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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0104896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5-02-2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그래, 인생아, 너는 '의외로' 참 멋지구나!
1장 유쾌한 관계 프로젝트
책을 발로 보나? 책을 손 씻고 보나? - '책' 싸움으로 남녀관계를 유지하다
나는 아직도 남편이 좋다 - 천적 프로젝트
'딸딸' 엄마 아빠의 도전 - 자식을 통해 다시 살아보는 기쁨이란
재정 분담에 관한 남녀 경제학 - 남녀가 처음부터 끝까지 평등하기란 어렵다
근사한 이혼 프로젝트를 위하여 - 남녀가 헤어지기란 정말 어렵구나
우리는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 남녀관계가 행복해야 우리나라가 행복하다
한 남자가 변하면 사회도 변한다 - 아버지의 페미니스트 변신
동네 아저씨들의 수다 - 이웃 아저씨들의 재미를 찾아서
일석삼조 강아지 프로젝트 - 울럼아, 산책 갈까?
죽음과의 특별한 만남 - 12.12 마누의 날
다시 생명과 관계를 맺다 - 업둥이 오깜이와 그의 친구 흰재
엄마가 보시기에 좋았을 엄마의 장례 축제 - 울음 속에서 웃음을 찾다
2장 유쾌한 공간 프로젝트
땅의 기를 느끼는 텃밭 프로젝트 - 식목일에 무언가 안 심으면 손에 물집이 생긴다
부엌은 당신과 나의 놀이터 - 물과 불로하는 황홀한 장난, 요리
결혼 프로젝트냐, 원룸 프로젝트냐? - 계란을 맘껏 먹고 싶어서 결혼하다
전 국민의 '자기 집 그리기' 운동 - 누구나 집 그리기를 할 때까지
남자 소변기 없는 화장실을 꿈꾼다 - '끙가'와 '쉬' 나누기에 대하여
여자 남자가 자기 전에 할 수 있는 몇 가지 것들 - 영화냐 책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별을 보며 목욕하고 싶어라 - 별, 달, 바람과 함께 알몸이 되다
여자 거야, 남자 거야? - 여상 취향, 남성 취향, 양성 취향
요리 파티 합시다! - 하늘 밑 마당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하필이면 왜 '방'일까? - 만화방.비디오방.책방.노래방.머리방.동네방
'거리'를 '광장'으로 만드는 마술 -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21세기형 유목민 프로젝트 - 어느 지방 도시로 가서 살아본다?
3장 유쾌한 발상 프로젝트
새 수첩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다 - '새해 블루스'와 '새해 예찬'
선물 고르기에 담긴 나의 색깔 - 선물 프로젝트의 뜻을 찾아서
내 이름을 지어 주오 - '이름 짓기'는 시 짓기
제대로 공부해서 제대로 좀 놀아 보자 - 잘 놀려면 공부를 제대로 해야 한다니까
'고 3 엄마' 살아남기 - 내 일이냐? 네 일이지!
장장 12시간 토론할 것을 각오한다 - 건강한 '토론 대한민국'을 바라며
우리 집 옥상에는 밧줄이 있다 - 겁이 많아야 겁이 없다?
정치인 예찬은 가능할까? - 사람들과 스킨십 나누기
길을 잃어 보는 재미 - '가지 않은 다른 길'을 헤매는 탐정 놀이
'종이 한 장'의 발상 전환 - '번쩍'하는 그 순간을 위해서
내 베개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 '덕포 베개 사건'의 전말을 이랬다
쇼핑 중독증에서 벗어나려면 이사를 한다 - 먹고 마시고 써서 없어지는 것만 산다
'김 도사'가 되어 보련다 - 꽃점, 동물점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도다
4장 유쾌한 세대 프로젝트
멋진 늙은 남자들이 나와 주어 반갑다 - 남자 품평회 1
마흔 살 성년 여자들이 많아져 신난다 - 여자 품평회 1
흔들리는 30대 남자들의 매력을 찾아서 - 남자 품평회 2
자아 분열적 30대 여자들의 건승을 위해서 - 여자 품평회 2
20대 피가 흐르는 세대가 훨씬 더 좋구나! - 부럽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은 20대
W세대, 스스로 새로운 인간형을 만들다 - 젊은이들, 고맙다 고마워!
2030세대, 제대로 기어오르라 - 2030세대에게 어디 밀려 봐?
5060세대의 '워크 시나리오' - 한 세기 파티를 위한 반세기 파티를
유쾌하게 나이 드는 일곱 가지 전략 - 당신의 최고 시절은 지금 이 시간
에필로그 | 배우자, 자라자, 평생토록! - 우연을 운명으로 만드는 인생 프로젝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러던 몇 달 후, 드디어 업둥이가 들어왔다. "엄마, 옥상에 가도 놀라지마!" 간밤에 집 앞을 떠나지 않고 따라오는 고양이를 기어코 데려다 놓은 것이었다. 야단맞을까 싶어서 옥상에 올려다 놨단다. 검은 고양이란다. 아니, 왜 하필이면 검은 고양이야! -본문 69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