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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영미 시선집

사계절 영미 시선집

윌리엄 워즈워스, 월트 휘트먼 (지은이), 정정호, 이소영 (옮긴이)
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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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영미 시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계절 영미 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08063327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2-12-30

책 소개

범우문고 332권. 계절이 뚜렷한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일상과 정서에 익숙한 사계절 관련 시들을 뽑아 엮고 번역한 책이다. 짧은 시부터 긴 시까지 다양한 사계절이 담긴 영미 시를 엮었다. 한반도와 다른 계절감과 자연, 정서를 지닌 영미 문학에서는 계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다양하게 공감하고 경험할 수 있다.

목차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9

〈사계절 노래〉
한여름 밤의 꿈 _윌리엄 셰익스피어 · 14
사계절, 〈서시〉 _제임스 톰슨 · 15
계절이 찾아왔네 _윌리엄 워즈워스 · 17
사람의 사계절 _존 키츠 · 19

〈봄〉 · 21
향기로운 계절 _헨리 하워드 서리 · 23
봄맞이 _존 릴리 · 24
봄, 달콤한 봄 _토마스 내쉬 · 26
이제 겨울은 도망쳐버렸다 _토마스 커루 · 28
오라, 부드러운 봄이여 _제임스 톰슨 · 30
이른 봄에 쓴 시 _윌리엄 워즈워스 · 32
수양버들 껍질 벗기며 _존 클레어 · 34
악기 _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 36
타향에서 고향 그리네 _로버트 브라우닝 · 39
올빼미와 고양이 _에드워드 리어 · 41
여행을 떠난 아이 있었네 _월트 휘트먼 · 44
집 더이상 나에게 집 아니네 _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48
가장 아름다운 벚나무 _A. E. 하우스만 · 50
봄과 만물 _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 51
4월의 봄 _에드나 빈센트 밀레이 · 53
오래된 5월의 노래 _작자 미상 · 55

〈여름〉 · 57
나 그대 여름날에 견줄까요? _윌리엄 셰익스피어 · 59
나르키소스를 향한 메아리의 탄식 _벤 존슨 · 60
여름 _제임스 톰슨 · 61
노래 _윌리엄 블레이크 · 63
붉디붉은 장미꽃 _로버트 번즈 · 65
어느 여름날 저녁 _윌리엄 워즈워스 · 67
여름의 마지막 장미꽃 _토마스 무어 · 70
나 자신의 노래 I _월트 휘트먼 · 72
여름에 새들보다 더 멀리 _에밀리 디킨슨 · 74
미친 정원사의 노래 _루이스 캐럴 · 76
8월 _앨저넌 찰스 스윈번 · 80
해변에서 자라는 양귀비 _로버트 브리지스 · 84
숲으로 난 길 _루디야드 키플링 · 85
흰 새들 _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87
무더위 _힐다 두리틀 · 89
여름 휴가 _로빈슨 제퍼스 · 90

〈가을〉 · 91
한 처녀 사랑했어 _조지 위더 · 93
하얀 섬 _로버트 헤릭 · 96
가을 _제임스 톰슨 · 98
외로운 추수꾼 _윌리엄 워즈워스 · 100
가을에게 _존 키츠 · 102
광채가 성벽 위로 떨어지도다 _앨프레드 테니슨 · 105
장난치는 독수리들 _월트 휘트먼 · 107
좀 더 빨리 걸을래? _루이스 캐럴 · 109
작별 _엘저넌 찰스 스윈번 · 111
11월 _로버트 브리지스 · 115
낙엽 _W. B. 예이츠 · 118
가을 _T. E. 흄 · 119
그대 이제 그만 울어요, 슬픈 샘이여 _작자 미상 · 120
조용하지 않은 무덤 _작자 미상 · 122
거칠고 거친 숲 _작자 미상 · 124

〈겨울〉 · 127
불어라 불어 그대 겨울바람아 _윌리엄 셰익스피어 · 129
겨울 _제임스 톰슨 · 131
밤 _윌리엄 블레이크 · 133
노래 _퍼시 비시 셸리 · 136
눈보라 _존 클레어 · 137
까마귀 _토마스 러벌 베도스 · 139
폭설 _랠프 월도 에머슨 · 141
눈송이 _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 143
크라켄 _알프레드 테니슨 · 145
반짝이는 코를 가진 소년 동 _에드워드 리어 · 147
겨울 소네트 _크리스티나 로제티 · 153
눈이 하얗게 덮인 겨울 들판 _루이스 캐럴 · 154
런던의 눈 _로버트 브리지스 · 158
악몽 _윌리엄 슈웽크 길버트 · 161
눈사람 _월러스 스티븐스 · 166
겨울 회상 _존 크로우 랜섬 · 168

저자소개

월트 휘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정신을 잘 대변해 주는,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인정받는 월트 휘트먼은 1819년 5월 31일 미국 롱아일랜드의 헌팅턴타운 근교의 웨스트힐스에서 농부이자 목수였던 아버지와 퀘이커 교도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아홉 명의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휘트먼은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5∼6년 정도의 교육밖에 받지 못하고, 11세의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는 법률 사무소, 병원, 인쇄소, 신문사 등에서 잡일을 하면서 영국 낭만주의 소설과 시, 고전문학, 성경 등에 심취했다. 그러다가 17세가 되던 1836년에 교사가 되었으며, 그 후 롱아일랜드에 있는 학교에서 5년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그만두었다. 그 후, 저널리즘에 몸을 담아 뉴욕에서 활약했는데, 1838년에는 주간지 <롱아일랜더>를 창간했으며, 1842년에는 신문사 <뉴욕 오로라>의 편집인이 되었다. 이해에 그는 에머슨이 뉴욕에서 행한 “자연과 시인의 능력”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듣고 감명을 받아, 에머슨이 예언해 준 “미국의 시인”이 되고자 결심했다. 그리고 1842년 봄에 갑자기 편집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뉴욕 오로라>를 그만둔 후, <이브닝 태틀러>, <롱아일랜드 스타>, <브루클린 데일리 이글>과 같은 여러 신문사에서 기자, 자유 기고가, 편집인 등으로 10여 년간 활동하다가, 마침내 시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848년에 휘트먼은 뉴올리언스에서 발행되는 <뉴올리언스 크레센트>의 편집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고 뉴올리언스로 떠난다. 이때 그는 여행을 통해 그는 미국의 광대함과 다양함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으며, 이때 경험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폭 넓은 비전은 그의 시에 스며들어 그를 미국의 위대한 시인으로 발돋움하도록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휘트먼은 뉴욕으로 돌아온 후 신문사 <브루클린 프리맨>의 편집 일을 맡았다. 그가 36세 되던 1855년 7월 4일에 첫 시집인 ≪풀잎≫을 자비로 출간했다. 또한 휘트먼은 1862년에 남북전쟁에 참전했다 부상당한 동생 조지를 병문안하기 위해 워싱턴에 갔다가 그곳에 있는 군 병원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돌보는 간호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1865년에 출간된 시집 ≪북소리와 1875년에 출간된 ≪전쟁 회고록≫은 이때의 경험을 담은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1882년에는 그의 인생 초기의 생활, 남북전쟁 당시 간호사로서의 경험, 노년기의 일상생활, 그의 문학관 등을 담은 산문집인 ≪표본적인 나날들≫을 출간했다. 그리고 출판 및 판매 금지를 당한 덕에 오히려 사상 최고의 판매 부수를 기록한 ≪풀잎≫ 제6판과 ≪표본적인 나날들≫의 판매 수입으로, 그는 1884년에 뉴저지 캠던의 미클 가에 2층짜리 건물을 구입해 이 집에서 1892년 3월 26일 죽을 때까지 살았다. 휘트먼의 신념과 비전을 통해 나온 시가 미국 시에 끼친 영향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당대에는 주로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 독자들로부터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20세기 중엽에 접어들면서 미국 최대의 시인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고, 그의 시집 ≪풀잎≫은 세계문학의 걸작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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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70년 4월 7일 영국의 코커머스에서 아버지 존 워즈워스와 어머니 앤 쿡선 워즈워스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들과 이웃의 보살핌 속에 유년 시절을 보냈다. 1787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했으나, 학문에는 뜻이 없었다. 잠시 프랑스혁명을 지지하기도 했으나, 일련의 불행한 사건들을 겪은 후 자신의 시적 재능과 소명을 확신하게 되었다. 여동생 도러시 그리고 벗 콜리지와의 문학적 교류로 유명하며, 그 결실이 바로 낭만주의 영시의 기폭제가 된 『서정담시집』이다. 1843년 계관시인이 되었고, 1850년 4월 23일에 사망할 때까지 수많은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저녁 산책」 『서술적 소묘들』 『변방 사람들』 『폐허가 된 오두막』 「틴턴 사원」 『루시 시편들』 「솔즈베리 평원 기행」 『그래스미어 고향집』 『서곡』 「마이클」 「결심과 독립」 「의무에 부치는 송가」 『영혼불멸의 송가』 『소요』 『라일스톤의 하얀 암사슴』 『마부』 『피터 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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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학사·석사·박사 과정), 미국 위스콘신(밀워키)대학교 영문학과(박사)에서 수학했다. 김기림문학상(평론), 박남수문학상(시), 한국문학비평가협회상, 국제PEN 번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 『탈근대인식론과 생태학적 상상력』 『영미문학 비평론』 『문학의 타작 : 한국문학, 영미문학, 비교문학, 세계문학』 등을 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국제PEN 한국본부 번역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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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미국 위스콘신(밀워키)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여성 복지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 자유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사바나의 개미 언덕』, 『신의 화살』, 『더 이상 평안은 없다』, 『내 인생, 단 하나뿐인 이야기』, 『브루스터플레이스의 여자들』, 『행동하는 페미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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