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네트 편집부 (엮은이)  | 디자인네트(잡지)

9,900원  | 2012-10-24  | 6000584697

디자인네트 편집부 (엮은이)  | 디자인네트(잡지)

9,900원  | 2012-09-15  | 6000577310

반히 (지은이)  | 한림출판사

15,000원  | 2024-08-30  | 9791192697802

“엄마, 내 이름은 왜 반송이예요?” 송이는 오늘도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았다. 밤송이, 눈송이, 반송이버섯 등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도 여러 개다. 시무룩해진 송이에게 엄마는 어떻게 해서 송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는지 들려준다. 엄마의 이야기를 들은 송이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지는데, 이제 송이는 친구들의 놀림에 당당할 수 있을까? 내 이름의 의미를 생각해 보며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마흐도크트 캬쉬쿨리 (글), 알리 마훠케리 (그림), 김영연 (옮긴이)  | 큰나(시와시학사)

9,500원  | 2009-03-25  | 9788960651395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의 47권. 빗방울이 되기 싫은 구름의 이야기를 통해 본 자연의 섭리를 담은 그림책이다. 빗방울이 모여 이뤄진 구름은 언제 보아도 신기하고 포근하기만 하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구름들은 빗방울이 되어 땅 위로 떨어지면서 세상 곳곳을 여행하곤 한다.

Simon Janele (지은이)  | Diplom.de

84,910원  | 1999-07-20  | 9783838616421

강준철 (지은이)  | 작가마을

12,000원  | 2024-05-10  | 9791156062578

사이펀현대시인선 22권. 이번에 나온 강준철 시인의 시집은 시인 스스로 ‘혼성모방’임을 표현한다. 현대시의 창작 기법의 한 방법임을 밝힌 그는 “시는 언제나 새로워야 한다. 창작의 새로움을 얻는 방법 중 하나로 혼성모방을 선택해보았다”고 이번 시집의 의의를 말하고 있다.

김연덕 (지은이)  | 난다

15,000원  | 2025-10-01  | 9791194171935

난다의 ‘시의적절’ 시리즈는 2025년에도 계속된다. 2025년 난다의 시의적절, 그 열번째 이야기는 시인 김연덕이 매일매일 그러모은 10월의, 10월에 의한, 10월을 위한 단 한 권의 읽을거리이다. 아오모리, 그 푸른 숲 이야기이다.

김옥선 (지은이)  | 자몽북스

11,000원  | 2024-11-04  | 9791198957610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그렸다. 인물은 해맑은 아동이 등장하여 밝은 오늘을 보여준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슬기롭고 유머러스한 태도로 대처하기도 한다.

이하은 (지은이), 장정오 (그림)  | 꿈터

12,000원  | 2024-08-30  | 9791167391193

함께 살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하마터면 유기견이 될 뻔한 시골 개 똑똑이와 실명 위기에 안락사당할 뻔한 강아지를 데려와 새 가족이 되어 서로 책임을 다하고 약속을 지키며 가치 있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유예지 (지은이)  | 두낫띵

12,000원  | 2021-10-22  | 9791197607707

저자가 자신의 이혼을 알리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나눈 대화,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성찰이 담겨있다.

니나킴 (지은이)  | 21세기북스

16,000원  | 2020-10-05  | 9788950988241

니나킴의 그림 에세이. <사라지고 싶은 날>로 많은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니나킴이 이번엔 <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로 서른이 된 자신과 '어른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권나윤 (지은이)  | 옆집에출판사

13,800원  | 2020-06-10  | 9791197074103

어느 날 마음에 훅 들어온 작은 도시, 군산에서 한 달 동안 살았던 이야기를 쓴 책이다. 부산에서 인생의 반을 살았고 서울에서 인생의 반 이후를 살고 있는 도시인이 소도시의 온정에 기대어 보낸 기억을 기록하였다.

안수민 (지은이), 김영수 (그림)  | 위즈덤하우스

11,200원  | 2020-06-04  | 9788962472202

노란 잠수함 9권. 비싼 금니를 붙인 지 하루 만에 꿀꺽 삼켜버린 동민이. 엄마는 똥이랑 나온 금니를 잘 소독해서 다시 쓰면 된다고 한다. 냄새 나는 금니, 아니 ‘똥니’를 그냥 입에 붙이라고?

전은지 (지은이), 이갑규 (그림)  | 한겨레아이들

10,000원  | 2020-01-30  | 9791160403466

징검다리 동화 25권. 작가가 영어 학원 강사 시절을 떠올리며 쓴 영어 공부를 통한 성장 동화. 전은지 작가는 재밌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동화작가이면서 동시에 영어 교재를 쓰고 영어 문제를 만드는 작가이기도 하다.

노 데이지 (지은이)  | 하움출판사

12,000원  | 2020-01-01  | 9791164400959

쉽게 접하고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한글과 그림을 통하여 아이들은 ‘엄마, 아빠 주세요’ ‘사과’ ‘강아지’를 배우듯 영어음가도 알파벳순서가 아닌 수시로 사용하는 것부터 기재하였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기 때문이다.

채수옥 (지은이)  | 파란

10,000원  | 2019-11-15  | 9791187756545

파란시선 44권. 2002년 <실천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고 동아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채수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오준호 (지은이), 사회운동가 고 권문석 추모사업회  | 박종철출판사

10,000원  | 2018-06-02  | 9788985022828

한국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처음으로 주장했던 알바연대 대변인 권문석의 5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보여 주고 여러 사람의 그에 대한 기억을 책으로 담았다. 서른 다섯에 삶을 마감한 권문석이 학생운동을 시작하고, 이어서 진보정당에서 활동하고, 기본소득운동에 앞장서고, 끝으로 알바노동자운동에 헌신했다.

차영아 (지은이), 한지선 (그림)  | 문학동네

11,000원  | 2017-02-06  | 9788954644310

초승달문고 41권. 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으로, 작고 서툴지만 마음 착한 아이들의 세 가지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선과 소박하고 따뜻한 색감을 가진 한지선 화가가 그림을 더해 감동의 폭을 넓혔다.

민송기 (지은이)  | 학이사(이상사)

13,000원  | 2016-11-17  | 9791158540401

학생도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우리말 이야기. 어떤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한지, 문학 작품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한지에 대해서 다루는 책이다. 저자는 어려운 말을 사용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태상 (지은이)  | 자연과인문

13,000원  | 2016-03-01  | 9791186162149

각박한 세상에서 마음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한 지혜의 서를 이태상 재미작가가 내놓았다. 작가가 글 속으로 불러온 철학자, 시인, 가수, 매춘부, 정치가, 어린이 등 많은 세계인들의 입을 통해 마음 감옥의 담장을 허물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