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과 전망 제8호

'제8호를 발간하며 : '이제, 콤플렉스 없는 세대'의 희망을 창안하자

기획특집 : '콤플렉스 없는' 민족담론을 지향한다
최일수 비평의 복원과 재구성의 방향에 관한 시론(試論) / 이명원
'개인'의 이데올로기를 넘어서 - 90년대 한국 근대문학 비평과 연구에 대한 한 반성 / 하정일
우리 시대의 민족주의는 불구이자 퇴행 / 김성환
송두율은 탈근대의 노마드 지식인이다 / 장시기
상징과 신화: 민족주의의 자기화 /김영민

'쓰다’의 주체
시
개망초에 관하여 1 외 / 이언빈
누룩으로 지낸 한철 1 외 / 허영선
그의 시 외 / 이응인
꽃구멍 외 / 이봉환
이발소 외 /김민형
얼굴 외 / 조말선
그림자 외 / 정진경
불임의 묵호항 외 / 이애리
난중일기, 저자를 만나다 외 / 서동인
그 오랜 가뭄의 끝 / 고영서

단편소설
홍콩에는 정말 킬러가 살고 있을까 / 한지혜
구토 / 손병현
플라스틱 수면 / 이환

선택과 배제
환골탈태하는 리얼리즘의 '물건들' - 황석영의 20세기 3부작 읽기 / 고명철
포주의 시선에 포획된 여성의 몸 - 황석영의 <손님> / 정문순

징후를 찾아서, 텍스트를 넘어서
거세불안과 깨어진 거울 - 김기우의 <봄으로 가는 취주> / 최강민
사실주의적 생태소설과'졸(卒)'의 언어 - 조헌용의 <파도는 잠들지 않는다> / 오창은
죽음을 품은 풍경과의 미메시스 - 조용미론 / 이성혁
도망치는 꿈 - 박정대의 시와 '나' / 이택권

논단
비교문학적인 시각에서 본 '콩쥐팥쥐'의 기원과 특성 / 김환희
비전문 문인들의 문학활동의 의미 - 이헌, 이강숙, 이충걸의 경우 / 김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