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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 프랑스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 프랑스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

이창용 (지은이)
더블북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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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 프랑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 프랑스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91194661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2-10-05

책 소개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해 오르세, 오랑주리, 로댕 미술관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관을 돌아보며 고대 그리스에서 르네상스를 거쳐 인상주의까지 서양 미술사조의 주요 흐름을 꿰뚫는 걸작들을 만나는 미술 기행서다.

목차

프롤로그 _ 좋은 예술작품이라는 것은 뭘까?

1. 인류의 보고 루브르 박물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여인
서양 회화의 시작과 끝, 그랑 갤러리
인간의 눈으로 바라본 새로운 세상, 르네상스
인간의 감정을 담아내기 시작한 회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름,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같은 듯 다른 듯 두 점의 「암굴의 성모」
다 빈치의 가장 인간적인 작품 「성 안나와 성모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 「모나리자」
프랑스 르네상스의 아버지, 프랑수아 1세
루브르에서 가장 큰 그림 「가나의 혼인 잔치」
신고전주의의 풍운아, 자크 루이 다비드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두 작품
모든 프랑스인에게 바치는 평화의 메시지
살아 있는 영웅을 찬양하라
내 영웅의 그늘에서 역사에 기록되리라
인간의 내재한 감정을 일깨우려 했던 낭만주의
시체의 바리케이드를 넘어 「민중을 이끄는 자유」
권력을 향한 끝없는 욕망 「마리 드 메디치」 연작
2년 6개월 만에 총 24점의 연작을 완성한 루벤스
「리옹에서의 마리 드 메디치와 앙리 4세의 만남」
마리의 정치적 치적과 아들 루이 13세와의 갈등

2. 인상주의로 떠나는 아름다운 기차역 오르세 미술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예술의 불꽃, 인상주의
농부의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이삭 줍는 여인들」
바르비종 화파의 창시자, 테오도르 루소
천사를 그릴 수 없는 화가, 구스타브 쿠르베
사실주의 서막 「오르낭의 장례식」
현대미술의 시작, 에두아르 마네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린 「풀밭 위의 점심」
그래, 난 창녀다. 그래서 어쩌라는 거야? 「올랭피아」
서시 『지옥에서 보낸 한철』 아르투르 랭보
인상주의의 시작과 끝, 오르세 미술관 5층
카페 게르부아에 모인 바티뇰의 화가들
비운의 화가, 장 프레데릭 바지유
아틀리에를 벗어나 야외로 떠나는 화가들
빛의 사냥꾼, 클로드 모네
절정을 꽃 피우다 「루앙 대성당」 연작
단 하나뿐인 모델, 카미유 동시외
기쁨과 행복만을 노래한 르누아르
인상주의의 또 다른 빛의 효과
파리의 화가, 에드가르 드가
파리의 신데렐라를 꿈꾸는 발레리나

3. 모네의 안식처가 된 지베르니 정원과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가장 위대한 걸작 「수련 대장식화」

4. 신의 손을 훔친 조각가 로댕 미술관

지옥의 비참한 광경에 사색에 잠긴 시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칼레의 시민」
미완성으로 남겨진 필생의 역작 「지옥문」
로댕의 안식처가 된 비롱 저택
조각의 가치 기준을 바꾼 로댕의 작품들
영원한 뮤즈이자 달콤한 독배, 카미유 클로델
로댕 미술관을 떠나며

저자소개

이창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 작품에 담긴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예요. 2006년 로마 바티칸 박물관을 시작으로, 파리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도슨트로 활동했어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후 지금은 국민대학교 미술이론 박사 과정 중에 있습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톡파원 25시>, MBN <신들의 사생활 2> 등의 방송 출연과 《이야기 미술관》,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프랑스》와 같은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미술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으로 어린이 친구들이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며 더욱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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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루브르에는 ‘모나리자 집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루브르를 방문하는 25퍼센트가량의 방문객들이 그저「모나리자」만 보고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에서 비롯된 말이지요. 2019년 CNN에서 진행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작품’이라는 조사에 따르면, 무려 85.3퍼센트가「모나리자」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프랑스는 매년「모나리자」하나만으로 수조 원에 이르는 수익을 올린다고 하니 명실상부 이 작품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이후 200년 넘게 베네치아 산 조르지오 마조레 수도원 식당을 아름답게 장식하던 이 작품에 숱한 시련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1797년 이탈리아를 침공한 나폴레옹 군대는 루브르 박물관 컬렉션을 위해 수많은 작품을 약탈합니다. 그들은 이 작품을 보자마자 한눈에 매료되었지만 1.5톤에 달하는 무게와 크기 때문에 프랑스로 가져갈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고민 끝에 작품을 반으로 잘라 캔버스를 돌돌 말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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