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biesta"(으)로 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563469

흔들림 없는 교육 (도구로서의 교육을 넘어)

Gert J. J. Biesta  | 씨아이알
25,200원  | 20250813  | 9791168563469
“흔들리는 교권” “공교육 위기”가 보도되는 오늘 교육은 용기 있는 저항이어야 한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공교육은 사회의 요구와 압박 속에서 흔들리며 중심을 잃고 있다. “교권 추락” “공교육이 위기다”라는 언론 보도가 잦은 것도 그래서다. 그렇다면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이 책은 오늘날 사회 변화의 도구로 전락한 교육을 대하는 기존 시선을 근본부터 뒤흔든다. 네덜란드 출신 교육학자 거트 비에스타는 교육이 단순히 사회에 ‘반응’하는 행위가 아니라, 세계와 타자에 ‘책임’ 있게 ‘응답’하는 능동적 실천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학교와 교사가 외부 요구에 수동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교육의 본질에 근거해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교육이 미리 설계된 제도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고 ‘만남’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실수와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진정한 배움이 움트기 어렵다며, ‘멈춤’과 ‘망설임’을 허용하는 교육의 회복을 촉구한다. 이 책의 번역을 맡은 이민철 선생은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교사와 교육행정 현장을 두루 경험한 교육 실천가다. 역자는 저자 비에스타의 메시지가 한국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고민과 철학적 사유를 오롯이 담아냈다. 「흔들림 없는 교육」은 교사와 학부모, 정책 결정자 모두에게 교육의 본질과 의미를 다시 묻는 철학적 도전장이다. 교육이 누구를 위해,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를 깊이 사유하고, 오늘의 교육 현장에 새로운 방향과 실천의 불씨를 지피는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
9788925418971

교육의 아름다운 위험

Gert J. J. Biesta  | 교육과학사
18,000원  | 20240715  | 9788925418971
후기-근대 교육을 ‘학습’이라는 개념보다는 ‘가르침’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정식화하는 한편, 그 교육은 근대 계몽주의 교육이 지닌 강한 형이상학적 힘의 교육이 아니라 약한 실존적 힘의 교육으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9791168562608

학습자와 교육과정을 넘어 (세계와 함께하는 교육)

Gert J. J. Biesta  | 씨아이알
20,700원  | 20240820  | 9791168562608
우리는 어떻게 세계 “안에서” 세계와 “더불어” 존재할 것인가? 오늘날의 교육에는 실존적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교육은 학습자 중심이나 교육과정 중심이 아닌 세계 중심이어야 한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학습자의 주도권, 선택권 혹은 의미부여를 중시하는 교육 담론에 익숙해져 있다. 이러한 담론은 교사의 가르침보다는 학습자의 배움을 교육의 중심에 두는 관점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교사는 교육의 권위자라기보다 단순히 촉진자, 코치, 심지어 동료 학습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교사 중심의 일방적인 교육활동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 소위 진보적 목소리로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그렇게 함으로써 교육의 본질과 핵심을 모두 놓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교육내용 혹은 교육과정을 중심에 두는 것도 대안이 될 수는 없다고 본다. 교육은 특정 주체 혹은 대상에 중심을 둘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교육을 둘러싼 오랜 논쟁에 개입하여 교육은 학습자 중심이나 교육과정 중심이 아니라 ‘세계 중심’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세계’란 인간이 태어나서 접하는 모든 것, 인간 및 사회로서의 세계와 자연으로서의 세계를 아우르며, 레비나스의 용어로 ‘타자’에 해당하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 교육의 중심은 교사나 교육과정, 동료 학생 등 학생의 내부가 아니라 외부, 즉 ‘타자’에게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세계 중심 교육’에서 세계는 학생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상관없이 학생에게 다가와 말을 걸고 무언가를 요청한다는 점에서 종래의 패러다임과 구분된다. 여기서 세계는 학생에게 종속된 학습의 대상이 아니다. 저자는 총 7장에 걸쳐 교육에 대한 실존적 지향이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이것이 오늘날 교육에 있어서 시급한 관심사가 되어야 하는지 상세히 탐색한다. 그는 지식과 기술의 전달로서의 가르침이 아니라, ‘세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재설정하는 행위로서의 가르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것은 세계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에 직면하게 하려는 것으로, 왜 가르침이 교육에서 중요한지를 보여 준다. 또한 새로운 세계에 직면하고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공간으로서 학교만이 가진 독특한 위치를 부각시키면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의 원리와 사회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이 책을 마무리한다. 이 책이 단순히 교육을 연구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학생, 교사, 학교 경영자 및 교사 교육자들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세계 중심 교육’의 절박성을 보여 주는 중요한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9791168561687

우리는 교육에서 무엇을 평가하고 있는가 (알고리즘, 그 이상의 교육)

Gert J. J. Biesta  | 씨아이알
19,800원  | 20231220  | 9791168561687
교육의 성과는 측정할 수 있는가 교육의 목적 및 실천에 대한 새로운 담론 교육의 책무성이 강화되고 교육의 효과성과 효율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여 교육의 효과성과 효율성이 과연 얼마나 향상되고 높아졌는지를 실증적으로 측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교육의 질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교육의 결과 측정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오히려 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목적에 대한 질문은 사라지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교육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교육을 연구하거나 교육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할 때, 그리고 교육에 대해 평론하거나 교육을 실천할 때 가장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이다. 이 책에서 비에스타는 교육의 목적에 대한 물음이 실종된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 물음의 실종이 교육의 질과 교육에 대한 민주적 통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는 교육의 윤리적, 정치적, 민주적 차원에 주목하면서 보다 참신하고 포괄적인 방식으로 교육의 목적에 대한 논의의 틀을 만드는 데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증거기반교육의 패러다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교육을 평가하는 데 부적절한 이유를 보여주고, 후반부에서는 교육 철학을 보다 직접적으로 파고들어 멈춤의 교육을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는 교육의 목표 및 목적에 대한 논의에 있어 자격화, 사회화, 주체화라고 언급한 교육의 세 가지 역할 혹은 기능을 구별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거세게 밀려오는 사회 경제적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 우리 교육이 방향을 잃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분명 존재한다. 교육정책과 실천이 다이내믹한 정치적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의 목적과 관련한 담론은 끊임없는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담론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뿐만 아니라 관련 담론을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2148908

가르침의 재발견

Gert J. J. Biesta  | 다봄교육
15,120원  | 20240119  | 9791192148908
학습자 중심 교육에서 가르침과 교사의 역할 찾기 가르침은 어떻게 중요하고, 무엇을 위해 중요한가 《가르침의 재발견》은 ‘가르침’의 진보적 의미를 추구하는 교육철학자 거트 비에스타가 《학습을 넘어》, 《측정의 시대,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의 아름다운 위험》에 이어 네 번째로 펴낸 교육이론서이자 교육철학서이다. 비에스타는 이 시대를 이른바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는 이름으로 학습의 통제권이 교사에서 학생으로 넘어간 시대로 본다. 교사와 교사의 가르침에 관한 진지한 탐구 없이 설계된 교육정책이 난무하고, 교사가 권위를 잃고 학생의 학습 촉진자의 위치로 자리를 옮긴 교실의 현실을 마주하면서 비에스타는 가르침과 교사의 중요성에 대한 아주 탄탄하고 명시적인 설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힌다. 《가르침의 재발견》의 핵심은 ‘가르침이 중요하다’는 것. 그러나 비에스타는 ‘가르침’ 자체가 중요한가 아닌가가 아니라, 가르침이 어떻게 중요하고, 무엇을 위해 중요한가를 질문하고 재발견함으로써 이 시대의 교육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교육적’ 비전을 제시한다. 그렇다고 단순하고 빠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비에스타는 사르트르, 아렌트, 레비나스, 존 듀이, 프레이리, 랑시에르, 피아제, 비고츠키 같은 당대 철학자들의 개념과 이론에 기대어 교육의 목적, 가르침과 학습의 관계, 가르침과 자유의 관계 등의 논의를 촘촘하게 배치하는 방식을 통해 독자를 사유에 초청하고 안내하면서 논의에 참여하게 이끈다. 마치 자신이 ‘재발견한 가르침’의 정신을 보여주고 수행하는 것처럼.
9788925416588

학습을 넘어: 인간의 미래를 위한 민주교육 (인간의 미래를 위한 민주 교육)

Gert J. J. Biesta  | 교육과학사
13,500원  | 20220125  | 9788925416588
교육은 인간을 기르는 일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 말은 그렇게 쉽게 단정 지을 수 없는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인간을 기르는 일이라고 할 때, 우리는 어떤 인간을 상정하고 있는가? 우리가 상정한 그 인간에는 어떤 인간에 대한 규정이 들어가는가? 그 준거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이 책 『학습을 넘어』에서 저자 비에스타(Gert Biesta)는 인간을 기른다는 교육의 큰 기획이 정초하고 있는, 아니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교육의 근대적 기획이 정초하고 있는 휴머니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도전한다. 우리의 교육에 관한 개념이 주도적으로 기대고 있는 근대 교육은, 합리적 이성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인간을 ‘인간다운 인간’으로 설정하고 그 기준에 부합하는 인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력투구해왔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목격하는 것은 그 기준이 힘을 가진 특정 계급에 부합하는 편협하고 편중된 것이었다는 사실이다. 인류의 역사는 특정 인간다움을 인간의 정의로 규정하면서 그 규정에 맞지 않는 소수 인종이나 어린이, 여성 등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배제, 차별, 제거해 온 역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21세기의 비극으로 기억하고 있는 홀로코스트나 르완다, 보스니아의 인종 학살 등의 비극은, 사실은 누구를 인간으로 볼 것인가라는 인간의 정의에 입각해서 저질러진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비에스타는 근대교육의 단단한 기초가 되어왔던 (철학적) 휴머니즘의 토대를 재고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그리하여 그 휴머니즘의 토대를 제거할 때 인간을 기르는 일로서의 교육은 어떻게 되는지를 상상해 보자고 우리를 초대한다. 인간의 정의를 미리 규정해놓고 그것에 부합하는 인간을 만들어내는 방식의 교육, 혹은 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기성 세대가 미리 만들어놓은 기존의 질서 속으로 다음 세대들을 편입시키는 방식의 교육, 이런 교육 말고 다른 방식의 교육을 생각해보자고 도전한다. 이러한 대담한 도전은 인간 존재의 인간다움에 대한 질문을 우리가 교육에 참여하기 이전에 미리 대답될 수 있는 질문으로보다는, 오직 교육에 참여함으로써만 대답될 수 있는 열린 질문으로 다룰 때에만 성취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비에스타의 도전과 질문은 우리가 안주하고 있던 근대적 토대를 떠나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새로운 지평 속에서 교육이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자 질문이라고 볼 수 있다. 비에스타의 도전은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을 지향하는 전통적인 교육학의 풍토에서 보면 다소 당황스러우리만큼 급진적인 측면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여지껏 아무런 의심 없이 해왔던 교육이 기초하고 있는 토대의 가장 깊숙한 지점까지 파고들어가 우리의 교육이 과연 무엇을 지향하고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게 한다는 점에서 교육에 관한 매우 근본적인 사유를 촉발하고 있다. 특히 근대 교육의 토대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던 그간의 포스트모더니즘 교육의 시도들이,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하의 학습 중심의 경향으로 편향되어 온 것을 지적하며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에스타의 과감한 도전은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교육의 중요한 지형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맥락 속에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며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괴롭기는 하지만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로 진지하게 응답해야 할 매우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9780367565527

World-Centred Education: A View for the Present (A View for the Present)

Gert J. J. Biesta  | Routledge
80,300원  | 20210715  | 9780367565527
This book makes an intervention in a long-standing discussion by arguing that education should be world-centred rather than child-centred or curriculum-centred. It demonstrates, not only to academics, but also to students, teachers, school administrators, and teacher educators, the urgency of a world-centred orientation for education today.
9791168561465

교육의 평등, 제3의 길 (자크 랑시에르의 시선)

찰스 빙햄, Gert J. J. Biesta  | 씨아이알
19,800원  | 20230525  | 9791168561465
- 가르치는 데 있어 교사의 설명은 교육의 불평등을 연장할 뿐 - 교육의 평등은 학생이 스스로 지적 능력을 발휘하게끔 하는 의지를 통해 이루어야 “평등 교육을 바라보는 랑시에르의 새로운 시각” 교육과 사회의 양극화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학생의 형편에 맞는 내용을 가르쳐야 하느냐, 태어난 환경은 달라도 모두에게 동일한 내용을 가르쳐야 하느냐 하는 논쟁은 끝없이 이어지지만 그 해답은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서로 상반된 이 두 관점은 교육의 불평등을 전제로 평등한 상태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위 두 관점과는 다르게 이 책은 논의의 기준점을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 랑시에르(Rancière)의 저작 「무지한 스승」에 두고, 교육의 평등에 대해서 제3의 관점을 이야기한다. 이에 따르면 아는 자가(교사)가 모르는 자(학생)에게 교육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가르치는 방법은 교육의 평등을 끝없이 뒤로 미루는 것이다. 랑시에르는 이러한 ‘설명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길을 조셉 자코토의 사례에서 찾았다. 자코토의 ‘보편적 가르침’의 사례를 통해 그는 ‘모든 사람은 동등한 지적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교육의 원리로 제시하며, 교사는 자신이 아는 것을 설명할 것이 아니라 학생의 의지를 북돋아 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교사가 할 일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지적 능력을 해방시키도록 돕는 일이다. 즉, 이 책에서는 교육의 평등을 위한 보편적 가르침은 지적 능력과 의지를 통해 자신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이성적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교육의 평등, 배움의 평등은 교사, 교육행정가 등 교육 관련 종사자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 보편적 주제이다. 교육을 바라보는 랑시에르와 저자의 새로운 관점을 이해함으로써 평등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
9781612050270

Beautiful Risk of Education

Gert J J Biesta  | Paradigm Pub
97,670원  | 20140326  | 9781612050270
Argues for a 'risk-based' approach to pedagogy, based on WB Yeats' view that education is not about filling a bucket but lighting a fire.
9781138670709

The Rediscovery of Teaching Paperback

Gert J. J. Biesta  | Taylor & Francis
97,110원  | 20170714  | 9781138670709
9780415656948

Making a Difference in Theory : The theory question in education and the education question in theor (The Theory Question in Education and the Education Question in Theory)

Gert J. J. Biesta  | Taylor & Francis
336,530원  | 20130925  | 9780415656948
This edited collection focuses on the contextual presence of theory, the practices of doing theory, and refractions on and agendas for theory respectively. The contributors to the first volume from around the world reflect a range of perspectives and positions in the debate about the purpose and value of educational theory.
9780415684125

Derrida and Education

Gert J. J. Biesta  | Taylor & Francis
119,390원  | 20130325  | 9780415684125
Ctesias of Cnidus wrote his twenty-three book History of Persia in the fifth century BC. Presented here in English translation for the first time with commentaries and illustrations, Ctesias' History of Persia: Tales of the Orient offers a fascinating insight into Persia in the fifth century BC and into a remarkable figure.
9781594512346

Beyond Learning : Democratic Education for a Human Future 없음 (Democratic Education for a Human Future)

Gert J. J. Biesta  | Pluto
91,170원  | 20100813  | 9781594512346
Helps educators of children and adults alike to understand what a commitment to a truly democratic education entails.
9780415218139

Derrida and Education 양장본 Hardcover

Biesta, Gert J.J.  | Routledge
314,820원  | 20010301  | 9780415218139
Among educational theorists and philosophers there is growing interest in the work of Jacques Derrida and his philosophy of deconstruction. This important new book shows how his work provides a highly relevant perspective on the aims, content and ...
9781594517914

Good Education in an Age of Measurement: Ethics, Politics, Democracy (Ethics, Politics, Democracy)

Biesta, Gert J, J  | Paradigm Publishers
102,020원  | 20101230  | 9781594517914
Argues that the focus on the measurement of educational outcomes has displaced questions about educational purpose.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