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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K622033597
· 쪽수 : 5200쪽
· 출판일 : 2025-12-22
책 소개
목차
1권(정사 삼국지 1 위지 1)
일러두기
옮긴이 머리말
『삼국지 주』를 진상하는 표문上三國志注表
권1. 위지魏志 1. 무제기武帝紀
권2. 위지魏志 2. 문제기文帝紀
권3. 위지魏志 3. 명제기明帝紀
권4. 위지魏志 4. 삼소제기三少帝紀
권5. 위지魏志 5. 후비전后妃傳
원문
2권(정사 삼국지 2 위지 2)
권6. 위지魏志 6. 동이원유전董二袁劉傳
권7. 위지魏志 7. 여포장막장홍전呂布張邈臧洪傳
권8. 위지魏志 8. 이공손도사장전二公孫陶四張傳
권9. 위지魏志 9. 제하후조전諸夏侯曹傳
권10. 위지魏志 10. 순욱순유가후전荀彧荀攸賈詡傳
권11. 위지魏志 11. 원장양국전왕병관전袁張涼國田王邴管傳
권12. 위지魏志 12. 최모서하형포사마전崔毛徐何邢鮑司馬傳
원문
3권(정사 삼국지 3 위지 3)
권13. 위지13. 종요화흠왕랑전鍾繇華歆王朗傳
권14. 위지14. 정곽동유장유전程郭董劉蔣劉傳
권15. 위지15. 유사마양장온가전劉司馬梁張溫賈傳
권16. 위지16. 임소두정창전任蘇杜鄭倉傳
권17. 위지17. 장악우장서전張樂于張徐傳
권18. 위지18. 이리장문여허전이방염전二李臧文呂許典二龐閻傳
권19. 위지19. 임성진소왕전任城陳蕭王傳
권20. 위지20. 무문세왕공전武文世王公傳
권21. 위지21. 왕위이류부전王衛二劉傅傳
원문
4권(정사 삼국지 4 위지 4)
권22. 위지22. 환이진서위노전桓二陳徐衛盧傳
권23. 위지23. 화상양두조배전和常楊杜趙裴傳
권24. 위지24. 한최고손왕전韓崔高孫王傳
권25. 위지25. 신비양부고당륭전辛毗楊阜高堂隆傳
권26. 위지26. 만전견곽전滿田牽郭傳
권27. 위지27. 서호이왕전徐胡二王傳
권28. 위지28. 왕관구제갈등종전王毌丘諸葛鄧鍾傳
권29. 위지29. 방기전方伎傳
권30. 위지30. 오환선비동이전烏丸鮮卑東夷傳
원문
5권(정사 삼국지 5 촉지)
권31. 촉지蜀志1. 유이목전劉二牧傳
권32. 촉지2. 선주전先主傳
권33. 촉지3. 후주전後主傳
권34. 촉지4. 이주비자전二主妃子傳
권35. 촉지5. 제갈량전諸葛亮傳
권36. 촉지6. 관장마황조전關張馬黃趙傳
권37. 촉지7. 방통법정전龐統法正傳
권38. 촉지8. 허미손간이진전許麋孫簡伊秦傳
권39. 촉지9. 동유마진동여전董劉馬陳董呂傳
권40. 촉지10. 유팽요이유위양전劉彭廖李劉魏楊傳
권41. 촉지11. 곽왕상장양비전霍王向張楊費傳
권42. 촉지12. 두주두허맹내윤이초극전杜周杜許孟來尹李譙郤傳
권43. 촉지13. 황이여마왕장전黃李呂馬王張傳
권44. 촉지14. 장완비의강유전蔣琬費禕姜維傳
권45. 촉지15. 등장종양전鄧張宗楊傳
원문
6권(정사 삼국지 6 오지 1)
권46. 오지吳志1. 손파로토역전孫破虜討逆傳
권47. 오지2. 오주전吳主傳
권48. 오지3. 삼사주전三嗣主傳
권49. 오지4. 유요태사자사섭전劉繇太史慈士燮傳
권50. 오지5. 비빈전妃嬪傳
권51. 오지6. 종실전宗室傳
권52. 오지7. 장고제갈보전張顧諸葛步傳
권53. 오지8. 장엄정감설전張嚴程闞薛傳
권54. 오지9. 주유노숙여몽전周瑜魯肅呂蒙傳
원문
7권(정사 삼국지 7 오지 2)
권55. 오지10. 정황한장주진동감능서반정전程黃韓蔣周陳董甘凌徐潘丁傳
권56. 오지11. 주치주연여범주환전朱治朱然呂範朱桓傳
권57. 오지12. 우육장낙육오주전虞陸張駱陸吾朱傳
권58. 오지13. 육손전陸遜傳
권59. 오지14. 오주오자전吳主五子傳
권60. 오지15. 하전여주종리전賀全呂周鍾離傳
권61. 오지16. 반준육개전潘濬陸凱傳
권62. 오지17. 시의호종전是儀胡綜傳
권63. 오지18. 오범유돈조달전吳範劉惇趙達傳
권64. 오지19. 제갈등이손복양전諸葛滕二孫濮陽傳
권65. 오지20. 왕누하위화전王樓賀韋華傳
원문
8권(부록; 정사 삼국지 사전)
머리말
1. 삼국 지도
2. 삼국 계보도
3. 진수전陳壽傳
4. 배송지전裴松之傳
5. 삼국 군주 묘호廟號·시호諡號·연호年號
6. 삼국 역사 간략 연표
7. 『삼국지』 「배송지 주」 인용 일서逸書 해제
8. 『삼국지』의 지명
9. 삼국의 관직
10. 『삼국지』 해제
리뷰
책속에서

신이 앞서 조서를 받고 보니 삼국의 서로 다른 기록을 채록하여 진수의 『삼국지』에 주를 달라는 어명이었습니다. 진수의 책은 역사를 저울질하여 서술한 내용이 참으로 볼 만하고 사건 기록도 대부분 자세하고 정확합니다. 진실로 유람할 만한 동산이고 근세에 이룬 아름다운 역사책입니다. 그러나 그의 단점은 간략함에 있으니, 때때로 탈락하고 빠진 것이 있습니다. 신은 성지를 받들고 자세히 조사하여 모든 기록을 두루 갖추는 데 힘썼습니다. 위로는 옛 견문을 수집하고 곁으로는 유실된 사적을 주워 모았습니다. (…) 이제 필사와 교정이 비로소 끝나서 삼가 책궤에 봉하여 폐하께 올립니다.
_1권, '『삼국지 주』를 진상하는 표문' 중에서
신 송지가 살펴본 바는 이렇습니다. 역사서에 기록된 말은 이미 윤색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전에 서술한 기록에 사실이 아닌 것이 있습니다. 게다가 후세의 작자들이 또 제 마음대로 고치는지라 사실에서 벗어남이 갈수록 더 심해지지 않겠습니까? 무릇 손성은 책을 쓰면서 자주 『좌전左傳』을 이용하여 옛 문장을 고쳤는데 이와 같은 사례가 한둘이 아닙니다. 슬픕니다! 후세의 학자가 장차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위 무제는 바야흐로 천하에 뜻을 두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데 부차夫差가 죽음에 임하여 내뱉은 말을 인용했으니 더욱더 같은 종류의 말이 아닙니다.
_1권, 위지魏志 1. 무제기武帝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