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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루시퍼의 눈물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01060705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06-10-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01060705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06-10-30
책 소개
<신의 유전자>, <크라임 제로>의 작가 마이클 코디의 2001년 작. 죽음과 사후세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탄탄한 구성을 통해 보여주는 스릴러다. 풍부한 과학.종교적 지식이 상상력을 뒷받침하고, 스토리는 마지막까지 결말에 대한 추측을 허용하지 않는다.
목차
1권
감사의 말
프롤로그
제1부 영혼을 찾아서 1~27장
제2부 사후세계의 진실 28~34장
2권
제2부 사후세계의 진실 35~47장
제3부 루시퍼 48~73장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점점 더 흥분되었고 우지직거리는 소리와 섞여 단어가 온전히 들리지 않았다.
"안 돼... 도와줘... 너는 꼭... 중요한... 위험해... 제이크를 돌봐줘..."
소름끼치는 단어들이 잡음 속으로 잦아들었고 갑자기 정적이 흘렀다.
마일즈는 사포보다 더 까칠한 메마르고 거친 목소리로 소리쳤다.
"뭐야, 형! 말해봐!"
마일즈가 쳐다보자 손목시계를 들여다보고 있던 프랭키가 고개를 들었다. 평소 장밋빛이던 그녀의 뺨은 죽은 사람처럼 창백했고 놀란 눈은 휘둥그레져 있었다.
프랭키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한참 전에 운명했어요, 박사님. 처음 발작을 일으키고 나서 그대로 사망했고 다시 깨어나지 못했어요."
"그럴 리 없습니다! 그럼 우리가 마지막으로 들은, 도와달라고 울부짖던 그 소리는 뭡니까?”
"하느님만 아시겠죠. 임상적으로 환자분은 6분 전에 사망했어요." - 본문 126~12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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