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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으)로   1,76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신들의 사생활 2: 그리스 로마 신화 (상상 그 이상의 신 세계)

신들의 사생활 2: 그리스 로마 신화 (상상 그 이상의 신 세계)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사생활 제작팀  | 단꿈아이
19,210원  | 20230918  | 9791193031261
흡인력 최강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들려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강력한 권력을 향한 올림포스 12신의 대장정! 흡인력 최강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들려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2권으로 돌아왔습니다. 1권에서는 신화 세계의 탄생과 제우스가 권력을 잡는 과정을 담았다면, 2권에서는 제우스가 권력을 확고히 하고 확장해 나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권력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올림포스 12신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신들과 힘을 합해 외부의 도전에 대응해 나가는 님프와 영웅들의 대장정을 따라가 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연구의 1인자 김헌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 국내 최고 미술사 도슨트 이창용이 들려주는 150여 점이 넘는 예술 작품 속 신화 해설까지, 지식과 교양,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그리스 로마 신화, 그 두 번째 대서사시가 지금 바로 펼쳐집니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태양의 신 아폴론)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태양의 신 아폴론)

설민석, 남이담  | 단꿈아이
11,650원  | 20240408  | 9791193031612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 피톤에 맞서는 아폴론! 과연 아폴론은 피톤을 물리치고 올림포스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쌍둥이 신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을 나누고 쌍둥이를 임신한 여신 레토! 레토는 출산을 앞두고 아이 낳을 곳을 찾아다니지만 헤라의 방해로 어느 누구도 레토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 않는데요. 그때 레토 앞에 나타난 북풍의 신 보레아스! 제우스의 부탁으로 그는 레토를 안전한 섬에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비롯한 몇몇 신들도 레토의 출산을 도우러 오는데요. 과연 레토는 무사히 쌍둥이 신을 낳을 수 있을까요? 아폴론 대 피톤 헤라에게 아폴론 가족을 없애 달라는 부탁을 받은 괴물 피톤! 피톤은 예지 능력을 발휘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레토를 끊임없이 쫓아다닙니다. 더 이상 숨어 다닐 수 없었던 아폴론은 활을 들고 괴물 피톤을 찾아갑니다. 아폴론은 거대한 뱀 피톤을 향해 자신의 화살을 사정없이 쏘아 대는데요. 과연 아폴론은 피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아폴론과 다프네 올림포스에 올라온 아폴론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오만해집니다. 그때 만난 사랑의 신 에로스! 아폴론은 에로스의 활과 자신의 활을 비교하며, 에로스를 무시하고 놀려 댑니다. 이에 화가 난 에로스는 아폴론에게 사랑의 황금 화살을 쏘아 버립니다. 에로스의 황금 화살에 맞은 아폴론은 숲의 요정 다프네를 사랑하게 되고, 반대로 납 화살을 맞은 다프네는 아폴론을 싫어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38 (아테네와 스파르타, 두 태양의 대결)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38 (아테네와 스파르타, 두 태양의 대결)

박시연  | 아울북
15,120원  | 20240327  | 9788950941635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와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옛날 사람들은 신화를 통해 현실을 이해하고 살아가곤 했다. 역사가 기록된 시대에서도 역사의 거대한 흐름 뒤에 여전히 신들의 힘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어떤 운명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역사와 점차 섞여온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특별합본판) (특별 합본판)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특별합본판) (특별 합본판)

이윤기  | 웅진지식하우스
35,820원  | 20200501  | 9788901241739
“21세기 한국인의 교양 지도를 바꿔놓은 책!”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출간 20주년,작가 이윤기 타계 10주기 특별 합본판 출간 대한민국에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이자 230만 이상의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신화 책’인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첫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고 이윤기 선생의 타계 10주기를 기리기 위해, 다섯 권 시리즈를 한 권으로 묶은 특별 합본판을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특별판은 시리즈 다섯 권의 텍스트를 가감 없이 담고, 기존 책에서 선별하고 새롭게 추가한 도판 자료 220여 점을 수록한, 1200쪽의 아름다운 양장본으로 재탄생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 자체로 문학, 역사학, 인류학, 심리학 등 인문학 전반을 포괄하는 인류 문화의 원형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 현대인의 삶과 세계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대표적인 고전이다. 저자 이윤기는 총천연색 신화 이야기를 독자에게 선사하고 싶은 마음에서 신화의 무대였던 그리스를 비롯해 유럽 곳곳의 유적지와 박물관을 누비며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찍어온 사진이 거의 2만 장에 달했다. 자신이 보고 느낀 감각을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하고자 했던 저자의 진심은 책의 갈피마다 오롯이 녹아 있다.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1 (파리스의 선택)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1 (파리스의 선택)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12,100원  | 20240308  | 9791168417823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기 딱 좋은 책!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 서양 역사와 철학은 물론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필수 고전으로 꼽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안내하는 인문학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자칫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이 상상했던 신화 세계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파리스의 선택이 낳은 트로이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 날,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결혼 잔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였지요. 이에 그녀는 앙심을 품고, 신들 사이에 황금 사과를 던져 서로 다투게 만들었습니다. 에리스의 계략으로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는 서로 자신이 황금 사과의 주인이라며 옥신각신했지요.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고심하던 제우스와 헤르메스는 그 결정을 인간 파리스에게 맡겼고, 신들의 싸움에 얽히게 된 파리스는 고민 끝에 한 여신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파리스의 이 선택은 훗날, 고국인 트로이를 큰 곤경에 빠뜨리고 말지요. 수많은 영웅과 신들이 함께한 트로이 전쟁의 첫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⑪ - 파리스의 선택』을 통해 만나 보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 동서문화사
9,000원  | 20161130  | 9788949715353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제70권 『그리스 로마 신화』는 1855년 출판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오늘날에도 세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불핀치의 신화’로서 애독되고 있는 수퍼셀러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과학의 발달에 따라 차츰 고갈되어 가는 인류의 시적 상상력을 다시 살리려는 의도가 엿보이며, 작자는 그런 의도 아래에 시적 상상력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신화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어간다.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 책에반하다
10,800원  | 20200306  | 9791157322947
토머스 볼핀치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써내려간 『그리스 로마 신화』는 미국의 일반 독자들의 교양을 높이고 영국의 고전에 친숙하게 하려는 의도의 작품이다.
명화로 보는 일리아스

명화로 보는 일리아스

호메로스  | 미래타임즈
19,620원  | 20240115  | 9788965781929
◆ 서울대학교 선정도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 그리스ㆍ로마 신화의 뿌리 ◆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 [개정판][리커버 에디션] “모든 위대한 문학작품은 《일리아스》거나 《오디세이아》다” -레몽 크노(R. Queneau) 《일리아스》는 고대 그리스 문학 가운데 가장 오래된 서사시이다. 그 제목은 트로이아인들의 왕성(王城)인 ‘일리온’에서 유래하였다. ‘일리아스’란 제목은 ‘일리온의 노래’란 뜻이다. 《오디세이아》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와 후대 서양의 문학 예술과 문화의 전범(典範)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리아스》의 내용은 전설적인 트로이아 전쟁을 배경으로 51일간의 사건을 노래한 것인데, 그리스 장군인 아킬레우스를 중심 삼아 원한과 복수에서 파생되는 비극을 다뤘다. 9년 동안 계속된 전쟁 상황, 전쟁에 관여하는 올림포스 신들 및 장수들의 이야기 등을 위주로 한다. 이야기 전개에 따라 총 24편으로 나뉘며, 그리스의 대표적 시운 중의 하나인 6각운(Hexameter) 운율에 따라 지어졌다. 그리스 문학의 대부분이 운명론에 따른 체념이나 절망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정해진 운명에 굴하지 않고 영광스러운 죽음을 택하는 영웅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신화학자들은 《일리아스》를 “분노의 책”이라고 일컫는다. 《일리아스》는 아킬레우스와 아가멤논의 불화에서 시작한다. 아니, 아가멤논에 대한 아킬레우스의 분노에서 시작한다. 더 엄밀히 말하자면, 이 작품은 아킬레우스의 분노에서 시작하여 그의 분노로 끝난다. 오죽했으면 저자인 호메로스가 《일리아스》의 서두에서 무사 여신에게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노래해 달라고 간청했을까? “분노를 노래해 다오, 시의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그 저주스러운 분노로 해서, 헤아릴 수 없는 괴로움을 아카이아 편에 끼쳐 주었고, 또한 수많은 위대한 용사들의 넋을 저승으로 보내게 되었느니라.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들개나 날짐승의 먹이가 되었도다.” 크세노파네스나 플라톤은 《일리아스》가 신들을 인간과 똑같은 결점을 지닌 부도덕한 존재로 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나 호라티우스는 그 문학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그래서 《일리아스》는 헬레니즘 시대 및 로마 시대에 중요한 교과서로 이용되었다. 또한 베르길리우스는 호메로스의 시에 영감을 얻어서 《아이네이스》를 썼는데, 이 작품은 다시 단테와 밀턴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 《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는 독자들이 《일리아스》의 줄거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를 참조하여 전쟁 발발의 원인부터 이야기하고 있으며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불핀치의 《그리스 신화》 등을 곁들여 이야기를 풍성하게 진행시켜 나갔다. 또한 유명 화가들의 명화, 그리스 도자기 그림과 조각 작품 300여 점을 이야기에 맞게 구성하여 생동감을 더하고 새롭게 개정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일리아스 (호메로스)

일리아스 (호메로스)

김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5,200원  | 20231230  | 9788952130334
쉬운 고전 [서울대클래식]의 세 번째 이야기 김헌 교수의 해설로 만나는 [일리아스] “모든 위대한 문학 작품은 《일리아스》이거나 《오뒷세이아》이다.”라는 말은 두 작품이 서양 문학사 전체에서 갖는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서양 문학사의 맥을 잇는 위대한 문학 작품들이 고대 그리스 최초의 서사시인 두 작품을 원천으로 삼아 그 흐름 속에서 창작되었다는 뜻이다. 쉬운 고전 [서울대클래식]의 세 번째 책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로, 서양 고전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김헌 교수(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가 해설과 번역을 맡아 트로이아 전쟁의 한가운데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고대 그리스의 신화적 상상력이 만들어 낸 웅장한 세계 속으로의 초대 《일리아스》는 전설적인 트로이아 전쟁을 배경으로 활약하던 아킬레우스와 수많은 전사들에 대한 기억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가 문자로 정착된 것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태곳적부터 고대 그리스인들이 상상하던 세계가 누적되어 있다. 그렇게 서구 정신의 원초적인 뿌리라 할 수 있는 《일리아스》는 집단창작의 지혜를 담아내는 구술문화와 천재적인 한 작가의 솜씨가 빛나는 문자문화의 경계선상에서 태어난 작품이다. 고대 그리스의 신화적 상상력이 작품 속 인물들과 사건을 빚어내며 신과 인간들이 어우러지는 웅장한 세계를 펼쳐낸다. 젊은 시절, 《일리아스》는 내게 그런 책이었다. 책을 읽는 동안 주인공들과 함께 호흡하며 전쟁터를 누비면서 두려워 떨고, 용기를 내서 다시 일어서 돌진했고, 그 독서의 경험이 나에게 세상에 대한 우려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죽음의 한계와 공포를 이겨내며 자신을 불멸의 존재로 만들기 위해 싸워 나가는 영웅들의 생생하고 격렬한 투쟁에 참가하면서, 그 피비린내 나는 ‘아름다운’ 죽음을 목도하고 애도하면서 나는 삶의 본질을, 이 세상의 진실을,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시작했다. 이 작은 책을 통해 독자들이 내가 했던 경험을 조금이나마 함께 맛보면 좋겠다. (머리말 중에서)
그리스·로마 신화 6: 다이달로스 이카로스 탄탈로스 에우로페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탐험])

그리스·로마 신화 6: 다이달로스 이카로스 탄탈로스 에우로페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탐험])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 파랑새
12,600원  | 20220614  | 9788961559782
신들의 세계라는 미지의 영역을 향한 인간의 호기심과 열정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는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 욕망의 표상으로, 금기된 영역에 도전해온 우리들의 정신과 그 뿌리가 어디에서 탄생된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신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황금 궁전의 주인 탄탈로스가 자만과 교만에 빠지다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파멸의 과정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저지르는 어리석음의 맹점을 강렬하게 비판한다. 잃어버린 에우로페를 찾아나서는 그 형제들의 이야기는 앞으로 올림푸스 세상에 펼쳐질 처참한 결과를 상상하게 만든다. 쾌락과 모험은 내면의 성장을 낳되, 그 대가도 무겁다는 진실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해시태그 그리스(2024)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해시태그 그리스(2024)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대현  | 해시태그
16,200원  | 20240417  | 9791193839195
점차 늘어나는 그리스 여행객을 위한 가이드북 에게 해와 더불어 살아가는 그리스인들 에게 해는 마치 바닷물에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은 짙은 파란색이다. 앞이 탁 트인 에게 해의 맑은 바다 위호 작은 고깃배와 요트가 드문드문 떠 있다. 햇볕이 너무 쨍쨍 내리쬐서 밖에 나갈 엄두가 안 난다. 그리스는 여름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에 공기가 바스라질 듯 건조하여 깔끔한 기분이 든다. 그리스는 푸른 바다와 뜨거운 태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나라이다. 그리스는 여름에 몹시 덥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대신 겨울은 약간 춥고 비가 많이 내린다. 지중해 주변에서 주로 나타나는 이런 기후를 지중해성 기후라고 한다. 바다를 향해 툭 튀어나온 그리스 반도와 6천개가 넘는 섬이 에게 해를 빙 둘러싸고 있는 그리스는 해안에는 문어가 특히 많이 잡히고, 그리스인들은 문어 구이를 좋아한다. 육지 안쪽으로 굽어 들어온 만이 잘 발달되어 배를 대기에 좋다. 항해하는 배들이 잠시 머물 수 있는 섬이 많아서 그리스 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배를 타고 바다로 뻗어 나갔다. 에게해에서 지중해로 나가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오가며 여러 나라와 교류하며 살아온 그리스는 지금은 위기를 겪고 있다. 그리스의 땅은 에게 해를 끼고 있는 좁은 평야 지대를 빼면 크고 작은 산으로 뒤덮여 있다. 산을 깎아 만든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 올라가면 올리브를 키우는 농장을 보게 된다. 넓은 평야가 없는 그리스는 농사지을 땅이 부족하여 먼 옛날부터 바다를 통해 다른 나라와 무역을 통해 밀과 같은 곡식을 들여와야 했다. 대신 그리스에는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특산물인 건조한 지대에서 잘 자라는 올리브가 유명하다. 그래서 그리스 음식에는 올리브나 올리브 기름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데, 그 덕분인지 그리스인들은 장수하기로 유명하다.
그리스·로마 신화 1: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뇌과학자 정재승이 추천하는 신화 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1: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뇌과학자 정재승이 추천하는 신화 읽기)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 파랑새
12,600원  | 20220210  | 9788961559652
“엄청난 능력과 권위로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의 욕망. 그리스·로마 신화는 그 자체가 인생이다.” 정재승(뇌과학자) 신들의 탄생 과정의 비밀을 밝혀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 그 대서사의 시작이다. 혼돈의 신 카오스부터 올림포스의 신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이 작품은 신화의 첫 걸음이자, 신들의 황제인 제우스 그리고 제우스와 함께한 신들을 소개한다. 제우스가 신과 인간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과정을 통해 신들의 권력에의 욕망과 왜곡은 결국 우리 인간이 꿈꾸는 지배 욕구의 상징적 장치이며 강력한 통제 욕구의 다른 이름임을 깨닫게 된다. 머나먼 신화의 출발은 어쩌면 우리 인간 삶의 원초적 뿌리와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다는 철학적 성찰의 시작점이다. 최고의 여신 '헤라'와 신비스러운 탄생과 아름다운 '아프로디테' 이야기도 인문학 바이블의 출발점이다.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10,800원  | 20200528  | 9791164135226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기 딱 좋은 책!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 서양 역사와 철학은 물론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필수 고전으로 꼽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안내하는 인문학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자칫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이 상상했던 신화 세계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텅 빈 카오스에서 수많은 신들이 탄생하기까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시작을 만나 보자!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고대 그리스인들은 아무것도 없이 텅 빈 혼돈 ‘카오스’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탄생하고, 가이아의 수많은 자손들이 태어나며 하늘과 산, 바다를 비롯한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신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제우스’가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어 올림포스 최고의 신이 되었지요. 이 세상이 탄생하기까지 무슨 일들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제우스를 비롯해 올림포스 궁전에서 지내며 세상을 다스린 신들은 누구누구인지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①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에서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 (신과 영웅의 영원한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 (신과 영웅의 영원한 이야기)

에디스 해밀턴  | 문예출판사
9,000원  | 20100628  | 9788931006780
에디스 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과 영웅의 시대를, 그리고 그 시대의 세계 해석과 인생 해석을 명석한 체계 속에서 보여준다. 또한 효과적인 표현을 위해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 등의 작품에서 인용한 시구들과 소설적 구성, 희곡풍의 대화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독일 태생으로 미국에서 저명한 고전학자가 되었으며 아테네 명예시민이기도 한 에디스 해밀턴은 이 책에서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의 관계를 자세히 알려주며 그 두 가지가 어떠한 이유로 사실상 하나를 이루는지 보여준다.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리커버에디션)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리커버에디션)

호메로스  | 미래타임즈
19,620원  | 20230825  | 9788965781912
◆ 서울대학교 선정도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 그리스ㆍ로마 신화의 뿌리 ◆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 [개정판][리커버 에디션] “모든 위대한 문학작품은 《일리아스》거나 《오디세이아》다” -레몽 크노(R. Queneau) 《오디세이아》는 트로이아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의 10년간에 걸친 귀향 모험담을 담은 고대 그리스의 대서사시이다. 저자는 호메로스로 전해지고 있다. 호메로스의 대표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서양 문학사에서 모험담의 원형으로 주목된다. 《오디세이아》의 내용 중에는 이런저런 신비한 이야기나 폴리페모스 · 세이렌 등의 괴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무도 실제 사건에 기초한 작품이라고 여기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트로이아 공성전 마지막 1년의 이야기를 다룬 《일리아스》가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오디세우스가 실제로 표류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디세이아》는 시간순 구성 대신에 복합적인 구성을 채택하고 있다. 책의 서두는 고생을 한 오디세우스를 고향으로 보내주자는 신들의 회의 장면이고, 그다음은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중반에 가서야 요정 칼립소의 섬, 오기기아에서 7년간 붙들려 있던 오디세우스를 보여주고 이후부터 그의 모험 이야기를 쭉 나열해 간다. 후반부에 가서 오디세우스의 고향, 이타케에 도착한다. 그리고 나머지 반은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아내에게 구혼했던 자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는 유명 화가들의 명화, 그리스 도자기 그림과 조각 작품 300여 점을 이야기에 맞게 구성하여 생동감을 더하고 새롭게 개정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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