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 문학 2025 제30호

회장 인사말
006 서영상

기획Ⅰ문학과 해양환경
010 현상민 문학과 해양과학
026 서영상 문학과 해양 예술
045 오창헌 부울경 지역 해양 생태 문학

해양시․시조
069 김경옥 청사포 외 1편
073 김광자 북극빙하氷河 북극해 이동기移動期 외 1편
078 김삼문 깡깡이 마을 외 1편
082 김희정 구속할 아무것도 없었다 외 1편
086 심호섭 해류 외 1편
092 이종무 태즈만해에서 1 외 1편
097 한창규 청어 픽쳐 외 1편
123 신익교 한삼 섬 외 1편

해양동시
128 선 용 엄마의 바다 외 1편

해양수필
134 김진영 생애의 기록
138 김영혜 지금! 바다는 많이 아프다

해양소설
146 김대갑 여수, 그 밤바다에서
171 남순백 은혜의 물결

갈매기 레터
204 김규훈 디오네호 시운전
210 김춘식 선장은 영원함 Master여야 합니다
213 신순례 캘 농에서 찾은 행복
218 임재식 바다에서 유래한 서구의 미신

신인문학상
신인문학상(시) 당선작
226 정물결 미필적 고의 외 2편
233 신인문학상(시) 당선소감

신인문학상(수필) 당선작
235 김희선 우리 집 용왕맞이
241 신인문학상(수필) 당선소감
243 선 용 신인문학상 당선작 심사평

해양과문학 아카이브
246 이용득 이용득의 항구 이야기
267 황을문 30호 발간 즈음에

273 (사)한국애양문학가협회 동정

인사말

한국해양문학가협회 회원 여러분,
올해 「해양과 문학」 제30호를 발간하여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30여 권의 발간 여정을 돌아보면, 우리 협회가 해양문학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를 느낍니다.

이번 30호의 주제는《문학과 해양환경》입니다. 해양문학이 해양환경 문제와 어떻게 결부되는지를 탐구한 내용을 게재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흥미로운 해양에 관한 시, 시조, 동시, 동화, 에세이, 소설의 내용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해양 종사자들와 그들의 가족이 전하는 바다와 삶의 이야기를 담은《갈매기 레터》와 우리 협회와 문학지의 자료와 역사를 담은《해양과문학 아카이브》를 처음으로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신인상 공모를 통해 새로운 회원을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을 담은《신인문학상》코너를 신설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협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우리협회와 양해각서를 맺은 해양사이버문학관에서 공모를 통해 당선된 우수작의 서평과 독후감 그리고 원작을 소개하는《해양문학 지평을 열다》코너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과 문학」 일부 작품을 태국어로 번역하여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해양문학의 국제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양과 문학」의 첫 태동과 제1호 발간 과정을 소개하는 글을 통해 우리 협회의 역사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서영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