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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으)로   63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걱정마 공황장애 (불안장애 자율신경실조증 공황장애 치료 완치지침서)

걱정마 공황장애 (불안장애 자율신경실조증 공황장애 치료 완치지침서)

해아림 한의원  | 메이킹북스
16,650원  | 20240218  | 9791167915023
자율신경실조증,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 극복을 돕기 위한 안내 서적이다. 인터넷에 질환에 대한 정보가 범람하지만 양질의 정보를 찾기가 힘들어서 정확한 이해가 어렵고, 그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기는 더더욱 어렵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당 질환에 대해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의사들이 의기투합하여 쓴 글이다. 질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한의학적 치료 방법, 양의학적 치료방법, 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 그리고 평소의 생활 관리에 대해서 자상하고 꼼꼼하게 안내한다.
법구경 마음공부 (걱정 많은 삶을 평온하게 바꾸는 법)

법구경 마음공부 (걱정 많은 삶을 평온하게 바꾸는 법)

정운  | 유노책주
17,100원  | 20240426  | 9791171830237
부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모은 경전 《법구경》!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불경에서 건져 올린 걱정 많은 삶을 평온하게 바꾸는 법 한국인에게 큰 존경을 받는 법정 스님은 ‘우리의 진정한 마음은 비어 있는 상태이며,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라고 말씀했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매일 갖가지 소음에 둘러싸인 채 끊임없이 타인과 나를 비교하고, 하나라도 더 가지길 바라는 현대인에게 이는 몹시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매일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어떻게 해야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 평온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전하는 경전이 바로 《법구경》이다. 부처님께서 살아생전 설법하신 내용을 423개의 시로 전하는 《법구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불경이기도 하다. 《법구경》은 번뇌로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과거도, 미래도 아닌 오직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라’라고 말한다. 난생 처음 만난 것처럼 세상을 대하고, 고정관념에 휩싸이지 않으며, 순간순간 내 감정을 투명하게 바라보라는 말이다. 있는 그대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인생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 스님 가르치는 스님! 경전 연구가 정운 스님이 전하는 명쾌한 해설 《법구경 마음공부》는 약 40년 전 출가한 이래로 평생을 경전 연구에 몰두한 정운 스님이 《법구경》의 가르침 중 우리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말씀만을 골라 담은 책이다. 단순히 경전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법구경》의 지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시선에서 자세히 해설하였다. 오직 목표만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사는 이들은 자신의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상처, 두려움, 외로움, 분노 등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꼭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이 책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면 복잡하게 얽힌 마음의 실타래를 풀고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순간을 분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두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나 자신을 굳건하게 지키며 살아가는 《법구경》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길 바란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 (걱정 덜기)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 (걱정 덜기)

이유리  | 키즈프렌즈
9,840원  | 20240223  | 9791163400820
같이 쑥쑥 자라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가슴을 쫙 펴고 당당하게 걱정을 마주하세요. 걱정과 두려움이 많아지면 또래 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마음이 움츠러들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걱정을 이겨 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어린이 수학 문제 풀 때 틀릴까 봐, 소풍 날 비 올까 봐, 발표할 때 친구들이 웃을까 봐, 처음 해 보는 일이라 잘 못할까 봐……. 이런 이유 때문에 한숨을 쉬어 본 일이 있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걱정만 하고 있으면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아주 크게 자라 버린답니다. 또 걱정하는 데 시간을 쓰느라 중요한 일을 해내지 못할 수도 있지요.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혼잣말로라도 걱정을 표현하지만, 입학한 후에는 혼자 마음속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주변으로부터 감정이 차단되는 경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정당하지 않은 것이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의심을 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표현해야 할 때 머뭇거리는 소극적인 사람이 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한 동의를 구하려고 하는 의존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두려움에 휩싸여 움츠러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걱정을 당당하게 마주하고 걱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걱정, 자신감을 갖고 맞서 보세요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는 걱정을 이겨 내고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되는 동화가 두 편 실려 있어요. 바로 〈안심 용사 나가신다〉와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이지요. 〈안심 용사 나가신다〉의 주인공 수민이는 늘 걱정을 달고 사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용감이와 함께 안심나라에서 걱정용과 맞설 때는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두 눈 똑바로 뜨고, 걱정용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걱정용과 이야기를 나누지요. 자신 있는 수민이의 모습에 걱정용은 점점 작아지다가 사라져 버려요.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에 나오는 네 친구는 저마다 안고 있는 걱정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산신 할머니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에 다툼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이겨 내고 산신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산신 할머니는 오는 길에 네 친구가 보여 준 행동들을 하나하나 되새기게 해서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걱정을 예로 들고 저마다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걱정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맞서게 될 것입니다. 문해력 잡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 실린 두 편의 동화 뒤에는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를 읽은 다음 한 번 더 되짚어 볼 수 있는 독후 활동이 실려 있어요. ‘문해력 플러스’에서는 내용을 아주 짤막하게 정리해 놓아 독자들이 자신이 읽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게 했습니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는 작가 선생님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메시지를 정리하여 수록해 두었어요. 작품의 주제에 대해 작가 선생님과 함께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생각해 볼 수 있지요. ‘독후 활동하기’에는 이야기를 가지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놀이들을 실었어요. 마지막으로 ‘같이 생각하기’는 이야기를 읽고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입니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는 문해력도 잡고, 독후 활동까지 하는, 저학년 독서 바탕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책입니다.
원피스 13 (걱정마!!)

원피스 13 (걱정마!!)

오다 에이치로  | 대원씨아이
4,760원  | 20211208  | 9791136287601
해적왕이라고 불리웠던 'G 로저'가 남긴 보물 중의 보물 〈원피스〉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대해적 시대. 악마의 열매를 먹어버린 소년 루피는 미래의 해적왕을 꿈꾸며 동지를 모으기 위해 위대한 항해를 시작한다.
밥 걱정

밥 걱정

박혜선  | 온서재
12,100원  | 20221201  | 9791197574153
입원한 할머니는 많이 아프십니다. 그런 할머니의 생일잔치를 하러 자식과 자손 들은 병원으로 모입니다. 기력이 다한 할머니를 위해 조심조심 병실에서 잔치를 합니다. ‘나’는 할머니가 힘내시라고 동생들과 ‘개다리춤’을 춰 드립니다. 그래도 병실의 공기는 점점 무거워져 갑니다. 의사 선생님이 병실로 다급하게 뛰어오지만, 고모가 아직 오지 않아 모두 애가 탑니다. 할머니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지고, ‘나와 동생들’도 어떤 일을 희미하게나마 예감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고모가 나타났습니다. 고모는 큰 상자 하나를 안고 왔는데, 그 안에는 별의별 게 다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었고, 할머니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녔을까요? 다시 힘을 조금 되찾은 할머니가 병상에 둘러선 우리를 보고 겨우 입을 뗐습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한마디 하십니다. “바……압. 밥은?” 할머니가 가시고 할머니가 쓰시던 작은 물건들만 남았습니다. 그때서야 ‘나’는 “우리 모두가 할머니에겐 제일 큰 선물이야.”라고 말한 아빠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만 같습니다. 그림책 ⟪밥 걱정⟫ 제일 마지막엔 세상의 모든 아들, 딸 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이 되라고 쓴 ‘엄마, 밥은?’이라는 짤막한 수필이 한 편 실려 있다. 세상 무엇보다도 ‘엄마밥’이 그리운 어른들은 꼭 읽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출간 의의] ⟪밥 걱정⟫은 가난해서 배를 곯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생명 유지의 가장 큰 바탕인 ‘밥’이라는 매개물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삶의 순환을 깨닫게 하는 동화입니다. ‘죽음’이라는 말만 들어도 무서움부터 느낄 어린 독자에게 태어나서 살다가 돌아가는 삶의 이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합니다. 어느 민족이나 그렇겠지만, 우리 한국인도 ‘밥’을 빼놓고는 얘기가 안 됩니다. “밥은 먹고 다니나?”, “언제 밥 한번 먹어야지.”, “밥부터 먹고 보자.” 등 그 예가 수두룩합니다. 심지어 죽음을 맞이한 경우를 “그 사람 밥숟가락 놨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밥’은 곧, 인정이고 사랑입니다. 어쩌면 밥을 먹고, 밥을 짓고, 밥을 벌고, 밥을 나누며 사는 게 우리네 삶이 아닐까요? 그런 ‘둥그런’ 의미를 ⟪밥 걱정⟫에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밥 걱정⟫을 읽으면 잔잔하게 흐르는 도랑물 같은 내리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할머니 - 엄마 - 나’로 이어지는 사랑의 냇물입니다. 가정을 꾸려 자식을 낳아 기르는 엄마들은 ‘친정 엄마’를 떠올리며 맑은 눈물을 흘릴지도 모릅니다. 내리사랑이 있으면 치사랑도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할머니를 대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레 효를 배웁니다. 내리사랑과 치사랑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한 ‘집안’이 형성되고, 아이들은 세상과 인간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듯 그림책 ⟪밥 걱정⟫은 가족의 사랑과 삶의 향기로 가득한 시적인 동화입니다.
걱정 중독 (실패 혐오 시대의 마음)

걱정 중독 (실패 혐오 시대의 마음)

롤란드 파울센  | 복복서가
17,550원  | 20240430  | 9791191114584
이토록 혼란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모든 것이 아무 문제 없을 거라는 생각이 오히려 이상한 게 아닐까? ‘만약에’의 미로에 갇힌 사람들,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높은 매출을 달성한 어느 미국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근무시간 단축을 제안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파트타임으로만 일해도 되고 길게 휴가를 써도 무방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제안을 활용한 직원은 2만 1천 명 중 53명에 불과했다. 회사가 적극적으로 권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휴가를 쓰지 않았고, 근무시간 단축을 택하거나 재택근무로 전환하겠다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대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걸까? 그 답은 불확실성과 무한한 선택지를 견디지 못하는 현대인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명확한 회사와는 달리, 회사 바깥에서는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게다가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명확한 규칙 아래 작동하지만 식구들과의 관계는 그렇지 않다. 집안에서는 애정과 죄책감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사는 기분마저 들곤 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해결한다는 점에서 회사는 안전지대에 가깝지만, 바깥세상에는 마땅한 위기 대처 매뉴얼이랄 게 존재하지 않는다. 『걱정 중독』은 걱정과 불안이 우리 삶을 지배하게 된 과정을 좇으며,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이토록 골몰하게 되었는지 문화와 역사를 넘나들며 살펴본다. 사회학자 롤란드 파울센은 수많은 통계와 연구자료 뒤편에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하고도 구체적인 목소리를 기록하고자 했다. 언제나 최악을 상상하는 ‘평범한’ 사람들, 현대인의 머릿속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돈 걱정 없는 인생 (회계학 교수와 투자 전문가가 전하는 슬기로운 평생 재무 계획)

돈 걱정 없는 인생 (회계학 교수와 투자 전문가가 전하는 슬기로운 평생 재무 계획)

조성표, 백정선  | 도서출판CUP(씨유피)
12,100원  | 20231024  | 9791190564595
회계학 교수와 투자 전문가가 전하는 슬기로운 평생 재무 계획 정 전문가가 말하는 성경적 재정 관리 돈에 매이지 않고, 소비하고 투자하고 삶을 누리는 비결 돈은 성경의 핫이슈였다 예수님의 비유 중 3분의 2가 돈에 관한 비유였다. 달란트 비유, 잃어버린 동전의 비유, 밭에 감춰진 보화의 비유, 잃어버린 양에 관한 비유 등 돈에 대한 비유가 많은 것은 그만큼 우리 삶에서 돈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인간은 숨쉬는 시간의 70%를 돈과 관련된 생각을 하며 산다! 성경에는 돈에 대한 구절이 700구절이 넘는다. 그만큼 예나 지금이나 돈은 모든 사람의 민감한 관심사이다. 돈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돈을 버는 것과 모으는 것, 잘 관리하고 사용하는 기준을 정립하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성경적 관점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어떤 부분보다 돈에 관한 부분은 특히 그렇게 해야 한다. 회계학으로 정평 있는 조성표 교수의 성경적 재정관리 강의에 자산관리 전문가인 백정선 대표의 실제적인 지혜와 제안이 더해져서 돈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구체적인 적용점을 제공한다. 재정 계획, 부채, 소비, 저축, 주식 등의 현실적인 주제와 평생 재무 계획에 대한 지침 등 큰 틀에서의 방향과 아이디어와 지혜를 제시한다.
힐링 코드 (평생 병 걱정 없이 사는 하루 6분의 비밀)

힐링 코드 (평생 병 걱정 없이 사는 하루 6분의 비밀)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  | 시공사
14,520원  | 20130905  | 9788952770028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힐링코드’로 관리한다! 평생 병 걱정 없이 사는 하루 6분의 비밀 『힐링 코드』. 목사이자 심리학자인 저자가 10여 년간 우울증을 앓으며 아이 앞에서 자살 시도까지 벌였던 아내를 치유하고자 전 세계를 헤매던 중 찾아낸 기적의 치유법 ‘힐링코드’를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힐링코드’의 의학적 배경 및 치유력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법이 삽화와 함께 알기 쉽게 담겨 있다. 힐링 코드 외에도 언제 어디에서나 순간적인 스트레스를 간단히 없앨 수 있는 10초 요법도 함께 알려준다. 개정증보판에서는 ‘마음문제 탐지법’을 통해 자신의 문제 수준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힐링코드의 순서와 동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를 추가했다.
365일 반찬 걱정 없는 책 (한 가지 재료로 매일 새로운 반찬과 국, 찌개)

365일 반찬 걱정 없는 책 (한 가지 재료로 매일 새로운 반찬과 국, 찌개)

송혜영(욜로리아)  | 길벗
18,000원  | 20221209  | 9791140702251
〈365일 반찬 걱정 없는 책〉은 매일 뭐 먹을지 고민인 분, 어떤 재료로 뭘 만들어 먹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분, 냉장고 속 식재료가 처치 곤란인 분, 같은 재료로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싶은 분, 늘 고민이었던 식비를 파격적으로 절감하고 싶은 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집밥은 먹고 싶은데 어떤 재료로 뭘 만들어야 하지? 뭘 사야 할지 감조차 잡지 못하는 집밥의 초보들을 위한 기본서를 소개합니다. 냉장고 속에 항상 구비 되어 있는 감자, 양파, 달걀, 두부 등으로 만드는 매일 반찬부터, 각종 건어물,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별미 반찬, 육류, 생선, 해산물로 만드는 일품 반찬까지 집밥 하면 떠오르는 인기 메뉴들을 한 권의 책에 모았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1년 365일 든든하고 건강한 집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걱정 없는 삶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복음의 비밀)

걱정 없는 삶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복음의 비밀)

린다 민틀  | 규장
12,960원  | 20181026  | 9788960975552
저자인 린다 민틀은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의사이자 자신이 고통과 갈망, 숱한 염려를 겪고 내담자를 체휼하게 된 상담자이며, 그 고난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간증을 나누는 신실한 크리스천이다. 심리상담자들은 걱정을 현대의 바쁜 삶에서 피할 수 없는 부산물로 본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의 고난과 수많은 임상상담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말씀을 탐색하면서, 걱정에 관해 새롭게 발견했다. 그것은 걱정이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서 내 삶의 환경과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을 바꿀 수 없으며, 자기 자신의 반응만을 바꿀 수 있을 뿐이다. 우리는 걱정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 여기고 삶의 환경과 사람들을 바꾸려 하지만, 그 반대다. 걱정스러운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킴으로 걱정을 통제하고, 내가 바꿀 수 없는 부분들을 걱정 없는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그분이 주시는 쉼을 누릴 수 있다.
원피스 13 (걱정마!!)

원피스 13 (걱정마!!)

오다 에이치로  | 대원씨아이
4,950원  | 20110719  | 9788925283807
Eiichiro Oda의 만화 『원피스』 제13권. 바로크 워크스. '위대한 항로'에 들어간 것도 잠시, 루피 일행은 이 비밀범죄 조직의 표적이 된다. 일급비밀인 보스의 이름을 알아버린 루피 일행의 운명은…?! '원피스'를 둘러싼 해양 액션 로망!!
원피스 13 (걱정마!!)

원피스 13 (걱정마!!)

오다 에이치로  | 대원씨아이
0원  | 20080624  | 9788925226446
바로크 워크스. '위대한 항로'에 들어간 것도 잠시, 루피 일행은 이 비밀범죄 조직의 표적이 된다. 일급비밀인 보스의 이름을 알아버린 루피 일행의 운명은...?! '원피스'를 둘러싼 해양 액션 로망!!
걱정 없는 약

걱정 없는 약

정소영  | 도담소리
8,640원  | 20231005  | 9791190295246
《하얀 고래의 노래》, 《천년의 아이와 동물병정》의 ‘정소영’ 동화작가의 단편 동화집이다. 이 책에는 타이틀로 내세운 '걱정 없는 약'을 비롯하여 총 8편의 동화를 담았다. 모두 작가가 지향하는 “사랑”을 담고 있어서 어려운 일, 힘든 일, 슬픈 일, 하고 싶은 일, 꿈꾸는 일들을 마법처럼 해결해 준다. 걱정 없는 약을 찾아 나선 방울이, 어머니가 그리워 나무가 된 수루, 지구를 걱정하는 용대리 돌다리 할아버지와 우주 소녀, 악착동자를 측은하게 생각하는 아기 도깨비, 어머니와 소녀를 위해 분홍꽃을 끝내 피우는 분꽃 분분이, 수족관에 갇힌 흰고래 벨루가 루루를 바다로 데려가는 태왕이와 태호, 폭풍우를 견디며 꽃을 피워 하얀 바다새를 기다리는 왕바위. 이 모두가 사랑으로 빛나는 최고의 마법임을 보여준다.
겨울밤 토끼 걱정 (유희경 시집)

겨울밤 토끼 걱정 (유희경 시집)

유희경  | 현대문학
8,640원  | 20230925  | 9791167902191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여덟 번째 출간! 유희경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시에 ‘이야기’라는 하나의 제목을 부여하며 부제로 각각의 이야기에 설명을 덧붙인다. 그는 어릴 적 살던 동네를 떠올리면 골목 끝에 있던 빵집이 떠올랐다고 한다. 갖가지 빵 중에서 그는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롤 케이크의 맛을 궁금해했지만, 그는 아직까지도 자신이 상상하는 롤 케이크를 맛보지 못했다. 이것이 그가 이야기를 의식하는 방식이다. 무수한 이야기를 상상하고 기억을 끌어내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에 가닿으려는 노력인 것이다. 그의 노력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유발하는 낯선 감정을 섬세하게 발견”하게 한다. 그는 ‘나’라는 주어를 앞세워 이야기 속에서 드러나거나 숨어 있으면서 그 발견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고백”한다. 세상에는 증명하기 힘들지만 아무 일이 없었다고 말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다. 유희경 시인은 선뜻 공감하기 힘든 사건을 통해 “우리의 삶이 우리의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나간다”(김복희)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유희경 시인의 ‘이야기’는 할머니가 타래에서 실을 뽑으며 노래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할머니의 실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가고, ‘나’는 할머니의 노래를 기억하며 아득한 장면을 떠올려본다. ‘나’는 늙은 나무가 “가을이 되면 저 위태로운 각도의 잎들을 모두 벗고 중심의 방향을 드러”(「이야기─원형」)내기를 기다린다. 그는 어린 시절 할머니가 불러준 노래처럼 생경하고도 선명한 장면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시집에는 기억, 상실, 그리움의 심상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어낸다. 화자는 창밖을 보며 가로등 아래에 토끼가 있다고 생각한다. 언뜻 보기에 버려진 빵 봉투 같은 토끼에 대고 “저것은 토끼가 아닙니다 저것은 토끼가 아니에요”라고 외쳐보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결국 ‘나’는 “너무 추운 것은 아닐까 토끼는 무사한 것일까” 하고, “나는 어쩔 수 없이 토끼를 걱정하게”(「이야기─겨울밤 토끼 걱정」) 된다. 모든 이야기가 그렇듯 시에서도 대부분의 “문제는 사랑 때문에” 생긴다. 그 전모를 알거나 운다고 해서 해결될 리 없는데도 화자는 운동장 한복판에 서서 기울어지는 사방을 확인하며 사건을 더듬어본다. 그러나 “사건은 너무 작고. 사실은 점점 더 작아지고 있었다. 그러니 누구도 전모를 알 수 없는 것이다.”(「이야기─밤의 운동장」) 이야기는 불완전한 기억, 이해, 언어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화자는 창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며 누군가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기를 바란다. 저기 사람이 있다고 대답하기 위해, 사실과는 다르지만 자신이 바라는 내부의 모습을 이해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도 나의 어깨를 툭 치지 않았으므로 내게 무슨 일이냐 묻지 않았으므로”(「이야기─지독하게 추웠던 어느 밤」) 겨울밤의 간절함만이 남아 상상을 거듭하게 된다. 유희경 시인의 ‘이야기’는 꿈속 사람이 실을 푸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그는 “그것이 시름인지 감탄인지 알 수 없어서 감고 감고 또 감고 있었다.”(「이야기─만단정회」) 그것을 차마 지켜보지 못하고 가위를 건네, 이야기를 여기서 툭, 끊어지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야기가 끊어진 곳에서부터 다시 시작될 것임을 이미 알고 있다. 유희경 시인의 이번 시집은 모든 사건이 시와 마주치는 순간 이야기가 된다는 것을 증명하며 끊임없는 자기 고백을 통해 이야기와 하나 되는 경험을 전달한다. “이 시집 속 시들이 당신 어딘가를 어둑하게 만든다면, 그저 어두운 것이 아니라 하얀 점 하나를 밝혀둔다면 기쁘겠”다는 유희경 시인의 바람처럼 그의 작품은 우리의 마음에 환한 빛을 밝혀줄 것이다.
토닥토닥 걱정

토닥토닥 걱정

애나 셰퍼드  | 푸른숲주니어
11,970원  | 20240131  | 9791156754886
알고 보면 친절한 친구, 걱정이랑 화해하기 걱정거리가 있을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걱정이 하는 말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 봐요. 걱정은 우리 몸이 위험 신호를 보내는 거거든요. 걱정이 생기면 밥도 먹기 싫고 노는 것도 재미가 없지요? 걱정거리를 종이에 적거나 그림으로 그려 보아요.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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