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다락방과 만화를 좋아했습니다. 숨바꼭질과 탐정 놀이도 좋아했어요. 어른이 되면 기자가 되어 세상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탐정이 되어 궁금하거나 풀지 못하는 사건을 해결할 거라고 상상하며 자랐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동화를 쓰며 동물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모나의 용기 지팡이》, 《내 동생 못 봤어요?》, 《나는 옷이 아니에요》, 《큰형 학교 똥장 반장》, 《비밀에 갇힌 고양이 마을》, 《고양이 뜰》 등 많은 동화를 썼고, 《그 길에 세발이가 있었지》, 《메추라기 산이》, 《친구가 올까?》 등을 번역했습니다. 이주홍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민속학을 전공한 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집엔 언니만 있다》 《어른이 뭐 그래!》 《안녕, 내 비밀번호!》 《문정옥 동화선집》 《우리는 몇 촌일까?》 《신통방통 플러스 한옥》 《그냥 먹을래? 골라 먹을래?》 《어디로 갔지?》와 청소년 소설 《나도 낙타가 있다》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2000년《아동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방정환문학상, 단국문학상, 한정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복뚱냥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오늘 밤 10시 허니제이』, 『불량 아빠 만세』,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등이 있고, 청소년 소설 『열여섯 우리들의 선거』, 『빈집에 핀 꽃』 등이 있다.

공공전략 컨설턴트이자 공공 브랜딩, 환경, 복지, 지역활성화와 관련한 기획 및 연구인으로 살아왔다. (재)아름다운가게 그린사업국장, 서울에너지공사 이사, ㈜다른도시 도시전략본부장, ㈜공감만세고향사랑연구소장직을 수행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국민공감위원회 위원, 아시아문화원 그린뉴딜위원회 위원,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 책임연구원등 국내 유수의 기관 및 대학에서 활발한 자문활동을 했다. 현재 ㈜에코크리에이터 대표와 (재)피스윈즈코리아 미래변화연구소 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충청남도, 강원도 양구군, 강원도 횡성군, 광주시 동구청, 충정북도 부여군청, 전라남도 영암군청 등 다수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전략 용역을 수행했으며 천안시 환경 도시 전략, 서울시 소재은행 개발, 정선군, 거창군, 평창군 등 공공 브랜드 개발 등 기타 다수의 공공전략을 수행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 서울시, 포스코, 카이스트, 이화여대 등 국내 기업, 대학, 기관에서 200회가 넘는 강연을 진행한 전문 강연자이기도하다. 저서로는 『닥터 필로소피』, 『에코크리에이터1』, 『에코크리에이터 2』, 『에코크리에이터 디자인』,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등이 있다.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어요.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고 새로운 패턴을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 교과서 작업과 월간지 등 일러스트가 쓰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4학년 스팀 STEAM 수학』,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