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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식당"(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쓰가루 백년 식당 (소중한 것은 시간을 넘어 이어진다)

쓰가루 백년 식당 (소중한 것은 시간을 넘어 이어진다)

모리사와 아키오  | 샘터
0원  | 20140130  | 9788946418615
100년의 시간을 넘어 영원으로 이어지는 사람과 사람, 사랑과 인연! 《무지개 곶의 찻집》《당신에게》의 저자 모리사와 아키오가 펴낸 『쓰가루 백년 식당』.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인생을 잔잔하고도 가슴 찡한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저자가 이번에는 순수한 젊은이들의 사랑과 방황,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와 소중한 인연을 그려 보인다. 벚꽃 잎이 흩날리는 쓰가루에서 1800년 중반 메이지 시대에 시작된 오모리 식당 창업주의 정겨운 사랑과 4대째 후손의 아기자기하고 위태로운 사랑을 만나볼 수 있다. 가업으로 이어온 고향의 메밀국수집 ‘오모리 식당’을 떠나 고독한 대도시 도쿄에서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요이치. 사진작가의 꿈을 품고 상경해 성장해나가는 나나미. 같은 고향 출신의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고 고독한 도시에서 서로의 존재를 통해 위로받는다. 그러나 언젠가 고향에 돌아가 가업을 이어야 할지도 모르는 요이치와 도시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해야 할 나나미는 서로 다른 미래를 그리며 갈등과 오해가 깊어 가는데…….
백년식당 (요리사 박찬일의 노포 기행)

백년식당 (요리사 박찬일의 노포 기행)

박찬일  | 중앙M&B
13,320원  | 20141110  | 9788964562093
오래된 식당을 닮아 단순하고 우직한 박찬일 셰프의 에세이! 미문의 에세이스트이자 요리사 박찬일의 오래된 식당 탐방기『백년식당』. 이 책은 해장국의 참맛을 이어가고 있는 ‘청진옥’에서 ‘스탠딩 갈비 바’의 원조 ‘연남서서갈비’까지, 세대를 이어 운영하며 ‘백년 식당’을 꿈꾸는 한국형 노포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그는 마치 시간여행자처럼 시간과 공간을 지켜온 맛을 찾아다니며 주인장들의 기억을 끄집어내고 우리 음식문화와 관련된 여러 문헌들을 찾아내 ‘그 집’만의 특별함을 기록했다. 1년여의 취재 시간 동안 어렵게 찾아내고 담아낸 18곳의 노포는 고단했던 현대사의 뒤안길은 물론 대를 이어 전수한 음식 맛의 비밀까지 인심 좋게 내어준다. 이 책을 통해 요리사 박찬일이 찾아나선 18곳의 식당은 50년 너나들이하는 노포들이다. 여행사진 잘 찍기로 유명한 작가 노중훈이 합세해, 두 남자가 함께 찾아나선 노포에는 오랜 세월을 버티고 맛을 지켜온 고집스러움과 함께 격변기의 사회사와 역사의 고단함, 갑남을녀의 아련한 기억들이 담겨있다. 저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전에 노포들에 대한 추억과 저자가 가진 기억을 더듬고 살려, 여러 문헌과 견주어 우리의 음식사와 노포를 기록했다. 대구의 나무 상인들의 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 ‘옛집식당’의 육개장, 외식문화가 낯설던 시절 실향민보다 서울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우래옥’의 평양냉면, 부산의 삼화고무의 전성기와 함께한 ‘할매국밥’의 토렴이 예술인 돼지국밥, 근대화로 이어지는 격동기를 마주하게 하는 ‘마라톤집’의 특별한 메뉴들 등 물질만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이라는 감정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주는 노포들을 만나본다.
뉴욕 백년 식당 (100 Years  Of  Food,  Drink  and  Legacy)

뉴욕 백년 식당 (100 Years Of Food, Drink and Legacy)

구혜란  | 니케북스
16,200원  | 20200215  | 9791189722203
최근 유명 방송인들이 앞다퉈 찾고 있는 핫 플레이스 뉴욕! 그들이 몰랐던 맛의 숨은 성지 도시의 기억을 따라 만나는 비밀한 공간들, 뉴욕 백년 식당을 가다 뉴욕만큼 전 세계인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도시가 있을까. 오 헨리는 “아무 데서도 일어나지 않을 일이 여기 작고 오래된 뉴욕에서는 생길 수 있다”라고 했고, 시몬 드 보부아르는 “뉴욕의 공기 중에는 잠을 이룰 수 없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뉴욕은 못생긴 도시이고, 지저분한 도시이다. 교통은 미쳤고, 경쟁은 살인적이다”라고 비판했던 존 스타인벡은 “그럼에도 뉴욕에 한 번 살아보고 그곳이 자기 집이 되면 더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만족하지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처럼 뉴욕이란 도시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고 열광하게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뉴욕은 그 어느 도시보다 재미있는 일들로 넘쳐나고 있다. 뉴욕이 ‘꿈과 희망의 도시’가 되기까지 그저 아름답고 낭만적인 도시였던 것은 아니다. 뉴욕에는 수백 년간의 숱한 고난의 역사가 서려 있고, 그 시간만큼 절절한 사연들이 골목골목 녹아 있다. 그중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한 자리를 지켜온 식당들, 《뉴욕 백년 식당》은 이처럼 백여 년간 같은 자리에서 도시의 역사를 목격한 식당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총 스물아홉 곳의 백년 식당은 저자 구혜란이 공간과 시각의 미를 추구하는 디자이너로서, 뉴욕의 문화를 온몸으로 즐겨온 뉴요커로서 40여 년간 뉴욕의 거리를 걸으며 직접 발견해낸 숨은 보석 같은 곳이다. 식당마다 품고 있는 역사와 그곳에 얽힌 크고 작은 추억들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뉴욕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한다. 시간의 미감을 고스란히 담은 이야기와 현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식당 및 음식 사진도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어 뉴욕 백년 식당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역사가 오래된 식당들이 많은 로어 맨해튼에서부터 출발해 로어 이스트 사이드를 지나 그리니치 빌리지와 이스트 빌리지를 거쳐 미드타운과 업타운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발걸음을 눈으로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뉴욕을 거니는 뉴요커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 (세월과 내공이 빚은 오리진의 힘)

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 (세월과 내공이 빚은 오리진의 힘)

박찬일  | 인플루엔셜
15,750원  | 20210208  | 9791191056426
“이 비효율을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대를 이어 탕이 끓고 국자질을 멈추지 않는 집, 위대한 노포에서 시대를 초월한 장사 철학을 만나다 셰프 박찬일이 살아 있음을 넘어 전설이 된 위대한 노포(老鋪)들을 찾아 취재한 지 어언 10년! 기나긴 여정을 갈무리하는 노작(勞作),《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이 출간됐다. 서울 중구의 전설적 평양냉면집 우래옥부터 3대째 대를 이어 탕이 끓는 해장국집 청진옥, 완벽하지 못할 바에 겨울에 문 닫는 전통을 지켜온 대구 상주식당, 어제의 맛과 오늘의 맛을 매일같이 점검하는 제주 광명식당까지 이름만 들어도 “아, 그곳!”이라 할 만한 노포들의 위대한 장사 철학을 한 권에 담았다. 이들의 경영법을 살펴보자면 비용, 이론, 효율로는 그 위대한 역사를 설명할 수 없다. 한 번 고용한 직원과 끝까지 가는 우직함, 웬만해선 거래처를 바꾸지 않고 값도 깎지 않는다는 소신, 재료 손질부터 내장을 바락바락 씻어내는 방식까지 수십 년째 그대로 지키는 원칙들은 당장 눈앞의 이익에 휘둘리지 않는 배포와 내공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노포는 결국 이런 비효율을 기꺼이 감수하며 세월을 이긴 곳이다. 평균 업력(業歷) 64년, 화려한 장사 기술이나 빠른 손익계산 없이 자신들만의 ‘오리진’을 무기로 점점 더 번성하는 노포의 위대한 성공 비결을 지금 만나 보자. ★ 관록의 요리사 박찬일, ‘노포 탐사 프로젝트’ 10년의 결정판 ★ “어떤 마케팅 기술과도 비교할 수 없는, 더없이 좋은 마케팅 교과서!” _브랜딩 전문가 노희영 대표 ★ “노포 열풍! 우리는 박찬일에게 빚지고 있다” _〈ARENA〉 前 편집장 박지호(대림문화재단 이사) ★ 〈한겨레〉 기자 박미향, 마케터 이승희(두낫띵클럽) 강력 추천!
황금성: 백 년이 넘은 식당 (2023 뉴베리 아너 수상작)

황금성: 백 년이 넘은 식당 (2023 뉴베리 아너 수상작)

Lisa Yee  | 위즈덤하우스
15,720원  | 20230731  | 9791168126626
2023 뉴베리 아너 2023 아시아 태평양 미국 문학상 지금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하나의 소설! 해마다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뉴베리상이 2023년 아너로 《황금성: 백 년이 넘은 식당》(이하 《황금성》)을 호명했다. 《황금성》은 중국계 미국인 3세인 리사 이의 작품으로, 이민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용감한 소녀 메이지와 그런 메이지를 지지하는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100주년을 맞이한 뉴베리상이 새로운 100년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선택한 《황금성》은, 이민자가 겪는 차별과 부당함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우리 사회가 지닌 높은 편견의 벽과, 그 벽을 부수고 넘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다정함을 보여 준다. 다양성과 타인에 대한 존중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대에, 지금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 중에 하나다.
Maizy Chen’s Last Chance: (Newbery Honor Award Winner) (『황금성 : 백 년이 넘은 식당』원서)

Maizy Chen’s Last Chance: (Newbery Honor Award Winner) (『황금성 : 백 년이 넘은 식당』원서)

리사 이  | Yearling Books
6,800원  | 20230404  | 9781984830272
NEWBERY HONOR AWARD WINNER • NATIONAL BOOK AWARD FINALIST • ASIAN/PACIFIC AMERICAN AWARD FOR YOUTH LITERATURE Twelve year-old Maizy discovers her family’s Chinese restaurant is full of secrets in this irresistible novel that celebrates food, fortune, and family. NAMED ONE OF THE BEST BOOKS OF THE YEAR BY School Library Journal • Booklist • The Horn Book • New York Public Library Welcome to the Golden Palace! Maizy has never been to Last Chance, Minnesota . . . until now. Her mom’s plan is just to stay for a couple weeks, until her grandfather gets better. But plans change, and as Maizy spends more time in Last Chance and at the Golden Palace—the restaurant that’s been in her family for generations—she makes some discoveries.For instance: You can tell a LOT about someone by the way they order food. People can surprise you. Sometimes in good ways, sometimes in disappointing ways. And the Golden Palace has secrets... But the more Maizy discovers, the more questions she has. Like, why are her mom and her grandmother always fighting? Who are the people in the photographs on the office wall? And when she discovers that a beloved family treasure has gone missing—and someone has left a racist note—Maizy decides it’s time to find the answers.
진진, 왕육성입니다 (미쉐린 가이드를 홀린 골목식당, 백년가게를 꿈꾸다)

진진, 왕육성입니다 (미쉐린 가이드를 홀린 골목식당, 백년가게를 꿈꾸다)

안충기, 왕육성  | 동아시아
14,400원  | 20220430  | 9788962624267
2016년 말, 요식업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미식가의 성서’라고 불리는 미쉐린 가이드가 한국에도 론칭한다는 소식이 퍼졌다. 특급호텔 레스토랑, 고급 요릿집 등이 수록을 기대하며 발표만 기다리고 있었다. 총 24곳이 발표됐는데 눈에 띄는 가게와 셰프가 있었다. ‘진진’ 그리고 왕육성. 진진은 마포구 서교동 골목에 자리 잡은 작은 중식당이다. 게다가 개업한 지 2년도 안 된 신생 가게나 다름없었다. 『진진, 왕육성입니다』는 바로 이 깜짝 스타 진진과 진진을 만든 왕육성에 대한 이야기다. TV에 얼굴을 자주 내비치진 않지만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는 사실 이미 중화요리계 스타다. 왕육성은 50년 업력을 가진 백전노장이자, 대관원, 홍보석, 플라자호텔 도원 등 장안에서 이름난 중식당을 거쳐 코리아나호텔 대상해 오너 셰프의 자리까지 오른 입지적인 인물이다. 진진은 왕육성이 50년 요리 인생에서 축적된 내공을 모두 쏟아부은 ‘작품’이나 다름없다. 모든 것을 그는 철저하게 설계했다. 가게 위치부터 메뉴 선정, 주류 판매 목록까지 허투루 정해놓은 것이 단 한 가지도 없다. 유동인구 거의 없는 골목 자리에서, 짜장면·짬뽕도 없고 탕수육도 없고 단무지까지 없는 이 이상한 중국집, 결국에는 성공했다. 역시 그는 이번에도 실패하지 않았다. 한 기자가 말했다. ‘전승의 승부사 왕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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