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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으)로   14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한국고대사 천 년의 패러다임을 넘어)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한국고대사 천 년의 패러다임을 넘어)

김운회  | 역사의아침
12,600원  | 20120127  | 9788993119398
정사(正史)를 기반으로 한 문헌고증으로 고조선의 역사를 다시 쓴다! 한국고대사 천 년의 패러다임을 넘어『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정사를 기반으로 한 문헌고증을 통해 한중, 한일 간 역사를 규명해온 저자 김운회가 현존하는 역사 기록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고조선의 실체를 규명한 책이다. 본문은 독자적인 고대국가 체제를 갖추고 진나라와 국경을 맞대며 화평을 유지한 춘추전국시대 강국으로서의 고조선의 면모와 고조선 멸망 후 중국에서 왕조를 건설한 고조선의 후예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더불어 <사기>의 기사를 비롯한 관련 기록을 통해 알타이-몽골-만주-한반도 등지에서 번성한 민족인 동이족의 역사 기반이 되는 나라가 고조선임을 밝히고 있다. 다양한 사례와 분석 결과를 통해 고조선으로 대표되는 우리 선조들이 어떤 모습으로 세계의 역사에 영향을 끼쳤으며, 어떤 방식으로 분화하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삼국유사 역사의 뜻을 묻다 (일연이 밝힌 한국 고대사의 비밀 코드)

삼국유사 역사의 뜻을 묻다 (일연이 밝힌 한국 고대사의 비밀 코드)

이양호  | 평사리
0원  | 20140215  | 9788992241519
‘역사란 무엇인가’는 일연 스님의 화두였고, 《삼국유사》는 그 오도송이었다. 저자는 신라왕들의 시대가 다루어진〈기이〉편을 중심으로, 스님의 역사를 보는 눈에 기대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신라의 역사를 재정립하였다. 또한 《삼국유사》는 집중, 배제, 배치, 문학적인 상징이라는 글쓰기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말하고, 일연이 어떤 일화와 사건들에 집중하며, 어떤 것은 배제하는지, 일화들을 어떻게 배치하는지, 용어와 구절들에는 어떤 문학적 상징을 담고 있는지를 추적하여, ‘왜 그렇게 했는지’를 풀어주고 있다. 이로써 《삼국유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며,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버리고’ 또 ‘배치해’ 이룬 한 권의 역사책, 즉 일연의 사관이 들어있는 책임을 새롭게 밝혀내고 있다.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원문 - 상 (원문 B.C. 2333년 ~ 642년)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원문 - 상 (원문 B.C. 2333년 ~ 642년)

정호섭  | 주류성
27,000원  | 20181228  | 9788962463781
韓·中·日 3국의 한국 고대사 관련 사료를 연대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료집 (원문 B.C. 2333년 ~ 642년) 이 사료집은 한국고대사 전체를 시간적 범위로 하여 한·중·일 삼국의 한국고대사 관련 자료를 총망라하여 집성한 것이다. 중국의 ‘자치통감’이나 조선의 ‘동국통감’처럼 한국 고대사와 관련한 사료를 정리한 일종의 현대판 ‘한국고대통감’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을 위해 자료조사 및 수집, 원문 교감 및 판본 확인, 사료배열, 번역 및 주해, 사료 종합의 5단계 과정을 거쳐 작업을 진행하였다. 먼저 매뉴얼에 따라 연대기적으로 사료를 정리하였고, 상호비교를 통해 인용사료들의 출전과 전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료간의 관계와 상이점 등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연대와 월일이 불분명한 사료를 주해하여 사료의 객관화를 이루었으며, 번역되어 있지 않던 중국 정사류와 유사류 등을 한글로 번역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편년이 불가능한 비연대기 사료들은 여기에 수록하지 않았다. 동아시아 사료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료집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나름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다. 특히 사료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을 수도 있는 학문 후속세대에게는 이 사료집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사료에 접근할 때 그 사료가 어떤 전거에서 시작된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변형되어 수록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원문 - 중 (원문 643년 ~ 760년)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원문 - 중 (원문 643년 ~ 760년)

정호섭  | 주류성
22,500원  | 20181228  | 9788962463798
韓·中·日 3국의 한국 고대사 관련 사료를 연대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료집 (원문 643년 ~ 760년) 이 사료집은 한국고대사 전체를 시간적 범위로 하여 한·중·일 삼국의 한국고대사 관련 자료를 총망라하여 집성한 것이다. 중국의 ‘자치통감’이나 조선의 ‘동국통감’처럼 한국 고대사와 관련한 사료를 정리한 일종의 현대판 ‘한국고대통감’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을 위해 자료조사 및 수집, 원문 교감 및 판본 확인, 사료배열, 번역 및 주해, 사료 종합의 5단계 과정을 거쳐 작업을 진행하였다. 먼저 매뉴얼에 따라 연대기적으로 사료를 정리하였고, 상호비교를 통해 인용사료들의 출전과 전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료간의 관계와 상이점 등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연대와 월일이 불분명한 사료를 주해하여 사료의 객관화를 이루었으며, 번역되어 있지 않던 중국 정사류와 유사류 등을 한글로 번역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편년이 불가능한 비연대기 사료들은 여기에 수록하지 않았다. 동아시아 사료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료집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나름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다. 특히 사료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을 수도 있는 학문 후속세대에게는 이 사료집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사료에 접근할 때 그 사료가 어떤 전거에서 시작된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변형되어 수록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원문 - 하 (원문 761년 ~ 936년)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원문 - 하 (원문 761년 ~ 936년)

정호섭  | 주류성
18,000원  | 20181228  | 9788962463804
韓·中·日 3국의 한국 고대사 관련 사료를 연대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료집 (원문 761년 ~ 936년) 이 사료집은 한국고대사 전체를 시간적 범위로 하여 한·중·일 삼국의 한국고대사 관련 자료를 총망라하여 집성한 것이다. 중국의 ‘자치통감’이나 조선의 ‘동국통감’처럼 한국 고대사와 관련한 사료를 정리한 일종의 현대판 ‘한국고대통감’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을 위해 자료조사 및 수집, 원문 교감 및 판본 확인, 사료배열, 번역 및 주해, 사료 종합의 5단계 과정을 거쳐 작업을 진행하였다. 먼저 매뉴얼에 따라 연대기적으로 사료를 정리하였고, 상호비교를 통해 인용사료들의 출전과 전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료간의 관계와 상이점 등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연대와 월일이 불분명한 사료를 주해하여 사료의 객관화를 이루었으며, 번역되어 있지 않던 중국 정사류와 유사류 등을 한글로 번역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편년이 불가능한 비연대기 사료들은 여기에 수록하지 않았다. 동아시아 사료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료집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나름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다. 특히 사료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을 수도 있는 학문 후속세대에게는 이 사료집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사료에 접근할 때 그 사료가 어떤 전거에서 시작된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변형되어 수록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고대사의 모든 비밀 - 동이한국사2

한국 고대사의 모든 비밀 - 동이한국사2

이기훈  | 퍼플
0원  | 20140104  | 9788924012613
우리는 지금까지 스스로를 ‘단일민족’이라고 여기고 유사 이래로 한반도를 터전으로 삼아 살아왔다고 여겨왔다. 그러한 생각은 한편으로 강한 민족적 집중력을 가져와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게 했지만, 한편으로는 주변 민족과 구분 짓고자 하는 ‘자문화 중심주의’를 양성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글을 통해 필자는 그러한 고정된 생각의 틀을 넓혀보고자 한다. ‘우리’의 범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우리’가 누구이고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같이 고민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의 참 모습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노정이자 이웃 국가들에 대한 존중과 상호 역사적 오해를 풀 수 있는 지름길이 되리라 믿는다. 고대로부터 한반도는 생각보다 왕성한 문화의 집결지였다. 신석기시대 4대 문물이 모두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발견되는 사실은 그만큼 많은 외부 사람들이 한반도를 종점으로 하여 모여들었음을 의미한다. 고대 사서를 보면 청동기시대 이후로 중국이 전란이 있을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로 밀려왔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한반도로 이주해온 사람들은 한반도 원주민과 함께 새롭고 창의적인 문화를 창조하여 왔다.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이주해 간 사람들 역시 일본의 원주민과 연합하여 일본의 문화를 만들어갔다. 따라서 동양 삼국의 역사는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필자의 소원은 이 책을 통해 이제는 사람들이 ‘역사’를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으로 보지 말고, ‘아(我)’와 ‘비아(非我)’를 ‘상생’시킬 수 있는 주인공으로 여겼으면 하는 것이다. 역사 비전문가로서 제도와 틀을 넘어서 자유로운 상상을 펼치며 이 책을 쓸 수 있었다. 그래서 곳곳에 견강부회(牽强附會)하는 듯 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제도권 밖에서 좀 더 새로운 관점으로 역사를 보다 보면 의외로 우리가 풀지 못한 역사의 미스터리가 풀릴 가능성이 있으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책을 끝까지 완성하였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께서 넓고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보고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 고대사의 모든 비밀 - 동이한국사1

한국 고대사의 모든 비밀 - 동이한국사1

이기훈  | 퍼플
0원  | 20140104  | 9788924012620
‘동이’라는 말의 원 뜻은 ‘해 뜨는 곳 사람들’이다. 하지만 동이와 수천 년 동안 전쟁을 하던 중국 내륙 사람들은 동이를 ‘적’ 또는 ‘야만인’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그 결과 동아시아에서는 지금까지도 동이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 고고학적 발굴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중국 최초의 문명이 이들 ‘동이’에 의해 주도되었던 사실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한국은 고대 중국 동부 문명인 동이(東夷)문명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나라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왜 한국이 동이 문명권에 속하는지, 왜 중국인들은 고대로부터 수천 년간 우리를 동이라 불렀는지, 중국 동부의 고대 동이와 우리와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에 대해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있다. 1만 년 전 신석기시대 이후로 중국은 서쪽의 화하계와 동쪽의 동이계 사람들의 각축장이었다. 그들은 서로 인종과 풍습, 문화가 달랐기 때문에 섞이지 못하고 수 천 년 간 다투게 된다. 그러다 기원전 11세기에 서쪽의 화하계 나라인 주나라가 중국 중부를 장악하게 되고, 이로 인해 동쪽의 동이계 사람들은 중국에서 점차 동쪽으로 옮겨가거나, 피지배층으로 전락하게 된다. 북경대의 원강(袁剛) 교수는 이러한 ‘동이’의 후손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현대 언어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동이(東夷) 각 부족은 모 두 알타이어계, 퉁구스어계 사람들로, 종족 상 서로 가까운 사람들이었다. 그 중, 거란, 실위, 해(奚), 습(?)은 동호계통에 속하는데, 그들은 과거 오환, 선비, 유연, 이후의 몽고와 같은 종족이었다. 고구려는 삼한의 백제, 신라, 임나(가야), 그리고 말갈과 함께 예맥계통에 속하며, 이후의 여진, 만주족 사람들과 같은 민족이다. 이들은 언어에 있어서는 서로 가깝지만 풍속에 있어서는 달랐는데, 고구려와 삼한은 농업 중심이었고, 나머지는 유목, 수렵 민족이었다.” 상기 연구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 사람들은 말갈, 선비, 거란, 몽고 사람들과 가까운 사이였으며 모두 고대 ‘동이’의 후손이었다. 그런데 이들 ‘동이’ 사람들은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유사 이래로 중국 역사에 자주 지배민족으로 군림하게 된다. 상기 ‘동이’로 분류된 민족들 가운데 거란, 선비, 몽고, 여진 등은 기원 이후 중국을 지배했던 민족들이다. 필자는 동아시아 문명의 주축이었던 동이문명이 중국 대륙에만 꽃피운 문명이 아니라 그 기원이 북방 아시아 대륙이었고, 그 중심지가 요하를 중심으로 한 중국 동북지역이었다는 사실을 고고학적 자료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동이 문명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중국과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추적하였다. 그 결과 동이 문명의 실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고대 한반도에 세워졌던 국가들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특히 고대 동이문명을 담고 있는 갑골문을 분석하면 동이문명(상 문명)과 현대 한국문명 사이의 많은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유사성은 두 지역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밀접한 관계를 증명하고 있다. 필자는 동이문명이 어떤 과정을 통해 한반도에 전해지고 현재 한반도 사람들이 어떻게 그 문화적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 역사적, 유물적 증거를 바탕으로 해석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한국고대사회의 왕경인과 지방민

한국고대사회의 왕경인과 지방민

전덕재  | 태학사
13,500원  | 20021230  | 9788976268174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번역문 - 상 (번역문 B.C.2333년 ~ 642년)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번역문 - 상 (번역문 B.C.2333년 ~ 642년)

정호섭, 채미하, 박승범, 정동준, 박현숙, 박찬흥, 김종복, 박준형, 박근칠, 최재영, 이재석  | 주류성
36,000원  | 20181228  | 9788962463828
韓·中·日 3국의 한국 고대사 관련 사료를 연대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료집 (번역문 B.C.2333년 ~ 642년) 이 사료집은 한국고대사 전체를 시간적 범위로 하여 한·중·일 삼국의 한국고대사 관련 자료를 총망라하여 집성한 것이다. 중국의 ‘자치통감’이나 조선의 ‘동국통감’처럼 한국 고대사와 관련한 사료를 정리한 일종의 현대판 ‘한국고대통감’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을 위해 자료조사 및 수집, 원문 교감 및 판본 확인, 사료배열, 번역 및 주해, 사료 종합의 5단계 과정을 거쳐 작업을 진행하였다. 먼저 매뉴얼에 따라 연대기적으로 사료를 정리하였고, 상호비교를 통해 인용사료들의 출전과 전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료간의 관계와 상이점 등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연대와 월일이 불분명한 사료를 주해하여 사료의 객관화를 이루었으며, 번역되어 있지 않던 중국 정사류와 유사류 등을 한글로 번역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편년이 불가능한 비연대기 사료들은 여기에 수록하지 않았다. 동아시아 사료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료집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나름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다. 특히 사료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을 수도 있는 학문 후속세대에게는 이 사료집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사료에 접근할 때 그 사료가 어떤 전거에서 시작된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변형되어 수록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번역문 - 하 (번역문 761년 ~ 936년)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번역문 - 하 (번역문 761년 ~ 936년)

정호섭  | 주류성
31,500원  | 20181228  | 9788962463842
韓·中·日 3국의 한국 고대사 관련 사료를 연대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료집 (번역문 761년 ~ 936년) 이 사료집은 한국고대사 전체를 시간적 범위로 하여 한·중·일 삼국의 한국고대사 관련 자료를 총망라하여 집성한 것이다. 중국의 ‘자치통감’이나 조선의 ‘동국통감’처럼 한국 고대사와 관련한 사료를 정리한 일종의 현대판 ‘한국고대통감’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을 위해 자료조사 및 수집, 원문 교감 및 판본 확인, 사료배열, 번역 및 주해, 사료 종합의 5단계 과정을 거쳐 작업을 진행하였다. 먼저 매뉴얼에 따라 연대기적으로 사료를 정리하였고, 상호비교를 통해 인용사료들의 출전과 전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료간의 관계와 상이점 등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연대와 월일이 불분명한 사료를 주해하여 사료의 객관화를 이루었으며, 번역되어 있지 않던 중국 정사류와 유사류 등을 한글로 번역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편년이 불가능한 비연대기 사료들은 여기에 수록하지 않았다. 동아시아 사료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료집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나름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다. 특히 사료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을 수도 있는 학문 후속세대에게는 이 사료집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사료에 접근할 때 그 사료가 어떤 전거에서 시작된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변형되어 수록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번역문 - 중 (번역문 643년 ~ 760년)

한국 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 번역문 - 중 (번역문 643년 ~ 760년)

정호섭  | 주류성
31,500원  | 20181228  | 9788962463835
韓·中·日 3국의 한국 고대사 관련 사료를 연대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료집 (번역문 643년 ~ 760년) 이 사료집은 한국고대사 전체를 시간적 범위로 하여 한·중·일 삼국의 한국고대사 관련 자료를 총망라하여 집성한 것이다. 중국의 ‘자치통감’이나 조선의 ‘동국통감’처럼 한국 고대사와 관련한 사료를 정리한 일종의 현대판 ‘한국고대통감’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고대사 관련 동아시아 사료의 연대기적 집성을 위해 자료조사 및 수집, 원문 교감 및 판본 확인, 사료배열, 번역 및 주해, 사료 종합의 5단계 과정을 거쳐 작업을 진행하였다. 먼저 매뉴얼에 따라 연대기적으로 사료를 정리하였고, 상호비교를 통해 인용사료들의 출전과 전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료간의 관계와 상이점 등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연대와 월일이 불분명한 사료를 주해하여 사료의 객관화를 이루었으며, 번역되어 있지 않던 중국 정사류와 유사류 등을 한글로 번역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편년이 불가능한 비연대기 사료들은 여기에 수록하지 않았다. 동아시아 사료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료집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나름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다. 특히 사료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을 수도 있는 학문 후속세대에게는 이 사료집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사료에 접근할 때 그 사료가 어떤 전거에서 시작된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변형되어 수록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유물과 유적으로 매 순간 다시 쓰는 다이나믹 한국 고대사)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유물과 유적으로 매 순간 다시 쓰는 다이나믹 한국 고대사)

권오영  | 21세기북스
15,300원  | 20200827  | 9788950989842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삼국시대의 타임캡슐을 열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의 저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권오영 교수는 무수한 발굴 현장을 직접 발로 뛴 한국사 권위자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고대사의 가치와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면서 주목받았다. 저자는 유물과 유적을 통해 하남 위례성, 임나일본부설 등 기존의 통설이 뒤집히는 극적인 순간들을 소개하면서 다이나믹한 한국 고대사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 고대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통해 역사적 진실을 복원할 뿐만 아니라, 발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유물과 유적, 고분과 인골을 통해 반전이 거듭되는 역사의 순간들과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사의 역동적인 여정은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값진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2022 해커스공무원 이명호 한국사 기출로 적중 세트 (9급 전 직렬·소방|한국 고대사·중세사·근세사·근현대사·주제별 기출분석|다양한 직렬의 기출문제·사료 원문 수록|무료 공무원 한국사 동영상강의)

2022 해커스공무원 이명호 한국사 기출로 적중 세트 (9급 전 직렬·소방|한국 고대사·중세사·근세사·근현대사·주제별 기출분석|다양한 직렬의 기출문제·사료 원문 수록|무료 공무원 한국사 동영상강의)

이명호  | 해커스공무원
35,100원  | 20211101  | 9791166627668
기출을 잡아야 합격이 보인다, 합격으로 견인하는 이명호 한국사 기출로 적중! 9급 전 직렬 완벽 대비! 넓은 범위와 다양한 직렬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정답 및 오답 포인트+연관 기출 개념’까지 정리한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였다. ‘명호샘의 한마디’로 명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주제별 기출분석’ 구성으로 시대 통합형 문제 대비까지 가능하다.
한국의 고대사

한국의 고대사

신형식  | 삼영사
24,000원  | 20020915  | 9788944591150
한국고대사의 이해를 위해 "『삼국사기』의 성격, 신라통일의 문제, 고구려벽화의 의미, 그리고 나말, 여초의 숙위학생의 역할" 등을 서장에 두었으며, 한국고대사의 성격이나 3국의 사회, 정치구조, 외교관계 등을 중심으로 한국고대사의 특질과 문화전반을 정리하였다.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세트 (한국사 + 근현대사 + 고대사)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세트 (한국사 + 근현대사 + 고대사)

최용범, 이우형, 이문영  | 페이퍼로드
46,440원  | 20201017  | 9791190475440
연도와 사건을 암기하는 한국사가 아닌 배경과 흐름을 이해하는 전국 수험생, 공무원의 선택!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역사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흔히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기에, 불변의 어떤 학문일 거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할 뿐, 역사의 진실은 하나일 거라는 발상이다. 그러나 역사라는 분야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새로운 내용이 발견되기도 하고, 기존의 학설이 뒤집어지기도 한다. 연도와 사건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역사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말하기 힘들다.” - 본문 중에서 역사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분명 맥락이 존재한다. 역사 속 인물은 시대의 이야기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이들이 자아내는 이야기 사이에는 분명 개연성이 존재한다. 그러한 개연성들을 이어 하나의 긴 이야기를 자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나름대로지만 역사를 보는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복잡한 연도와 시대순으로 사건을 외우는 대신, 즐거운 이야기로 파악하는 순간, 역사는 그저 골치 아픈 암기 과목이나 학문이 아닌,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 기억을 둘러싼 역사 전쟁이 한중일 간에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도 역사에 대한 좌우의 시각 투쟁이 한창이다. 다소 극단적이랄 수 있는 주장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그에 못지않은 다른 방향의 극단적인 주장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부끄러운 과거사를 외면하며 우리 선조는 위대했고, 우리 역사는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이야기한다. 반면 많고 많은 사료 중에 일부만을 긁어모아 우리 역사는 부끄럽고, 우리 민족은 열등하다고 주장하는 책도 존재한다. 그런 책을 쓴 사람들이 한때 “자학의 역사관”은 그만두라고 주장했던 건 지금 생각하면 아이러니다. 이 책은 본격적인 연구서나 독자적으로 역사를 해석하는 책은 아니다. 다만 사실은 사실대로, 의견은 의견대로 구분해 담담히, 그 가운데 독자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정리해 적어놓은 책일 뿐이다.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 부담 없이 보고 다음 단계의 역사책을 찾을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의 책. 암기 위주의 역사 공부에 질린 사람이라도 이 책이 보여주는 전체 그림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게 하는 책.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었다. 물론 비슷한 의도의 책도 많겠지만 이 책은 그 가운데서도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았다. 증쇄를 100회 이상 하게 되었고, 전국의 각급 단위 학교, 대학의 추천도서로 지정되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도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앞서 한국사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읽는다고도 한다. 무엇보다 50만이 넘는 독자가 이 책을 선택해주셨다. 그러한 독자의 의도와 서점의 요청, 그리고 그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의 성원과 아쉬움을 반영해, 이 책,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의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선 역사학계의 성과를 반영하여 달라진 내용을 바로잡았다. 한국사만 포함되어 있던 기존의 ‘한국사 연표’에, 같은 시기 일어났던 세계사의 사건을 더해 ‘한국사-세계사 비교연표’를 수록했다. 단순히 ??삼국유사?? 속 단군신화의 설명과 해석에 머물러 있는 시각을 벗어나 고조선의 전개 과정과 멸망 과정, 특히 ‘승리한 장군조차 처형해버린’ 고조선-한 전쟁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다. 예를 들어, 수십 년에 걸친 흉노와의 전쟁을 무모하게 전개한 한무제는 고조선의 거센 저항에 고전했다. 그러기에 대 고조선 전쟁에 투입된 자기 장수를 처형하기도 하고 평민으로 전락시켰다. 그 외 조선시대 여성의 입지에 대한 글을 포함, 흥미로울 몇몇 글을 추가했으며, 현대사 부분도 최근 사료까지 끌어올렸다. 기존의 사진을 교체하며 새로이 여러 장의 사진 및 시청각 자료를 추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가독성에 유리하도록 기존의 디자인을 세련되게 수정하였다. 독자와 역사 사이를 잇는 가교라는 이 책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지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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