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 어문학사

11,700원  | 20080806  | 9788961840507

선사시대부터 고구려 시기까지를 다루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느끼는 시기들인 만큼 왜곡도 많은 시기에 작가는 날카로운 비판을 드러낸다. 처음 나오는 신화시대라 불리는 단군의 고조선 시대, 이 시기는 역사의 범주가 아닌 신화시대로 불린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당시 대륙까지 뻗쳐있던 고조선이라는 영역을 역사의 범주에 넣으려고 한다. 작가는 이러한 의견에 유물, 환경을 증거로 삼아 반론을 펼친다.

이남우  | 세세출판사

10,800원  | 20081115  | 9788985015301

영어 한국어 비교 회화 『한국의 역사 문화』 제1권.

정영훈, 김석근, 최문형, 김용환, 오문환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18,000원  | 20170420  | 9791158661687

세계 인류문명 발전의 시각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고유 가치를 발견하고 탐구하고자 기획한 「문명과 가치 총서」 제15권 『비교공공성으로 본 한국과 일본의 고대사』. 한국 고대사에서 공공성이 어떻게 인식되고 추구되었는지 살펴보고, 일본 고대사의 사례와 비교 분석한다. 건국신화에 보이는 홍익인간 이념을 비롯하여, 제천행사, 천신신앙의 문화 전통, 화백제 등 정책결정 제도의 운영에서 고대인의 공공성 모색을 읽어내고, 불교·유교와 같은 외래종교의 유입과 중국의 문물제도 수용을 통한 국가제도 정비의 역사를 공공성 확장의 과정으로 제시한다. 또한 통일신라에 이어 후삼국 분열, 고려의 재통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공공성이 구현되고 이완되는 추이의 반영으로 해석한다.

원유철  | 웅비

10,800원  | 20150610  | 9791155061817

- 독자대상 : 7 9급 공무원, 경찰직 시험 준비생 - 구성 : 문제

구성희  | 민속원

26,550원  | 20210331  | 9788928515592

중국의 원형이 만들어지는 은, 주, 춘추전국시대와 진한시대의 역사와 문화, 사상을 이해하는 것은 바로 중국 역사 전체를 이해하는 데 필수사항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의 정치제도, 사상, 황제체제 등의 중국의 원형은 바로 진한시대에 이르러 거의 모든 것이 완성되었으며, 이후 중국의 역사는 이러한 원형을 변형, 발전시켜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중국을 이해하는 키포인트는 바로 중국의 고대문명과 고대제국을 이해하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총 15장으로 중국 고대문명에서 은, 주, 춘추전국시대, 진, 전한·후한시대와 삼국시대의 조조·유비·손권까지의 정치적 흐름을 설명하면서 당시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각 시대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별 다양한 사진과 지도, 연표 등을 활용하여 그동안 학생들이나 일반 독자들이 어렵게 생각했던 중국고대사를 쉽고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고대사』를 통해 고대의 중국과 지금의 중국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앞으로 일어날 한·중간의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바란다

최몽룡  | 주류성

22,500원  | 20060712  | 9788987096650

이번 『한성시대 백제와 마한』의 개정, 확대판에서는 당시 표지와 서문에서 언급한 필자의 약속대로 이제까지 발표한 글들을 수정, 보완하고 제목을 바꾸어 최근의 고고학 자료로 본 『한국 고고학, 고대사의 신 연구』라는 새로운 책자를 만들어내기로 하였다. 제목에서 '한국 고고학 고대사의 신연구'라 달아 놓았지만 이 책에는 이미 발표되어 잘 알려진 독립적인 글들을 포함해 최근 5년간 학회에서 발표해왔던 한국고고학과 고대사의 새로운 견해를 담은 개설서류의 기조강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필자의 오랜 생각?..

구가인  | 지식공감

13,500원  | 20131105  | 9788997955954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의 단어 ‘백의민족’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는 숙명적이라고 볼 수 있는 한국인만의 특허이다. 그런데 우리 것에 대한 저작권 침해 사건이 아주 오래전부터 발생되어 왔다.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 바로 한국인만의 특허 ‘백의민족’이라는 단어를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은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그들의 전승에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찾아내어,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의 역사를 알려준다. 이미 나와 있는 다른 국가의 역사서(書)야말로 한국의 기원을 찾아 항해를 떠나는 데 있어서 가장 소중한 보물섬의 지도들이다. 이 보물섬의 지도에 그려져 있는 많은 길 중에서, 우리 선조가 걸어온 소중한 길을 독자에게 안내한다.

황근기  | 추수밭

10,800원  | 20070927  | 9788992355117

감춰져 있던 역사의 한 페이지를 들춰보아 때로는 황당하고, 때로는 삶의 지혜가 듬뿍 담긴 고대인의 진짜 모습을 만나게 하는 책. 엽기 시리즈의 기획 의도에 걸맞게 유머러스한 시각으로 이름없는 고대인의 삶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활만 잘 쏘면 인생 역전한 고구려인, 신라의 거침없는 결혼제도, 한류 열풍의 원조였던 백제 디자이너, 여성도 군대 갔던 가야의 사연까지, 다양한 고대의 사소한 역사와 풍속을 집중 조명하였다. 의 후속작으로, 전작이 고대국가의 형성과 국제 관계, 기술 문명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고대의 사소한 역사와 풍속을 경쾌한 웃음을 일으키는 문장들로 풀어냈다. 역사적 진실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외에도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젝트케이 편집부  | 프로젝트케이

87,300원  | 20170215  | 9791159680434

이 책은 고대 사찰 건축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고대 사찰 건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정진헌  | 신서원

9,000원  | 19980401  | 9788979403039

조선 후기 실학자 유득공의 고대사 인식에 대해 고찰 한 연구서. 유득공의 가계 내력부터 생애와 업적을 기술하고 그의 저서인 , , 의 내용 분석을 통해 고대 역사에 대한 그의 인 식을 조명했다.

김상태  | 글로벌콘텐츠

14,220원  | 20170830  | 9791158521561

고조선 논쟁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억압과 왜곡을 드러내다 『고조선 논쟁과 한국 민주주의』는 저자의 『엉터리 사학자 가짜고대사』,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에 이은 고조선과 관련된 세 번째 연작이다. 198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는 고조선 논쟁사를 대중적으로 총괄했다. 저자는 고조선 논쟁에 연루된 정치 사회적인 요인들을 해부한다. 더불어 진보사학계 등 다른 학계와의 놀라운 연관성도 추적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 책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화교과서 프로젝트에 총대를 맨 주류 고대사학계를 검토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또 새로 출발한 문재인 정부에서 회자되었던 가야사 및 고대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당시 정치상황은 물론 여기에 맞물린 진보사학계 재야사학계, 나아가 국회와 외교문제까지 들추어 보게 한다. 이상은 고조선 논쟁이 단순한 학술 논쟁이 아니라 한국 사회 민주주의의 발전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김달수  | 대원사

12,600원  | 19950801  | 9788936909222

한일 고대사의 문제는 자칫 감정에 치우쳐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아주 미묘하고 중요한 문제를 다룸에 있어 역사적 사실과 기존의 연구 성과를 충실히 인용하여 일본인들의 잘못된 논리는 반박하고 미진한 부분은 추론하여 명쾌히 밝히고 있다. 또한 일본 속에 남아 있는 한국문화 유적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일본 현지와 유물 사진 등이풍부해...

김달수  | 대원사

12,600원  | 19970731  | 9788936909376

한일 고대사의 문제는 자칫 감정에 치우쳐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아주 미묘하고 중요한 문제를 다룸에 있어 역사적 사실과 기존의 연구 성과를 충실히 인용하여 일본인들의 잘못된 논리는 반박하고 미진한 부분은 추론하여 명쾌히 밝히고 있다. 또한 일본 속에 남아 있는 한국문화 유적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일본 현지와 유물 사진 등이풍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