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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인문학"(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커피인문학 (커피는 세상을 어떻게 유혹했는가)

커피인문학 (커피는 세상을 어떻게 유혹했는가)

박영순  | 인물과사상사
16,420원  | 20170922  | 9788959064571
커피의 무엇이 인류를 이토록 매혹시키는 걸까? 인류는 커피를 사랑한다. 커피는 우리에게 맛과 향뿐만 아니라 그 뛰어난 향미만큼 풍성한 이야기를 피워내는 묘한 마력을 지녔다. 그래서 커피를 신이 빚어낸 음료라고 말한다. 『커피인문학』에서는 커피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전달하고 커피를 이야기할 때 달아오르는 기쁨을 더욱 배가시키기 위한 이야기를 제공하고 독자로 하여금 매사 자신의 삶을 비추어보는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커피에서 인문학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4장로 구성되었다. 제1장에서는 커피가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어 예멘, 에티오피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이라크, 터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미국을 거치면서 일으켰던 풍파를 추적했다. 카페인을 통해 인류를 각성시키면서 벌어진 에덴동산 추방을 비롯해 미국독립혁명, 프랑스혁명, 오스트리아 빈 전투 등이 그것이다. 제2장에서는 한국의 커피 역사를 살펴보았다. 누군가의 뇌리에는 진하게 박혀 있을 일제 식민사관을 뒤집고자 했고, 제3장은 커피에 취미를 붙이고자 하는 이들이나 장마다 독립된 단편 드라마를 감상하고픈 마음에서 책을 편 독자들을 위한 문화를 만든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4장은 커피 애호가라면 진정 관심을 가져야 할 커피 산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커피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구절구절 우리 인간의 삶이 비춰지도록 노력한다. 커피는 단지 도구일 뿐이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는 거울이다.
알고보면 재미있는 커피인문학

알고보면 재미있는 커피인문학

최우성  | 퀀텀북스
10,800원  | 20170902  | 9791186126110
▶ 이 책은 커피를 다룬 도서입니다. 커피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커피와 인문학의 대화

커피와 인문학의 대화

임신호  | TOBE
16,800원  | 20230909  | 9791198343826
이책은 커피에 대한 역사, 자연과학, 종교, 경제와 전쟁, 건강, 지구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의 문제 등 다양한 주제와 함께 커피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나는 바리스타 수강생들을 교육할 때 학생들에게 항상 입버릇처럼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건강한 커피를 드셔야 합니다”라는 말로 교육을 시작한다. 부디 이 책이 “건강한 커피와 건강한 인문학 책”이 되길 바란다.
커피와 인문학

커피와 인문학

김용범  | 수동예림
0원  | 20180710  | 9791189297169
김용범교수의 커피와 관련된 인문학자들의 이야기《커피와 인문학》. 인문학자들의 눈에 포착된 커피란 무엇일까? 이 책은 그런 질문에서 시작했다. 이 책은 문학, 창작의 고통 그리고 생존의 양식 커피, 카페 드 플로르와 사르트르. 실존(實存)의 커피, 카페 프로코프와 볼테르 관용의 커피, 전쟁과 커피 등 이런 관점의 이야기 몇 개를 담고 있다.
호모커피엔스 (커피를 사랑한 남자들의 이야기)

호모커피엔스 (커피를 사랑한 남자들의 이야기)

박근도  | e하이북스
0원  | 20150722  | 9791195584109
세상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 커피를 마시고 그 커피로 연결된 세상을 사는 사람을 호모커피엔스라고 한다. 커피는 왜 이토록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료가 되었을까? 이 책은 커피 예찬서다. 6세기 경 목동에 의해 발견된 커피가 몇 세기 만에 전 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와인보다 달콤한 향기, 키스보다 황홀한 맛, 악마같이 검고 지옥같이 뜨겁고 천사같이 순수하고 사랑같이 달콤한 커피의 맛. 전 세계를 매혹시킨 검은 액체의 매력에 빠진 멋진 남자들. 아마 그들이 커피를 만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그들의 음악과 소설, 사상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커피는 영감의 원천으로서, 때로는 휴식과 위안으로서, 어느 때는 혁명을 만들어 내는 음료이기도 했다. 단순히 기호식품으로서의 커피의 매력이 아닌 그 이상이 되는 커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책은 브람스, 베토벤, 발자크, 칸트, 루소, 샤르트르는 물론 한국의 고종과 이상까지 커피를 사랑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커피 때문에 죽을 뻔하기도 하고 죽기도 한 남자. 커피로 예술적 영감을 얻기도 하고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고야 마는 남자. 그런 것을 보면 정말 커피는 악마의 유혹임이 틀림없다.
방구석 인문학 여행 (우리나라 구석구석 숨어 있는 인문학 지식)

방구석 인문학 여행 (우리나라 구석구석 숨어 있는 인문학 지식)

남민  | 믹스커피
14,690원  | 20200920  | 9791170431190
어디로도 떠나지 못하는 요즘, 여행의 갈증을 풀어줄 인문학 지식 여행!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완전히 변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훌쩍 떠나는 해외 여행도, 시간을 쪼개서 잠깐 떠나는 근교 여행도 어려워졌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 놓고 떠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방 안에서 여행을 떠난다. 안전한 내 집에 앉아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만 있으면 언제 어디든 내 맘대로 떠날 수 있는 ‘방구석 여행’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여행을 통해 인류 문화사를 연구해온 저자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인문학 지식을 채워나가는 인문 여행서다. 이 책의 저자는 ‘여행’이란 단순히 놀러 가는 행위가 아닌 ‘자신을 바꿔가는 고품격 문화생활이자 평생교육’임을 강조한다. 이에 발맞추어 이 책 역시 여행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뿐 아니라, 인문학적 고찰과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까지 아우르며 우리의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시켜준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우울증’이란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코로나의 위협이 거세지만, 이런 때일수록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로도 떠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은 그래서 위로가 된다. 그리고 이 책이 그 위로에 큰 보탬이 되어줄 것이다. 그동안 몰랐던 국내 여행의 재발견! 인문학으로 다시 보는 우리 땅 이야기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누어 여행을 안내한다. ‘1장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에서는 각 지역에 담긴 역사적 사건들을 되짚어보며 지나온 역사를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들을 짚어준다. ‘2장 그곳에 가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에서는 각 지역을 상징하는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이 걸었던 곳을 함께 거닐며 삶을 성찰해본다. ‘3장 자연을 벗 삼아 거닐다’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연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읽어본다. 자연이 주는 무언의 가르침을 통해 인간은 끊임없이 배워나가는 존재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4장 따뜻한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에서는 각 여행지에 담긴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아름다운 우리 땅을 재발견하고, 풍성한 이야기가 숨겨진 국내 이곳저곳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여행에서는 길을 잃어도 좋다. 눈이 닿는 모든 곳이 나를 채우는 지식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일상의 상념과 평범한 고찰도 모두 여정이 된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배낭 속에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기념품 대신, 평생 머릿속에 남아 나를 든든하게 지켜줄 인문학 지식이 가득할 것이다. 지금 당장 창문을 열고 시원한 공기를 한번 들이마신 뒤,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보자.
인문학을 마시는 시간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 생각해 보는 나와 세상에 관한 이야기)

인문학을 마시는 시간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 생각해 보는 나와 세상에 관한 이야기)

이남석  | 우리교육
12,960원  | 20220401  | 9788980408634
커피라는 필터로 살펴보는 인문학 이 책은 심리학자인 저자가 최근 6년간 카페를 직접 운영하면서 커피를 매개로 얻은 경험 중, 심리적인 영감과 교훈, 통찰을 담았다.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를 살피면서 팍팍한 현실과 잠시 거리 두기 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려는 심리를 포착하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페오레, 파리제, 비너 멜랑쉬 등 다양한 커피 음료를 만들어 낸 배경에 시대와 역사를 아우르는 문화의 다양성이 있다는 사실도 발견한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있고 없음의 문제를 따져 보다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타인의 삶을 존중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보게 되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 없음에도 커피를 알아야 제대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의 허세를 비판한다. 처음에는 소통의 공간이었다가, 성을 사고파는 퇴폐적인 공간으로 잠시 변질되고 다시 커피 음료와 관련 소품을 소비하는 공간으로 되기까지, 카페라는 공간의 변화 과정을 통해 커피를 이용하던 사람들의 욕망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읽어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이용하고 만들어갈 카페는 어떤 공간이어야 할 것인지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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