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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라는 위로

그림이라는 위로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이다(윤성희) (지은이)
빅피시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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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라는 위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이라는 위로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9312896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4-04-26

책 소개

이탈리아 공인 문화해설사 윤성희 작가가 위안과 용기, 치유, 휴식의 네 가지 테마로 마음의 상처를 다독이는 아름다운 걸작 100점을 추려내 소개하는 책이다. 또한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낸 화가 19인에 대한 상세한 해설도 곁들여, 힐링과 감동 그 이상의 교양까지 선사한다. 미술관에서 직접 감상하는 것 같은 감흥을 주는 고화질의 도판을 감각적으로 배치했고, 고급스러운 아트지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목차

프롤로그.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순간에 그림이 건네는 말들

Part 1. 위로의 미술관

“가만히 위로받고 싶은 날의 그림들”
지나간 일은 흘러가도록 두세요: 그랜마 모지스
고통은 영원하지 않으니까요: 에드바르 뭉크
안갯속에서도 행복의 길은 있습니다: 앙리 마티스
상처를 보듬고 좌절에 대처하는 법: 귀스타브 카유보트
마음이 심란하고 공허한 날에는: 펠릭스 발로통

Part 2. 희망의 미술관

“주저앉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그림들”
중요한 것은 하려는 마음, 해내겠다는 의지: 폴 고갱
매일 어렵지만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클로드 모네
이제 후회의 바다에서 빠져나올 시간: 마리 로랑생
불안한 순간마다 다시 연필을 듭니다: 빈센트 반 고흐
오직 나만이 나를 구할 수 있기에: 구스타프 클림트

Part 3. 치유의 미술관

“유난히 마음속 상처가 아픈 날의 그림들”
아픈 당신을 위해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피에르 보나르
평범한 하루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법: 칼 라르손
나를 미움에서 해방시키는 홀가분함: 윌리엄 터너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나아지면 되니까요: 폴 세잔
누구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묻는다면: 일리야 레핀

Part 4. 휴식의 미술관

“보는 것만으로도 걱정과 슬픔이 사라지는 그림들”
매일 즐겁게, 작은 목표를 이루면서: 오귀스트 르누아르
짙푸른 숲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으면: 조지 클로젠
오후의 은은한 평화로움이 감돌 때: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앞으로의 시간을 다정하게 바라보기 위하여: 알폰스 무하

저자소개

이다(윤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미술품 복원사이며 이탈리아 공인 가이드. 좋아하는 미술로 일하는 길을 꿈꾸며 좀 늦은 나이에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10년 동안 문화재 복원학을 공부하며 일했다. 생활비 충당을 위해 이탈리아 공인 가이드 자격증을 딴 후 복원사와 가이드에 대한 선택을 고민했다. 피렌체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한 후 이탈리아 미술을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 피렌체에서 미술관 전문 가이드와 전시회를 다니며 이어가고 있다. 로마 튜샤TUSCIA 대학교 문화재 복원 보존기술학과, 피렌체CER 복원학교 회화 복원과 졸업, 우르비노 국립 복원대학원 석사 과정 입학 후 피렌체 국립대학원 미술사학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배운 미술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책을 출간하기 시작했으며 저서로는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그림이라는 위로」,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가 있다. 첫 번째 저서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이‘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어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인기에 힘입어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작가로 꼽히기도 했다. 최근 출간한 세 번째 저서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로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미술 이야기를 전한다.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는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꽃과 식물 작품들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깊은 여유를 선사한다. 최근 ‘조각의 성지’로 꼽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피에트라산타에'아틀리에-뮤지엄 박은선'을 개관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박은선 조각가의 추천사가 더해져, 이 책의 특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다(윤성희) 작가는 앞으로도 미술과 삶을 잇는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며 예술의 가치를 넓혀갈 예정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화가들은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캔버스 안에 오롯이 펼쳐놓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치 보물상자를 뒤적여 최고의 보물을 골라내듯, 그들이 남긴 인생 명화 100여 점을 하나하나 정리해 담았습니다. 이제 위안과 용기, 치유와 휴식을 가득 품은 《그림이라는 위로》를 여러분께 건넵니다.
그림을 통해 원하는 만큼 쉬고, 고요히 힘을 얻어 다시 자신의 삶을 채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_“프롤로그.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순간에 그림이 건네는 말들” 중에서


이 그림이 화가가 86세 때 그린 작품이라면 믿어지는가? 할머니가 되어서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녀는 본명보다 ‘그랜마 모지스’라고 불렸다. 1939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현대 무명 화가전〉에 처음으로 그녀의 작품 세 점이 전시된 이후로, 그녀는 대단한 성공을 거둔 화가가 되었다. 미국 방송과 각종 매체에서 그녀의 인터뷰가 방송되었고 그녀의 그림들은 엽서와 기념품으로 제작되어 고향과 추억을 그리워하는 미국인들을 위로했다.
_“지나간 일은 흘러가도록 두세요: 그랜마 모지스” 중에서


1911년 그의 나이 50세에 발표한 <태양>은 뭉크 생애 가장 밝고 힘찬 그림이다.
마치 짙푸른 절망을 떨치고 씩씩하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뭉크는 자신을 불안 속에 던져둔 채 웅크리고 있기보다는 밖으로 걸어 나오기를 선택했다. 우울한 감정과 상처를 생생하게 표현하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던 작가인 만큼, 뭉크의 〈태양〉이 전하는 희망의 힘은 강력했고 고국인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_“고통은 영원하지 않으니까요: 에드바르 뭉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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