 AI혁명의 1기 국가전략, 2기 국가전략, 3기 국가전략 , 4기 국가전략 등을 소개ㆍ평가하여 한국의 AI혁명 시기별 전개 및 특징을 제시하고, 2024년 이후 한국 AI 혁명 SWOT 분석과 관리전략을 설명했다. 짧은 기간에 전개 되고 있는 대한민국 AI혁명의 1~3기 국가전략에 대해 각각의 장단점과 보완점을 SWOT분석을 통해 세부적으로 밝히고, 각각의 SWOT 관리전략을 제시했다. 이러한 분석들을 바탕으로 2024년 이후 현재 진행되고 있는 AI혁명의 SWOT 분석을 자세하게 하고 이들에 대해 강점과 기회를 살리고, 약점과 위협을 극복할 수 있는 국가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넷째, <제 4장 대한민국 AI혁명의 특징>은 특징, 대한민국 AI혁명과 1~4차 산업혁명의 특징 비교, 대한민국 AI혁명과 주요 외국 경쟁국 특징 비교, 종합적 관점에서의 대한민국 AI혁명의 특징, 한국 AI혁명과정에서의 정부, 기업, 연구계(학계)의 시기별 역할 변화, 한국 AI혁명의 향후 방향 등을 설명했다. 제 II부 <AI혁명에서의 정부ㆍ기업ㆍ학계의 역할>에서는 AI혁명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기업의 역할, 학계ㆍ연구계의 역할 등 AI혁명의 핵심적인 추진 주체들의 역할을 분석했다. 다섯째, <제 5장 대한민국 AI혁명에서 정부의 역할>에서는 1기 AI혁명에서의 한국 정부의 역할, 2기 AI혁명에서의 한국 정부의 역할, 3기 AI혁명에서의 한국 정부의 역할, 4기 AI혁명에서의 한국 정부의 역할, AI혁명을 위한 한국 각 정부 부처의 역할, 현재 한국 AI혁명의 장애 요소와 극복, AI혁명에서 정부가 당면한 문제인 전력문제ㆍAI인재확보ㆍ52시간 노동법 개정문제 등의 해결방안, 구체적인 현안들과 해결방안(2): AI인재 확보, 구체적인 현안들과 해결방안(3): 52시간 노동법 등을 다루었다. 여섯째, <제 6장 AI혁명에서 한국 기업의 역할>에서는 1기(2000년대 초반 이전) 한국 기업의 역할, 2기 한국 기업의 역할, 3기 한국 기업의 역할, 4기 AI혁명에서의 한국 기업의 역할, 성공적인 AI혁명을 위한 한국 대표기업, AI혁명의 장애 요소 극복을 위한 기업 역할, 기

김석준  | 부크크(bookk)

56,900원  | 20250902  | 9791112053268

1. 이 책의 주요 내용 이 책은 제 I 부 <AI혁명과 교육환경 변화>에서 제 5차 업혁명으로서의 AI혁명, AI 혁명 이후 AI시대의 변화, AI 시대 AI와 인간ㆍ사회ㆍ핵심 패러다임 변화 등을 설명했다. 제1장 <제 5차 업혁명으로서의 AI혁명>은 AI시대의 개념과 출현, AI혁명의 개념과 성격,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한국사 속에서 1차~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한국과 세계에서의 1~5차 산업혁명과 AI혁명, 한국과 세계 5차 산업혁명의 공통점과 차이점, 1~5차 산업혁명과 AI 혁명에서 한국의 위상 등을 설명했다. 제2장 <AI 혁명 이후 AI시대의 변화>는 AI 시대 이전과 이후의 문명사적 변화 비교, AI 시대 이전과 이후의 경제적 변화 비교, AI 시대 이전과 이후의 문화적 변화 비교, AI 시대이후의 인간·인간성ㆍ인식론ㆍ자아정체성 변화 비교, AI 시대 이전과 이후의 분야별 구조적 변화 등을 설명했다. 제 II부 <AI혁명과 AI시대의 특성>에서는 AI 시대 AI와 인간ㆍ사회ㆍ핵심 패러다임 변화, AI시대의 특성을 다루었다. 제 3장 <AI 시대 AI와 인간ㆍ사회ㆍ핵심 패러다임 변화>는 핵심 패러다임 변화(핵심패러다임 전환에서 주체의 위치변화, 핵심패러다임 전환에서 지식의 형태 변화, 핵심패러다임 전환에서 행위판단기준 변화, 핵심패러다임 전환에서 정치권력 중심 변화, 핵심패러다임 전환에서 사회질서 기반 변화, 핵심패러다임 전환에서 윤리구조 변화, 핵심패러다임 전환에서 문화생산 변화, 핵심패러다임 전환 요약), AI와 인간(AI와 인간의 관계 이해, AI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이해, AI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AI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 AI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윤리학적 이해, AI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법학적 이해, AI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인지과학적 이해, AI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다학제적 이해), AI와 사회: 핵심 주제별 구성(AI와 사회, AI와 사회에 대한 학문분야별 쟁점 비교, AI 사회문제 학문분야별 지식지도, AI 사회문제 학문분야별 주요 개념과 연결망, AI 윤리와 인문학, AI시대 디지털 사회철학) 등을 설명했다. 제 4장 <AI 시대의 특징>은 AI시대의 주요 특징(주요 특징, AI시대의 기술적 특징, AI시대의 사회적 특징, AI시대의 정치적, 행정적, 법제도적 특징, AI시대의 문화적, 철학적 특징), AI시대 인간적ㆍ사회적 특징(데이터 중심 사회, 자동화와 일자리 재편, 초개인화, 윤리적 도전, 초지능(AGI)과 인간의 미래, 초연결성, 실시간 의사결정, 지속가능성과 AI의 긍정적 활용, AI의 사회적 책임 강조), 인간ㆍ교육의 특성(창의성과 인간 고유 역량 강조, 지능자동화의 일상화, 인지권력의 재편과 플랫폼 중심 권력 구조, 세계질서와 인문학의 재구성, AI 시대의 철학적 특성, AI사회의 철학적 특성, 전통사회, 산업사회, AI사회의 철학적 특성, 4~5차 산업 성공을 위한 핵심 역량) 등을 설명했다. 제 III부. <제 4~5차 산업혁명과 창의적 인재양성정책>에서는 제4~5차 산업혁명을 위한 창의융합 인재양성 방안, 창의융합교육과 다중지능ㆍMBTI 등의 활용, AI시대 자기주도형 창의융합 맞춤형 교육 등을 다루었다. 제 5장 <제4~5차 산업혁명을 위한 창의융합 인재양성 방안>은 1차, 2차, 3차, 4 산업혁명과 5차 산업혁명의 인재양성의 성격 비교, 사라지는 직업과 떠오르는 직업에 따른 미래 교육(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직업 변화, 제 5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직업세계의 변화), 창의적 인재양성, 4~5차 산업혁명과 창의융합 인재양성의 방향, 5차 산업혁명과 창의융합 인재양성의 방향, 5차 산업혁명과 성공적인 교육 방안, 산업혁명 맞춤형교육과 다중지능ㆍMBTI 유형 등의 활용) 등을 설명했다. 제 6장. <창의융합교육과 다중지능ㆍMBTI 등의 활용>은 다중지능이론의 활용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창의적 인재와 다중지능의 활용, 다중지능 활용과 창의융합 재능 계발, 4차 산업혁명과 다중지능이론의 활용, 다중지능이론의 적실성과 타당성 평가), MBTI 이론과 활용(MBTI이론 개요, MBTI 16개 유형의 성격과 친화적인 직업, 교육·채용·인재양성 전략 설계, MBTI이론의 적실성과 타당성 평가, AI시대 교육의 대안적인 이론과 모델), 빅파이브이론과 교육에의 활용(빅파이브이론, AI 기반 학습분석 활용), OECD　21C 핵심역량 모델(OECD 21C 핵심역량 모델, AI시대 OECD 21세기 핵심역량 모델의 활용), 혼합형 역량 모델(혼합형 역량모델, 학교 급펼 운영 템플릿, 학교급별 혼합형 역량모델의 단계적 도입 로드맵), AI시대 교육의 5가지 이론적 모델 비교 등을 설명했다. 제 7장. <AI시대 자기주도형 창의융합 맞춤형 교육>은 AI시대 AI활용자와 미활용자, AI시대 AI 지배자와 피지배자, AI를 활용하고 AI를 지배하기 위한 교육(AI혁명이 가져온 문명사적 변화와 인간ㆍ인간성의 변화, AI혁명에 따른 교육의 핵심적인 필요 요소, AI교육과 인성교육, AI교육과 지성교육, AI교육과 감성교육, AI교육과 영성교육, AI가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점과 장애 요소 각 10가지), 각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법(개인이 AI와 함께 공부하는 법 , 학자, 연구자가 AI와 함께 연구하는 법, 의사가 AI와 함께 진료, 치료, 연구하는 법, 법률가가 AI와 함께 변론, 판결, 연구하는 법, AI시대 달라진 인재의 조건에 따른 AI교육혁명의 내용), 자기주도형과 피지배형 인간 구분의 신뢰성과 타당성, AI시대 자기주도형 창의융합교육(어느 누구, 어떤 재능도 살리는 자기주도형 창의융합 교육, 직업교육과 대학교육, 다양한 지능과 재능에서 뒤처지는 학생 끌어올리기, 자기주도 학습과 선순환 공교육의 창의융합학습), '모두의 꿈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교육복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융합형 조기 유아교육 확대, 영재를 위한 공교육 확대, 융합인재교육(STEAM)의 적극적인 추진), 5차 산업혁명을 위한 창의인성을 갖춘 글로벌

이승민  | 좋은습관연구소

18,900원  | 20250901  | 9791193639504

어렵게만 느껴지는 AI가 쉬워지는 습관은 AI 기술을 만든 사람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제프리 힌튼, 젠슨 황, 일리야 수츠케버, 데미스 허사비스 등 AI의 최전선에 선 인물 10인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을 따라가다 보면 기술이 보이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인공지능을 어렵게 설명하는 대신, 기술을 만든 사람들이 어떻게 배우고, 무엇을 고민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인물 중심의 이야기와 흥미로운 인터뷰, 적재적소에 배치된 인용문과 해석은 일반 독자들에게도 ‘딱 좋은’ AI 입문서입니다.

김주희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0723  | 9791143004789

AI는 인간 사회의 원리를 흔들고 있다. 민주주의, 프라이버시, 인간 존엄을 지키기 위한 정치적 규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술의 통제가 아닌, 인간 중심 사회를 위한 실천을 강조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리드 호프만, 그렉 비토  | 알에이치코리아

20,700원  | 20250801  | 9788925573472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는 실리콘밸리 최고의 벤처투자자이자, 실리콘밸리의 신관, 네트워킹의 제왕 등으로 불리며 AI 비즈니스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리드 호프먼이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AI에 대한 관점과 이를 최대치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책이다. 기술 투자자라는 직업 특성상 AI의 진화 과정을 인공지능 산업의 최전선에서 낱낱이 지켜본 저자는 우리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인간의 지식량을 아득히 웃도는 거대한 정보망에 접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방대한 지식으로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슈퍼 에이전시, 즉 ‘초행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AI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주지하듯 AI는 인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다. 과연 AI는 우리의 일자리를, 우리의 직업을, 그리고 인간성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훼손하는 재앙일까? 이 책에서는 우리가 AI의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여, AI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때 슈퍼 에이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류 역사에서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마다 어떤 반대를 겪었는지 짚고, 그 기술들이 인류에게 어떤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주었는지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해, AI 기술 역시 과거의 신기술들처럼 우리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주지시킨다. 또한 AI 기술의 효용성을 더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인간이 주도권을 쥐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다양한 제언을 담았다.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들조차 AI가 인류에게 미칠 위험성을 경고하는 와중에 리드 호프먼이 내놓은 제언은 합리적이다. 그의 인사이트는 인류가 AI 기술을 어떻게 최고의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최홍섭, 정인성  | 이레미디어

16,200원  | 20230106  | 9791191328745

AI, AI, AI 새로운 제국이 출현한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등 거대 기업들이 차세대 전략으로 AI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세계의 비즈니스 지형이 바뀐다! 『AI 혁명의 미래』는 반도체 전문가와 AI 전문가가 준비한 회심의 역작으로, 향후 세계의 비즈니스 지형을 바꾸는 핵심 Game changer로의 AI를 주목한다. 1950년대 인공지능의 탄생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의 변천사와 더불어 혁명적 미래 전략으로서의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점검한다. 혁신이 어디에서 출발했고, 혁신가들의 노력 덕분에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해 왔으며, 한편으로는 현재 어떤 장벽 앞에 놓여 있고, 이를 이겨 내기 위해 지금의 혁신가들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들여다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훌쩍 다가온 AI 세상을 생생하게 목도하도록 돕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저자들은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암시를 주고자 한다.

김명희  | 한양대학교출판부

27,000원  | 20250331  | 9788972188360

AI는 목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 책은 AI 시대에 목회환경 변화와 목회자에 관한 연구로 목회자, 사역자, 신학생, 평신도 및 기독교인과 일반인을 위해 쓰여졌다. AI 시대의 도래와 급격한 기술 발전, 특히 생성형 AI인 Chat GPT의 등장이 한국교회와 목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목회자의 역할 변화와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대해 다루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은 예배와 설교 형태에 변화를 가져오며, 이에 따른 목회자들의 인식과 역할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 책은 AI 시대에 기독교가 마주하고 있는 도전을 다루고 있다. 제1장에서는 AI 시대에 기독교가 직면한 도전과 문제제기, 연구 목적, 방법과 범위를 논하였다. 제2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의 이해를, 제3장에서는 AI 시대와 목회환경 변화를, 제4장에서는 AI 시대와 목회자의 역할 변화를 다루었다. 제5장에서는 AI와 설교의 변화를 논의하였으며, 제6장과 제7장에서는 AI 활용의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 결론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형수  | 지베르니

31,500원  | 20250530  | 9791197549854

지금, AI 혁명 투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슈퍼사이클이 찾아온다! AI가 일으키는 혁명적인 산업을 주목하라! ‘IT의 신’ 이형수 대표의 AI 산업 흐름과 100대 기업 완전 분석! Chat-GPT가 촉발한 AI 혁명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테크 전문가들조차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AI 기술 발전 속도는 눈부시다. 많은 사람들이 AI에 대해 어렴풋이 인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자신의 삶과 고용뿐 아니라 현대 문명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과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겪었던 변화의 폭보다 AI로 인한 변화가 훨씬 클 가능성이 높다. 과거 ‘산업의 쌀’로 불렸던 반도체는 현재 ‘생존을 위한 총알이자 심장’으로 바뀌었다. 20세기 철강이 국가의 힘을 상징했던 것처럼, 현대 사회에서는 데이터센터와 그를 구성하는 반도체가 국가 기간산업의 심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반도체 공급의 중단은 산업의 마비를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국가의 경제 및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AI 혁명은 이런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킨다. 1980년에 연간 출하되는 반도체 수가 320억 개에 불과했다. 2020년에는 1조 360만 개로 급증했으며, 2030년에는 2조에서 3조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는 AI와 반도체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국제 사회에서 발언권도 가질 수 있다. AI와 반도체 산업의 확장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서, 글로벌 경제와 정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AI와 반도체 기술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다. AI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 이런 흐름에서 뒤처진다면 우리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 것은 AI가 아니라 AI를 잘 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류의 역사는 언제나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는 소수와 뒤처지는 다수로 나누어진다. 이에 따라 엄청난 속도로 부의 격차는 벌어질 수밖에 없다. 기업간 차이도 더욱 벌어진다. AI를 활용해 새로운 시대의 승리자가 되는 기업들이 탄생하고, 경쟁에서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기업도 적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도 AI 붐이 잠깐 일었다가 식어버린 적이 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당시에는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가 부족해 AI 발전의 발목을 잡았다. AI 알고리즘이 아무리 좋아도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혁명 이후 빅 데이터가 엄청 많아졌고, 반도체 기술 발달로 컴퓨팅 파워도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AI 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완벽하게 조성된 셈이다. 초연결을 통해 생활 곳곳에 센서가 배치되었고, 이는 또 빅 데이터 생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었다. 지금은 웬만한 중소기업도 자영업자도 활동을 일일이 데이터로 저장하고 있다.

한반도평화만들기  | 한반도평화만들기

16,200원  | 20250920  | 9788997170777

(중국 상하이/항저우) 리셋코리아와 함께하는 평화오디세이 2025 ‘평화오디세이’가 출항 10년을 맞아 발간한 신간 《중국식 AI혁명의 현장을 가다》는 2025년 탐방지로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선택하여 세계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AI 혁명의 현장을 직접 확인한 기록이다. 이번 여정에서 탐방단은 브레인코, 딥로보틱스, 화웨이, 센스타임, 아이플라이텍 등 중국을 대표하는 첨단 기업을 방문하며 인공지능이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장애인의 삶을 혁신하고 산업 전반을 뒤흔드는 변화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목도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의수, 모래밭과 계단을 거침없이 달리는 4족 로봇,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 단지 화웨이 롄추후 캠퍼스 등은 중국식 혁신의 저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중국 대학의 자율성과 청년 창업 열기, 정부·산업·학계의 긴밀한 연계는 AI+로봇을 향한 ‘항저우 모델’을 가능케 한 원동력으로, 이는 한국 사회가 기술 격차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중앙일보에 게재된 현장 르포와 전문가 인터뷰, 집중 토론을 집약하여 단순한 탐방기를 넘어서는 분석서로 완성됐다. ‘AI 혁명은 도구인가, 혁명의 도구인가’라는 화두에서 출발해 문명사적 도전과 기회를 성찰하고, 한국이 미래 전략을 세우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중국식 AI 굴기의 배경에 자리한 과감한 정책 지원과 인재 양성, 대규모 투자와 자생적 생태계 구축을 확인하며, 우리 사회가 배워야 할 시사점을 깊이 논의했다. 2015년 압록강에서 출발해 러시아 극동과 중앙아시아, 일본을 거쳐 이번에 중국에 이르기까지 평화 오디세이의 10년 여정은 동북아 평화와 협력의 길을 모색해온 기록이자, 기술이 인류 공동체의 미래를 어떻게 재편할지를 탐구한 성찰의 발자취다. 《중국식 AI혁명의 현장을 가다》는 독자들에게 첨단 산업 현장의 생생한 체험과 더불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천홍말  | 디자인21

14,250원  | 20231228  | 9788961311359

본서에서는 산업혁명, 인터넷의 상용화, AI 첨단기술의 등장을 주요 변곡점으로 보고 먼저, 산업혁명과 자원관리, 인터넷의 상용화와 자원관리, 환경 불확실성의 증대와 초연결성에 기초한 AI 빅 데이터 시대의 자원관리 방식을 검토하였다. 이를 기초로 산업혁명, 인터넷혁명, AI혁명 시대의 조직관리 방식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조직의 운영원리를 점검하고 홀러크러시 조직과 같은 미래형 조직의 적용방안을 함께 제시하였다. 동기부여이론에서는 욕구와 동기부여의 기본원리를 검토하고 욕구의 특성을 분석해 충족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론, 욕구충족의 과정을 다루는 과정이론, 개인성향과 동기부여의 관계를 다루는 성격이론을 살펴보았다. 이와 관련하여 마지막에는 시대와 환경의 변화가 욕구성향을 어떻게 바꾸는지 검토한 후 워라밸 욕구와 워라블 욕구, ESG 참여욕구, 조직문화와 문화코드 공유욕구를 제안하고 개인이 조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안을 탐색하였다. 리더십이론에서는 관련이론들의 발전과정을 조명하고 리더십 자질이론, 리더십 행동이론, 리더십 상황이론, 리더십 다원이론을 검토한 후 기술적 리더십, ESG 리더십, 문화코드 리더십의 구현사례를 통해 다원주의 리더십이론의 동향을 정리하였다. 끝으로 리더십과 갈등관리에서 갈등론의 특징을 검토하고 갈등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김주희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50723  | 9791143004796

AI는 인간 사회의 원리를 흔들고 있다. 민주주의, 프라이버시, 인간 존엄을 지키기 위한 정치적 규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술의 통제가 아닌, 인간 중심 사회를 위한 실천을 강조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이형수  | 지베르니

45,000원  | 20240530  | 9791197549892

지금, AI 혁명 투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슈퍼사이클이 찾아온다! AI가 일으키는 혁명적인 산업을 주목하라! ‘IT의 신’ 이형수 대표의 AI 산업 흐름과 100대 기업 완전 분석! Chat-GPT가 촉발한 AI 혁명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테크 전문가들조차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AI 기술 발전 속도는 눈부시다. 많은 사람들이 AI에 대해 어렴풋이 인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자신의 삶과 고용뿐 아니라 현대 문명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과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겪었던 변화의 폭보다 AI로 인한 변화가 훨씬 클 가능성이 높다. 과거 ‘산업의 쌀’로 불렸던 반도체는 현재 ‘생존을 위한 총알이자 심장’으로 바뀌었다. 20세기 철강이 국가의 힘을 상징했던 것처럼, 현대 사회에서는 데이터센터와 그를 구성하는 반도체가 국가 기간산업의 심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반도체 공급의 중단은 산업의 마비를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국가의 경제 및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AI 혁명은 이런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킨다. 1980년에 연간 출하되는 반도체 수가 320억 개에 불과했다. 2020년에는 1조 360만 개로 급증했으며, 2030년에는 2조에서 3조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는 AI와 반도체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국제 사회에서 발언권도 가질 수 있다. AI와 반도체 산업의 확장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서, 글로벌 경제와 정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AI와 반도체 기술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다. AI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 이런 흐름에서 뒤처진다면 우리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 것은 AI가 아니라 AI를 잘 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류의 역사는 언제나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는 소수와 뒤처지는 다수로 나누어진다. 이에 따라 엄청난 속도로 부의 격차는 벌어질 수밖에 없다. 기업간 차이도 더욱 벌어진다. AI를 활용해 새로운 시대의 승리자가 되는 기업들이 탄생하고, 경쟁에서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기업도 적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도 AI 붐이 잠깐 일었다가 식어버린 적이 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당시에는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가 부족해 AI 발전의 발목을 잡았다. AI 알고리즘이 아무리 좋아도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혁명 이후 빅 데이터가 엄청 많아졌고, 반도체 기술 발달로 컴퓨팅 파워도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AI 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완벽하게 조성된 셈이다. 초연결을 통해 생활 곳곳에 센서가 배치되었고, 이는 또 빅 데이터 생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었다. 지금은 웬만한 중소기업도 자영업자도 활동을 일일이 데이터로 저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