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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으)로   3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우물

우물

최영신  | 자음과모음
4,950원  | 20011006  | 9788984474109
2000년 1월 50세의 나이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저자의 삶의 치열함을 담은 시집. - 중에서.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

김명진  | 행복우물
15,300원  | 20240216  | 9791191384895
‘과연 나는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는가?’ 곧 80세에 접어드는 아버지는 여전히 운전을 좋아하시고, 뉴질랜드 여행을 한 달 넘게 앞두고 아버지는 이미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셨다. 아들과 손자는 아버지(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을 여행한다. ‘과연 나는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는가?’라는 말을 되뇌며 태풍의 여파가 남은 바다를 건너기도 하는데...... 뉴질랜드라는 위험천만하지만 매력적인 섬을 돌아다니며, ‘가진 것이 없으면 잃을 것도 없다’고는 말하면서도 '야생동물들은 봐야해!'라고 외치는 그 누구보다 남다른 삼부자의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 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뉴질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여행자, 그리고 가족여행을 꿈꿔왔던 독자라면 삼부자의 서늘하면서도 쾌활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우물 (정은영 수필집)

우물 (정은영 수필집)

정은영  | 해암
11,700원  | 20150620  | 9788966490721
정은영 수필집 『우울』. 이 수필집은 1부 부엌 풍경, 2부 혼자 가는 길, 3부 그냥이, 4부 겨울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정은영 작가의 주옥같은 수필을 수록하고있다.
집 우물 (김완하 시집)

집 우물 (김완하 시집)

김완하  | 천년의시작
8,100원  | 20180329  | 9788960213623
1987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완하 시인의 6번째 시집 [집 우물]이 시작시인선 0254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그간 다수의 시집을 상재하면서 인간의 존재론적 조건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이번 시집에서도 인간의 숙명에 대한 숙고가 서정의 샘을 만나 깊은 우물과도 같은 시적 사유의 과정을 보여 준다. 주제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이전의 시집들과 맥을 같이하고 있고 정서적 측면에서도 유사한 부분이 많지만 시인은 시점의 변화를 통해 ‘자기 성찰’의 정수精髓를 보여준다. 가령 시인은 이전의 시집에서 전략적 소재로써의 ‘허공’을 거울삼아 자신을 들여다봤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시점이 ‘허공’에서 ‘지상’으로 옮겨져 왔음을 알 수 있다. 해설을 쓴 송기한 문학평론가는 “[집 우물]은 제목도 그러하거니와 시집의 1부 역시 고향, 안성, 아버지와 같은 지상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런 소재들은 경험의 차원에서 형성되는 것이기도 하거니와 모두 근원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 그의 시선들이 하늘이 아니라 땅, 보다 정확하게는 자신을 만들어낸 공간으로 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했다. 시인의 시선은 유년의 집과 우물에 가닿고 나아가 농경문화의 한 단면을 복원시켜 우리 앞에 아름다운 이미지로 재현하고 있다. 시인은 단순히 과거의 고향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적 상상력을 통해 기억을 재구성함으로써 현재의 처지를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가변적이고 ‘덧없음’을 특성으로 하는 현대사회에서 시인이 ‘집 우물’을 그리워하는 까닭은 아마도 기억의 우물에 두레박을 내려 잃어버린 ‘순수한 존재’를 길어 올릴 수 있다는 희망이 남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바꿔 말하면, 시인이 기억과 상상 속에서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집 우물’을 찾는 것은 우물 안에 반짝이는 시의 샘물이 흐르고 있는 까닭일 것이다.
그저 이 밤이 좋아서

그저 이 밤이 좋아서

김필  | 행복우물
10,800원  | 20240320  | 9791191384901
"당신은 줄곧 사랑이었으며, 바람이었으며..."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애틋함을 백지에 눌러 담은 김필 시인의 시편들. 1부 ‘끝으로 나'에서 시작하여, '처음의 넌'으로 흩어졌던 기억과 풍경들을 역으로 추적해가며 순수한 감정들을 펼쳐 놓았다. '당신의 반댓말'을 고민하면서도 사랑의 온도가 담겨있는 시편들, 그리고 부서졌던 마음과 감정의 찰나에서 길어 올린 감성과 더불어 '손가락 끝으로 눈을 조금 지워내고, 네 이름을 적어보려 해'와 같은 문장들이 마음을 위로해 준다.
잃어버린 길 위에서

잃어버린 길 위에서

이선영  | 행복우물
14,850원  | 20240201  | 9791191384888
윤동주 시인의 시와 함께, 동유럽에서 찾은 영혼의 나침반 권태로운 일상에 지친,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는 언제 어떻게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지 모르는데도, 오늘이 지나면 당연히 내일이 찾아올 거라고 믿는다. 갑작스런 희귀병으로, 가슴 속 품었던 꿈들은 '잃어버린 길'이 된 줄 알았던 이선영 작가는, 길 위를 떠돌며 그 꿈들에 대한 연결고리를 동유럽의 풍광 속에서 발견한다. 여행지에서 눌러 담은 감성과 장면들을, 작가가 특별히 애정하는 윤동주 시인의 시들과 함께 담아 냈다. 때로는 현실보다 미화되는 이 세계에서, 막연히 품었던 환상과 실상이 다름을 발견하면서도 그 속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작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타인을 돌보는 사람이 내뿜는 빛은 꽤나 따스하고 강렬하다'는 작가의 말에 녹아 있는, 여행과 삶의 소중한 의미들을 함께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진세희  | 행복우물
14,400원  | 20240112  | 9791191384864
자기가 만들어 낸 환상 속에 갇혀 절망하고 상처받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에게 전해주는 이야기들. 명상과 마음공부를 하는 약사 진세희 작가가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드리는 신비로운 조언들. 진세희 작가는 나를 진정으로 구원할 수 있는 것은 내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음을 알고, 나는 그 무엇으로부터도 구원받을 필요가 없는 완벽하고 온전한 존재임을 체험해야 한다고 말한다. 명상과 마음공부의 호흡이 스며든 그녀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일상에 새로운 한줄기 빛을 발견하게 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를 고집하지 마세요. 물이 그릇의 모양대로 완벽하고 자연스레 담기듯 삶이 어떤 모양을 취하든 그대로 온전히 담아내세요. 본래 정해진 나는 없습니다. 오직 ‘나’라는 생각만이 있을 뿐입니다. ‘나’라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나를 방어하거나 부풀리느라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꿈을 꾸듯 살고 싶은 너에게 (김현진 그림 에세이)

꿈을 꾸듯 살고 싶은 너에게 (김현진 그림 에세이)

김현진  | 행복우물
16,470원  | 20231226  | 9791191384871
마음을 기울인 곳에선 기분 좋은 내음이 난다. 그 내음에는 작지만, 선명한 빛이 있다. 살뜰히 보아야 찾을 수 있으며 비로소 닿을 수 있다. 꿈을 꾸듯 사는 나의 하루하루가 모여 반짝이는 또 다른 하루하루를 맞이하게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동물 일러스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진(유주) 작가의 힐링 에세이!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일러스트와 치유의 글들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달콤한 꿈과 같은 일상을 일러스트의 주인공들과 함께 만들어 보아요! 소중한 누군가에게, 〈꿈을 꾸듯 살고 싶은 너에게〉를 선물하고 몽글 말랑한 감성을 함께 나눠요!
서툰 어른, 서른입니다

서툰 어른, 서른입니다

이해  | 행복우물
14,400원  | 20231218  | 9791191384826
서른은 진짜 어른이 되는 나이라고 생각했다. 안정된 직장, 화목한 가정, 내 명의로 된 집 하나는 거뜬히 마련할 정도의 경제적 안정. 내가 들었던 대로라면, 지금쯤 내 집 하나는 마련했어야 했다. 나는 지금 뭐 하는 걸까? 허탈했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기만 하면,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었는데…. 뇌졸중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해왔던 저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왔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은 돌보지 못해 만성 스트레스와 정서불안, 그리고 희귀난치성 질환인 기면증 진단을 받았다. 길을 잃고 방황하던 저자는 무너져 가는 자신의 삶을 챙기기로 결심한 후, 스스로를 돌보기 시작한 지 1년만에 난치병 증상이 사라졌다. 이 기적 같은 일을 통해, 감정을 바라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저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서 나의 감정을, 나의 삶을 돌아보는 것,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 현재 마음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면 이해 작가의 에세이를 읽어보자.
배워서 남주는 인생을 살다

배워서 남주는 인생을 살다

최승우  | 행복우물
18,000원  | 20231125  | 9791191384802
임천 최승우의 일대기이다. 그는 일제강점기인 1931년에 태어나 평생을 중등학교 교사(교감/교장 직무대리)로 봉직한 후, 퇴임 후에는 서예, 문인화, 우표수집, 수지침, 수석, 예절교육, 도자기 등의 분야로 배움의 폭을 넓혔다. 그는 단순히 배움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서 전문가가 된 후, 해당 분야의 유명강사로, 심사위원으로 지금도 여전히 활동 중이다.
누구나 글의 씨앗을 품고 산다

누구나 글의 씨앗을 품고 산다

박수진  | 행복우물
14,400원  | 20231027  | 9791191384703
우리가 숨을 쉬는 한 글의 씨앗은 어디에든 살아있다. 바깥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내 안의 이야깃거리. 낙서를 좋아하던 아이에서 메모를 즐기는 어른이 된 박수진 작가는 어느 인생이건 이야깃거리가 없는 순간은 없다는 걸 수많은 삶의 장면을 통해 배웠다. 본격적인 쓰기의 출발은 갑작스레 찾아온 질병. 제어하기 어려운 두려움이 있었지만 글쓰기는 자기 자신을 벼랑 끝까지 걸어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우리 마음 안에는 스스로 위로하고, 스스로 자라게 하는 힘이 분명 존재한다고 한다. 내면 깊숙하게 자리 잡은 글과 삶의 씨앗을 틔우고, 저마다의 모습으로 생생하게 꽃 피워내기를 바라는 독자라면 ⌜누구나 글의 씨앗을 품고 산다⌟ 에 숨겨진 아름답고도 담담한 풍광 속에서 글쓰기를 통한 삶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하늘우물 (작은씨앗 채송화 제3호)

하늘우물 (작은씨앗 채송화 제3호)

고요아침 편집부  | 고요아침
6,300원  | 20081210  | 9788960391970
[표지글] 낮지만 우주적 상상력에 가닿은 시, 작지만 세상을 움직일 만한 울림을 지닌 시, 단단하지만 누구나 동요처럼 흥얼거릴 수 있는 시, 짧지만 유성처럼 무한 광대한 하늘을 가르는 여운을 남기는 시, 그런 높고, 깊고, 크고, 정겹고, 한없이 기나긴 시를 꿈꾼다. 시는 오직 시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문답 같은 시를 경계한다. 말을 버려서, 비로소 말을 얻는 일이 어찌 그리 말처럼 쉽겠냐만, - 여는 글 중에서
발맞추어 걷습니다

발맞추어 걷습니다

이윤미  | 행복우물
15,300원  | 20231208  | 9791191384833
땅끝마을에서 인천까지, 서해 정복 여행기 “아이들과 함께 떠난 한 달간의 여행은 나의 취향이자 내가 하고 싶었던 놀이다.” 세상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영혼을 갖고 사는 중학교 교사인 저자가 딸과 아들과 함께 25박 26일 동안 서해안 곳곳을 누비며 여행하는 가족 여행기이다. 가족을 사랑하는 엄마의 시선과 더불어 주말마다 여행지로 찾아와 가족과 함께하는 남편의 배려하는 마음도 곳곳에서 느껴진다. 이 책의 핵심은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한’ 한 달간의 여행기가 아니라, 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신나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40대 어른의 성장기이다. 세상 기준에 마음이 무거워질 때 이 책을 읽어본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것이다. “나는 엄마가 되어도 철이 없어서 그랬던 줄 알았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는지, 어디에 가는지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이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한다는 사실이다.”
오월의 하늘을 거머쥔 우리는 (시대가 변한들 영원한 우리 삶의 스테디셀러 청춘과 추억, 그리고 사랑)

오월의 하늘을 거머쥔 우리는 (시대가 변한들 영원한 우리 삶의 스테디셀러 청춘과 추억, 그리고 사랑)

이현도  | 행복우물
14,400원  | 20230907  | 9791191384598
고대하던 만남에는 또 다른 색과 온도가 있다 그만큼 너와 나의 거리는 가까워졌다 이현도 작가의 글은 사랑과 우정 사이 그 어딘가를 서성이는 느낌으로, 평범했던 일상을 다른 색과 온도로 채워주는 감성으로 가득하다. 잊고있던 그날의 추억들을 모아 작은 울림을 쌓고 조용히 어깨만 기대고 있어도 큰 의미가 있는 사람, 눈물을 보일 때 말없이 옆에 앉아 있게 될 사람, 그만큼 소중한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는 '5월의 하늘'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 흔히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세상 모든 게 특별해진다고 한다. 평범했던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 꼭 말해주길 바란다. 남들 못지않게, 그 이상으로 너를 사랑할 거라고. 조용히 어깨만 기대고 있어도 큰 의미가 있는 사람, 눈물을 보일 때 말없이 옆에 앉아 있게 될 사람, 그만큼 소중한 사람.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아이의 사진을 찍어주는 부모님, 서류 가방을 쥐고 달리는 회사원,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가로등을 지나는 연인. 바쁘지만 그래도 평온한 일상을 살고 있는 듯 북적대는 소리들. 집 앞에서도 평범하게 들을 수 있는 소리들이, 왜 이리 새롭고 따스한 걸까. 그런 나에게 네가 말하는 것 같았다. 고대하던 만남에는 또 다른 색과 온도가 있다고. 그만큼 너와 나의 거리는 가까워진 거라고...."
달이 우리를 기억할 테니

달이 우리를 기억할 테니

이지영  | 행복우물
14,850원  | 20230904  | 9791191384581
집 떠난 지 130일 째 되는 밤, 오늘도 어김없이 어둠이 내렸다 "우리가 헤어지기 전에 피렌체로 떠났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요. 시뇨리아 광장에서 당신과의 마지막 여행을 떠올렸습니다. 미켈란젤로 언덕은 밤하늘에 당신을 그리기 충분했지요. 당신과의 시간이 그리운 것인지 당신이라는 사람이 그리운 것인지. 이렇게 마음이 허해서 불어오는 바람이 얄궂기도 했습니다." 부서지던 마음과 사랑의 풍경을 기록해 나간 이지영 작가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무도 모르게 숨켜 놓았던 내면의 아픔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 과거의 인연과 다가올 인연들을 생각하며 또다른 나를 찾게 된다." 사사로운 감정이 뒤엉켜 여행의 농도가 짙어질 무렵,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이들은 '내 사람'이 되어있었다."고 고백하며 작가는 130일 동안 기록한 다양한 색감의 마음들을 펼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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