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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 동인 제9집

시터 동인 제9집

시터 동인 (지은이)
현대시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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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 동인 제9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터 동인 제9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72713439002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4-11-15

책 소개

명당明堂, 좋은 자리. ‘터’라는 말은 참 좋다. 정겹다. ‘터’라 하면 사전적으로는 궁궐터, 절터, 우물터 등 건물이나 구조물이 들어서야 하는 맞춤한 자리(땅) 또는 어떤 일을 이루는 밑바탕이나 그 근간을 일컫는 말인데 써놓고 봐도 소리를 내어 읽어봐도 참 정감이 가는 마음 든든한 단어가 아닐 수 없다.

목차

| 서문 | 교집합의 힘 5

故 노혜봉 동인을 추억하며 ― 대표시 6편

묘법매화경 ― 예천 용문사 꽃살문을 보며 13
봄빛절벽 그 아래엔 14
흐르는 물 15
피터르 반 데르 빌리허의 그림을 보며 16
저물녘 17
비창 제1악장 18
생의 마지막까지 ― 노혜봉의 예술혼 19

이미산

우리는 먼지처럼 35
테스 언니야 37
포클레인 39
낙타 41
완경完經 43
나의 시 같은 여자 44
(여름 끝에 찾아온……) 봄 47

정영숙

!!!! 51
청나비는 청나비가 아니다 52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53
세상을 등지는 건 54
여름 저녁 56
명화 속 고양이 58
노혜봉 시인을 기리며 59

최금녀

나의 정신은 오직 나의 다리와 함께 ― 장자크 루소 63
구름 한 조각 65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히까리마찌 66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압록강에서의 망원 6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연두색 띠 7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남산 7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수몰지 74

최도선

봄비 79
보일 듯 보이지 않게 2 ― 백자, 달항아리 80
호모 플라스티쿠스 Homo Plasticus 81
환상통 82
만다라 83
저녁의 기쁨 84
슬며시 스치는 바람같이 85

한이나

시간의 버드나무 89
색채 발자국 90
비자림 아래 91
거대한 달력의 저쪽 92
고인돌 그 아래 94
청호반새, 저 꽃잎 95
탑은 나의 새 96

황상순

어부의 집 99
선미도 102
오파비니아를 위한 변명 103
하늘 이발소 104
엄마는 이구아노돈 105
100점 일기 106
소라게의 집 107

신명옥

자발적 긍정 111
꿈꾸기의 도약 112
호모 비아토르 113
기억의 귀소성 114
악사와 만돌린 115
달리의 시간 117
진열장 속의 크리슈나 118

신원철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 121
거참 122
여한 123
아라비아 가든 124
두 마할 125
콘돌의 사원 126
함께 산다는 것 127

윤경재

부부의 궤도 131
매화차를 우리며 132
수박 가게에 들른 후보 133
그의 질문은 날개 134
둥근 꿈 135
테메노스 암벽 136
소래포구의 썰물 한 줌 137

이 명

인동초 141
텃골 아스타 142
영자 맏딸 143
신축사화 144
곤줄박이 145
미시간 올드 보이 146
춤추는 배 147


시터 동인 주소록 149

저자소개

시터 동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영숙, 최금녀, 최도선, 한이나, 황상순, 노혜봉, 신명옥, 신원철, 윤경재, 이명, 이미산 등, 열한 명의 긴 숨비소리를 세상 밖으로 내놓는다. 12년 째 시의 터를 야무지게 다지고 있는 시터 동인들.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의 나선 같은, 시작도 끝도 없는 시의 길 위에 매년 열정으로 빚은 붉은 벽돌 한 장씩 얹고 있다. 책을 펼치면 붉게 빛나는 창문마다 초록빛 나무들이 고개를 내밀고 색색의 빛깔로 춤추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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