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레이져스 하트 오브 이레나 센들러

안나 파킨은 교사인 부모 사이에서 3남매와 함께 자랐으며 1993년 부모가 이혼을 한 이후 어머니와 함께 LA에 살았다. 서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윈드워드 고등학교를 졸업(2000.7)하였고 콜롬비아 대학교에 다녔다.(2000.8) 그녀는 12살 때에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피아노>에 캐스팅되면서 영화에 데뷔한다. 그 영화에서 주인공 '에이다'의 딸 역할을 깜찍하게 해내면서 주목을 받았고 그로 인해 오스카상을 수상한다. 더불어 그녀의 대표작이 된 <제인 에어>와 <아름다운 비행>은 그녀를 스타로 만들었다. 아역배우지만 연기력으로 주인공 역할까지 잘 해내면서 많은 관객들에게 어린이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안나는 이제 개성이 강한 역할을 맡고 있다.

어렸을때 티키 티키 템보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아를린은 자라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어린이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열광적으로 좋아해 주었기 때문에 아를린은 티키 티키 템포를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쓰기로 결심했지요. 그리고 티키 티키 템보는 아를린이 어린이를 위해 쓴 첫번째 작품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