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재  | 행림서원

36,000원  | 20240124  | 9791189061166

8체질의학 공부는 쉽지 않다. 의료 기술이 아니라 공부(功扶)의 대상으로서 의학(醫學)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세대(世代)는 지나가고 또 사라져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태(世態)는 오늘 저녁에 배우면 당장 내일 아침에 써먹을 수 있는 것을 찾고 원한다. 서양의학뿐만 아니라 한의학적 의료(醫療)도 이제는 온갖 규정과 규격 속에 갇혀 버렸다. 임상 현장에서 상상력이 필요하지 않은 시대로 변했다. 진료실에서 ‘생각’이 사라진다면 그 자리는 AI가 손쉽게 대체할 것이다. 결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권도원 선생의 8체질의학이 한의계의 젊은 한의사들에게 알려지던 1990년대에는, 임상의로서 8체질의학에 입문하고자 할 때 장벽이 많았다. 무엇보다 공부할 자료가 매우 부족했다. 경험 많고 노련한 선생님도 물론 없었다.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그저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이었다. 특히 체질감별의 중요한 도구인 체질맥진(體質脈診)을 제대로 익힐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니 저마다 오래도록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는 없었다고 본다. 그러다 하나둘씩 다른 길로 떠났다. 나는 1997년 봄에 8체질의학에 입문했고, 2009년 11월에 행림서원에서 「학습 8체질의학」을 펴냈다. 그때까지 독학(獨學)하면서 모았던 자료를 바탕으로 엮은, 8체질의학에 입문하려는 의료전공자를 위한 안내서였다. 그때는 ‘권도원 선생이 남긴 저술과 자료 안에서 쓴다.’는 원칙을 세웠고, 그 틀을 벗어나지 않고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지 않으려고 애썼다. 이번 책 「8체질의학」은 「학습 8체질의학」을 대신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학습 8체질의학」이 시중에 없고 절판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책을 새로 만들기 위해서 2019년 10월 10일부터 민족의학신문에서 「8체질의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주제로 글을 연재하였다. 연재한 글을 기본으로 하면서 원고를 보충했다. 동무(東武) 공은 깨달음(慧覺)은 덕(德)이고 다른 사람과 나누는(兼人)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의 목표는 지식의 전달도 있지만 깨달음을 나누려는 데 있다. 지나간 27년 동안 얻은 나의 깨달음이 이 책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묻는다. 왜 8체질의학인가? 생명을 받은 한 사람으로서 답변한다면 8체질의학은 ‘내가 나를 고칠 수 있는 의학’이기 때문이다. 8체질의학은 서른다섯 이후의 내 삶과 몸을 구원(救援)했다. 내가 보는 체질론과 체질의학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오래 살아남는 것보다는 ‘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은 ‘삶의 질’이다. 생명을 가지고 사는 동안 ‘즐겁고 평안하고 건강하고 보람 있게 잘 살자.’는 것이다. 권도원 선생의 시대가 끝났다. 오만한 표현이 될 수도 있지만, 나는 체질의학 임상의이자 학인(學人)으로서 다른 누구의 견해에 기대지 않고 내가 가진 안목과 개념을 가지고 이 학문을 계속 연구할 것이다. 권도원 선생이 지녔던 방식이나 태도와는 다른 쪽의 길(道)에 내가 서 있다는 뜻이다. - 지은이 이강재

이강재  | 행림서원

11,700원  | 20171207  | 9791195407880

조선후기의 이제마선생(1837~1900)은 〈동의수세보원〉이라는 책을 써서 중의학이나 일본의 한방의학과는 다른 독특한 사상의학을 만들어 내었으며, ‘만 가구가 살고 있는데 그릇을 굽는 사람이 한 사람이면 그릇이 부족할 것이요, 백 가구가 살고 있는데 의사가 한 명이면 사람을 살리는 데 부족할 것이다. 따라서 사상의학을 알아 본인의 체질을 알고 질병을 알아서 관리를 하게 되면 본인의 원기를 잘 유지하면서 수를 누릴 것이다’라고 하였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증진시키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요즈음에 들어 자신의 체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늘었다. 몸에 좋은 식품이라도 체질이 다르면 효과를 적게 볼 수 있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연 체질이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체질이란 무엇인지, 특히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으로 나누어지는 사상체질이란 무엇인지, 사상체질의학을 만들었다는 이제마선생은 어떤 인물이고, 어떠한 배경에서 만들어졌는지부터 시작해서 동서양의 다양한 체질이론들을 살펴본다. 중풍, 암과 같은 각 질병과 비만, 운동부족, 학습장애, 스트레스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과 사상체질은 어떠한 상관성이 있고, 체질별로 어떻게 관리해 나가는 것이 좋은지를 소개하였다. 또 한약, 처방과 경혈, 경락, 침구에 대한 한의학적 상식 및 사상체질적 접근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소개하여 한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이나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주석원  | 세림출판

19,800원  | 20230620  | 9791169840262

실제 환자들로부터 터득한 주원장의 체질건강법 핵심 총모음집! “나는 무슨 체질일까?”, “내 체질에 좋은 것은 무엇일까?” 체질의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살면서 한 번쯤은 이런 질문을 떠올려 보거나 들어 보았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 “나는 물만 마셔도 살찌는 체질이라…”면서 엄격하게 식단 조절을 하는 이도 많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체질’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른 것인가? 이 책의 탄생은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8체질 총서』는 저자인 주석원 원장이 오랜 시간 다양한 환자를 만나며 직접 터득한 체질건강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동안 쌓아 온 8체질 임상 노하우를 정리하여 8체질건강론의 정수를 담은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핵심 총모음집인 만큼 8체질의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의 해묵은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책에서는 체질에 맞는 건강식품부터 운동 방법, 다이어트 방법, 영양제 레시피까지 자세하면서도 명쾌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총 3편의 가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가름인 ‘8체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8체질의 특징과 체질별 치료법, 4체질식의 내용을 담고 있다. 둘째 가름 ‘8체질 건강법 퍼레이드’에서는 체질별 건강식품과 건강법, 피트니스, 초간편체질식, 체질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마지막 셋째 가름 ‘8체질 슬림 다이어트’에서는 체질별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과 식단뿐만 아니라 운동법도 안내하고 있다. 부록에서는 체질별 식단표와 8체질 영양학을 보기 좋게 정리해 두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체질마다 가진 특성이 있다. 하지만 많은 이의 생각처럼 특정 체질에만 존재하는 유일한 특징은 거의 없다. 저자는 체질식만 잘 지켜도 우리가 알고 있는 체질적인 특징들이 대부분 사라진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8체질의학을 이해한 뒤 8체질건강법을 기반으로 몸을 스스로 아끼고 챙긴다면,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만나게 될 것이다. 키워드: 8체질, 8체질의학, 8체질건강법, 체질, 체질건강법, 8체질건강론, 금체질, 토체질, 목체질, 수체질, 체질식단, 8체질식단, 4체질식, 다이어트, 8체질다이어트, 운동, 영양식, 영양식단, 한의학, 한방, 한방치료, 사상체질, 건강, 건강식

주석원  | 세림출판

34,200원  | 20200515  | 9788992576888

8체질로 더 건강하게 사는 보고서 8체질의학의 전문가 한의사 주석원 원장의 신작을 소개한다. 타이틀은 『8체질 보고서』! 모두 72가지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8체질의학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본격적인 임상 보고서 형식의 8체질 서적이다. 이 책은 딱딱한 8체질 이론을 설파한 연구서가 아니다. 주원장이 8체질의 임상에서 매일 맞이하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각양각색의 환자들에 대한 실제의 경험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해설한 것이다. 8체질의학의 실제 치료 과정의 정수가 온전히 스며있는 말 그대로 임상 보고서인 것이다. 이 책은 사실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주원장의 독자 중심의 글쓰기 덕에 8체질에 정통한 전문가뿐만 아니라, 평소 8체질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고서는 금양체질부터 수음체질까지 8체질에 대하여 각 체질 당 9개의 에피소드를 장착하여 총 72개의 케이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맨 먼저 각 체질의 특징이 간판처럼 전면에 배치되고, 곧이어 환자가 주로 호소하는 주 증상이 등장하며, 이어서 체질 설문, 체질진단, 치료 개요, 구체적 치료 과정, 그리고 환자의 음식 반응 등이 속속 출현한다.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저자가 세세히 주를 달아 해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리하여 환자가 내원했을 때 어떻게 병력을 청취하고, 어떻게 진단하여, 어떻게 치료하고 처방하는지가 일목요연하게 눈앞에 쫙 펼쳐진다. 아마도 향후 가장 유력한 8체질 임상의 전범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각 사례의 맨 뒤에 필자의 환자 치료에 대한 후기라 할 수 있는 자유스런 스토리텔링 형식의 ‘회상’이 첨부돼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저자는 한 사람의 의사로서 환자에 대해 어떤 인상과 느낌을 교감했는지 담담하게 기술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각각의 사례들이 단순한 의학적 단편의 나열이 아니라,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리얼한 생명력을 획득하게 한 것이다. 이 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평소 환자들이 매우 관심 많은 음식이나 건강식품 등에 대한 생생하면서도 긴요한 실례도 소개했다.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올바로 선택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환자들의 리얼한 체험에 의거해 세세히 풀이한 것이다. 저자는 이것들을 조사하느라 산더미 같은 환자 차트들을 뒤지고 또 뒤져 각고 끝에 정리했다고 한다. 주원장의 신간 『8체질 보고서』는 전문가인 한의사나 교수, 학자, 그리고 한의학을 전공하는 학생, 나아가 평소 건강에 관심 많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긴요한 정보의 무궁무진한 바다라 할 수 있다.

이강재  | 행림서원

63,000원  | 20180330  | 9791189061005

8체질의학 입문자와 초보 임상의를 위한 학습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학습 8체질의학]의 저자 이강재 원장의 20년 임상사례를 정리하고 체질침 처방해설을 곁들인 임상지침서이다. 이 책은 [학습 8체질의학]을 엮은 이강재 원장의 8체질의학 임상 20년을 정리한 임상사례집이다. 2016년에 나온 [임상 8체질의학]Ⅰ과 Ⅱ에 나누어 실렸던 것을 추리고, 2016년과 2017년의 사례를 추가하였다. 2009년에 [학습 8체질의학]을 내면서 8체질의학 입문자를 위한 학습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리고 2013년에 나온 [학습 8체질의학 Ⅱ]는 체질침 고단방에 대한 깨달음을 펼쳐 낸 책이다. 2017년 4월에 [체질맥진]이 나왔고, 이번에 내는 [임상 8체질의학 Ⅲ]을 통해서 입문자와 초보 임상의를 위한 8체질의학 학습 시리즈가 완비되었다고 생각한다. [임상 8체질의학 Ⅲ]을 단순한 임상사례 모음집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 책은 8체질의사 이강재가 8체질의학을 공부하면서 지나온 20년을 기록한 역사책이기도 하다. 8체질의학과 체질침을 바라보는 이강재의 인식과 개념이 시간을 따라 변화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낼 것이다. 이런 표출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임상의들을 새로운 생각으로 이끌어서 저마다에게 알맞은 궁리의 방향을 도출하도록 도울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런데 시중에 [학습 8체질의학]과 [학습 8체질의학 Ⅱ]가 절판 상태이므로 이를 대체할 저작이 필요한 상황이다. 재출간이나 개정판도 고려하였으나 지금의 시점에서 이 두 책은 여러 가지로 모자란 점이 많다. 두 책의 내용 중에서 8체질의학 임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체질맥진은 2017년에 별도의 책으로 묶었으니 입문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익히고 연습할 수 있다. 현재 기획하고 있는 책인 [시대를 따라 떠나는 체질침 여행]은 8체질의학의 탄생부터 시대를 따라 역사기행을 하듯이 써 볼 생각이다. 아울러 8체질의학을 이루는 전반적인 내용들도 함께 수록할 예정이다. 그러므로 향후에 이 책이 완성된다면 8체질의학 연구자로서 이강재의 소임은 완수되리라고 생각한다.

이강재  | 행림서원

36,000원  | 20170410  | 9791195407866

『체질맥진 Key of ECM』은 [학습 8체질의학]의 저자 이강재 원장이 입문 20년을 총정리하며 펴내는 회심의 역작이다. 저자는 곳곳에 숨어 있던 자료를 뒤지고 찾아냈고, 이를 통해 체질맥진의 미완성 퍼즐을 맞추어가고 있다. 체질치료의 전 과정에서 체질감별은 필수적인 요소다. 그래서 체질맥진은 8체질의학의 알파요 오메가다. 이강재 원장의 20년 체질맥진 노하우가 촘촘히 녹아있는 이 책은 8체질의학 체질맥진의 결정판으로 지난 저작에 이어서 이번에서 토음체질을 별도의 챕터로 꾸며서, 특별히 토음체질의 감별방법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이 체질맥진이라는 거대한 산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든든하고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임상8체질연구회  | 행림서원

20,700원  | 20171231  | 9791195407897

이 책은 체질침의 새로운 처방 형식인 ZBPset에 관한 것이다. ZBPset은 2017년 6월 이전의 체질침 자료에서는 보지 못했던 처방이다. 새로운 생각이다. 체질침은 어떤 질병과 증상을 상대하더라도 탁월하다. 그런데 臨床街에 ‘체질침은 근골격계 진환에는 비교적 취약하다’는 통념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보고하는 새로운 처방 형식 ZBPset이 적용되는 범주가, 그동안 체질침의 치료처방 자료가 많이 축적되지 않아서, 체질침의 치료 대상에서는 소외된 것처럼 느껴졌던 영역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에 임상사례를 수록한 臨八硏의 회원들은 각자의 임상에서 처한 처지와 상황이 아주 다양하다. 그래서 여기에 모은 임상보고서들도 다양한 수준에서 작성된 것이다. 하지만 ZBPset이 보여주는 치료효과는 치료자의 수준에 상관없이 迅速하며 또한 一貫되게 나타나고 있음을 독자들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8체질의학의 체질침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며 경쟁력이다. 보통은 노련한 임상보고서만 추려서 책으로 펴내는 것이 마땅할 것이나, 이 책을 보는 臨床街들의 수준 또한 다양할 터이니, 독자들의 눈높이에 따라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 여기에는 ZBPset을 활용한 50여 임상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은 이 사례들에서 만나게 되는 범주보다 더 광범위할 것이라고 믿는다.

정윤규  | 맑은샘

18,000원  | 20180208  | 9791157782628

건강문제로 고통받지만, 약이나 건강식품으로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한 손에 금붙이(금반지나 금목걸이 등)를 쥐고 다른 손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맞닿게 해서 제3자에게 그 손가락을 벌려보라고 한다(오링테스트라 부른다). 제3자는 새끼손가락으로 벌리면 힘 조절이 쉽다. 금붙이를 쥐었을 때 오링이 맥없이 풀어지면 태양인 체질이다. 금붙이를 쥐었을 때 오링이 더 세지면 태양인이 아니다. 이것만 구분해도 건강을 회복할 획기적인 실마리가 된다. 이 책은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꾸는 것만큼이나 혁신적인 건강관리법을 제시한다. 「8체질 건강기적」 제목은 과장이 아니다. 세상을 바꿀 책이다.

장미도  | 행림서원

27,000원  | 20131010  | 9788995450109

8체질의학계에서 이런 방식의 궁리와 작업은 처음이다. 그동안 임상가에 알려지지 않았던 체질침 고단방의 해석 방법과 운용법을 제시한다. 기준 5단방 구성 원리에 따라 도출한 8체질의 ‘기준 5단방’을 공개한다. 또한, 체질침의 위대한 처방인 ‘관절염증방’이 성립한 과정을 추적한다. ‘뜨거운 감자’인 토음체질에 대한 적극적인 개념변화를 촉구하였다. 체질침 처방은 기호이며 약속이다. 이 약속은 널리 공유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set처방 분류표를 제시하여 고단방을 해석하고 운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주석원  | 세림출판

11,700원  | 20120115  | 9788992576413

내 체질에 맞는 나만의 건강 다이어트『8 체질 다이어트』. 주원장한의원의 주석원 원장이 8가지 체질에 따른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책이다. 본문은 8체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자신의 체질을 찾는 8체질 진단법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후반부에서는 사람들이 원하는 실전 다이어트법을 수록하였다. 저자의 실제 임상을 통해 꾸준히 축적해온 결과들을 토대로, 각 체질에 가장 효과가 좋으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진정한 ‘건강’ 다이어트법을 배워볼 수 있다.

정윤규  | 한국8체질연구소

27,000원  | 20211125  | 9791197678004

이 책은「Korean Healing」이란 제목으로 미국에서 영어로 먼저 출간되었고, 이번에 「8체질 코리안 힐링」이란 제목으로 한국에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혁신적 체질감별법,삽화를 곁들인 상세한 혈자리 설명,각 체질의 침법처방별로 상세한 혈자리 예시 및 보/사 설명이 이 책의 핵심 가치입니다.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8체질의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8체질 핵심 기본개념을 그래프와 표로 명료하게 분석하고 정리 수학에서 기본 공식을 제대로 터득해야 응용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8체질도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해야 효과적으로 8체질섭생을 행할 수 있다.이 책이 가장 자신하는 부분입니다. ◇흔한 약국 판매 파스를 경락에 부착하는 방식의 획기적 체질감별 우리나라에서는 수백 종의 8체질전문서적이 출간되었지만, 지금까지 영어로 출간된 8체질 서적이 없었던 이유는 외국에서는 8체질감별을 수행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체질감별이 가능한 방법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기 때문에 8체질 전문서적으로는 세계 최초로 영어 출판이 가능했습니다. ◇혈자리 삽화와 설명에서 세계 최고의 서적 이 책이 세계 최초인 점이 또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떤 책도 일반인이 쉽게 혈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이 책은 일반인이 쉽게 혈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삽화를 곁들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체질별 모든 침법처방을 삽화로 표시해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세상 어떤 책도 각 처방별로 혈자리 삽화와 보/사 방법을 일일이 예시한 책은 없습니다.이 책은 인터넷상에 이를 구현했고 그 링크를 소개했습니다. 이 책을 이해한다면 평범한 사람이라도 세계 최고의 전문의료인을 능가하는 자가치료, 가족치료가 가능합니다. COVID-19 예방, 치료, 그 후유증 극복에 8체질의학이 큰 몫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신수림  | 니들북

12,600원  | 20190628  | 9791136201928

신수림 원장이 제안하는 건강하고 날씬한 주스 습관 하루 1잔 맛있는 8체질 주스로 건강+다이어트+힐링을 한번에! 8체질 주스가 보약이다! 한의사와 함께하는 매일 주스 프로젝트 아무리 좋은 영양제나 건강식을 챙겨 먹는다 하더라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8체질 의학을 바탕으로 나의 체질을 찾고 나에게 맞는 재료를 골라 주스라는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건강+다이어트+힐링’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한다. +이해하기 쉬운 8체질 설명 & 체질 자가 진단 +체질별 주스 레시피 & 다이어트 꿀팁

주석원  | 통나무

21,600원  | 20070717  | 9788982640742

8체질의학의 이론을 심도 있게 다룬 책. 8체질 장부론, 체질의 정의, 체질침법의 이론과 실용처방, 체질진단법, 체질침 시술요령, 체질식의 원리 등 8체질의학의 해심 이론과 실제를 치밀한 논리로 망라하였다. 그동안 체질의학은 문화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광범위한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러나 정작 정확하고 신뢰할만한 정보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이 책은 체질의학을 바로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실상 체질 전문서이다. 또한 정교한 이론과 함께 8체질의학에 관한 구체적인 임상시...

주석원  | 세림출판

13,500원  | 20160130  | 9788992576727

『체질이란 무엇인가』는 8체질을 통한 건강 지식을 담은 책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는 체질의학의 원리에 대해 쉽게 풀어쓴 것이고, 2부는 실제 임상에서 경험한 것들을 흥미로운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어서 체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주석원  | 세림출판

13,500원  | 20190825  | 9788992576871

임상에서 숱하게 들어온 질문들을 토대로 내린 한의사 주원장의 명쾌한 체질진단 이 책은 흔히 알고 있는 체질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기존 의학서의 딱딱한 문체를 버리고 부드러운 대화형식으로 풀어쓴 8체질 개론서이다. 저자 한의사 주원장은 체질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체질의학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환자들의 궁금증을 솔직하게 대화로 풀어냈으며, 그 대화들은 저자가 임상에서 가장 자주 접한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체질이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1부에서 흔히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말에 담긴 한의학적인 용어를 소개하며 체질을 흥미롭게 정의한다. 다음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상체질과 저자가 전문으로 하는 8체질을 비교한다. 2부에서 오행이론에 따라 체질의학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체질침과 체질약의 치료법을 알아보고 3부에서 8가지 체질에 맞는 식품으로 구성된 식생활을 다룬다. 4부에서 환자나 체질의학에 관심 많은 독자들이 현재 증상이나 과거 병력을 통해 체질을 진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말미에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는 ‘자신의 체질이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짚어주기 위해 자가 체질진단법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체질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8체질 건강법의 핵심인 체질식이 표로 실려 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이란 말은 겉으로 단순하나 생각보다 복잡하다. 음식이란 것이 너무나 다양하고 나에게 적합한 음식을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주원장은 체질식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고 곤경에 처한 환자들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고자 끊임없이 연구에 전념해왔다. 이 책은 확실한 체질진단을 바라는 환자들과 체질의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또한 한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이나 체질의학에 대해 알고 싶은 일반인들이 보아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 모두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8체질의학 이론과 실제 적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해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8가지 체질에 관한 질문을 모두 모았다 당신의 모든 질문이 이 책 한 권에 다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