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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으)로   8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

마틴 울프  | 페이지2북스
34,200원  | 20240415  | 9791169850711
“경제가 무너지면 민주주의도 무너진다” 경제 침체는 어떻게 포퓰리스트의 등장을 부추기는가? 트럼프, 시진핑, 푸틴, 인도의 모디,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독재자들의 득세에서 인류는 어떻게 번영을 유지할 것인가? 경제가 나빠지면 사람들은 실망한다. 자신과 자녀가 받을 것으로 기대했던 합리적인 보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현실에 분노하게 되고 포퓰리즘 선동가들의 냉소적인 호소에 쉽게 감화된다. 이 책의 저자 마틴 울프는 경제에 대한 실망이 고소득 민주주의 국가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포퓰리즘이 득세하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세계적인 경제평론가인 마틴 울프는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의 탄생을 지켜보며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의 집필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트럼프의 대선 후보 복귀가 점쳐지기 시작했던 2023년 3월에 이 책의 원서(『THE CRISIS OF DEMOCRATIC CAPITALISM』)를 출간했다. 그는 자본주의 체제는 민주주의와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통해서만 번영을 구가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포퓰리즘에 의해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경계하고 새로운 형태의 ‘뉴딜’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의 지속을 위한 민주주의의 역할을 확인하고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확인하길 바란다.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commonD(꼬몽디)  | 페이지2북스
16,200원  | 20240110  | 9791169850643
“너의 상식과 가치관이 너를 잘못된 길로 이끌었으므로 먼저 할 일을 너의 상식과 가치관을 부수는 거야.” 〈부동산 스터디〉 200만 클릭의 주인공 commonD가 돈이 흘러가는 길에서 찾아낸 세상과 돈의 원리 열심히 산다고 부자가 되는 시대는 끝났다. 세상의 규칙은 바뀌었고, 변화한 세계질서에 따라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넘어서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아직도 세상에는 잘못된 믿음이 신앙처럼 퍼져 있다.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저축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이야기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라는 정부의 합법적인 폭력에서 개인을 지킬 수 없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리 열심히 살며 돈을 모아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뒤처진다. 누군가는 앞으로 뛰어가는데, 누군가는 거꾸로 뛰어가는 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게임 한 판을 해도 때도 설명서를 보고 룰을 파악하는 것이 기본인데, 리셋 버튼조차 없는 인생을 살면서는 더욱 그래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거대한 파도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것을 멈추고, 조금이라도 빨리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파악하자. 그래야 다음 주사위를 어떻게 던질지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이 인생의 미로에서 헤매는 이들을 위한 설명서가 되어줄 것이다.
레버리지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롭 무어  | 다산북스
16,200원  | 20230215  | 9791130697246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수많은 젊은 부자가 선택한 『레버리지』의 20만 부 돌파 블랙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강력 추천한 이 책은 2017년 국내 출간 이후 한국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경제경영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아직까지 『레버리지』를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읽고 활용해야 할까? 당신이 만약 16년 동안 공부하는 교육 시스템을 통과하고, 그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직업 피라미드에서 가장 밑바닥인 저임금의 일자리를 구한 다음 40년 동안 천천히 고통스럽게 일하는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또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희생하고, 추가 근무를 하고, 저축에만 의지하면서 행복과 자유를 나중으로 미루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에는 한 가지 비밀이 담겨 있다. 이 비밀은 5만 파운드 빚더미에 올라 방황하던 한 남자를 3년 만에 백만장자로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자본주의다. 자본주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품고 있다. 그리고 『레버리지』는 그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끊임없는 노동과 희생의 규칙을 깨뜨리고,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자본을 증식하는 새로운 부의 공식이다. 환갑 이후 찾아올 한 번의 긴 은퇴 생활을 위해 30~40년 동안 일에 파묻히는 것이 아닌, 매 순간 최고의 가치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이제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사회의 명령에 속지 마라.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쉬지 않고 일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쉬지 않고 일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

EBS 자본주의 제작팀  | 가나출판사
15,300원  | 20130927  | 9788957365793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자본주의의 진실!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지갑 속 돈과 통장, 매달 갚아야 할 대출금과 이자, 살고 있는 집의 가격 등 이 모든 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자유롭지 못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석학들을 만나 돈에 관한 진실과 자본주의의 비밀을 밝혀낸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우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자신이 돈을 알맞게 쓰고 있는지 체크해 볼 수 있고, 자신을 지키며 행복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 일상생활의 구조 (일상생활의 구조, 제2판)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 일상생활의 구조 (일상생활의 구조, 제2판)

Braudel, Fernand  | 까치
36,000원  | 20240315  | 9788972918233
“역사학의 교황” 페르낭 브로델의 위대한 고전 초판 발행 30여 년 만에 제2판 출간 음식, 의복, 사치품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경제, 산업혁명과 자본주의까지 독창적인 시각과 통찰로 근대사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연 대작
커먼즈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를 넘어서 삶의 주권 탈환하기)

커먼즈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를 넘어서 삶의 주권 탈환하기)

한디디  | 빨간소금
15,300원  | 20240202  | 9791191383416
각자도생 자본주의에 균열을 내다 커먼즈 이론과 운동을 망라한 담론 지도 최근 여기저기서 자주 들려오는 개념 가운데 하나가 '커먼즈(commons)'다. 익숙지 않아서 그렇지 아주 낯선 개념은 아니다. 커먼즈는 그동안 공유지, 공유재, 공동자원 등으로 번역되었고, 역사학자 피터 라인보우는 '커머닝(commoning)=공통화하다'라는 동사로, 안토니오 네그리는 '공통적인 것(the common)'이라는 추상명사로 대신하기도 한다. 《커먼즈란 무엇인가》는 '공유자원'이라는 정의가 근대적 인식론의 산물이라고 비판하며, 커먼즈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자본주의적 생산관계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안내하는 전환의 패러다임이라고 주장한다. 글쓴이는 인류학과 역사학의 문헌자료를 연구하며 얻은 역사 속 커먼즈와 자신이 직접 참여관찰한 동아시아 커먼즈 운동 현장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간 커먼즈의 일부로 살아온 민주의 양식을 촘촘히 재구성한다. 이 책은 커먼즈 운동과 이론을 망라한 담론 지도라 할 수 있다. 커먼즈의 핵심은 자원이 아닌 삶의 주권을 지키려는 자율성, 기꺼이 의존하며 살아가는 돌봄과 상호의존성, 타자와 연결되어 있다는 공통의 감각이다. 커먼즈는 21세기에 새롭게 등장한 운동이 아니다. 수천 년간 이어진 민중의 살림살이 방식이었다. 그런데 지금 커먼즈를 이해하기 어려운 까닭은 자본주의가 의도적으로 커먼즈를 해체하고, 오직 상품 교환 관계만을 지배적인 관계로 강제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상품과 화폐 관계 아래 지워진 커먼즈의 반짝임을 알아차리고 자본주의에 빼앗긴 자율성을 되찾자고 말한다. 지금 여기서, 유토피아를 상상이 아닌 현실의 일로 만들 수 있을까? 사회 전환의 패러다임을 찾는 독자에게 이 책은 커먼즈의 더 큰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자본주의 (원서 전면개정판)

자본주의 (원서 전면개정판)

제임스 풀처  | 교유서가
11,700원  | 20190812  | 9791190277013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35권. 자본주의란 무엇일까? 자본주의는 어디서나 똑같을까? 자본주의에 미래가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자본주의의 기원부터 오늘날의 신자유주의 단계까지 자본주의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논한다. 자본주의의 여러 형태들을 살펴보고, 오늘날 자본주의가 과연 지구화되었는지 탐구한다. 또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광기에서 최근의 경제위기에 이르는 자본주의의 위기 경향을 검토하고, 자본주의의 미래는 어떨지, 현실적 대안이 있을지 논한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저자는 특히 자본주의에 대한 그릇된 통념과 오해를 바로잡는다. 투기를 비생산적인 활동으로 치부하기 쉽지만, 저자는 투기가 가격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해 보험을 드는 방법이기도 하며, 단순한 부작용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메커니즘에서 자라나는 불가피한 파생물이라고 말한다. 또 '자본주의의 지구화'라는 표현이 통화의 이동과 대외 투자가 선진 사회들에 편중되는 현실을 가린다고 지적한다. 자본주의는 모든 곳에 도달하지만 아주 불균등한 방식으로 도달하며, 통화와 투자의 불균등한 흐름을 '전 지구적 확산'이라고 얼버무리는 것은 실상 호도라는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파생상품, 선물 투자, 서브프라임 모기지, 레버리지 투자 등 다소 낯설게 여겨질 수 있는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본주의 행복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모두가 부자는 될 수 없다)

자본주의 행복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모두가 부자는 될 수 없다)

이창환  | 좋은땅
9,000원  | 20160311  | 9791187088950
자본주의 안에서 '모두가 행복하기 위한' 이야기. 자본주의는 전체적인 생산성을 높이고 자원의 집중을 가능하게 하는 등 인류가 오늘날과 같은 삶을 영위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그만큼 사회문제 또한 많이 발생시켰는데, 특히 1:99%로 대변되는 부의 편중 현상, 빈부격차 문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자본주의 행복>은 그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다만,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책들처럼 사회적 시스템을 분석하고 통계 자료를 제시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양심과 도덕성을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동참하도록 설득한다.
자본주의 (지식과 문화)

자본주의 (지식과 문화)

David Coates  | 명인문화사
11,700원  | 20170427  | 9788992803984
[자본주의]는 현대 자본주의의 역사와 방향, 그리고 단계에 관한 안내서인 동시에, 그러한 방향과 단계의 결정요인을 놓고 벌어지는 토론에 관한 개설서이기도 하다. 자본주의의 역사와 이론을 함께 논함으로써 자본주의의 변화 과정과 역동성을 이해하는 데 적합한 안내서인 것이다.
자본주의

자본주의

홍기빈  | 책세상
8,010원  | 20100820  | 9788970137759
화폐, 생산, 권력으로 살펴보는 자본주의! 역사를 통해 보여주는 자본주의의 진화 과정『자본주의』. 한국 사회와 현대 세계를 이해하는 데 열쇠가 되는 개념들을 뽑아 그 의미와 역사, 숨겨진 의미를 해설하는「비타 악티바」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이다. 생산, 권력, 화폐라는 개념들을 통해 르네상스 시기 자본의 발아 시점부터 21세기 오늘날의 현실에서 벌어지는 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자본주의 개념의 역사를 살펴본다. 자본주의에 대한 여러 분석과 시각이 담긴 주장 및 이론들을 그것이 자본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에 따라 분류하고 자본주의의 장기적 역사적 경향을 정리했다.
자본주의 논쟁

자본주의 논쟁

전지은  | 풀빛
11,700원  | 20210825  | 9791161723860
비정규직 일자리는 꼭 필요한 것일까? 재벌은 경제 성장의 주역일까? 언론은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일까? 자본주의의 대안은 있을까? 자본주의 찬성 vs 자본주의 반대! 양쪽의 입장에서 자본주의를 들여다보는 《자본주의 논쟁》 최신 개정판!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아주 중요합니다. 돈이 많으면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이는 곧 경쟁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 하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려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불법 행위만 아니라면 어떤 일을 해서든 돈을 벌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논쟁》은 찬반 입장이 분명하게 나뉘는 토론 형식을 통해 자본주의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들여다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은 어떤 의미인지, 노동자들의 현실은 어떤지, 거대한 자본을 가진 재벌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언론은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인지, 광고는 소비를 부추기는지, 더 편리한 삶을 위해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두고 봐야 하는지, 그리고 자본주의의 미래와 대안은 무엇인지…….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의 의견을 각각 들어보며 자본주의의 득과 실에 대해 두루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다른 누가 아닌 바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논쟁을 통해 토론을 배운다!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논쟁》은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의 여덟 번째 출간 도서로 개정 출간하였습니다. 표지를 새로 바꾸고 각종 그래프와 표와 같은 자료는 최신 내용으로 수정하고 보완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하는 데 좋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본주의 (누구나 말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자본주의 (누구나 말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조준현  | 카르페디엠
11,700원  | 20110307  | 9788996533436
자본주의는 어떻게 태어났고 어디로 가는가? 자본주의의 탄생부터 자본주의의 미래까지 하룻밤에 읽는 자본주의 300년 역사를 조명한 경제서. 참사회경제교육연수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조준현 박사가 월간 '인물과 사상'에 연재한 것을 수정보완해 엮은 것이다. 저자는 신자유의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세 가지 힘 즉 자본, 국가, 노동의 관계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 왔는가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자본ㆍ국가ㆍ노동에 대한 냉철한 역사적 통찰과 전망을 펼쳐보인다.
어나더 경제사 1 (자본주의)

어나더 경제사 1 (자본주의)

홍기빈  | 시월
19,800원  | 20230701  | 9791191975116
자본주의란 무엇일까? 왜 생겨났으며, 어떻게 발전했을까? 경제학자 홍기빈이 들려주는 돈과 경제와 문명에 관한 많이 다른 이야기! 오늘날의 우리는 우리의 삶을 규정하고, 경제 시스템을 지배하는 것이 ‘자본주의’ 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심지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저주하고 욕할 때도 자본주의를 말하고, 찬양하고 높일 때도 자본주의를 말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본주의’의 정확한 의미를 규정하지 못한다. 자본주의는 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고, 또 어떻게 발전했을까? 〈어나더 경제사1〉에서는 구석기인들의 식생활부터 중세와 근대의 경제, 14세기 서유럽의 흑사병 사태, 복식부기의 발명, 화폐의 기원, 은행과 신용의 발달, 전쟁과 국가 권력의 결합 등 5만 년에 걸친 거대하고 방대한 인류 역사를 통해 그 답을 찾는다.
자본주의

자본주의

끌로드 제쉬아  | 경연사
8,100원  | 20070320  | 9788995224793
프랑스의 대표적인 경제학자인 끌로드 제쉬아에 제시한 자본주의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다룬 저서이다. 더 이상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경제 제도의 이념적 논쟁이 의미가 없어진 현 시점에서 자본주의 제도에 대한 올바른 모색으로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데이터 자본주의 (폭발하는 데이터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재발명하는가)

데이터 자본주의 (폭발하는 데이터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재발명하는가)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토마스 람게  | 21세기북스
24,300원  | 20180710  | 9788950975197
근대 역사에서 자본주의는 기업과 금융가들만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데이터가 불러온 혁신 덕분에 모든 것이 변화를 겪고 있다. 이 책은 데이터가 풍부한 이상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황금시대’가 자리 잡혀 가는 변화의 과정을 잡아냈다. 자본주의는 특정 종류의 시장, 즉 가격과 화폐 기반 시장의 결과다. 시장은 인간 협동을 위한 매우 강력한 사회 메커니즘으로 탄력성을 비롯해 많은 장점이 있지만, 기능하는 시장은 분산화된 의사결정을 필요로 한다. 모든 판매자와 구매자는 어떤 거래를 취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분산화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개인의 필요와 선호에 관한 많은 정보가 시장에 유통돼야 한다. 우리는 가격과 화폐(돈)를 통해서 시장에 서로 정보를 제공해왔고, 금융자본주의는 어느 정도까지는 가격에 집중된 시장 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것이 최적의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따라서 다양하고 풍부한 데이터로 가격을 대체할 때 시장을 개선하게 된다면 화폐(돈)와 가격의 역할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때의 경제는 더 이상 ‘자본주의’가 아닐 것이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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