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아시아 Art in Asia 2014.1.2

019 Editorial
The Year of Biennale of Asia Bog-gi Kim

028 SPECIAL FEATURE What is Contemporary Art Magazine?
1) How to deal with a Globalized Art World?
Bijutsu Techo_On the Frontlines of Japanese Art / Teiya Iwabuchi
ArtAsiaPacific_A Hub for Asia and Pacific / Elaine W. Ng
Art in America_A Century of Tradition / Lindsay Pollock
Artlink_Contemporary Indigenous / Stephanie Britton
2) Where Discourse and Practice Meet
Artforum_An Argument for Art / Michelle Kuo
The Exhibitionist_Curator as Author! / Jens Hoffmann
Frog_Only Looking at Necessary Things! / Eric Troncy
Afterall_The Academic and Artistic Practice / Pablo Lafuente
3) Survival Strategies for the Print Media Crisis
Parkett_For Artists, by Artists / Bice Curiger
art press_Different Voices in Public Debates / Anael Pigeat
Mousse_Young Sensation, Trendsetter for Art / Edoardo Bonaspetti
Open!_ Online Platform Is Opened! / Jorinde Seijdel

062 INDEX Art Magazine 100

070 FOCUS Inauguration of Hakgojae
Pulse of Shanghai Editorial Department

074 ART MARKET
1) Abu Dhabi in the Mood of Art! / Song Hee-jung
2) Hong Kong, Global Art Market Hub / S. Min Lee

090 BACK ISSUE
art in ASIA Since 2007

099 Contributors

100 Subscription


019 에디토리얼 아시아 ‘비엔날레의 해’ 김복기

028 특집 What is Contemporary Art Magazine?
무엇이 컨템포러리 미술잡지인가? 미술잡지는 미술의 역사를 기록하고 담론을 생산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미술잡지는 오늘의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다. 아트인아시아는 세계의 주요 미술잡지
편집장 12명을 인터뷰해, 미술잡지의 다양한 사례를 조망한다. 국가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언론사의 종합지부터 개
인이나 기관이 발행하는 최신 잡지까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잡지 제작 현장의 육성을 직접 들었다.
1) 오늘의 글로벌 아트씬, 어떻게 다루는가?
미술수첩_일본현대미술의 최전선에서 / 이와부치 테이야
아트아시아퍼시픽_아시아태평양의 ‘허브’를 꿈꾸다 / 일레인 응
아트인아메리카_100년 전통의 ‘잡지 메카’ / 린지 폴록
아트링크_현대와 토착의 짜릿한 만남 / 스테파니 브리튼
2) 현장과 이론 사이, 잡지의 지향점은 어디인가?
아트포럼_‘오늘’의 미술을 써가는 정론지 / 미셸 쿠오
익시비셔니스트_큐레이터가 저자다! / 옌스 호프만
프로그_필요한 것만 보는 개구리처럼! / 에릭 트롱시
에프터올_담론 생산에서 교육 실천까지 / 파블로 라푸엔테
3) 종이잡지의 위기, 생존전략은 무엇인가?
파켓_작가를 위한, 작가에 의한 / 비체 쿠리거
아트프레스_다른 목소리를 토론마당으로 / 아나엘 피짓
무스_젊은감각, 미술의 트랜드세터 / 에두아르도 보나페스티
오픈!_ 온라인 플랫폼을 열다! / 요린데 세이지델

062 인덱스 아트 매거진 100

070 포커스 학고재 상하이 개관
25년 전통의 학고재갤러리가 ‘학고재 상하이’를 개관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상하이 내 정부지정 예술특구
인 모간산루(M50)의 중심부에 전시장을 냈다. M50 내 상업화랑 가운데 둘째가는 규모다. 학고재상하이는 ‘아시아의 경
제중심도시’인 상하이가 미술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개관전 <시각의 맥박>(12. 20~2. 23)에는 김기라,
이세현, 홍경택이 참여했다.
상하이의 맥박 편집부

074 아트마켓
세계 미술시장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 등 비서구권의 신흥 경제대국으로 시장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
다. 중동 미술시장이 석유산업 큰손들의 과감한 투자에 힘입어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5회를 맞은 중동 최고의 아트페어
아부다비아트가 근처 사디야트섬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미술관 건립 프로젝트에 힘입어 한층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개최됐
다. 홍콩에서는 지난해 아트바젤 홍콩이 첫 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미술시장의 ‘동진(東進)’을 기정사실화했다. ‘그
들만의 리그’에서 미술시장을 독식해 온 유럽과 미국이 새로운 ‘상품’(작품)과 ‘고객’(컬렉터)을 찾아 아시아로 눈을 돌렸
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서구룡 문화지구 프로젝트 건립과 함께 아시아의 허브로 부상한 홍콩의 기상도를 살
폈다.
1) 미술의 열기로 가득한 아부다비 송희정
2) 홍콩, 글로벌 미술시장의 허브 이선민

090 백이슈
아트인아시아 2007-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