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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한정판

실미도 한정판

강우석 (감독), 안성기, 설경구, 정재영, 허준호, 임원희 (출연)
아트서비스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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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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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실미도 한정판 
· 분류 : DVD/블루레이 > 공포/스릴러
· ISBN : 8809082380374
· 출판일 : 2004-07-14

책 소개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 설경구, 허준호, 인성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잊혀졌던 역사의 한 순간을 선명하게 되살린다. 한정판에는 액자, 엽서, 스페셜북등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소개

강우석 (감독)    정보 더보기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 겸 제작자. 1958년 경북 경주에서 출생하여, 중학교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꿈을 키워온 강우석은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중퇴하고 정진우, 정인엽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충무로 연출부와 정인엽 감독의 <애마부인> 조감독 생활 등 4년 동안 감독이 되기 위한 예비 수업 과정을 거쳐 1988년 결혼하지 못하는 농촌 총각의 문제를 다룬 코미디 <달콤한 신부들>로 데뷔한다. '영화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확고한 지론을 가지고 있는 그는 데뷔작에서부터 이러한 경향을 여실히 보여준다. 초기부터 그는 주로 민감한 사회적인 문제를 소재로 사용했다. 입시위주의 교육과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 고학력 실업자 문제, 권력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치적 음모 등, 다양한 정치사회적 이슈가 그의 영화 속에 등장한다.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이러한 소재를 코미디와 멜로, 스릴러와 같은 장르영화의 형식과 결합시킴으로서 사회풍자와 영화적 재미를 동시에 추구했다. 89년작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유명해졌고, 이후 충무로는 무수히 많은 아류작들을 양산해낸다. 그의 풍자 코미디의 위력이 폭발한 것은 90년대 초 <미스터 맘마>를 필두로 <투캅스> 시리즈와 <마누라 죽이기>로 이어지는 흥행영화들을 통해서였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사회풍자의 강도는 다소 약해졌지만, 철저하게 관객을 즐겁게 해주는 오락성이 증폭된 영화들로 그는 일약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떠오른다. 그러나 흥행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영화들이지만 이 시기 강우석의 영화가 그의 관심사였던 사회 문제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 <투캅스>는 경찰들의 비리와 부패를, <미스터 맘마>는 가정에서의 일과 양육의 문제를, <마누라 죽이기>는 가족 안에서 변화된 성역할을 화제 삼았고,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에서는 IMF이후 대두되고 있는 한국 부부들의 '性과 일'이라는 문제를 다루었다. 3년만에 내놓았던 <공공의 적>에서는 오랜만에 파워풀한 형사액션극을 선보였다. 곧이어 2003년 1971년에 일어난 북파공작 특수부대 '실미도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실미도>로 마침내 한국영화 첫번째 관객 천만 돌파 시대를 열면서 최고 흥행기록을 수립했다. 이 작품은 북파간첩을 단순한 영화적 소재의 차원에서 벗어나 사회적 이슈로 승화시켰고, 오락성 뿐만 아니라 작품성도 갖춘 영화로 평가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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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출연)    정보 더보기
오랜 세월동안 한결같은 성실함과 친숙한 모습으로 '국민 배우'라고 불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 안성기는 아버지가 영화기획과 제작일을 하셨던 탓에 5살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1957년 <황혼열차>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1959년 <10대의 반항>에 출연하여 대종상의 전신인 문교부 영화상의 문교부 장관상과 샌프란시스코의 영화상 골든 특별상(아역)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는다. 그러나 연기와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67년 <하얀 까마귀>를 마지막으로 아역배우로서의 활동을 마감한다. 외국어 대학교 베트남어과에 진학한 그는 졸업 후 베트남으로 진출할 의도로 ROTC에 지원하였지만 월남이 패망한 뒤라 전방의 포병장교로 임관하고 군 생활을 마치게 된다. 제대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였지만 자신의 뜻과 맞지않아 방황하던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1977년 김기영 감독의 <병사와 아가씨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재개한다. <제3공작>, <우요일>, <야시> 등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였지만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던 안성기는 1980년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을 계기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다. 이 영화에서 수준높은 연기를 선보인 그는 끊임없는 노력에 의한 탁월한 연기력으로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급부상한다. <만다라>, <적도의 꽃>,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겨울 나그네>, <기쁜 우리 젊은 날>, <칠수와 만수> 등 그의 출연작 대부분이 80년대 대표적 흥행영화로 손꼽힐 만큼 안성기는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다. 82년에 배창호 감독의 <꼬방동네 사람들>을 찍다가 오소영을 만나 결혼, 두 아들 다빈, 필립을 두었다. 연예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사생활에서도 스캔들 한번 없는 모범적인 가장으로서, 그는 겹치기 출연이나 다작은 절대 금물로 여긴다. 90년대에 들어 그는 <남부군>, <베를린 리포트>, <하얀전쟁>, <태백산맥>, <아름다운 시절> 등 작품성있는 영화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투캅스> ,<박봉곤 가출사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연기변신에 도전한다. 진지한 연기 외에 <개그맨>, <투캅스>에서 보여준 코메디 연기 역시 일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2000년대에도 <흑수선>, <무사>, <실미도> 등의 대작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안성기는 스크린 쿼터 사수운동 등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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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출연)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연극 <심바새메>, <지하철 1호선>, <모스키토> 등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한국 현대사의 상처를 담아낸 <박하사탕>에선 강렬한 눈빛과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내는 표정연기로 잊지 못할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선악이 공존하는 광기 어린 명연기로 '99년 한국영화가 발견한 최고의 수확'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는 작품에 따라 체중 변화가 다양한 연기자이다. 2004년 <역도산>에서 프로 레슬러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28kg의 체중을 늘렸고 곧바로 후속작인 <공공의 적 2>에서는 늘린 만큼 그대로 감량을 했다. 이어 조정 선수로 등장하는 <사랑을 놓치다>에 출연하면서 다시 6kg를 줄였고, <그 놈 목소리> 때는 단식원까지 들어가며 10kg를 줄여 아이를 잃은 아버지의 슬픔을 표현했다. <강철중: 공공의 적1-1>에선 2002년의 1편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13kg이나 체중을 늘렸다. 최근작으로는 <불한당>,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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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출연)    정보 더보기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눈빛에서 뿜어나오는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하는 배우. 서울예전 연극과를 졸업한 후 연극무대를 발판으로 연기생활을 시작, 1996년 연극 '허탕'으로 데뷔했다. 특히 연극 연출가 겸 영화감독 장진과는 학창시절부터 동고동락한 사이로 둘은 연극 <허탕>, <박수칠 때 떠나라> 등에서 호흡을 맞추었고 이러한 연극무대에서의 인연은 영화로까지 이어졌다. <초록 물고기>와 <조용한 가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이력을 쌓아가던 정재영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연극 연출가에서 영화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장진 영화에 출연하면서부터이다. 장진 감독의 <기막힌 사내들>(1998)의 조연으로 영화계에 입문, 이어서 <간첩 리철진>에도 조연으로 출연하여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정재영은 2000년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와 장진 감독의 인터넷 디지털 영화 <극단적 하루>를 거치면서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한다. 2001년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에서 사격에 능한 양아치 킬러 재영역을 맡았던 그는 2002년 류승완 감독의 <피도 눈물도 없이>, 2003년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 등을 통해 선굵은 연기를 선보인다. 장진 감독의 모든 장편영화에 출연한 정재영은 <아는 여자>(2004)에서는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하여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웰컴 투 동막골> 등에서는 무뚝뚝하고 거친 카리스마를 지니면서도 위트 있고 정감어린 캐릭터를 소화했다. 영화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과 연극에서 오랫동안 곰삭은 연기력으로 코믹한 캐릭터에서 거칠고 악랄한 악역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정재영은 현재 한국 영화계의 개성파 연기자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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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출연)    정보 더보기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배우 허장강의 아들로 서울예전 무용과와 연극과를 졸업하고, 1986년 〈청 블루스켓치〉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굿모닝 대통령〉, 〈독재 소공화국〉, 〈푸른 옷소매〉에 출연하였고, 1992년에는 정지영 감독의 〈하얀전쟁〉에서 홍병장으로 출연하여 주목받았다. 이후 〈테러리스트〉, 〈파트너〉, 〈마지막 방위〉, 〈꽃을 든 남자〉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으나 성공한 영화는 별로 없었다. 허준호는 영화와 TV에서 단골 조연 배우로, 흔히 말하는 미남 배우는 아니기에 멜로 영화나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특색 있는 조연 배우로서 20여 편의 영화에서 평범한 남자에서 동네 깡패까지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하고 있다. 무용을 전공하여 다수의 뮤지컬에도 출연하였다. 탤런트 이하얀과 97년 결혼하여 1녀를 두었으나 2003년 10월 이혼했다. 2006년에는 아버지의 이름을 딴 자신의 회사 '장강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뮤지컬 〈해어화〉 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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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출연)    정보 더보기
임원희는 장진 감독의 연극과 영화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류승완 감독의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로 급부상한 연기파 배우이다. 신일고등학교 연극부 출신인 임원희는 서울예대를 졸업한 후 연극무대에 서다 서울예대 선배인 장진 감독의 <기막힌 사내들>에서 '한가닥'으로 데뷔하였지만, 그리 눈길을 끌지는 못했다. 그후 <간첩 리철진>에서 동료 연극배우들과 함께 택시강도3를 맡아 4년 간 연극무대에 서며 다진 연기력을 기반으로 코믹하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다. 이듬해 김지운 감독의 인터넷 영화 <커밍 아웃>에서 과외 선생으로 출연, 흡혈귀에게 피를 빨리는 연기를 코믹하게 해냈다. 그후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악질형사 역을 연기맡게 된 인연으로 같은 해 류승완 감독의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에서 주연을 맡는다. 신하균, 정재영 등과 함께 장진 사단이라고도 불리우는 '수다' 매니지먼트 소속이기도 한 그는 옴니버스 영화 <묻지마 패밀리>에 출연하였고, 2003년 최고의 화제작 <실미도>에서 원희 역을 맡아 비중있는 배우로 성장하였다. 옴니버스 영화 <쓰리, 몬스터>에서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테러리스트로 출연한 임원희는 개성있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무리 어려운 배역도 그의 손에 넘어가면 생생한 개성이 입혀지며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각인을 남겨준다. <코마>에서 마음 깊숙이 딸에 대한 강한 부성애를 간직하고 있는, 그러나 겉보기에는 절대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 이중적 인물 최형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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