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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으)로   28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적천수 (명리학)

적천수 (명리학)

유백온  | 계축문화사
50,350원  | 20230110  | 9788956297019
이 책은 사주풀이에 번역자의 새로운 해석이 첨부된 최초의 번역서로 전천수에 대해 전반적이고 기초적으로 다루고 있다.
명리 바르게 학습하기: 시공학 고급편

명리 바르게 학습하기: 시공학 고급편

김광용  | 시공명리학
40,500원  | 20240309  | 9791198689801
격려와 채찍 사이에서 뿌듯한 보람 하나는 과거에는 무조건 맞는 것으로만 간주했던 중국 명리이론의 오류들을 조금씩 교정해 나가고 있다는 믿음이다. 2015년 즈음까지도 한국의 명리이론들은 格局, 旺衰, 用神, 十神의 범주를 맴돌고 있었다. 그 논리의 가장 큰 문제는 실생활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매일 시공간 변화에 따라서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그 이론들에는 時間도 空間도 없으며 十神과 五行으로 生하고 剋하거나, 强하고 弱할 뿐이다.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生하거나 剋하고, 强하거나 弱하기만 할까? 강한 듯 약하고, 약한 듯 강할 수는 없는 것인가? 用神을 정하면 평생 바꾸지 못한다는 논리도 이상하지 않은가? 매년, 매월, 매일 에너지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하는데 탄생할 때 받은 사주팔자에서 用神을 정한들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아침에 일어나 일하고 저녁에 쉬어야하고 밤에 잠자리에 들고 다시 아침을 맞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그런 움직임을 결정하는 것은 時間과 집 혹은 사무실 혹은 침대라는 空間조합임이 분명하다. 時間과 空間을 十神으로 표현하면 너무 어색하다. 傷官이기에 아침에 일어나고 印星이기에 잠자리에 드는 것일까? 身强과 身弱으로 표현해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다. 신강해서 건강하고 신약하기에 질병에 시달릴까? 우리는 시공간을 따라 살아가는데 왜 사주이론만 현실에 부합하지도 않는 生剋, 强弱에만 빠져있는 것일까? 운명을 결정하는 정체가 무엇인지 답을 찾는 과정은 참으로 혼란스러웠다.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렇다. 2008년 즈음 우연히 地藏干을 원통으로 말아보다가 四季가 순환하는 이치를 설명한 것임을 깨우쳤지만 순환을 주도하는 정체는 깨닫지 못했다. 2010년에 이르러 지장간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6개의 칼럼을 소개할 때도, 2012년 時間의 정체를 찾아 방황하던 시기에도 해답을 찾지 못해 물리서적까지도 닥치는 대로 읽었지만 여전히 미궁에서 나오지 못했다. 신비로운 경험이었다. 분명히 地藏干은 四季가 순환하는 이치를 설명하는 것임을 깨우쳤음에도 순환을 주도하는 정체가 時空間이라는 것을 깨우치는데 근 5년의 시간을 허비한 것이다. 우리 내면에 이미 神이 존재하는데 자꾸 밖에서 神을 찾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時間과 空間이었구나! 四季를 순환하고 내 인생을 결정하는 정체가 바로 그였구나. 다행스럽게 時空間의 정체를 깨우쳐가던 2014년 즈음에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時空間 개념을 불어넣음으로써 실생활에 부합하는 명리이론이 나올 수 있었다. 자연의 순환원리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는 동서양을 통틀어 地藏干(지장간) 뿐이다. 時間과 空間이 톱니바퀴처럼 회전하는 움직임을 그토록 정밀하게 그려내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강의가 이어지면서 地藏干 내부에 깊이 감추어진 7개의 보물들을 캐내서 도덕경을 포함한 22권의 책에 그 이치를 펼쳐낸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수 년 동안 축적된 강의파일과 출판한 22권의 책 사이에는 일정의 거리가 있는데 모든 강의 내용을 책에 한꺼번에 풀어낼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항상 아쉬웠던 점은 책은 책대로 강의파일은 강의파일대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느낌이었기에 강의와 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시기를 기다렸었다. 감사하게도, 壬寅년에 時空學의 골수를 동영상 강의와 책으로 연결할 시간이 도래하였다. 하늘의 의지에 따라 강의파일과 책들 사이의 거리를 없애고 튼튼한 이론의 뼈대를 세울 기회가 생겼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강의에서 부족한 부분을 책으로 보충하고 또 책들에 빠져있던 뼈대를 동영상 강의로 보완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2014년 ~ 2015년 강의내용들을 壬寅년 壬寅월부터 Youtube에 동영상으로 올리고 있으며 3시간 분량의 52강을 모두 올리기까지 나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에 한편으로 예습하고 한편으로 복습이 가능하도록 5권 ~ 6권의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강의파일을 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이유는 구어체는 살리면서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보완해야만 했고 강의로는 이해하지만 책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보충하고 추가했기 때문이다. 時空命理學 Youtube에 올린 동영상과 이 책을 활용하면 학습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명리학

명리학

천승민  | 청화학술원
0원  | 20180220  | 9791186483107
▶ 이 책은 통변으로 만나는 명리학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명리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명리학 (오묘하고 정치하다)

명리학 (오묘하고 정치하다)

안태옥  | 좋은땅
0원  | 20110911  | 9788964492826
『명리학』은 사주역학을 처음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론서이다. 이론은 물론 사주팔자의 사례분석을 통해 기초를 다지는데 역점을 두었다. 명리학 공부 순서는 기초를 터득한 다음에 고법(신살), 합충형파해, 운세분석 순으로 접하면 된다. 다만 명리기초를 확실히 해두지 않고서는 역학공부가 자칫 사상누각이 될 수도 있다.
명리학 (개정판)

명리학 (개정판)

하석  | 컴바인
0원  | 20151215  | 9791195521524
『명리학』은 명리의 난해한 부분을 이해하기 쉽도록 현대적 용어로 정리하였고, 신강 신약의 판단 기준, 격국용신을 정하는 방법, 그리고 세운에 의해 소멸하고 생성되는 현상 등을 세밀하게 설명한 책이다.
명리학

명리학

해동  | 향지
0원  | 20120201  | 9788994801452
학인들이 자칫 쉽게 빠질 수 있는 명리학의 폐단을 짚어주는 『명리학』. 해동 윤상흠이 음양오행과 간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명리학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명리학

명리학

하석  | 컴바인
0원  | 20150420  | 9791195521500
『명리학』는 1, 2부로 나누어 설명한 이론서이다. 명리의 기초적인 논리, 즉 음양오행에서 격국까지 초학자를 위해 1부에서 상세히 설명을 하고, 2부는 중급이상의 소양을 갖춘 이를 위한 책으로서 명리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격국의 구성과 용신에 대해 선진기법으로 설명을 하고 있으며, 그리고 형, 충, 회, 합, 허자 등의 원리에 대해 예시를 들어가면서 완벽하게 정리하였다. 부록으로는 “난강망”을 현대에 맞게 풀이하였고, 또한 그 원문과 “적천수”의 직역본을 수록하여 독자로 하여금 설득력을 갖게 하였다.
명리 바르게 학습하기 시공학 중급편 (외우는 공부는 명리학이 아니다)

명리 바르게 학습하기 시공학 중급편 (외우는 공부는 명리학이 아니다)

김광용  | 시공명리학
40,500원  | 20230329  | 9791197835322
격려와 채찍 사이에서 뿌듯한 보람 하나는 과거에는 무조건 맞는 것으로만 간주했던 중국 명리이론의 오류들을 조금씩 교정해 나가고 있다는 믿음이다. 2015년 즈음까지도 한국의 명리이론들은 格局, 旺衰, 用神, 十神의 범주를 맴돌고 있었다. 그 논리의 가장 큰 문제는 실생활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매일 시공간 변화에 따라서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그 이론들에는 時間도 空間도 없으며 十神과 五行으로 生하고 剋하거나, 强하고 弱할 뿐이다.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生하거나 剋하고, 强하거나 弱하기만 할까? 강한 듯 약하고, 약한 듯 강할 수는 없는 것인가? 用神을 정하면 평생 바꾸지 못한다는 논리도 이상하지 않은가? 매년, 매월, 매일 에너지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하는데 탄생할 때 받은 사주팔자에서 用神을 정한들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아침에 일어나 일하고 저녁에 쉬어야하고 밤에 잠자리에 들고 다시 아침을 맞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그런 움직임을 결정하는 것은 時間과 집 혹은 사무실 혹은 침대라는 空間조합임이 분명하다. 時間과 空間을 十神으로 표현하면 너무 어색하다. 傷官이기에 아침에 일어나고 印星이기에 잠자리에 드는 것일까? 身强과 身弱으로 표현해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다. 신강해서 건강하고 신약하기에 질병에 시달릴까? 우리는 시공간을 따라 살아가는데 왜 사주이론만 현실에 부합하지도 않는 生剋, 强弱에만 빠져있는 것일까? 운명을 결정하는 정체가 무엇인지 답을 찾는 과정은 참으로 혼란스러웠다.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렇다. 2008년 즈음 우연히 地藏干을 원통으로 말아보다가 四季가 순환하는 이치를 설명한 것임을 깨우쳤지만 순환을 주도하는 정체는 깨닫지 못했다. 2010년에 이르러 지장간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6개의 칼럼을 소개할 때도, 2012년 時間의 정체를 찾아 방황하던 시기에도 해답을 찾지 못해 물리서적까지도 닥치는 대로 읽었지만 여전히 미궁에서 나오지 못했다. 신비로운 경험이었다. 분명히 地藏干은 四季가 순환하는 이치를 설명하는 것임을 깨우쳤음에도 순환을 주도하는 정체가 時空間이라는 것을 깨우치는데 근 5년의 시간을 허비한 것이다. 우리 내면에 이미 神이 존재하는데 자꾸 밖에서 神을 찾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時間과 空間이었구나! 四季를 순환하고 내 인생을 결정하는 정체가 바로 그였구나. 다행스럽게 時空間의 정체를 깨우쳐가던 2014년 즈음에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時空間 개념을 불어넣음으로써 실생활에 부합하는 명리이론이 나올 수 있었다. 자연의 순환원리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는 동서양을 통틀어 地藏干(지장간) 뿐이다. 時間과 空間이 톱니바퀴처럼 회전하는 움직임을 그토록 정밀하게 그려내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강의가 이어지면서 地藏干 내부에 깊이 감추어진 7개의 보물들을 캐내서 도덕경을 포함한 22권의 책에 그 이치를 펼쳐낸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수 년 동안 축적된 강의파일과 출판한 22권의 책 사이에는 일정의 거리가 있는데 모든 강의 내용을 책에 한꺼번에 풀어낼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항상 아쉬웠던 점은 책은 책대로 강의파일은 강의파일대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느낌이었기에 강의와 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시기를 기다렸었다. 감사하게도, 壬寅년에 時空學의 골수를 동영상 강의와 책으로 연결할 시간이 도래하였다. 하늘의 의지에 따라 강의파일과 책들 사이의 거리를 없애고 튼튼한 이론의 뼈대를 세울 기회가 생겼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강의에서 부족한 부분을 책으로 보충하고 또 책들에 빠져있던 뼈대를 동영상 강의로 보완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2014년 ~ 2015년 강의내용들을 壬寅년 壬寅월부터 Youtube에 동영상으로 올리고 있으며 3시간 분량의 52강을 모두 올리기까지 나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에 한편으로 예습하고 한편으로 복습이 가능하도록 5권 ~ 6권의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강의파일을 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이유는 구어체는 살리면서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보완해야만 했고 강의로는 이해하지만 책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보충하고 추가했기 때문이다. 時空命理學 Youtube에 올린 동영상과 이 책을 활용하면 학습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기독교, 명리학과 만나다 (기독교와 명리학의 공존은 가능한가?)

기독교, 명리학과 만나다 (기독교와 명리학의 공존은 가능한가?)

이남호  | 훈스토리북
13,500원  | 20220204  | 9791191165050
지금 한국에서는 기독교와 명리학이 소원한 관계에 놓여 있다. 기독교와 명리학은 이 땅의 양지와 음지에서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신념체계임에도 불구하고, 그 차이를 좁히려는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기독교에서는 명리학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신앙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사술에 빠진 사람처럼 여기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또한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자 명리학으로부터 조언을 구하는 기독교인 역시 스스로를 떳떳하지 못하다고 여긴다. 명리학 역시 현실에 안주하여 두 체계 사이에 놓인 간극을 메우려는 노력 없이 술수에만 치우쳐, 학문적인 방법을 통한 기독교와의 관계 정립을 모색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이 암암리에 이 두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 따라서 그 실용성과 타당성으로 인해 명리학은 여전히 실생활의 상담 도구로서 강력한 효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완벽할 수도 없고 완전하지도 않지만 이제 명리학이 상담의 한 방법론으로서 그 학문이 가지고 있는 가치만큼의 떳떳한 대우를 받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명리학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채 백안시하는 기독교와의 관계 정립이 시급하다고 본다. 이에 저자는 기독교와 명리학의 비교 연구를 통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고, 기독교와 명리학의 공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한 줄 명리학 (당신의 삶, 한 발짝 쉬어 가세요)

한 줄 명리학 (당신의 삶, 한 발짝 쉬어 가세요)

김동현  | 지식공감
10,710원  | 20230420  | 9791156227908
복잡한 세상, 간단하게 명리를 배우자 사주, 오행, 궁합 등을 취급하는 역술가의 존재는 미래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공포가 만든 산물이다. 우리는 왜 미래를 알고 싶을까? 앞으로 겪을 일을 미리 알면 뭐가 달라질까? 명리 역시 인생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쓰인다. 누군가는 명리를 신점으로 오인해 종교적으로 접근하곤 한다. 그러나 명리는 세상의 자연스러운 이치이기에 믿고 안 믿고, 맞고 안 맞고를 분간할 수 없다. 인간이 자연의 순리를 따르듯 명리학 또한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고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학문이다. 한 가지를 얻으면 한 가지를 내려놓아야 함을 일깨우는 명리를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자.
시공간부호: 십간 열개의 에너지파동(하)

시공간부호: 십간 열개의 에너지파동(하)

김광용  | 시공명리학
40,500원  | 20221019  | 9791197835315
사주명리 학습과정에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익혀야할 내용이 바로 十干이다. 하지만 우리는 十干을 十神의 일부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즉, 十神이 훨씬 광범위하고 十干을 十神의 일부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사주팔자를 통변하는 과정에 활용하는 주된 도구가 十神이기 때문에 十干을 학습할 기회조차 없기 때문이다. 十干과 十神을 비유하면, 十干은 우주요, 十神은 지구쯤으로 둘 사이의 간극이 얼마나 큰지 비교조차 불가능하다. 이 책은 명리를 학습하는 과정에 가장 먼저 학습해야할 十干의 본질을 사계의 순환원리에 입각하여 그 의미를 규정하려고 노력했으며 사주팔자에 활용하는 방법을 다양한 예문을 통하여 설명하였다.
명리학개론

명리학개론

김성태  | 더큼
27,000원  | 20160218  | 9791195736904
사주 명리학 간명 매뉴얼 『명리학개론』. 저자 김성태는 명리학의 사유체계를 돌아보고 연원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통해 오류를 찾아 수정하고 보완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출발하였다. 그리고 명리학을 통해 인간이 자신의 임무를 알고 과장된 인생을 살게 하지 않고자 함을 두 번째 목적에 두었다. 이에 명리학을 현대적 삶에 적용시키기 위한 재해석의 필요성이 요구되므로 체득된 경험을 수록하고자 책 여러 곳에 저자의 궁리와 경험을 담아내고 있다.
시공간부호 지장간

시공간부호 지장간

김광용  | 시공명리학
26,100원  | 20200212  | 9791196959609
우리는 매일 시간과 공간의 변화과정에서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生剋 위주의 명리이론으로만 세상을 관찰해왔다. 현실과 부합하지 않은 이론체계를 벗어나 시공간 개념을 명리에 불어넣기 시작했다. 시공간이 사주팔자에 반응하는 방식을 찾기 시작했고 그 이치를 가장 먼저 밝힌 책이 지장간의 시공간 순환원리다. 지장간은 참으로 완벽한 시공간 설계도이며 모호하기만 한 시간과 공간의 정체를 명확하게 밝혀줄 유일무이한 존재다.
시공간부호 갑을병정

시공간부호 갑을병정

김광용  | 시공명리학
26,100원  | 20170716  | 9791196959685
기존 명리에는 왜? 시공간 개념이 없을까? 우리는 매순간 시간과 공간의 통제를 받고, 그 에너지에 반응하며 우리의 모든 삶이 결정되는 것임에도 왜 기존의 명리이론에는 시간과 공간개념이 없을까? 格名을 정하고 일간이 강한가 약한가, 用神은 무엇일까 등등 실제 삶과는 동떨어진 논리들만 있을까? 음양오행의 논리는 고대에 지동설과 천동설의 논쟁조차 없었던 시기에 태양과 달, 그리고 오행성 토성, 목성, 화성, 금성, 수성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논리였다. 이 것은 광범위한 우주의 몇 퍼센트를 차지할까? 우주의 모든 물질을 모두 합해도 5% 미만인데 극히 변방의 태양계의 물질은 과연 몇 퍼센트일까? 음양오행설은 우주의 극히 일부의 범위에 국한했던 사고방식이었다. 실제 삶과 동떨어진 논리들을 버려야했다. 처음부터 다시 출발해야 했다. 시공간의 변화로 우리의 삶이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은 이상, 철저하고 처절하게 기존의 명리 이론들을 버리기로 했다. 시간과 공간, 에너지의 파동에 반응하는 뇌와 육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손의 감촉으로 느껴지지 않음이 곧 존재하지 않음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모종의 에너지를 받은 뇌는 뇌의 일부가 망가질 정도로 현실적이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에 불과함에도 어떻게 육체의 내부 깊숙한 곳의 뇌가 망가질 수 있단 말인가? 우리의 몸은 에너지의 변화로 반응한다. 모든 질병도, 재물의 증감도, 기쁘고 슬픔도 모두 에너지의 장난이었다. 시간과 공간개념을 사주명리에 접목하고 싶어졌다. 시공간이 사주팔자에 반응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그 이치를 풀어내려는 시도가 갑을병정이 무얼까? - 시공간부호1 권이다. 이 책은 수강생들을 상대로 3시간 정도 강의한 내용을 대략 5-6권의 책으로 펼쳐놓은 것이다. 물리학과 명리학을 접목한 것이며 이 모든 시도는 실제 삶의 현상과 동일하게 시간과 공간개념을 명리학에 불어넣으려는 노력이었다.
다시 쓰는 명리학: 종합편 (명리학의 새로운 기준!! 명리학을 다시 쓰다!!)

다시 쓰는 명리학: 종합편 (명리학의 새로운 기준!! 명리학을 다시 쓰다!!)

맹기옥  | 상원문화사
22,500원  | 20240422  | 9791185179407
이 책은 《다시 쓰는 명리학 시리즈》 중에서 제3권 『다시 쓰는 명리학(종합편)』입니다. 이 책은 월 지지별로 각 천간을 총 120가지 종류로 분석해 놓았습니다. 이 책으로 천간과 지지에 대해 정리를 잘해두면 일간을 월지와 일지에 대입하여 분류하는 720가지 구분도 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후에는 어떤 사주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적어도 5번 이상 보셔서 어떤 사주팔자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상담할 수 있도록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2015년부터 음과 양을 대등하게 적용하여 만든 새로운 12운성 표를 수업에 적용하여 오다가, 2017년 이후 출간된 모든 책에는 새로운 12운성 표를 실었습니다. 그 후 기존 12운성에 의문을 가졌던 분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고, 20~30년 공부를 했으나 답을 찾지 못해 명리를 포기하려는 순간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는 분들도 만났습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다시 쓰는 명리학 시리즈》는 음과 양이 대등하다는 자연의 법에 기준을 두고 ‘새로운 12운성, 새로운 12신살 그리고 십신의 재해석’에 이르기까지 명리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1권 『다시 쓰는 명리학(이론편)』은 기존 명리학과 다른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명리학 종합이론서입니다. 제2권 『다시 쓰는 명리학(응용편)』은 1권에서 배운 이론들을 적용, 응용, 훈련하는 책입니다. 제3권 『다시 쓰는 명리학(종합편)』은 각 천간을 월별로 총 120가지로 분류하여 오행이 아닌 천간과 지지 중심으로 팔자를 볼 수 있도록 서술한 책입니다. 그리고 제4권 『다시 쓰는 명리학(형충파해와 신살편)』은 명리학에서 지엽적인 형충파해와 여러 가지 신살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들을 반복 학습한다면 전국 어디에서 공부하더라도 같은 팔자를 보면 똑같은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공자님 말씀 중에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可以爲師矣(가이위사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옛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펼쳐야 스승이 될 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수백 년 전 이론을 그대로 전달만 하고 있으면 스승이 될 자격이 없다는 뜻입니다. 자연의 법은 간단합니다. 밤과 낮처럼 음과 양은 대등하면서 반대로 운동합니다. 진리는 가까이 있는데 근본을 무시하고 그동안 지엽적인 것에서만 답을 찾으려고 헤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주팔자는 ‘태어날 때 각자에게 주어지는 시간표’입니다. 명리학은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표가 다르므로 ‘내 삶의 주인은 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남에게 간섭받지도 말고 간섭하지도 말며 각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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