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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으)로   30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손미 시집)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손미 시집)

손미  | 민음사
9,000원  | 20190517  | 978893740876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끌어안기를 멈추지 않을 당신을 위해 첫 시집 『양파 공동체』로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하며 날카로운 개성의 시편들을 보여 준 손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가 256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섬뜩하고 생경한 이미지를 더욱 단단하게 제련되었다. 그것들은 사랑과 작별, 다시 사랑함의 순환 혹은 삶과 죽음, 다시 태어남과 살아감의 순환 속에서 더욱 깊은 감정의 진폭을 품는다.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는 살아 있기에 고통스럽고, 아프기에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한 아름답고 참혹한 기록지가 될 것이다.
양파 공동체 (손미 시집)

양파 공동체 (손미 시집)

손미  | 민음사
9,000원  | 20131220  | 9788937408205
2013년 제32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양파 공동체』는 21986년 고은의 『전원시편』을 시작으로 28년간 한국 시단을 이끌어 온 [민음의 시] 200번째 시집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민음의 시]와 [김수영 문학상]의 정신이 오롯이 녹아 있는 이 시집 안에는 섬뜩하고 생경한 이미지, 놀랍고 신선한 언어들이 꽉 찬 양파 속처럼 단단히 들어차 있다.
알파미시

알파미시

파질 율다시-오글리 구연, 레프 펜콥스키 채록.러시아어번역, 최종술.백승무 옮김, 이영진  | 아시아
18,000원  | 20151130  | 9791156621775
다스탄(dastan)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천 년에 걸쳐 전승되어온 구전문학의 형식이다. 서구신화와 다르게 전승되어온 중앙아시아의 장대한 이야기, 다스탄은 구연자들에 의해서 재창조되며 끊임없이 당대성을 갱신해왔다. 서구를 대표하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 <오디세이아>와 대비되는 아시아의 장대한 서사로 언급되어온 <알파미시>는 다스탄 문학의 정수로 꼽힌다. 우아한 단순함과 은은한 위엄, 가부장적 인간미, 특히 포복절도할 해학 등은 세계적인 영웅 서사시의 훌륭한 모범이자 표본 같은 작품이다. 유네스코가 처음으로 문학작품의 1000주년을 기념한 책이 <알파미시>다. 1999년 유네스코는 '대중적 서사시 알파미시 1000주년'을 맞아 '기념의 해' 행사를 개최하고 그 의미를 기렸다. 세계가 모두 알고 있는 <알파미시>가 우리나라에서 이제야 처음으로 번역 소개된다는 것은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서구의 신화와 서사시를 중심으로 살아왔는지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다스탄은 구비문학인 만큼 전승 구연자가 중요하다. 다스탄의 전승 구연자는 단순한 구연자가 아니라 당대성을 가미하여 서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시인이다. 국내에 초역되는 이 <알파미시>의 판본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국민시인 파질 율다시-오글리의 구연본을 채록한 것이다. 충실한 번역과 함께 다스탄의 시적 언어감각을 한국어로 되살리기 위해 시인 이영진의 한국어 감수를 거쳤다. <알파미시>는 민족의 독립과 통일, 이상적인 영웅에 대한 민중의 동경, 사회적 정의실현 등 영웅 서사시의 일반적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한편, 우즈베크 민족의 기질과 전통, 일상적 삶과 풍습 또한 풍부하게 묘사되고 있다. 형식적인 면에서도 투르크 문화권 특유의 서사시 양식과 우즈베크어의 언어문화적 특성이 고루 발현되고 있다. 이 오래된 유산의 최초 플롯은 6~8세기경 알타이 산맥 인근 튀르크 민족 사이에서 유행한 '무사들의 동화'라는 형식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국신화인 '주몽 신화'와도 여러모로 비교되곤 하는데, '알파미시'와 '주몽' 두 주인공이 신이한 탄생 과정을 공유하며, 둘 다 기득권과 대결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며, 특히 활쏘기가 혈통을 인정받고 새로운 질서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상징한다.
사계절 영미 시선집

사계절 영미 시선집

윌리엄 워즈워스, 월트 휘트먼  | 범우사
4,410원  | 20221230  | 9788908063327
“사계절의 맛, 소리, 향기, 색깔과 연관된 인간의 희로애락은 가장 기본적인 감성과 인식의 토대다.”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 살아가는 사람들과 또 다른 정서를 지닌 영미 사계절 관련 시들이 우리의 생태학적 상상력을 고양해주기를 《사계절 영미 시선집》 이 책은 계절이 뚜렷한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일상과 정서에 익숙한 사계절 관련 시들을 뽑아 엮고 번역한 것이다. 온대 지방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은 끊임없이 순환하는 문화의 원형이며 사계절의 맛, 소리, 향기, 색깔과 연관된 인간의 희로애락은 가장 기본적인 감성과 인식의 토대다. 한국 독자들이 짧은 시부터 긴 시까지 다양한 사계절이 담긴 영미 시를 엮은 범우문고 332 《사계절 영미 시선집》을 통해 한반도와 다른 계절감과 자연, 정서를 지닌 영미 문학에서는 계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다양하게 공감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일상생활에서 시 읽기를 통해 시가 우리의 마음을 연주하면서 우리의 삶이 구체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작동시켜야 한다. 이것이 황폐해가는 우리 시대에 진정한 시의 효용일 것이다. 시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 대한 공감과 겸애를 실천하고, 시를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어 동물들과 대화하고 식물들과 교감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신을 만날 수 있다. 시는 진실로 우리가 쉽게 망각해버린 마음의 아름다운 정원이다. 오늘날과 같은 광속의 시대와 초연결사회에도 시 읽기의 노고와 보람은 분명하다.” 온대 지방이 누려온 사계절의 분명한 구별이 아직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대 기후가 점차 아열대 기후로 바뀐다면, 아름다운 사계절의 순환 질서는 무너질 것이다. 그동안 많은 사계절을 지나 역사를 지켜온 범우문고 시리즈의 이 작은 《사계절 영미 시선집》이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 풀밭 돗자리 위, 여름 물놀이를 하다 몸을 말리며, 가을 낙엽이 떨어진 벤치 위나 겨울 코트 주머니에 담겨 독자들을 만나고 우리의 생태학적 상상력을 고양해주기를 기대한다.
제비꽃, 하늘을 날다 (정량미 시집)

제비꽃, 하늘을 날다 (정량미 시집)

정량미  | 불교문예출판부
9,000원  | 20180426  | 9788997276271
정량미 시집 [제비꽃, 하늘을 날다]. 《지난밤에 나는 죽었어》, 《당신을 보내고》, 《내게서 나간 말 》, 《원피스를 입은 그녀》, 《멈춘 시간》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주흘산 어머니 (이노미 시집)

주흘산 어머니 (이노미 시집)

이노미  | 황금알
7,600원  | 20051010  | 9788991601185
시인의 딸 (최철미 시집)

시인의 딸 (최철미 시집)

최철미  | 영문
9,000원  | 20150615  | 9788984873186
최철미 시집 『시인의 딸』. 크게 8부로 나뉘어진 이 시집은 제1부 눈물로 쓴 아가, 제2부 그리움, 그 고백, 제3부 믿음의 축복, 제4부 소망의 노래, 제5부 내 살아갈 동안, 제6부 기도시, 제7부 내 사랑하는 이들에게, 제8부 그 이전의 고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날 이후 (노임미 시집)

그 날 이후 (노임미 시집)

노임미  | 두손컴
6,300원  | 20171212  | 9791188678075
노임미의 시집 『그날이후』. 이 시집은 노임미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미시경제학 (제8판)

미시경제학 (제8판)

이준구, 최승주  | 문우사
37,800원  | 20240305  | 9791197967689
이번 개정판이 큰 골격에서는 제7판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곳곳에서 논의를 세련화한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습문제도 대폭 보강해 독자들이 스스로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주었다. 이와 같은 업데이트 작업을 통해 가장 최신의 흐름을 충실하게 반영하는 책이 되었다고 자부한다. 물론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남아 있겠지만 앞으로의 개정작업을 통해 차근차근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문현미 시선집)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문현미 시선집)

문현미  | 시월
45,000원  | 20180920  | 9788993684803
문현미 시선집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내 이름은 미시 (모리츠 지그몬드 소설)

내 이름은 미시 (모리츠 지그몬드 소설)

모리츠 지그몬드  | 프시케의숲
15,300원  | 20190617  | 9791189336127
전 세계 약 20개 언어로 출간된 성장소설의 고전 아이의 마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다 헝가리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장 과정에서 꼭 읽게 되는 소설이 있다. 바로 모리츠 지그몬드의 소설 《내 이름은 미시》다. 소설로서의 스토리텔링이 탄탄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헝가리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소설 분야에서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세계적으로도 약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한 노신사에게 신문 읽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꿈 많은 열두 살 소년 미시. 그는 당첨이 되면 반반씩 나누자는 노신사의 제안으로 복권을 구매한다. 하지만 어디선가 복권을 잃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그 복권 번호가 당첨되면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다. 작가 모리츠 지그몬드는 선량하고 순진한 한 영혼이 어른이 되는 입구에서 마주치는 복잡다단한 내면 풍경을 흥미로운 이야기 안에 담아냈다. ‘복권의 당첨과 분실’이라는 사건이 줄거리의 주요 축을 이루는 가운데, 열두 살 소년의 감정과 생각을 다채로운 에피소드 속에 담아냈다.
미시경제학 (제4판)

미시경제학 (제4판)

박병진, 여택동, 조현국  | 율곡출판사
31,500원  | 20240304  | 9791191812626
미시경제학을 다루는 교재다. 개정판에서는 가장 크게는 현실 사례를 설명하는 Thinking을 대체 또는 보완하였고, 본문 내용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수정·보완하였다.
의정부에도 보름달이 떴습니다 (공부 정춘미 시인 첫 시집)

의정부에도 보름달이 떴습니다 (공부 정춘미 시인 첫 시집)

정춘미  | 다선
13,500원  | 20231212  | 9788959160372
“공부 정춘미 시인의 첫 시집 『의정부에도 보름달이 떴습니다』를 발간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자신의 삶 속에서 꿈과 소망을 키우고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신 노시인의 집념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의 고귀한 마음과 영혼이 담긴 글과 그림이 담긴 이 시집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격려사 중에서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의정부에도 보름달이 떴습니다』는 공부 정춘미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꾸준히 시 창작 활동을 이어온 정춘미 시인은 첫 시집을 통해 그의 삶 속 다양한 이야기들과 생생한 감정 및 종교적 성찰이 녹아 있는 시들을 선보인다. 이 책의 1부와 2부에는 동시 9편을 포함한 총 107편의 시 작품이, 3부에는 5편의 수필 작품이 담겨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꿈과 소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정춘미 시인의 소망을 담아 4부에는 그에게 영향을 끼친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글과 그림 작품들도 포함되었다.
미시경제학

미시경제학

이삼호  | 자유아카데미
25,200원  | 20230908  | 9791158084141
언어적인 설명을 강조하였다. 수식과 그래프를 사용할 때에도 그 배후에 있는 아이디어를 언어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분석 도구를 사용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 응용을 강조하도록 노력하였다. 당초에 어떤 사회 현상을 염두에 두고 이런 내용이 출현하게 되었는지, 이를 통해 우리가 설명하려는 바가 무엇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이론 사고 실험의 목적은 앞으로 발생할 유사한 상황에서 우리의 예측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따라서 분석 도구가 예측하는 관측할 수 있는 사실들과 분석 도구가 염두에 두고 있지만 관측하지는 못하는 과정들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구분을 명확히 하고, 분석 도구의 예측을 어떻게 검증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자 노력하였다.
미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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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 동인
10,800원  | 20070705  | 9788955063271
미국 시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민 미시 입문서. 식민지 시대의 청교주의 시에서 시작하여 고백체 시풍과 심층 이미지로 대표되는 20세기 후반까지의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전반부에 시대별 특징과 시인의 전기, 시인의 대표작들을 살펴본다. 각 장의 전반부에서는 시대별 특징과 시인의 전기가 개략적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후반부에는 대표작들이 각주와 함께 영한 대역으로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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