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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447410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01-10-0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447410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01-10-06
책 소개
늦깎이 시인 최영신(사진) 씨의 첫 시집 <우물>은 말(시) 이 간단치 않은 몸을, 몸의 역사를 뚫고 나오며 흘리는 땀과 눈물로 범벅이 돼있다. 첫째 장 '어머니를 기다리며'는 회상 시편들로 어린 시절 공부 대신 밭에서 일해야 했던 아픈 기억('밭이랑 나비') 을 떠올리며 시로 자화상을 그려낸다. --중앙일보 우상균기자
목차
어머니를 기다리며
어머니를 기다리며 / 꽃 / 묵념 / 돌 / 밭이랑 나비 / 살구꽃 / 할미꽃 그 아래 / 조금만 더 / 화가와 시인 / 콩나물국을 끓이면서 / 천구백구십팔년 / 컴퓨터 / 대추 / 춤
눈 내린 새벽
시계 1 / 시계 2 / 눈 내린 새벽 / 매미 / 구두에게 / 세라믹 공기 방울 / 흙을 바라보며 / 소리 / 틈과 틈 사이 / 건널목과 문 / 격언의 풍자 / 자동차 / 핸드폰 / 핸들에 대하여 / 귤 / 봄날 / 탱자나무
우물
우물 / 별 / 작아진 국화 / 언어의 집 / 산과 절 들어서다 / 용암수형을 바라보며 / 아이비 / 복숭아 / 미나리 / 다슬기 / 시월 / 시작법 / 벚꽃 / 바퀴
죽음
죽음 1 ~15
억겁 동안 연금되어 있던 한 여자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