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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으)로   3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영어는 단순하다 (Grammar와 Sentence의 완전 이해)

영어는 단순하다 (Grammar와 Sentence의 완전 이해)

최종수  | 역민사
10,370원  | 20150720  | 9788985154420
『영어는 단순하다』는 Grammar와 Sentence의 이해를 위한 영어학습책이다. 문법, 독해, 역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큰글자책) (장석주 생태 산문집)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큰글자책) (장석주 생태 산문집)

장석주  | 문학세계사
18,000원  | 20201231  | 9788970759777
시인 장석주, 단순한 삶을 예찬하다! 심플해지고, 느리고, 작아지려는 흐름은 문명의 새 패러다임이다. 느리고 단순하다는 것은 현대사회를 구성하는 빠르고 복잡한 것들과 단절한다는 것을 뜻하지만 단순한 삶은 그 복잡함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거짓된 요소들을 빼고 소박한 마음으로 진정성과 실재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사는 방식이다. 그에 따라 작고 단순함에서 화사함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려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장석주 생태 산문집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이 책은 장석주 시인이 ‘작은 것은 크다’라는 생각에 기본 바탕을 두고 엮어낸 것으로 단순한 삶을 예찬하는 시인의 시선이 담겨있다. 시인이 생각하는 단순한 삶은 매끈하지도, 쾌적하지도 않다.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공에 전념하는 좌선이 그렇듯 단순하게 산다는건 분명 불편한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단순함 예찬’은 낭비 없는 삶을 예찬하고, 참된 기쁨으로 가득 찬 삶을 예찬하는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시골에 내려가 산지 열다섯 해가 넘은 장석주 시인은 더 단순해지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단련했다. 먹고, 자고, 산책하고, 명상하는 그 외의 시간은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사용했다. 시인은 삶이 단순해지자 책읽기와 글쓰기에도 탄력이 붙어 전보다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책을 써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렇든 단순함은 삶에 있어 어떤 뜻밖의 축복이 되어주기도 한다.
장욱진 : 단순함의 아름다움

장욱진 : 단순함의 아름다움

변종필  | 다림
10,370원  | 20181023  | 9788961771795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16권. 2018년 현재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관장이자 미술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변종필 관장과, 장욱진미술관의 전시 및 작품과 연계한 교육 전반을 기획·운영하는 우수진 에듀케이터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장욱진의 대표작 '자화상'과 '까치'를 중심으로 그림의 주요 소재가 된 ‘까치’, ‘가족’, ‘자연’, ‘집’ 등의 그림을 살펴보고, 덕소-수안보-신갈 등으로 이어지는 아틀리에의 이동에 따른 작품의 변화도 알아본다. 또한 두 전문가가 작품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므로, 어린이 독자들은 좀 더 쉽게 장욱진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일곱 살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을 간직하고자 했던 장욱진의 그림은 많은 사람에게 진실한 예술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장욱진이 이뤄 낸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생생하게 이해하고 느끼는 한편, 작품 보는 즐거움 역시 알게 되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모델링(단순형상) (기계가공직무능력표준 모듈교재)

모델링(단순형상) (기계가공직무능력표준 모듈교재)

한국산업인력공단  | 진한엠앤비
10,800원  | 20150309  | 9788984329751
이 책은 국가직무능력 기계-기계가공-전산응용가공-모델링의 능력단위 요소로 도면에 준하여 2D 및 3D 데이터를 확인하고 단순 형상의 3D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작성되었다.
종이 위의 직관주의자 (단순하고 사소한 생각, 디자인)

종이 위의 직관주의자 (단순하고 사소한 생각, 디자인)

박찬휘  | 싱긋
16,250원  | 20231207  | 9791192968766
“당신의 생각이 낙서가 될 때 일어나는 일” 예술은 위로하고 디자인은 자극한다! 나를 깨우고 세상을 바꾸는 손안의 힘 길들여지지 않은 창조성을 깨우기 위한 조언 유럽 20년 차 자동차 디자이너의 생각 노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직관의 힘을 신뢰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성과 논리를 가장 중요시할 것 같은 물리학자가 자신의 감(感)과 상상력을 믿고 따랐다는 게 이상하게 들리지만, 그는 “가장 유일하게 가치 있는 것은 직관이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연구 과정에서 직관을 자주 이용한 ‘연구실의 직관주의자’였다. 예를 들어, 상대성이론을 발견할 때 그는 직관적으로 시공간이 휘어져 있다는 가설을 세웠고, 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아인슈타인의 직관은 옳았고, 그는 현대 물리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 직관은 감성적인 지각처럼 추리, 연상, 판단 등의 사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시험을 칠 때 문제를 보는 순간 즉시 정답이나 풀이 방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면 직관이 작용한 것이다. 길을 걷다가 위험을 감지할 때도 마찬가지다. 직관은 감성적이고 예술가적인 기질을 지닌 디자이너들에게도 유용하게 발휘된다. 창의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해 골몰할 때 디자이너는 연필로 선을 그어가며 이미지와 생각을 종이 위에 떠오르게 하려 노력한다. 내면의 직관을 가장 열정적으로 그려내 보이는 스케치는 순수한 창작의 에너지, 직관을 통해 탄생되는 최초의 답안이다. 박찬휘 작가의 『종이 위의 직관주의자』는 이처럼 우리 안에 깊이 머문 감각과 경험을 통해 길들여지지 않은 창조성을 깨우는 방법을 조언하는 책이다. 저자 박찬휘는 페라리,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에서 활동한 20년 경력의 자동차 디자이너이다. 홍익대학교와 영국왕립예술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페라리의 디자인하우스로 알려진 피닌파리나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를 거쳐 현재는 뮌헨에 위치한 전기차 니오의 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첫 책 『딴생각』에서 상상력의 원천이었던 딴생각과 호기심을 통해 세상에 질문을 던졌던 그는 이번 두번째 책 『종이 위의 직관주의자』에서 직관적 사유의 중요함을 전제로 인간을 따르는 디자인과 나를 깨우고 세상을 바꾸는 손안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를 새롭게 하는 단순하고 사소한 생각 상상과 공감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이란 ‘상자’ 저자는 디자인을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본질적으로 “단순하고 사소한 생각”이며 “디자인은 일상의 일”이라고 설파한다. 저자가 의미하는 디자인이란 창의성과 상상력을 일상과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것에 이르는 일이다. 그리고 디자이너는 바로 그 상상을 현실화하는 사람이다. 오랫동안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많은 작업을 해온 그는 디자인이란 그저 일상의 어떤 부분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는 경험이고, 전혀 거창한 것도 아니며, 그렇기에 오히려 더 가치 있는 생각의 방식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일상의 어떤 부분을 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경험처럼, 디자인은 전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외려 조촐한 생각의 방식이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이것을 여러 차례 실감했다. 그리하여 내가 해온 일과 삶의 경험의 단편들이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이나 현역 디자이너들에게만이 아닌 모두에게 투영될 수 있는 이야기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_「프롤로그」, 12쪽 아울러 저자는 우리는 누구나 창의성을 발휘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디자이너”라고 주장한다. 명함에 디자이너라고 쓰여 있든 아니든, 태생부터, 뼛속까지 다 디자이너라는 것이다. 이제껏 살아오며 빈 종이에 뭐라도 채우고 싶었던 적이 있거나, 부수기와 조립을 반복하며 즐거움을 느낀 적이 있다면 누구나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자질인 창의적 의지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말마따나 만들 때마다 모양이 달라지는 손뜨개처럼 익숙한 것을 거부하며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을, 고장 난 물건을 수리하며 일상의 결핍을 스스로 해결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을 디자이너라고 한다면, 우리가 디자이너가 아닐 이유가 없다. 한편 디자인은 생각을 모으고 가다듬어 완성에 이르게 하고, 사람과 사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더 나은 미래의 윤곽을 그려내는 일이다. 저자는 이런 관점에서 디자인을 상자에 비유하며 그 안에 뭔가를 담는 일이 인생의 경험을 쌓는 일과도 닮아 있음을 여러 곳에서 환기한다. 디자인은 시공을 초월한 단정함을 이루는 일이다. 사물은 디자인이라는 상자에 정돈되어 담김으로써 사용자의 필요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 그것은 공동체의 우월한 취향을 돕는 것은 물론 기술이 나아갈 방향과 대중의 요구를 읽어내는 이정표가 된다. 한마디로 각기 다른 이들의 무수한 생각의 굴절들을 한곳에 담아내는 관념의 공간, 그 반듯한 상자가 바로 디자인이다. _「디자인은 ‘상자’다」, 23-24쪽 상자 속에는 사물도 담지만 생각도 담을 수 있다.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기 위해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마련이다. 무심히 떠오른 생각들이 사방으로 튀어오르다 한순간 그것들이 하나로 모아질 때가 있다. 바로 새로운 생각이 꿈틀대는 순간, 디자인의 결정체가 등장하는 순간이다. 디자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관념의 상자는 서로 다른 영역의 생각을 한곳에 모은다. 우리 삶과 세계를 이루는 근본적인 것들, 사소하고 빤한 생각들이 이리저리 모습을 바꾸며 결합한다. 흥미로운 것은 (뭔가를 담고 모으는) 상자 자체가 디자인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그것은 즉흥적 발상을 통해 의미를 발견하는 상자, 긍정이라는 불빛을 통해 꿈을 꾸고 문제를 해결하는 상자, 옳고 그름을 따지는 데 힘을 빼기보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게 하는 상자다. 결국 디자인이란 나의 이야기이면서 모두의 이야기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빚는 일인 것이다. 이러한 상자를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은 비싸고 무거운 것이 아니다. 연필과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된다. 저자는 종이 위에서 자유롭게 노는 방식으로 누구나 직관주의자가 될 수 있다고, 우리 안에 잠재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종이 위의 직관주의자』는 디자인의 본질과 일상을 새롭게 하는 창의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공감과 교감이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깨닫고,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건드리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힘의 원리를 궁구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더 단순하게 (미니멀 라이프로 건강과 행복, 부를 얻는 법)

간단하게 더 단순하게 (미니멀 라이프로 건강과 행복, 부를 얻는 법)

홍동규  | 시간여행
12,960원  | 20230425  | 9791190301251
미니멀 라이프로 건강과 행복, 부를 얻는 법 각자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자 아이슬란드의 소박함은 미니멀한 삶을 넘어 비우는 것의 아름다움을 내게 선물해 주었다. 아주 하찮고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삶이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저 뭘 하든 괜찮은 곳이었다. 실수해도, 해고당해도, 잠시 쉬어가도, 혼자 있어도, 이루지 못해도, 무엇을 얻어가지 않아도, 돈이 없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도, 무언가 서툴러도, 다 괜찮았다. 다시 일어서면 된다. 미니멀리스트라고 해서 모두가 절약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행복한 삶이 아닐 수도 있으며, 어떤 이는 여전히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 처한 현실, 결과는 모두 상대적이다. 내 마음 안에 답이 있다.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우리 모두 성공을 향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저자가 진짜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삶의 태도이다.
클린 코드의 기술 (단순함의 노하우)

클린 코드의 기술 (단순함의 노하우)

Christian Mayer  | 영진닷컴
17,280원  | 20230120  | 9788931467734
실무 프로그래머로서 잠재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방법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과 코드 예제 소개 흔히 우리는 이메일과 전화를 하면서 코딩하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과를 내는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하는 것이 아닌 해야 할 일을 정하고 파고들어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실무 프로그래머로서 아홉 가지 원칙들을 적용하여 잠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원칙들을 관통하는 한 가지 요점은 모든 일을 단순하게 만들고 집중을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불필요한 코드를 빼고 최소한의 기능들을 빠르게 만들어서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피드백을 받는다면 어떤 기능이 필요하고 어떤 기능이 불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 자체를 빠르게 이뤄질 수 있으므로 그만큼 사용자의 확보와 출시 일시를 빠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혼자 프로그래밍하게 되면 어떤 기능이 들어갈지 사용자들은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시간이 걸려서 나온 프로그램이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저자의 경험도 그렇습니다. 필요할 것 같은 기능들을 추가해서 제품을 만들었지만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기능들을 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강력하게 단순하게 하고 한 개의 일을 하는데 집중하자고 전하고 있습니다. 【 대상 독자층 】 - 코딩을 해봤지만 클린 코딩 방법에 대해 잘모르는 프로그래머 - 빠른 코딩과 적은 고통으로 더 많은 가치를 만들고 싶은 프로그래머 - 처음부터 클린 코드를 배우고 적용해보고 싶은 분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큰글씨책) (여자 나이 50, 단순하고 단단하게)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큰글씨책) (여자 나이 50, 단순하고 단단하게)

신혜연  | 샘터(샘터사)
28,800원  | 20220325  | 9788946422094
먼저 50을 맞이한 그녀가 지금 40대에게 들려주는 한결 단순하고 단단해진 일상 이야기 여자 나이 오십.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반가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예상치 못한 변화에 때로는 당혹스러울 수도, 자칫 우울해질 수도 있다.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더 이상 생물학적으로 젊지 않고, 여기저기 몸이 아프고, 심지어 오전의 기억이 통째로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면 어떨까? 잡지사 기자로, 편집장으로, 콘텍츠디렉터로 성공과 유행의 중심에 서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온 신혜연의 새 책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발을 내디딘 일상의 기록이자, 삶에서 겪은 경험과 깨달음을 풀어낸 책이다. 살아온 날의 숫자를 내세우며 심오한 인생의 철학이나 지혜로운 문구를 늘어놓기에는 ‘50은 아직 젊은 나이’라고. 결승선에 다다르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일 수 있게, 사전 정보 없이 덜컥 쉰 살이 되어 당황하지 않게 ‘딱 요만큼 살아보니 이렇더라’는 자신의 솔직한 경험을 담고 있다.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여자 나이 50, 단순하고 단단하게)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여자 나이 50, 단순하고 단단하게)

신혜연  | 샘터(샘터사)
12,530원  | 20210226  | 9788946473560
먼저 50을 맞이한 그녀가 지금 40대에게 들려주는 한결 단순하고 단단해진 일상 이야기 여자 나이 오십.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반가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예상치 못한 변화에 때로는 당혹스러울 수도, 자칫 우울해질 수도 있다.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더 이상 생물학적으로 젊지 않고, 여기저기 몸이 아프고, 심지어 오전의 기억이 통째로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면 어떨까? 잡지사 기자로, 편집장으로, 콘텍츠디렉터로 성공과 유행의 중심에 서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온 신혜연의 새 책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발을 내디딘 일상의 기록이자, 삶에서 겪은 경험과 깨달음을 풀어낸 책이다. 살아온 날의 숫자를 내세우며 심오한 인생의 철학이나 지혜로운 문구를 늘어놓기에는 ‘50은 아직 젊은 나이’라고. 결승선에 다다르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일 수 있게, 사전 정보 없이 덜컥 쉰 살이 되어 당황하지 않게 ‘딱 요만큼 살아보니 이렇더라’는 자신의 솔직한 경험을 담고 있다.
가장 단순한 것의 힘 (인생을 바꾸는 미니멀워크, 개정판)

가장 단순한 것의 힘 (인생을 바꾸는 미니멀워크, 개정판)

탁진현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3,900원  | 20210108  | 9791197297601
당신은 얼마나 단순하게 일하고 있습니까? 버릴수록 중요한 것만 남는다. 대표 미니멀리스트가 알려주는 ‘단순함의 힘’ 10년간의 기자생활을 뒤로하고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난 저자가 단순하게 일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물건으로 가득한 방, 잡일에 치이는 사무실, 걱정으로 시끄러운 마음은 모두 일을 힘들게 만드는 이유다. 인생이 변하려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 행복해야 하고, 일이 행복하려면 삶의 환경부터 바뀌어야 한다. 이 책은 할 일이 쌓인 책상부터 스트레스 주는 인맥까지 인생에 불필요한 것 38가지를 차근히 짚어주며 비우기를 돕는다. 일과 주변,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어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과 함께 독자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실천 플랜을 제공한다. 저자는 생산성의 첫 번째 비결을 이렇게 말한다. “일이 안 되면 책상부터 치워라. 삶이 힘들면 물건을 비워라. 아이디어가 안 나오면 생각을 버려라.
단순하게 사는 연습 (단순하게 느긋하게 행복하게)

단순하게 사는 연습 (단순하게 느긋하게 행복하게)

관청  | 파주북
12,100원  | 20171110  | 9791186558164
복잡함에 지쳐가는 피곤한 인생,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라! 복잡하게 살면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사실 삶은 단순하다. 다만 우리가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단순하게 느긋하게 행복하게 인생을 사는 법! 사실 삶에서 겪는 많은 일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복잡한 건 바로 인간의 마음이다. 단순한 사람에게는 복잡하고 꼬인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지만, 계산에 빠른 사람들은 골치 아픈 일이 많아 고민에 빠져 산다. 누구나 기쁨, 평안, 행복, 만족을 꿈꾸며 살아간다. 길지 않은 인생, 단순하게 살면 인생의 무게를 줄일 수 있다. 너무 많은 것에 목매지 않아도, 성공과 행복은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단순한 삶보다 복잡한 삶을 선택한다. 우여곡절 많은 인생, 머리 아프도록 복잡한 인간관계, 속고 속이는 이익 다툼 속에서 많은 이의 인생이 복잡해졌고, 또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데 익숙해졌다. 과도한 집착과 고민, 뿌리치지 못하는 욕망이 날로 늘어나다 보니, 상실에서 오는 실망과 허무함도 덩달아 늘어났다. 이제 긴장을 풀고,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변화의 걸음을 떼어보자. 자신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조금 낮추고, 소유의 욕망을 잠시 내려놓고, 타인에 대한 불만을 조금 줄여보자. 그럴 때, 수많은 어려움과 장애가 앞을 가로막아도 나를 아끼고 받아줄 수 있는 단순한 삶이 시작된다. 이 책을 통해 당신 내면의 고민이 해결되고, 마음이 더욱 평온해지기를, 더 많은 것을 품을 수 있기를, 더 단순해지기를 소망한다.
단순하게 사는 방법

단순하게 사는 방법

야마사키 타케야  | 혼
9,900원  | 20120718  | 9788996683094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라! 야마사키 타케야의 에세이『단순하게 사는 방법』. 다도茶道와 선禪을 통해 더없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저자가 전하는 삶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무엇이든 단순하게 생각하고, 꼭 필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으며, 지금 있는 것에 많은 즐거움이 숨어 있고, 아름다운 것을 보는 눈을 키워야하고,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 등 모두 6장으로 나누어 48가지의 삶의 지침을 들려준다. 한 가지 일에 정성을 다한다면 복잡해질 리가 없다는 것, 물건이 곧 자신의 수갑과 족쇄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물건에서 자신의 마음을 해방시켜야 비로소 참 어른이 된다는 것, 항상 목적을 향해 나아가다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때그때 생기는 집착을 객관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집착을 버리는 방법이라는 것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단순하게 생각하고 숨어 있는 즐거움을 찾을 때, 진정한 사치를 누리며 살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인생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

인생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

장자끄 쌍뻬  | 열린책들
12,790원  | 20181015  | 9788932919027
자전거 위에서 느끼는 삶, 『인생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인생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는 자전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따스하게 관조한 작품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벼운 터치로 그려 냈다. 마치 빛바랜 사진첩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정겨운 책이다. 처음 자전거를 배우는 순간의 떨림, 하나의 자전거를 나누어 타는 연인들의 기쁨, 달리는 자전거에서 잠시 손을 놓고 만끽하는 자유. 인생은 어쩌면 그저 단순한 균형 잡기일지도 모른다.
단순하게, 산다(큰글자책)

단순하게, 산다(큰글자책)

샤를 바그네르  | 더좋은책
27,000원  | 20211031  | 9788998015329
복잡한 삶, 숨 가쁜 경쟁 속에서 자유롭고 나다운 행복을 찾아가는 삶의 방식, 심플 라이프!
뜻밖의 것의 단순한 아름다움 (어느 물리학자의 낚시, 생명, 우주에 관한 명상록)

뜻밖의 것의 단순한 아름다움 (어느 물리학자의 낚시, 생명, 우주에 관한 명상록)

마르셀루 글레이제르  | 지와사랑
15,560원  | 20230531  | 9788989007999
“과학은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없다.”(90) 과학자이면서 과학의 한계를 말하는 이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마르셀로 글레이서다. 그는 브라질에서 유년을 보내고 이후 영국과 미국에서 이론물리학자로 성장했다. 어릴 적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처음으로 대어를 낚아 올린 후 낚시에 대한 강렬한 추억을 가지게 되었지만, 공부와 일 그리고 어쩌면 파도보다 매서운 삶의 역랑에 밀려 낚시를 잊고 살았다. 그러다 어느 날 산책 중에 플라이낚시를 하는 한 무리를 본 후 그가 잊고 있던 낚시의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났다. 짜릿한 긴장감과 자연과의 교감이 그리워진 그는, 각종 학회나 콘퍼런스, 대중 강연 등으로 출장이 잡힐 때마다 매 일정에 플라이낚시 강습을 끼워넣기로 한다. 이로써 영국, 브라질, 이탈리아, 아이슬란드를 누비며 과학과 낚시, 우주, 생명, 자연의 신비를 통찰하는 그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낚시와 과학, 우주, 생명을 관통하는 이 여정은 일종의 반전으로 끝을 맺는다. 그의 여정을 묵묵히 따라온 독자들에게 이러한 용기 있는 변절은 충격을 줄지도 모르겠다. ‘알 수 없음’에 대답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종교에 의존하기, 과학을 맹신하기, 불가지론자가 되기. 혹은 미지를 사랑하기-사랑해 버리기. 그 답이 무엇이든, 이 책을 읽은 독자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뜻밖의 것의 단순한 아름다움에 한걸음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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