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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

호메로스 (지은이), 강경수 (엮은이)
  |  
미래타임즈
2023-08-25
  |  
21,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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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

책 정보

· 제목 :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서양의 신화와 전설
· ISBN : 9788965781912
· 쪽수 : 572쪽

책 소개

《오디세이아》는 시간순 구성 대신에 복합적인 구성을 채택하고 있다. 책의 서두는 고생을 한 오디세우스를 고향으로 보내주자는 신들의 회의 장면이고, 그다음은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목차

제 1부 _ 전쟁의 종식
아가멤논 신화|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오디세이아 상식 / 트로이아 전쟁

제 2부 _ 이타케의 혼란
텔레마코스와 멘테스|오디세이아 상식 / ‘멘토’의 어원

제 3부 _ 텔레마코스가 나서다
구혼자들과 논쟁을 벌이다|필로스에서 일어난 일들|오디세이아 상식 / 텔레마코스의 모험

제 4부 _ 메넬라오스와의 만남
메넬라오스 왕에게서 소식을 듣다|오디세이아 상식 / 메넬라오스와 헬레네

제 5부 _ 오디세우스의 표류
칼립소에게 붙잡히다|나우시카 왕녀를 만나다|파이아키아의 장사들과 힘을 겨루다|
오디세이아 상식 / 칼립소와 나우시카

제 6부 _ 오디세우스의 모험
식인 거인족 키클로페스|아이올로스와 키르케|오디세이아 상식 / 키르케의 또 다른 이야기

제 7부 _ 명계로 간 오디세우스
하데스 궁을 방문하다|오디세이아 상식 / 그리스 신화의 ‘명계’

제 8부 _ 오디세우스의 분투
세이렌과 스킬라|오디세이아 상식 / 세이렌 신화

제 9부 _ 오디세우스의 귀환
오디세우스, 이타케로 돌아오다|오디세우스, 에우마이오스를 만나다|텔레마코스의 귀향|
오디세이아 상식 / 오디세우스의 고국 이타카

제 10부 _ 오디세우스의 변신
텔레마코스와 만나다|거지로 변신한 오디세우스|오디세이아 상식 / 오디세우스의 변신

제 11부 _ 오디세우스의 잠입
걸인 이로스와 싸우다|오디세우스와 에우리클레이아|오디세이아 상식 / 수호신 아테나

제 12부 _ 오디세우스의 복수
복수의 계시를 받다|활쏘기 시합|오디세이아 상식 / 오디세우스의 복수

제 13부 _ 오디세우스의 심판
구혼자들을 소탕하다|부부의 상면|오디세이아 상식 / 예술 속에 나타난 오디세우스

제 14부 _ 오디세우스의 귀결
모든 시련을 마치다|오디세이아 상식 / 오디세우스의 원죄

부 록 _ 명화 속의 뒷이야기
오디세우스를 사랑한 칼립소|텔레마코스의 여행|텔레고네이아|
작품 해설 / 호메로스의 생애와《오디세이아》작품에 대하여

저자소개

호메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의 저자인 호메로스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자신보다 400여 년 전의 인물이라고 한 기록에 의거하여, 기원전 8세기 중엽 소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인으로만 알려져 있다. 눈이 먼 음유시인으로 추측하기도 하고, 호메로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그의 생애와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현존하는 인류 최초, 최고의 서사시인 그의 작품들은 2700여 년 동안 생명력을 잃지 않고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꾸준히 전해 내려오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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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칼립소 님페에게 억류되어 있는 오디세우스를 염려하며 아테나가 먼저 입을 열었다.
“오, 제우스 아버지시여, 그리고 그 밖에 영원히 존재하시는 축복받은 신들이여! 앞으로는 어느 왕을 불문하고 그들을 인자하거나 점잖게 만들려고 하지 마옵소서. 저 훌륭한 왕 오디세우스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군주로서 자애로운 아버지처럼 나라를 다스렸건만, 이제 와선 누구 한 사람도 그를 생각하는 이가 없는 걸요. 그런데 지금 그 본인은 어느 섬에서 지독한 고난을 슬퍼하고 있지요. 님페 칼립소에게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섬을 빠져나갈 배 한 척이 없고, 귀국을 도와줄 친구 하나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지금은 부친의 소식을 알아보기 위해 신성한 필로스와 거룩한 라케다이몬으로 떠났던 그의 사랑하는 아들 텔레마코스가 고향으로 돌아올 때 그를 암살하려고 구혼자들이 노리고 있습니다.” _「칼립소에게 붙잡히다」 중에서


오디세우스는 잎이 많이 달린 나뭇가지를 꺾어서 몸을 가리고, 숲에서 걸어 나왔다. 처녀들은 그를 보자 사방으로 도망쳤으나, 나우시카만은 예외였다. 왜냐하면 아테나가 그녀를 도와 용기와 분별력을 부여했기 때문이었다. 오디세우스는 공손한 태도로 멀리 서서 자기의 비참한 사정을 말했다. _「나우시카 왕녀를 만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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