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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국인"(으)로   1,28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대륙과 바다에서 찾은 우리 역사)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대륙과 바다에서 찾은 우리 역사)

윤명철  | 수동예림
37,800원  | 20231113  | 9791167331069
우리를 왜곡시킨 한반도적인 세계관과 성격, 체제, 문화, 국가관 등으로 채워진 현재 상황을 ‘멸망’시키고, 한민족을 부흥과 재건(re-foundation)의 길로 이끄는 타당한 인식과 방법 등을 소개한다.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가치와 의미를 논할 것이다. 나라, 인류, 문화와 산업을 위해 다가온 신문명의 몇 가지 문제도 소개한다. 그뿐 아니다. 신석기 시대 이후로 우리와 혈연, 언어, 문화적으로 긴밀하게 연관이 있던 유라시아 세계의 모습을 지역별로 나눠 구체적으로 살펴보겠다. 그 지역들이 현재와 미래에 지정학적으로, 지경학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유용한 가치가 있는지도 찾아본다. 이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발전 정책들의 기초를 잡는 데 차용할 수 있는지 점검할 것이다. 예를 들면 ‘광개토태왕의 동아지중해 조정역할론’ ‘장보고의 경제특구모델’ 등이다.
한국, 한국인

한국, 한국인

이종선  | 월간미술
31,500원  | 20200815  | 9788988588215
미술사와 미술품 연구, 박물관 운영에 평생을 매진해온 저자는 그간의 오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 권에 담았다. 한국, 중국, 일본은 오랜 세월 밀접하게 교류해오며 역사적, 문화적으로 긴밀한 상관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면서도 서로 같지 아니하고 각 나라만의 고유한 특색을 일구어 왔다는 점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세 나라의 특징을 고고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저자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국, 한국인〉은 대륙과 열도, 그리고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 한국인 (푸른 눈의 영국 기자 마이클 브린이 바라본 한국의 모습)

한국, 한국인 (푸른 눈의 영국 기자 마이클 브린이 바라본 한국의 모습)

마이클 브린  | 실레북스
24,800원  | 20181220  | 9791195984985
이제 우리는 대립과 분쟁과 편견을 벗고 온전히 자신을 거울에 비춰봐야 한다! 전 주한외신기자클럽 회장 마이클 브린의 『한국, 한국인』. 세계 속의 당당한 보편적 민주국가로 나아가야 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한국에서 수십 년 기자생활을 한 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그려낸 초상화이다. 경제성장과 민주화, 남북관계와 국제정세 그리고 한류까지 정치·외교·사회·문화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풀어내고 있다. 20여 년 전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한국인의 역동성과 긍정적 에너지에 대해 서술했던 저자는 그동안 한국이 이룬 성취를 3가지로 정리했다. 그것은 경제적 성취, 민주화, 그리고 최근에 불고 있는 문화 한류에 대한 성취이다. 저자는 1948년 건국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한국인 자신들도 이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볼 때가 되었다고 이야기하면서 한국인들은 누구이고, 무엇이 현재의 한국인들을 만들었는지 살펴본다.
세계 속의 한국, 한국인 (차윤 칼럼집)

세계 속의 한국, 한국인 (차윤 칼럼집)

차윤  | 북랩
11,700원  | 20200304  | 9791165390938
외국인의 쓴소리를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세계 속의 한국, 한국인이 발전하는 길이다! 차윤 회장의 저서, 『세계 속의 한국, 한국인』을 관통하는 주제는 ‘글로벌화의 필요성’, ‘국제사회에서 고립이 아닌 공존 추구’, 그리고 ‘우리끼리가 아닌 타자에 대한 배려와 포용’, 이 세 가지로 집약된다. 해군 장교, 해외 공관 공무원, 국내외 대학교수 그리고 국제 기업체 대표로 평생 외국인과 더불어 국제 무대에서 활동해 온 차 회장의 이 저서는, 제목 그대로 ‘세계 속의 한국, 한국인’을 지향하는 저자의 국제적 안목과 열린 태도와 글로벌 마인드를 잘 보여 주고 있는 주목할 만한 책이다. _ 김성곤(서울대학교 명예교수/미국 다트머스대 객원교수)
그래도 한국이 좋아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국, 한국인을 말하다!)

그래도 한국이 좋아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국, 한국인을 말하다!)

이종호  | 포북(forbook)
11,700원  | 20120714  | 9788993418439
두고 온 고국에 대한 짙은 애정으로 바라본 한국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재미 언론인 이종호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대한민국 보고서『그래도 한국이 좋아』.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LA중앙일보’에 연재해온 ‘풍향계’ 칼럼 중에서 한국과 관련된 내용을 간추려 모은 것이다. 한국 사회에 대한 부러움 섞인 칭찬부터 부끄러운 행태에 대한 안타까움까지 겉으로 드러난 한국, 한국인의 모습 이면에 감춰져 있는 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세하게 들려준다. 한국인의 핏속에 흐르는 고유의 특성을 찾고자 했으며, 유명 인사들에 대한 평가와 소감,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꿈이 있는 삶,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사람이 희망이다, 부끄러운 자화상, 한국인의 유전자 등의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국, 한국인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나의 심장은 코리아로 벅차 오른다 (한국, 한국인의 위대함 재발견)

나의 심장은 코리아로 벅차 오른다 (한국, 한국인의 위대함 재발견)

함영준  | 위즈덤하우스
9,000원  | 20060526  | 9788989313830
21세기를 한국인의 시대로 만들, 한국인의 자부심! 한국과 한국인의 위대함을 재발견하는 책. 한국의 근현대사를 짚어보며 21세기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열린 사회를 만들기 위한 통합과 개방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인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한국의 역사, 문화 등을 긍정적으로 높이 평가하여, 자부심을 바탕으로 개인과 사회 발전에 가속도를 붙일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한국이 30여 년 만에 빈국에서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산업화·민주화·정보화를 동시에 이룩했지만, 한국인은 자부심이 부족해서 자신이 이룩한 성취가 대단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 이유가 굴곡지고 억압받고 부조리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한국인에게 자부심을 가질 합당한 이유를 제시한다. 또한 한국병으로 불리는 한국인의 단점들이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냄비근성은 한국인에게 잠재된 폭발적 에너지이며, '빨리빨리' 정신은 21세기 발전의 점화선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망국병이라고 비판받는 한국인의 교육열은 성취의 원동력이며, 한국 문화와 문화재는 서툰 기교 속에 감춘 아름다움임을 강조한다.
일본인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인식

일본인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인식

한일문화교류기금  | 경인문화사
16,200원  | 20210517  | 9788949949680
일본인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가진 인식은 어떨까? 그러한 인식의 배경은 무엇일까? 한일문화교류기금은 1984년에 양국 간 역사 교과서로 문제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비영리 공익재단 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34회 학술대회는 ‘일본인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토론을 개최하였다. 본 토론에서는 과거 한일관계에 있어 양국인의 상호인식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았다. 한일관계의 역사는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전쟁의 아픔으로 인한 갈등의 골 또한 깊다. 이 갈등을 풀기엔 이미 여러 시도를 했으나 근본적으로는 해결되지 않았고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 건 아닐까 싶지만, 미래 세대와 두 양국의 제대로 된 외교화합을 위해서라도 결국 풀어야 할 문제이다. 한일 양국에 기재해 있는 서로에 관한 인식에 무엇인지와 그러한 인식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된다면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될 것이다. 내년에는 ‘한국인의 일본, 일본인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 한국인 한국문화 (돌아온 인류학자의 한국살이)

한국 한국인 한국문화 (돌아온 인류학자의 한국살이)

김중순 (옮김)  | 일조각
0원  | 20150325  | 9788933706978
이 책은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한국문화를 속속들이 살펴본 한국 소개책자이다. 한국이 그토록 짧은 시간에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외국에 그토록 커다란 자동차 공장을 세우고 사막에 대수로 공사를 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한 정보화 기술의 최첨단국가를 건설하였나? 수많은 한국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유수한 대학에서 공부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한국 사회의 내부인이자 또한 외부인이기도 한 인류학자 김중순은 높은 식견과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오늘의 한국을 있게 한 힘의 원천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의 독특한 시각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과 한국 사람, 그리고 한국 사회의 진면목과 만나게 될 것이다.
앞으로 3년 대한민국 트렌드 (트렌드로 바라본 한국, 한국인의 미래)

앞으로 3년 대한민국 트렌드 (트렌드로 바라본 한국, 한국인의 미래)

김민주  | 한스미디어
11,700원  | 20070310  | 9788959750689
3년 안에 우리의 현실이 될 대한민국 트렌드 총정리! '메가트렌드'보다는 짧고 '패드(fad)'보다는 긴 '트렌드'. '트렌드'는 3년에서 5년 정도 지속되는 중간 크기의 물결이다. 최근에는 기술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빨리 발달하고 차별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트렌드의 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또 이와 비례하여 트렌드의 중요성은 더해진다. 『앞으로 3년, 대한민국 트렌드』는 된장녀 트렌드, 동안 트렌드, 싱글 트렌드, 명품 트렌드 등 향후 3년간 대한민국을 지배할 다양한 트렌드들을 소개한다. 비즈니스 사례분석 전문가인 저자는 오랜 기간 축적된 비즈니스 사례를 바탕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부상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대한민국 트렌드를 20개로 정리하였다. 웰루킹, 가족, 웰빙, 소비, 기타 등 5개 주제로 전체 트렌드를 나눈 다음, 단순한 해설이 아닌 우리 주위를 감싸는 트렌드를 예측하고 소중한 마케팅 자원으로 소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2006년에 발표된 통계청의 객관적인 자료를 포함하여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인만의 트렌드를 꼼꼼히 예측한 점이 돋보인다.
춘추 (신라의 피 한국 한국인을 만들다)

춘추 (신라의 피 한국 한국인을 만들다)

이종욱  | 효형출판
19,800원  | 20090630  | 9788958720799
태종무열왕 김춘추에게서 한국ㆍ한국인의 근원을 찾는다! 진짜 신라, 진짜 김춘추의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춘추: 신라의 피, 한국ㆍ한국인을 만들다』. 신라사 연구의 핵심을 모아 구축한, 새롭고 정확한 신라사 및 김춘추 연구서이다. 「삼국사기」와「삼국유사」, 혹은「화랑세기」에 기반을 두고, 신라 중흥의 군주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그가 기획한 신라의 삼한통합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사는 만들어진다. 학문 권력을 장악한 집단은 국가를 등에 업은 덕에 옳든 그르던 국민의 역사 지식과 역사관에 영향을 준다. 1945년 이후 관학파가 만들어낸 춘추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다. 민족사는 춘추를 을사오적과 같은 매국노로 만들기에 이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김춘추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 본다. 저자는 김춘추를 ‘한국ㆍ한국인의 근원(origin)'이라 말한다. 그의 일대기와 활동으로 성사된 삼한통합의 과정을, 다양하게 수집한 역사 자료의 교집합을 통해 생생하게 재구성해낸다. 김춘추의 진면을 새롭게 주목함으로써 김춘추와 대신라, 바로 그 시대의 역사를 올바르게 세워보고자 한다. [양장본]
K-Culture로 만나는 한국/한국인 1

K-Culture로 만나는 한국/한국인 1

윤석진, 박미경  | 북마크
14,400원  | 20220711  | 9791185846989
『K-Culture로 만나는 한국/한국인(1)』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초급 수준의 학습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역사·문화·예술’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급 수준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K-영화와 K-드라마 등의 K-콘텐츠를 활용하여 한국인의 가치관과 생활양식은 물론 외국인이 한국사회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본 어휘와 정보를 다양하게 제시하였습니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는 표음문자라는 특성 때문에 읽고, 쓰고, 말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언어가 그러하듯 기초적인 의사소통의 초급 단계를 지나면 중급 이상의 고급 단계로 넘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는 문화에 대한 이해 없이 감정 표현이나 의미, 소통 방식을 온전히 배우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국문화’, 이른바 ‘K-Culture’는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인과 한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세계적으로 영화·드라마·노래·미술·스포츠 등의 K-콘텐츠를 즐기고, 이를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문화를 먼저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에 관심이 생겨 학습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언어 학습의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K-Culture로 만나는 한국/한국인 2

K-Culture로 만나는 한국/한국인 2

윤석진  | 북마크
14,400원  | 20220302  | 9791185846958
이 책은 한국문화에 대해 다룬 역사 도서이다.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 한국인, 그 정체성을 찾아서 (김정남 전 청와대사회교육문화수석의 ’우리를 찾는 여정’)

한국 한국인, 그 정체성을 찾아서 (김정남 전 청와대사회교육문화수석의 ’우리를 찾는 여정’)

김정남  | 월드코리안신문사
14,850원  | 20170118  | 9788996901921
이 책은 김정남 전 청와대 사회교육문화수석이 월드코리안신문에 지난 7년간 2회씩 투고한 칼럼 120회분을 엮은 책이다. 김 전 수석은 1964년 6.3한일회담반대투쟁의 배후인물로 구속된 이래, 30여 년 동안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이다. 1970년대와 80년대 우리나라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각종 성명서 작성, 구속인사에 대한 변론자료 준비, 구명운동, 구속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 한국 민주화운동 해외지원세력과의 연대, 수배자를 위한 은신처 마련 등을 뒷받침하고 도왔다. 1987년에는 이부영과 함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알리고, 이를 고발하는 사제단의 성명서를 작성해 6월항쟁이 폭발적으로 전개되는 데 기여했다. 월드코리안신문 상임고문인 그는 해외동포들이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해 알고 우리민족이 여기까지 오게 된 데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칼럼을 써왔다. 그런 뜻에서 칼럼의 제목을 ‘아! 대한민국’이라고 정했다. ‘아 대한민국!’ 출간위원회는 2편과 3편도 만들어낼 계획이다.
한국 한국인 무엇이 문제인가 2 (문학박사 허만성 교수 강연집)

한국 한국인 무엇이 문제인가 2 (문학박사 허만성 교수 강연집)

허만성  | 육일문화사
0원  | 20111012  | 9788989801870
문학박사 허만성 교수 강연집 『한국 한국인 무엇이 문제인가』제2권. 이 책은 한반도 주변국의 정세와 세계 속의 한국의 좌표를 밝힌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우리 한국의 현실과 나아 갈 길을 이야기한 강연 내용 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퍼스트 무버 (한국, 한국인, 한국경제를 위한 진실을 말하다)

퍼스트 무버 (한국, 한국인, 한국경제를 위한 진실을 말하다)

피터 언더우드  | 황금사자
7,000원  | 20120315  | 9788997287017
고종 때 조선 땅을 밟은 개신교 선교사이자 연희전문학교(지금의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호러스 언더우드의 증손 피터 언더우드(한국명 원한석)가 제시하는 한국, 한국인, 한국사회 미래를 위한 제안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까지 한국이 지켜온 성공 방정식을 과감히 버리고 패스트 팔로어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하면서 교육 체계, 공동체 문화, 경제 구조, 리더십, 창의성과 경쟁력 등 그동안 우리 스스로가 장점으로 여겨온 사회 각 부문의 이면에 숨겨진 아픈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의 저자 피터 언더우드는 지난 50여 년간 우리 스스로가 장점이라고 여겨오던 속도와 효율, 목표 달성, 단합된 국민적 에너지 등 매우 민감한 주제의 이면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주저하지 않고 말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소중한 기반을 버리라는 가혹한 주장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나라는 ‘뒤따르는 자’에서 ‘선도하는 자’로 변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차원이 전혀 다른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퍼스트 무버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를 시작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창의력의 허브(hub of creativity), 혁신의 허브(hub of innovation), 성취의 허브(hub of fulfillment), 공정함의 허브(hub of fairness)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나라, 세계에서 가장 도전정신이 충만한 나라, 세계에서 가장 자기 혁신에 철저한 나라, 도전과 성과에 대한 공정한 성취가 가장 잘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한강변의 양화진 묘역에 그의 1, 2, 3대 선조들과 마찬가지로 묻힐 즈음 허브 오브 엑설런스(hub of excellence), 즉 창의력, 혁신, 성취감, 공정함의 중심이 되어 있을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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