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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으)로   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판문점

판문점

이호철  | 북치는마을
7,000원  | 20121220  | 9788993047462
전후 문학의 중심, 이호철이 50년 만에 발표한 《판문점》 그 두 번째 이야기! 1961년 단편 《판문점》을 발표해 분단 문학의 한 성과를 이룬 소설가 이호철이 50년 만에 쓴 《판문점 2》를 함께 묶은 『판문점』. 1996년 《남녘사람 북녘사람》 이후 작가 이호철이 주력하는 분단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분단 문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피력하면서도 남북 분단의 근대사를 원경 혹은 근경으로 접근하여 통일과 남북교류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실감나게 들려주고 있다. 1960년에 함께 판문점에 갔던 진짜 기자 ‘영호’와 《판문점》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진수’가 50년 뒤에 주고받는 대화와 토론으로 작품 전체가 전개되는 《판문점2》의 1장과 2장에서 저자는 4·19로부터 5·16까지의 사회적 상황과 저자의 개인사적 상황을 동시에 제시한다. 더불어 이 작품에서 저자는 남북의 현실적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두드러지게 나타내고 있다. 북한 주민들의 여러 수기들 즉, 생짜 민중의 생활 감정을 보여 주는 수기들을 통해 그것이야말로 근원적이며 현실적인 민중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김정일 장례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 (현태리 시집)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 (현태리 시집)

현태리  | 시학
7,200원  | 20120430  | 9788994889313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은 2003년 으로 한국문단에 시인으로 등단한 현태리 시인의 작품집이다. 체념과 달관 또는 비관적 낙관주의라고 하는 한국인 특유의 정신적 내면 풍경을 보여주며, 한국의 풍정에 대한 긍정과 함께 사회 현실 및 한국인의 삶에 관한 날카로운 인식을 통해 비판 정신을 보여주는 시편들이 실려 있다.
1970년의 죽음 / 판문점 외

1970년의 죽음 / 판문점 외

권오만  | 새미
11,700원  | 20020307  | 9788989352280
모텔 판문점 (오태영 희곡집)

모텔 판문점 (오태영 희곡집)

오태영  | 연극과인간
13,500원  | 20170731  | 9788957866139
오태영 희곡집 『모텔 판문점』. 비밀 땅굴을 통해 식량조달을 나왔던 북한 처녀가 남한 청년 남식을 만나 사랑을 나누다 임신을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북한 당국과 청와대는 서둘러 두 사람을 공식적으로 결혼시키기로 합의한다. 결혼식장은 판문점. 그런데 결혼식 축하객 명숙이 실수로 휴전선 경계 넘게 되고, 이를 저지하는 경비병과 몸싸움 도중 치마가 찢어지는 사태로 발전한다. 명숙은 치마를 벗어던지며, 판문점이 통일을 위해 분단 70년 동안 한 일이 무엇이냐 강력 항의한다. 진정 통일을 위한다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남북한 군인이 판문점에서 철수하고 차라리 청춘남녀에게 맡기라고 소리치는데…
판문점 전 프로젝트 (이종호 장편소설 | 시시각각 한반도)

판문점 전 프로젝트 (이종호 장편소설 | 시시각각 한반도)

이종호  | 새로운사람들
18,000원  | 20180815  | 9788981205645
남북통일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우리의 소원이라고 하여 통일이 이루어질까? 한 민족이라고 하여 통일은 당연한 일일까?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의 3재가 맞물리고 영웅으로 일컬어질 만한 리더십이 작동할 때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형태의 통일은 가능할 터…. 2018년 들어와 남북 정상이 만나 ‘판문점 선언’을 하고, 이를 계기로 ‘비핵화’와 ‘체제보장’을 전제로 한 북한과 미국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 그렇다면 과연 그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까? 이 책 『한반도井프로젝트』는 감히 시시각각 소용돌이치는 한반도 통일의 드라마를 자처한다.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통한 빅딜은 가능할까? 남북정상회담은 물론이고 북미정상회담도 북한이 핵과 ICBM이라는 첨단무기의 개발에 성공했다는 전제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원자폭탄은 물론 수소폭탄까지 개발했고, 미국을 목표로 발사할 수 있는 ICBM의 개발도 완료했다고 북한이 한껏 기세를 올리는 상황에서 미국은 ‘악의 축’으로 매도하던 북한과 직접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는다. 그러면서 그동안 견지해 오던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을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으로 바꾸려는 패러다임이 제시되고, 북한에 대해 핵무기와 ICBM의 폐기와 체제보장이 빅딜의 밑그림으로 떠오른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21세기 첨단과학의 발칙한 상상력! 북한의 핵과 ICBM의 개발이 첨단 군사과학의 일환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 단지 무기개발의 능력만 비교하며 한반도 통일의 스토리를 제시하는 것은 너무 무미건조할 수밖에 없다. 『판문점井프로젝트』에서는 첨단 군사무기뿐만 아니라 인간복제, 전자무기(EMP), 우주개발, 스텔스피라미드, 인공태양 등 21세기 첨단과학을 동원한 발칙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무한대로 증폭시킨다.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 『판문점井프로젝트』에서 큰 활약을 하는 캐릭터는 ‘정(井)’의 명문(銘文)으로 알려진 역사적 인물을 전제로 삼고 있다. 이 인물이 어떻게 한반도 통일을 완성해 나가는지 호기심의 퍼즐을 맞춰나가는 재미도 보통이 아니겠지만, ‘원 소스 멀티 유즈’의 가능성을 따져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성싶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쥬라기 공원』이 영화로 나온 다음 게임이 등장하고 수많은 캐릭터들이 쏟아져 나왔듯이 『판문점井프로젝트』를 소재로 한 영화와 게임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들이 얼마든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DMZ 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 (DMZ 관광에 인생을 걸다 1)

DMZ 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 (DMZ 관광에 인생을 걸다 1)

장승재  | 밥북
13,500원  | 20220701  | 9791158588809
분단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DMZ, 판문점 소개와 관광 안내서 최초로 DMZㆍ판문점 관광을 개발하고 남북관광사업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저자의 DMZㆍ판문점 관광 안내서이다. 저자가 개발한 DMZㆍ판문점 관광상품과 지리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DMZㆍ판문점 관광에서 느낀 여러 장단점과 개선사항 등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또 DMZ 생성과정과 현재의 모습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가 하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분단의 현 상황을 보여주고도 있다. 또한 외국인들이 한국 방문 시 DMZ 관광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뜻밖에도 우리 국민은 DMZ에 무관심한 현실까지도 보여준다. 저자는 “분단의 결과물이지만 DMZㆍ판문점이 지닌 가치를 관광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한편으로는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장으로서 활용하는 조치와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판문점 체제의 기원 (한국전쟁과 자유주의 평화기획)

판문점 체제의 기원 (한국전쟁과 자유주의 평화기획)

김학재  | 후마니타스
24,300원  | 20150323  | 9788964372265
전쟁의 기원에서 평화의 기원을 패러다임의 전환! 한국 전쟁을 둘러싼 가장 뜨거운 논쟁은 내전이냐 국가간 전쟁이냐, 누구에게 책임이 있느냐를 둘러싼 것이다. 우리는 한국 전쟁을 ‘적들의 책임’으로 귀속시키고 ‘단죄’하고 ‘처벌’하려는 형법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있다. 이런 형법적 사고방식은 전쟁의 성격과 책임 자체를 냉정하고 깊이 있게 성찰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기 보단 어느 한쪽의 정치적 입장을 선택하고 강화하려는 정치투쟁에 압도된다는 것이다. 『판문점 체제의 기원』은 이러한 투쟁 상태를 극복하고자 ‘전쟁의 기원’에서 ‘평화의 기원’이란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한다. 한국전쟁은 처음부터 특정한 ‘형태’의 전쟁임과 동시에 특정한 평화 기획들이 맞물려 그 속에서 전개되고 종식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전쟁이 왜 군사적 실무차원의 정전 협상으로 종식되고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았는지 묻는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진행된 전 지구적 자유주위 국제법 질서의 구축과 관련이 있다고 말하며 냉전 이전부터 형성되어 온 자유주의적 평화 기획의 역사적 형성과 변화에 주목하며 20세기 자유주의 평회 기획을 분석한다.
판문점과 비무장지대 (공동경비구역 JSA와 DMZ)

판문점과 비무장지대 (공동경비구역 JSA와 DMZ)

이태호  | 눈빛
26,100원  | 20130727  | 9788974092368
판문점의 유래와 현황, 정전회담과 포로송환, 판문점에서 일어난 주요사건, 남북대화, DMZ와 군사분계선 등 판문점과 비무장지대의 역사와 사건을 글과 500여 매의 사진으로 자세히 정리하고 있다. 눈빛아카이브가 편집한 정전회담과 포로송환, 남북대화, 푸에블로호 나포사건, 이수근사건, 도끼만행사건 등의 자료사진은 남북의 대척점 판문점의 지난 60년간의 역사를 함축해 보여주고 있다. 전민조 기자의 1978년 판문점 북한 경비병과 남북기자 사진, 이창성 기자의 핸더슨 소령 구타사건 사진 그리고 윤석봉, 전대식 기자의 판문점 사진은 남북이 팽팽한 긴장감으로 맞섰던 판문점의 분위기를 잘 전해 주고 있다. 김봉규, 이해용, 박진희 기자와 엄상빈 사진가가 백령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가본 비무장지대와 최근의 개성공단 철수 사진은 분단의 아픔을 다양한 앵글로 기록해 전해 주고 있다. 희귀한 서해 말도의 제1호 군사분계선 말뚝 사진(432쪽)도 볼 수 있다.
내 이름은 판문점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내 이름은 판문점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이규희  | 밝은미래
12,600원  | 20180712  | 9788965463085
『내 이름은 판문점』은 판문점이 직접 말하는 화자가 되어 휴전협정 이후 남북 관계에서 주요한 기억을 얘기하는 역사 동화입니다. 6.25 한국전쟁이 나기 전에 널문리라고 불리게 된 사연과 함께 휴전회담과 휴전협정 때 자신의 이름이 판문점이 된 것, 그리고 언제나 사람들이 자신인 판문점을 보면서 분단의 아픔을 떠올리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818 도끼만행 사건으로 알려진 ‘미루나무 사건’과 연평해전, 핵 개발 등 전쟁의 위협이 고조되던 때와 이산가족 상봉, 남북 단일팀, 정주영 ‘소 떼 방북’ 등 평화를 위한 사건을 얘기하며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 나고 싶은 판문점의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판문점에서 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을 다루며, 어느 때보다 지금이 평화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1970년의 죽음 판문점 외

1970년의 죽음 판문점 외

이호철  | 새미
11,700원  | 20170101  | 9788956285351
이호철의 『1970년의 죽음 판문점 외』. 그동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이호철의 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료리집, 판문점

조선료리집, 판문점

이종일  | 하루의산책
18,000원  | 20200810  | 9791196579746
이종일 희곡집 『조선료리집, 판문점』은 〈종각이 있는 공원〉, 〈밀항선〉, 〈조선료리집, 판문점〉, 〈노르망디에 핀 쑥부쟁이〉 등이 수록되어 있다.
탈향 (탈향 닳아지는 살들 판문점)

탈향 (탈향 닳아지는 살들 판문점)

이호철  | 사피엔스21
7,200원  | 20120706  | 9788965881360
남북의 현실을 탐구한 작가 이호철!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ㆍ단편소설」 시리즈. 중ㆍ단편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구성하고, 작가의 중요 작품과 작품별 해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한 권에 담았다.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되,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표기를 다듬었다. 특히 한국문학의 달인들이 충실한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제14권 『탈향』에서는 남북 분단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치열한 고민을 그려낸 작가 이호철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호철: 판문점(Panmunjom) (Panmunjom)

이호철: 판문점(Panmunjom) (Panmunjom)

이호철  | 아시아
7,650원  | 20130615  | 9788994006840
전후 문학의 중심, 이호철의 대표작!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여,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 제26권 『이호철: 판문점』. 이번 세트2는 자유, 사랑과 연애, 남과 북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 현대사에서 익숙한 문제의식이지만 젊은 세대나 외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카테고리에 대한 간소한 설명과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짧지만 심도 있는 해설과 작가 소개를 수록하였다. 통신사 기자 신분을 빌려 판문점에서 열린 회담을 취재하러 간 진수가 거기서 북한의 여기자와 만나 나누는 대화를 주된 내용으로 한 소설 《판문점》은 1960년대에 남북한의 젊은이들이 만나 사적인 차원에서 분단과 정치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설정으로 민감한 문제를 야기할 소지가 다분했다. 20대의 젊은 남녀 사이에 있을 수 있는 미묘한 분위기가 언뜻 비치는 가운데 진행되는 그 대화에서 진수는 사람이란 어떤 ‘효율의 데이터’로만 간주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내면의 부피와 깊이는 한이 없다는 요지의 말을 건넨다.
판문점의 협상가 정세현 회고록 (북한과 마주한 40년 | 박인규 대담)

판문점의 협상가 정세현 회고록 (북한과 마주한 40년 | 박인규 대담)

정세현  | 창비
27,000원  | 20200605  | 9788936486600
학자의 머리, 행정가의 눈, 시민의 가슴으로 북한을 바라본 평생의 기록 “대북 전문가는 많지만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사람은 그 하나뿐이다”라는 평을 들으며 지난 40여년간 남북관계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정세현의 회고록『판문점의 협상가 정세현 회고록』.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태어나 해방 후 풍찬노숙하며 아버지의 고향으로 돌아와 반항기 넘치는 청소년기를 거쳐 촉망받는 국제정치학도로 자라난 이야기부터, 연구자와 공무원 사이에서 갈등하던 청년기에 특별한 계기와 분투를 통해 남북문제의 한복판에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협상가로 자리매김하는 과정까지가 여러 굵직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1990년대 북핵 위기 당시 청와대 통일비서관을 거쳐 2000년대 6자 회담 당시 통일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당대 한반도의 절체절명의 순간을 헤쳐온 여정은 이 책의 백미다. 여전히 현역으로 남북 문제의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분단체제 아래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강인하면서도 유연한 지침을 제시한다. ‘회고록’이라 하여 흘러간 이야기를 되짚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과거의 경험으로 얻은 지혜를 통해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바로 보며 앞으로를 생각하게 하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남북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야 할 이때에, 평생 북한을 마주한 ‘현인’의 지혜가 우리에게 더욱 무겁고도 값지게 다가온다.
알기 쉬운 남북관계 읽기 (4.27 판문점선언 기념)

알기 쉬운 남북관계 읽기 (4.27 판문점선언 기념)

박상익  | 한국학술정보
16,200원  | 20180629  | 9788926884614
평화가 밥이다. 평화가 커지면 한반도 경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규모로 커진다. 2018 판문점 선언 이후 북·미 회담에서 비핵화의 로드맵이 마련되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이제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의 기틀 속에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2000년 김대중 정부시기 『6·15 남북공동선언』부터 20년 가까이 남북관계에 천착해 왔다. 또한 필자는 졸고 『북한의 관료문화』 출간과 거의 매년 학술논문 등도 게재해 왔다. 2018년 4월 27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은 필자에게 새로운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다시 북한 연구를 하도록 하는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그동안의 졸고와 자료들을 종합하고 학계 전문가 분들의 논문자료 등을 녹여내고, 재인용·수정·보완하여 『4·27 판문점 선언에 즈음한 알기 쉬운 남북관계 읽기』를 출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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