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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진화의 최후 완결판인가

인간은 진화의 최후 완결판인가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교양서)

클로드 라퐁 (지은이), 정혜용 (옮긴이), 김지현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2006-10-30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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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진화의 최후 완결판인가

책 정보

· 제목 : 인간은 진화의 최후 완결판인가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교양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01060286
· 쪽수 : 175쪽

책 소개

진화, 유전, 인간, 생명 전반에 걸쳐 그 동안 잘못 생각해왔던 생물학적 통념을 고발한다! 통념적으로 받아들였던 생물학적 오해와 편견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해답을 제시하며 과학으로서의 생물학으로 우리를 이끈다.

목차

감수의 글
프롤로그

1 진화, 폐기와 수정의 역사
진화는 이론이 아니다
진화는 진보가 아니다
적응의 최적화란 없다
종의 개선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생명계에는 경쟁과 협동이 공존한다

2 생명, 그 뿌리 깊은 통념
생명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다
개체는 생물체의 기본 단위가 아니다
생물체를 빼고 환경을 말할 수는 없다
생물학에서 나누기는 곱하기이다
죽음이 항상 삶과 결부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계획된 세포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다

3 유전학, 생명 논란의 진원지
유전학은 제 길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유전정보, 유전 프로그램, 유전암호는 동의어가 아니다
유전정보의 중요성을 과대 평가하고 있다
변이는 드물지 않고 늘 해로운 것도 아니다
우연은 프로그램될 수 있다
유전자는 더 이상 예전의 그 유전자가 아니다
생물학에서 동일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4 발생과 생식, 중단 없는 논쟁과 대립
언제부터 생명이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배아를 하나의 인격이라고 볼 수는 없다
생물학적으로 양성은 동등하지 않다
섹스는 번식이나 죽음과 관련이 없다
성의 기원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다
생식용 클로닝과 치료용 클로닝은 다르다

5 인간, 생물학이 제기하는 당혹스런 질문
인간은 진화의 최고봉이 아니다
인간은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자연은 그 자체 신성하지 않다
다른 것은 불평등이 아니고 잠재성은 능력이 아니다
우리는 미리 정해진 존재가 아니다

6 생물학, 생명.자연.인간에 대한 진리 탐구
생물학은 지식에 국한되지 않는다
개념과 역사에 비추어 사고해야 한다
궁극목적론에 대항해야 한다
우생학과 인종주의를 이야기해야 한다
과학은 윤리가 아니다

에필로그
연표

저자소개

클로드 라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고등교원임용고시인 '아그레가시옹'을 통과했다. 현재는 마르세유의티에르 고등학교에서 엘리트 양성 전문교육기관인 그랑제콜 준비반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물학 다르게 바라보기>, <생물학에서 생명윤리학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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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 통번역 대학원(ESIT)에서 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출판 기획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번역 논쟁』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아니 에르노의 『한 여자』, 『집착』, 『카사노바 호텔』, 『그들의 말 혹은 침묵』, 조나탕 베르베르의 『심령들이 잠들지 않는 그곳에서』,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식탁의 길』, 레몽 크노의 『연푸른 꽃』, 『지하철 소녀 쟈지』, 마리즈 콩데의 『세구: 흙의 장벽』 전2권,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울고 웃는 마음』, 바네사 스프링고라의 『동의』, 발레리 라르보의 『성 히에로니무스의 가호 아래』, 앙드레 고르스의 『에콜로지카』, 에두아르 루이의 『에디의 끝』, 쥘리 마로의 『파란색은 따뜻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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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감수)    정보 더보기
남대문중학교 과학 교사.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학문인 과학이 좀 더 쉽고 흥미로운 과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단번에 개념 잡는 생물과 생태계》(공저), 삼성과학학습만화 시리즈의 《동물》, 《잠과 두뇌》 등이 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발행하는 중·고등학생 잡지 〈생글생글〉에 과학 칼럼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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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오는가?”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는가? 아니면 뭔가가 있는가? 있다면 왜인가?”
생물학의 목적은 이런 철학적.종교적인 거창한 질문들에 대답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완전히 입을 닫고 있는 것만도 아니다. 생물학 덕분에 이런 질문들을 더욱 적절하게 제기할 수 있고 더 잘 파악할 수 있으며 엉터리 철학적 결론들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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