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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키피아

프린키피아

(해설서와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아이작 뉴턴 (지은이), 배지은 (옮긴이), 앤 휘트먼, I. 버나드 코헨 (해설)
  |  
승산
2023-11-17
  |  
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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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키피아

책 정보

· 제목 : 프린키피아 (해설서와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고전물리학
· ISBN : 9788961390811
· 쪽수 : 880쪽

책 소개

아이작 뉴턴은 1687년 출간한 기념비적인 저서인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즉 『프린키피아』에서 현대 물리학의 발전을 이끈 ‘시간’, ‘힘’, ‘운동의 원리’를 수학적인 용어로 설명했다.

목차

서문      9
감사의 글      15

∙ 프린키피아 해설서      17
해설서 목차      19
참고 도서 약어      25
1장 프린키피아의 간략한 역사      27
2장 프린키피아의 번역 과정      41
3장 프린키피아의 일반적 측면      59
4장 프린키피아의 기본 개념들      97
5장 공리, 또는 운동 법칙들      119
6장 1권의 구조      137
7장 2권의 구조      167
8장 3권의 구조      197
9장 마지막 일반 주해      267
10장 프린키피아를 읽는 법      285
11장 결론      361

∙ 프린키피아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363
에드먼드 핼리의 헌시      371
아이작 뉴턴의 1판 서문      375
아이작 뉴턴의 2판 서문      378
편집자 로저 코츠의 2판 서문      379
아이작 뉴턴의 3판 서문      392
정의      395
공리, 또는 운동 법칙들      405
1권 물체의 운동      417
2권 물체의 운동      597
3권 세상의 체계      737
일반 주해      857
역자 후기      863
색인      866

저자소개

아이작 뉴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 천문학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라 불린다. 1642년 12월 25일에 영국 링컨셔주 울즈소프에서 태어났다. 1661년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아이작 배로(Isaac Barrow) 교수의 지도하에 공부했으며, 1669년에 지도교수의 뒤를 이어 루커스 석좌교수가 되었다. 1680~1681년, 런던 하늘에 혜성이 나타났을 때 에드먼드 핼리(Edmond Halley)가 혜성의 궤적에 대해 뉴턴에게 자문을 구하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타원이라고 단언했다. 중력의 법칙을 이용하여 이미 답을 구했으나 근 20년 동안 입을 닫고 있었던 것이다. 핼리는 뉴턴의 연구 결과를 책으로 출판할 것을 강력하게 권했고, 그 덕분에 탄생한 책이 바로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Philosophiæ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즉 《프린키피아》이다. 물체의 운동법칙과 중력, 유체역학, 태양계의 운동, 조석 현상 등의 원리를 정교한 수학적 논리로 설명한 이 책은 고전역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저로 꼽힌다. 정치에 관심을 돌린 뉴턴은 트리니티 칼리지 대표 국회의원 및 조폐국 장관을 역임했고, 1703년 훅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뒤를 이어 왕립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물리학계로 돌아왔다. 이후 뉴턴은 가족도 취미도 없이 평생 독신으로 연구에만 몰두하다가 1727년 3월 31일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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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모토롤라 반도체통신㈜과 뉴젠 텔레콤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변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퀀텀 스페이스》, 《퀀텀 리얼리티》, 《물질의 탐구》, 《수학의 함정》, 《입자 동물원》, 《엔리코 페르미 평전》,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등 30여 종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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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휘트먼 ()    정보 더보기
라틴어학자로서, 각종 이문(variant reading)을 수록한 『프린키피아』 라틴어 판본의 공동편집자로 (버나드 코헨, 알렉상드르 쿠아레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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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버나드 코헨 (해설)    정보 더보기
하버드 대학교의 빅터 S. 토마스 과학사 명예교수를 역임했으며, 1942년부터 강단에 서서 2003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학생들을 가르쳤다. 코헨은 과학사 분야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우는 조지 사튼의 제자로서 미국인 최초로 과학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과학사 연구를 확립한 선구적인 세대 중 한 명으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과학사학과를 발전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뉴턴 혁명(The Newtonian Revolution)』, 『새로운 물리학의 탄생(The Birth of a New Physics)』을 비롯하여 과학사 분야에서 많은 책을 썼다. 1999년 버나드 코헨은 라틴어학자 앤 휘트먼과 함께 라틴어로 쓰인 프린키피아 원전의 완전한 영역본을 출간하였는데, 이는 1729년 모트의 번역 이후 처음으로 이뤄낸 결과였다. 출간 당시 코헨은 시간이 흘러서 자신과 자신이 집필한 책들이 잊히더라도 이 책은 살아남아 학자들과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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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데카르트 과학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뉴턴이 데카르트에게 큰 빚을 졌다는 사실은 뉴 턴의 『프린키피아』에서 거듭해서 드러난다. 뉴턴이 자신의 법칙을 “공리, 또는 운동의 법칙(Axiomata, sive Leges Motus)”이라고 표현한 것은 명백하게 데카르트의 『프린키피아』에서 운동의 법칙을 “일정한 규칙 또는 자연 법칙(Regulae quaedam sive Leges Naturae)”이라고 일컬은 데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해설서 3장


뉴턴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통해, 신과 자연 또는 세상 일반에 대한 근본적인 신앙을 누설하지 않고도 물질(또는 질량)과 힘, 나아가 공간(변위, 속도, 가속도, 궤도와 관련한 공간)과 같은 개념을 논할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적어도 초기 단계에서) 뉴턴은, 힘이 작용 가능한 방식에 대한 우려에 압도되지 않고도, 광대한 거리에 걸쳐 작용하는 힘을 고려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문서와 중력의 작용 원리를 설명하려 시도한 여러 원고에서, 그는 자기 신앙에 부합하는 것에 의지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해설서 3장


곧 보게 되겠지만, 뉴턴 시대에서부터 현대까지 과학자와 철학자들은 담론의 수학적 수준에 관한 뉴턴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뉴턴이 단순히 비판을 모면하기 위해―특히 인력 개념을 사용하기 위해―속임수로서 수학자로서의 자세를 취한 것인지, 아니면 내가 뉴턴 스타일이라 명명한 방법론에 대해 진지한 견해를 표현한 것인지, 우리는 이 문제에 직면해야 한다.
―해설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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