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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연의 수학적 열쇠, 피보나치 수열 (수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01060323
· 쪽수 : 193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01060323
· 쪽수 : 193쪽
책 소개
책은 피보나치수열을 발견한 시대를 찾는다. 동양과 서양의 화려한 문명이 접촉하고 활발한 무역이 성행했던 13세기 지중해로 돌아가본다. 중세 산술과 대수학의 집대성부터 자연, 예술, 생활에 숨은 피보나치수열의 발견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수학을 촘촘히 가로지르는 흥미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목차
책을 펴내며
들어가면
1 지중해, 유럽과 아라비아의 용광로
수학이 꽃피기 까지, 수학의 역사
중세의 암흑이 걷히기까지, 중세의 계산기.주판
아라비아 숫자, 인도에서 유럽까지
2 <산반서>, 셈판에 관한 책
새로운 수 체계를 세우다
실생활의 문제를 풀다
수의 성질을 논하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만나다
3 황금비, 보나비치수열을 찾아서
역사 속에서
자연 속에서
생활 속에서
예술 속에서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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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라비아인들은 여행을 통해 지리적인 지식을 많이 얻었다. 더불어 다른 나라에서 자신들에게 없는 과학적 지식을 광범위하게 모았다. 하지만 그들이 이룬 가장 큰 업적은 인도의 발견이었다.
암흑시대 유럽에서 수학이 빛을 잃어가고 있는 동안 인도에서는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다. 뛰어난 인도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아리아바타와 브라마굽타 같은 사람은 그리스에서 인도로 넘어 온 대수학을 발전시켰다. 그들의 대수학은 수사적이었다. 즉, 기호보다는 말로 이루어져 있고 종종 시적이고 공상적이었다. (중략) 인도 수학자들은 대수적인 기호가 부족하긴 했지만 중요한 것을 알고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인도인들은 바빌로니아인과 마야인처럼 수에서 자릿값의 개녀을 발전시켰다. 더욱이 바빌로니아인이 단지 두 가지 기호를 사용한 반면, 그들은 자릿값을 표시하기 위하여 1부터 9까지 서로 다른 기호를 사용했다. - 본문 7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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