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배우고 보드게임으로 완성! 고사성어 세트 - 전3권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대산 대학 문학상, 롯데시네마 시나리오 우수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장르 문학 강의를 하고,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틈틈이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역사 한 그릇 뚝딱》 등이 있고, 학습 만화 《제주에서 보물찾기 1, 2》와 《고층건물에서 살아남기 1, 2》의 스토리를 맡았습니다.

취미도 특기도 엉뚱한 상상하기뿐인 행복한 동화 작가예요. 지은 책으로는 똥볶이 할멈》, 《후덜덜 식당》, 《천재 의사 시건방》,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다판다 편의점》. 《챗걸》,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열지 마! 냉장고》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디자인 학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만들기도 하며 다양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어린 왕자》 같이 따뜻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책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펜과 종이를 잡고 씨름하는 동그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려 권력 쟁탈기》, 《플루타르코스가 들려주는 그리스·로마 영웅》, 《커다란 순무》, 《도깨비 감투》 등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어요.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고 새로운 패턴을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 교과서 작업과 월간지 등 일러스트가 쓰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4학년 스팀 STEAM 수학』,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 등이 있습니다.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 《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 〈키라의 박물관 여행〉 시리즈, 〈밥스 패밀리 시리즈〉 들을 그렸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