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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몸

조화로운 몸

라인하르트 푸츠 (지은이), 조장호, 송효정 (그림), 유영미 (옮긴이), 민영일 (감수)
  |  
웅진주니어
2007-01-30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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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몸

책 정보

· 제목 : 조화로운 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우리 몸
· ISBN : 9788901062938
· 쪽수 : 122쪽

책 소개

우리의 몸속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과 심장이 온몸으로 쉬지 않고 피를 보내주는 것, 잠을 자면서도 숨을 쉴 수 있는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몸속의 기관들이 매우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일어나는 신비로운 일들이다. 이러한 현상들이 어떻게 그렇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풀어서 조목조목 설명하는 책.

목차

감수자의 말
들어가는 말

단단하고 빈틈없는 몸
바다에서 시작된 생명
얇지만 확실한 보호 막! 피부
튼튼한 기초! 뼈, 관절, 근육

부지런히 일하는 몸
음식물의 몸속 여행! 소화
산소가 필요해요! 호흡
몸속의 빨간 액체!피

섬세하고 신비로운 몸
신경성이야!신경계
조직적이야!세포와 조직
못 하는 게 없어요!뇌
감각을 느껴요! 감각 기관
사랑의 일! 생식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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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라인하르트 푸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뮌헨 대학 해부학 교수로 있다. 사람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연구할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해 주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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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이올린과 순례자》 《울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 《제정신이라는 착각》 《무자비한 알고리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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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호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 그룹 ‘물고기숲’ 회원으로 활동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계 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 1, 2》 《꿈을 굽는 파티쉐 김영모》 《조화로운 몸》 《행동하는 큰 의사 노먼 베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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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정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이상하고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1, 2》, 《백제 최후의 날》, 《예언의 고야》, 《걱정 말아요 문방구》, 〈기량 탐정 사무소〉 시리즈, 〈소능력자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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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일 (감수)    정보 더보기
196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동 병원 내과에서 전문의과정(소화기)을 수료하였다. 동 대학에서 의학석ㆍ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3년 해군 제대 후 경희대병원에서 스태프 생활을 시작하였고, 한양대병원에서 잠시 근무하였다. 1989년 서울아산병원 창립 멤버로 들어간 2005년 정년 직전까지 근무하면서 소화기내과장, 내과과장, 검진센터 소장을 역임하였다. 정년을 앞두고 일산 동국대병원에서 잠시 근무하였고 2008년 6월까지 건국대병원 소화기센터장을 지냈다. 현재 소화기질환 전문병원인 비에비스 나무병원의 병원장이다. 대한소화기학회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장 등 소화기관계 여러 학회장을 역임하였고, 2005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소화기병주간 대회장을 맡았다. 『상부 위장관 내시경 ATLAS』, 『경비내시경』, 『위와 장 아틀라스』 등 30여 권의 저ㆍ역서가 있으며, 약 300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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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최고의 정보 전달자, 뉴런

우리 몸에 있는 대부분의 세포들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요. 세포들 사이에 정보를 전달하는 특별한 신호를 우리는 신경 신호라고 부르지요. 그런 신호는 '임펄스(신경 자극이라고 해요)'로 세포에서 세포로 전달돼요. 이 세포와 세포 사이의 자극 전달로도 꽤 빠른 정보 전달이 이루어지지요.

하지만 우리 몸은 정보를 더 빨리, 그리고 더 멀리 전달하기 위해 전문 세포들로 이루어진 촘촘하고 빈틈없는 망을 갖추고 있답니다. 이처럼 정보 전달을 전문으로 하는 세포들을 '뉴런(신경세포)'라고 부르지요.

뉴런들은 신경 섬유를 가지고 있어요. 신경 섬유는 여러분의 키만큼 길 수도 있답니다. 몸속의 신경 섬유들을 모두 이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 정도예요. 그런 섬유들의 전체 다발을 '신경'이라고 부른답니다. - 본문 80~8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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