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문선희"(으)로   5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 3 (워크북+음원 QR코드)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 3 (워크북+음원 QR코드)

문선희  | 맛있는북스
14,850원  | 20240330  | 9791161480794
‘일본어 학습’에서 ‘문화’, ‘여행’까지 모두 이 한 권으로!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3』은 입문부터 시작하는 일본어(학습)에 문화(흥미), 여행(체험)을 결합한 신개념 일본어 학습서다. 각 과에 일본어 문화 주제를 설정하여 일본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까지 배울 수 있다. 또 말문이 트이는 반복 문장 연습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을 소재로 만든 회화, 독해 연습으로 실전에 강한 일본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그밖에 본책과 워크북에는 음성 재생용 QR코드를 실어 언제나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음성을 들으면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 1 (워크북+음원 QR코드)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 1 (워크북+음원 QR코드)

문선희  | 맛있는북스
14,850원  | 20240420  | 9791161480817
‘일본어 학습’에서 ‘여행’, ‘문화’까지 모두 이 한 권으로!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1』은 입문부터 시작하는 일본어(학습)에 여행(체험), 문화(흥미)를 결합한 신개념 일본어 학습서다. 과마다 테마 지역을 설정하고 일본어뿐만 아니라 일본 지리, 관광, 문화까지 배울 수 있다. 또 말문이 트이는 반복 문장 연습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을 소재로 만든 회화, 독해 연습으로 실전에 강한 일본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그밖에 본책과 워크북에는 음성 재생용 QR코드를 실어서 언제나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음성을 들으면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토리의 꿈 (문선희 동화집)

토리의 꿈 (문선희 동화집)

문선희  | 푸른고래
10,800원  | 20221225  | 9791192898001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1986년)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울산 지역문학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문선희 작가가 전 세계 1억 5천만 명이라는 고아들에게 관심과 사랑, 희망을 전하고자 쓴 중편동화. ‘유엔 세계 고아의 날' 제정이라는 아름다운 목표를 강조해 온 문선희 작가는 동화 ’토리의 꿈‘이 고아 없는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작가는 "고아 친구들은 누군가 자신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자연스럽게 생겨나요. 고아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사람이 많아질수록 고아는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대한민국 어린이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고아 친구들에게 배려와 관심,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가 되길 소망합니다. 『토리의 꿈』은 그림동화책입니다. 동화 책 페이지를 열 때마다 황여진 그림작가의 그림이 동화와 어우러져 그림동화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2 (음원 QR코드 + 워크북)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2 (음원 QR코드 + 워크북)

문선희  | 맛있는북스
14,850원  | 20240410  | 9791161480800
‘일본어 학습’에서 ‘여행’, ‘문화’까지 모두 이 한 권으로!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2』는 입문부터 시작하는 일본어(학습)에 여행(체험), 문화(흥미)를 결합한 신개념 일본어 학습서다. 과마다 테마 지역을 설정하고 일본어뿐만 아니라 일본 지리, 관광, 문화까지 배울 수 있다. 또 말문이 트이는 반복 문장 연습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을 소재로 만든 회화, 독해 연습으로 실전에 강한 일본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그밖에 본책과 워크북에는 음성 재생용 QR코드를 실어 언제나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음성을 들으면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의 분홍 삼순이 (문선희 장편 동화)

나의 분홍 삼순이 (문선희 장편 동화)

문선희  | 아동문학평론
10,800원  | 20200110  | 9788985677844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1986년), 월간 〈문예사조〉 단편소설 신인상(1996년)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문선희 작가의 장편 동화입니다. 이 책 〈나의 분홍 삼순이〉는 친구 간의 참된 우정을 다져 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문선희 선생님은 우리 어린이들이 친구 간에 무심코 주고받은 말을 통해 입게 되는 마음의 상처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동화로 일깨워 주고 싶었답니다. 이야기를 보다 현실감 있게 들려주기 위해 어린이에게 가장 친숙한 글쓰기 방식인 일기를 빌려 왔습니다. 이 동화는 그처럼 일기글의 속성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나 친구 간의 갈등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아갑니다. 곧 문선희 선생님은 일기라는 이야기 방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속으로 가장 깊숙이 들어갔습니다. 한편, 이 동화책 〈나의 분홍 삼순이〉는 어린이들에게 남의 일기를 훔쳐보는 쏠쏠한 재미까지 선사합니다.
벙글이 책가게 단골손님(1 2학년용)

벙글이 책가게 단골손님(1 2학년용)

문선희  | 강같은평화
7,780원  | 20110406  | 9788956243641
성경 속 의로움을 재미있는 동화로 배워요! 재미와 상상 속에서 성경적 지혜를 일깨우는 「성경창작동화」 제2권 『벙글이 책가게 단골손님』.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문선희의,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에게 이웃사랑을 일깨우는 성품동화다. 성경 속 '의로움'을 배울 수 있다. 재개발 지역에 자리한 건우네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벙글이 책가게'를 중심으로 단골손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능력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진짜 행복을 깨우쳐주고 있다. 따뜻한 감성과 동심의 섬세한 감각이 돋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 임효정의 아기자기한 따뜻한 색감의 그림은 풍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아내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이름보다 오래된 (문명과 야생의 경계에서 기록한 고라니의 초상)

이름보다 오래된 (문명과 야생의 경계에서 기록한 고라니의 초상)

문선희  | 가망서사
26,100원  | 20230728  | 9791197971921
고라니는 한국에서 흔하디흔한 야생동물이다. 우리 사회에서 고라니의 죽음은 익숙하다. 가장 자주 로드킬 사고를 당하는 동물이며 농촌에 해를 끼치는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어 현상금 3만 원에 포획된다. 매년 인간에 의해 죽는 고라니는 약 25만 마리로 추정된다. 한반도에 사는 고라니 수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 문선희 사진작가는 어느 날 고라니와 마주친 강렬한 경험 이후, 그 얼굴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고라니들이 고속도로와 농작지에 출몰하는 것은 원래의 서식지를 인간에게 침범당했기 때문임을 알았고, 생태적 고려 없는 야생동물 개체 수 조절에 의문을 품었다. 어느새 고라니 현상금 지출액이 고라니에 의한 농작물 피해액보다 커졌지만, 정책은 복잡하게 얽힌 농촌 경제와 생태 문제를 아우르지 못하며 사회는 고라니의 죽음에 관심이 없다. 이런 속도로 고라니가 사라진다면, 한순간 절멸할 수도 있다는 절박함으로 작가는 카메라를 들었다. 전 세계적으로 고라니는 멸종위기종이다. 《이름보다 오래된: 문명과 야생의 경계에서 기록한 고라니의 초상》은 작가가 10년간 찍은 고라니 얼굴 50여 점과 그 긴 여정의 기록이다. 고라니가 작가와 눈을 맞출 때까지 오래 기다려 찍은 얼굴들에는 단 하나뿐인 생명이 담겨 있다. 우리 사회가 한번도 들여다보지 않았던 얼굴들이 생태계에서의 인간의 역할을 다시 묻는다. 구제역·조류 독감 매몰지를 기록한 《묻다》,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광주시민들의 기억을 모은 《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 등 전작을 통해 생태 문제와 역사적 비극을 직시해온 문선희 작가의 신작으로, 2023년 제13회 일우사진상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이기도 하다. 작가 정혜윤과 장혜령, 생태학자 김산하가 이 작업의 의미를 해설하고 지지하는 글을 함께 실었다.
바람, 바람 코로나19(큰글씨책)

바람, 바람 코로나19(큰글씨책)

문선희  | 산지니
13,500원  | 20220224  | 9791168610149
▶ “나는 사랑함으로써 죽음을 이기고 싶었다.” 광풍처럼 불어오는 재난 속에서도,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문선희 작가의 첫 소설집. 이번 소설집에는 월간 《문예사조》 소설 신인상을 받았던 작품 「긴 복도가 있는 미술관」을 포함하여, 작가의 연륜과 진심이 깃든 총 8편의 작품을 담았다. 전염병이 세상을 휩쓸고, 사람들 사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문선희 작가는 이런 세태 속에서도 인간의 내면 탐구를 멈추지 않는다. 그의 소설은 각박한 현실 아래 상실되어 가는 절대가치의 회복을 주장한다. 때로는 일상 속에서, 때로는 특별한 사건 속에서 인간의 존엄을 발견하고 삶의 긍정적인 부분을 환기한다. 지친 현대인에게 사람과 사람 사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아름다움을 일깨운다. 표제작 「바람, 바람, 코로나19」는 어느덧 우리의 일상이 된 코로나19의 광풍 속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주부의 삶을 그린다. 재난 속에서도 삶은 지속되고, 혼자가 가장 안전한 상황이더라도 내 옆의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는 건 바뀌지 않는 진실이다. 소설은 코로나19가 드러낸 세상의 민낯을 꼬집으면서도, 봄을 데려오는 ‘우아한 바람’의 존재를 역설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해야 함을 깨닫게 한다.
바람, 바람, 코로나19 (문선희 소설집)

바람, 바람, 코로나19 (문선희 소설집)

문선희  | 산지니
13,500원  | 20201207  | 9788965456872
▶“나는 사랑함으로써 죽음을 이기고 싶었다.” 광풍처럼 불어오는 재난 속에서도,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문선희 작가의 첫 소설집. 이번 소설집에는 월간 《문예사조》 소설 신인상을 받았던 작품 「긴 복도가 있는 미술관」을 포함하여, 작가의 연륜과 진심이 깃든 총 8편의 작품을 담았다. 전염병이 세상을 휩쓸고, 사람들 사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문선희 작가는 이런 세태 속에서도 인간의 내면 탐구를 멈추지 않는다. 그의 소설은 각박한 현실 아래 상실되어 가는 절대가치의 회복을 주장한다. 때로는 일상 속에서, 때로는 특별한 사건 속에서 인간의 존엄을 발견하고 삶의 긍정적인 부분을 환기한다. 지친 현대인에게 사람과 사람 사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아름다움을 일깨운다. 표제작 「바람, 바람, 코로나19」는 어느덧 우리의 일상이 된 코로나19의 광풍 속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주부의 삶을 그린다. 재난 속에서도 삶은 지속되고, 혼자가 가장 안전한 상황이더라도 내 옆의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는 건 바뀌지 않는 진실이다. 소설은 코로나19가 드러낸 세상의 민낯을 꼬집으면서도, 봄을 데려오는 ‘우아한 바람’의 존재를 역설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해야 함을 깨닫게 한다.
박상진 (광복회 총사령 38세 우국충정의 일대기)

박상진 (광복회 총사령 38세 우국충정의 일대기)

문선희  | 책만드는집
8,820원  | 20100216  | 9788979443257
38세에 광복회 총사령으로 독립운동에 매진한 박상진 의사의 일대기를 담았다. 박상진 의사는 일본의 무단통치에 맞서 만석지기 재산, 판사직, 자신의 생명까지 국권회복에 바친 인물이다. 1915년 광복회를 결성하고 운영/행동하던 중 1918년 체포되어 1921년 38세에 순국하고 말았다. 이 책은 나라사랑의 마음이 그득히 담긴 그의 삶을 시간대별로 정리하여 자세하게 들려준다. 비록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었지만 수많은 이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남기고 간 고헌 박상진 열사의 열정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 (담벼락에 묻힌 5월 광주)

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 (담벼락에 묻힌 5월 광주)

문선희  | 난다
16,250원  | 20160518  | 9788954640657
[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는 5·18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이들 80명의 구술을 토대로 이루어진 작업이다. 정치적이라기보다 정서적인 기억들이기에 특정한 관점으로 구조화시키지 않고 인터뷰한 순서 그대로 배열하였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의 기억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구술 내용에 다소간의 불일치가 있더라도 그대로 수록하였다.
맛있는 일본어 상용한자 1026

맛있는 일본어 상용한자 1026

문선희  | 맛있는북스
15,990원  | 20230630  | 9791161480749
일본어 한자, 기발한 연상법과 흥미 유발 일러스트로 쉽고 재미있게 익혀요! 『맛있는 일본어 상용한자 1026』은 일본 문부과학성 지정 초등학교 교육 한자 1026개를 주제별로 분류하고, 한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모든 한자에 스토리텔링 연상법을 제시했습니다. 한자의 음독과 훈독,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단어와 문장을 학습할 수 있는 동시에 JLPT 시험 대비가 가능하도록 한자 읽기 문제를 수록했습니다. 또한 별책으로 제공되는 휴대용 암기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향기로운 한식, 우리술 산책

향기로운 한식, 우리술 산책

허시명, 김재호, 류인수, 문선희, 유병호  | 푸디
15,750원  | 20240320  | 9791196349622
한국술 전문가 9명이 한국술을 이해하기 쉽게 펴낸 책이다. 1장 술의 이해, 2장 술의 원료, 3장, 술 만드는 법, 4장 술 테이스팅, 5장 술의 현주소, 6장 운영 관리와 서비스, 7장 술과 법률 8장 소규모 주류 제조와 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예사(전통주 소믈리에)들을 위한 지침서이며, 주점 운영관리와 서비스 그리고 소규모 주류 제조장을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이 책은 한식진흥원과 막걸리학교가 한식과 한국술을 연계시켜 새로운 음식 문화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이 책을 교재로 삼아 주예사양성과정이 이뤄지고 있다. 대학이나 평생교육원에서 술 교육을 펼칠 때 참고할 만한 책이다. 2016년에는 새로 ‘소규모 주류 제조법’이 제정되면서, 음식점에서 양조 면허를 내고 술을 빚어 팔 수 있게 되었다. 음식과 술을 함께 팔던 문화는 우리에게 낯선 풍경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주막 문화 속에 존재해 왔다. 1920년대에 주세령으로 급격하게 소멸되어 버린 주막 문화를 새롭게 부활할 수 있는 근거가 ‘소규모 주류 제조법’에 의해 마련된 것이다. 음식점에서 술을 만들어 팔 수 있게 되면서, 우리 술을 소개하고 빚을 줄 아는 인력 양성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른바 와인에서 소믈리에가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 술에서도 소믈리에 역할을 하고 술 제조까지도 관여하게 될 전문성을 갖춘 직업군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이에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느껴, 이와 관련된 지침서를 만들게 되었다.
재개발 재건축 조합운영과 조합임원 (조합임원에 관한 핵심 현안사건 총망라)

재개발 재건축 조합운영과 조합임원 (조합임원에 관한 핵심 현안사건 총망라)

문선희  | 좋은땅
10,370원  | 20220720  | 9791138811323
법을 모르면 대응하기 힘든 분야가 바로 재개발 재건축 분쟁이다. 그리고 그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가 임원의 선임, 해임, 형사처벌에 관한 분쟁이다. 알고 있었다면 실수하지 않았던 일들, 법을 몰랐다는 변명은 법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합리적인 조합 경영을 위해 딱 필요한 만큼만이라도 알아두자! ▶ 조합임원과 관련한 모든 이슈 총망라 ▶ 조합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법률 이슈 ▶ 임원이 되기 위한 사람들의 필독서 ▶ 임원들의 형사 처벌에 관한 생생한 사례
묻다 (전염병에 의한 동물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기록)

묻다 (전염병에 의한 동물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기록)

문선희  | 책공장더불어
11,240원  | 20190308  | 9788997137367
살처분 매몰지를 2년 이상 추적하고 기록한 유일한 사람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살처분이 우리에게 남긴 상처와 치유를 전한다 살처분 현장을 보며 사람들은 생명을 함부로 하는 불경함, 생명의 가치보다 경제성이나 합리성이 우선시 되는 냉혹함을 목격하고 가슴 아파하고 두려워했다. 과연 지금의 대량 살처분 방식이 합당한지 의문도 가졌다. 이 책은 가축 전염병의 예방과 대처법, 살처분 방식에 대해서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던 작가가 살처분 매몰지를 기록한 경험을 사진과 함께 이야기 방식으로 풀어낸다. 책은 매몰지를 찍은 사진을 사진전과 같은 형식으로 보여주고, 저자가 매몰지 촬영을 하면서 품었던 살처분 방식에 대한 의문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살처분이 남긴 상처와 치유를 전한다. 작가의 작품을 본 사람들은 비슷한 것을 묻고, 함께 안타까워하고, 화내고, 고마워했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동물 매몰지를 기록한 작가 덕분에 그간 우리가 먹는 동물을 대하는 방식과 그들이 아플 때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작가는 첫 전시회 후 죽은 동물들을 위한 제의의 의미로 사진을 다 태울 생각이었다. 그런데 전시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이 또한 작업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3년째 작품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전시장에서 사진만 볼 수 있었다면 책에서는 사진과 함께 모든 작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덕분에 독자는 더 쉽고 아프지 않게 살처분이라는 힘든 주제에 비로소 다가갈 것이다. 살처분 매몰지에 관한 이야기지만 단지 슬프고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전시장을 찾았던 유치원생들이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으려면 우리가 어찌하면 되는지 알게 된 후 깔깔깔 웃고 나갔던 것처럼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