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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시인 「양귀자」

원미동 시인 「양귀자」

(원미동 시인,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한계령)

양귀자 (지은이), 김양선 (엮은이), 이경하 (그림)
사피엔스21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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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시인 「양귀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원미동 시인 「양귀자」 (원미동 시인,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한계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65880783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2-02-13

책 소개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 6권, 양귀자 작품집.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1980년대 변두리 인생에 대한 연민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국가 폭력의 희생자이나 동네 사람들로부터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받는 원미동 시인 몽달 씨를 통해 다른 사람의 고통에 무심한 각박한 세태를 그린 단편 '원미동 시인'을 포함해 모두 세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간행사

원미동 시인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한계령

작가 소개

저자소개

양귀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90년대 들어서 양귀자는 장편소설에 주력했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등을 3년 간격으로 펴내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했다. 탁월한 문장력과 놀라울 만큼 정교한 소설적 구성으로 문학성을 담보해내는 양귀자의 소설적 재능은 단편과 장편을 포함, 가장 잘 읽히는 작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집으로, 『귀머거리새』 『원미동 사람들』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슬픔도 힘이 된다』를, 장편소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을, 산문집 『내 집 창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 『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노릇 마흔일곱 가지』 『부엌신』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누리야 누리야』가 있다. 1987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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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일송자유교양대학에 재직 중이다. 한국여성문학학회 회장과 편집위원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근대문학의 탈식민성과 젠더정치학』 『경계에 선 여성문학』 『한국 근·현대 여성문학 장의 형성』 『젠더와 사회』(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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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독일에서 공부하며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며 상상한 이미지를 표현해 내는 일이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옥상정원의 비밀』 『우주비행사 동주』 『독립군 소녀 해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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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작가는 이런 사회적 갈등을 ‘원미동’이라는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변두리 공간을 통해 보여 줌으로써, 이토록 작은 세계에서도 폭력과 순응, 절망과 희망 같은 보편적인 이야기가 가능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원미동’은 1980년대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를 압축해서 보여 주는 상징적 공간이자,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던 우리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원미동 시인> 작품 해설 중에서


… 하지만 ‘한계령’의 가사에 담긴 삶의 모습이 큰오빠나 은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범한 소시민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또 넘어지는 실패의 되풀이”를 경험하고, 그러면서도 열심히 정상을 향해 올라가려고 애써 본 경험이 있습니다. 삶에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다는 것도 살아가면서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계령’ 가사의 주인공은 제각기 힘든 삶의 내력이 있는 이 시대의 우리 모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한계령> 작품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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