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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의 재발견

가르침의 재발견

거트 비에스타 (지은이), 곽덕주, 박은주 (옮긴이)
  |  
다봄교육
2024-01-19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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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의 재발견

책 정보

· 제목 : 가르침의 재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2148908
· 쪽수 : 276쪽

책 소개

‘가르침’의 진보적 의미를 추구하는 교육철학자 거트 비에스타가 《학습을 넘어》, 《측정의 시대,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의 아름다운 위험》에 이어 네 번째로 펴낸 교육이론서이자 교육철학서이다.

목차

· 감사의 말
· 프롤로그 – 가르침, 재발견과 회복의 필요성

① 교육의 과업은 무엇인가?
② 학습에서 가르침 해방하기
③ 가르침의 재발견
④ ‘무지한 스승’에 속지 않기
⑤ 불가능한 것을 요청하기 : 불화로서의 가르침

· 에필로그 – 가르침을 교육에 되돌려 놓기
· 역자 후기
· 참고 문헌
· 색인

저자소개

거트 비에스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브루넬 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이자 연구소장이며, 네덜란드 인문학연구대학교 교육학 교수 시절에 이 책을 집필했다. 1999년부터 2014년까지 학술지 Studies in Philosophy of Education 편집장을 역임했고, 2016년에는 Educational Theory 부편집장이 되었다. 2011년에서 2012년까지 미국교육철학협회 회장을 맡았는데, 북미 이외 지역에서 선출된 최초의 회장이었다. 2015년에는 네덜란드 정부 및 의회 자문기관인 네덜란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초청되기도 했다. 교육 이론과 철학, 교육·사회 연구 이론과 철학에 관한 저술 활동을 광범위하게 펼치고 있으며, 16개 언어로 출간된 논문과 책에 그의 연구가 소개되었다. 현재 아일랜드 메이누스 대학교에 적을 두고 세계 여러 나라 대학에서 강연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gertbi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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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덕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컬럼비아Colombia 대학교에서 교육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적 관계와 가르침의 존재론』,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공저), 『미적체험과 예술교육』(공저)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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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교육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나 아렌트, 교육의 위기를 말하다』, 『포스트휴머니즘과 교육학』(공저)을 펴냈고, 『학습을 넘어』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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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육적 과업은 다른 인간이 세계 속에 세계와 더불어 성숙한(grown-up)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있다는 것이다. 보다 정확하게 정식으로 표현하면, 교육적 과업은 다른 인간 존재 안에 세계 속에 세계와 더불어 성숙한 방식으로 존재하고 싶은 열망, 즉 주체로서 존재하고 싶은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① 교육의 과업의 무엇인가?>


“나의 유일성은 타자에 대한 나의 책임에 있다. 내가 죽는 순간에 아무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 것처럼, 아무도 이것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수 없다.” 이를 통해 레비나스는 자유에 대한 매우 다른 개념을 설명한다. 즉,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유주의적 자유가 아니라, “아무도 나의 자리를 대신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자유로서, ‘자유함’은 ‘절대자에의 복종’을 의미한다.
― <③ 가르침의 재발견>


근대적 논리의 해방이 지닌 모순은 프레이리가 ‘은행저금식 교육’이라고 불렀던 것을 강하게 상기시킨다. 이것은 학생을 “교사에 의해 채워져야 할 용기로” 만드는 교육의 양태이다. 즉, 교육은 교사가 “예금하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학생은 예금보관소이며, 교사는 예금하는 자이다”.
― <④ ‘무지한 스승’에 속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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