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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0107244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7-10-1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불안함을 이기게 한 것은 ‘엄마’라는 책임감
1부 꿈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도전_다미의 미국 유학 도전기
- 결정은 과감하게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멀리 있어도 함께하는 행복/하루하루가 도전의 나날/유학생활의 가장 큰 스트레스, 외로움
- 중·고등학교, ‘명문’의 신화를 깨다
컨테이너에서 수업하는 학교/미국에서 산다고 영어가 저절로 늘까?/ 명문고가 아닌 공립학교로 결정하기까지
- 곰 같던 내 딸 맞아?
밖에만 나가면 확 달라지는 아이/부모는 아이가 목표를 찾게 도와주는 안내자/하버드 입학의 일등 공신/‘올빼미형’에서 ‘참새형’까지, 우리 아이 공부 스타일 찾기/하루에 다섯 번 밥 먹는 아이/다미도 어쩔 수 없는 사춘기 소녀
2부 공부는 ‘비법’이 아니라 ‘노력’이다_다미의 대입 준비 학습법
- 계획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고등학교 공부의 첫 단계, AP 시험/불만은 불만에서 끝내라/우여곡절 끝에 AP 시험을 보다
- 공부는 습관이 좌우한다
미국의 수능, SAT 종합시험/공부의 기본은 꾸준한 독서와 일기 쓰는 습관/선행학습보다는 깊이 공부한다
-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라
학업 능력 판단 기준, SAT 과목시험/수학 문제 풀이와의 전쟁/맨땅에 헤딩하며 다져진 외국어 능력/단순한 암기에서 벗어나라/아이들은 실수에서 더 큰 교훈을 얻는 법/혼자 하는 공부는 역시 어려워
- 방학은 도약의 기회
학기 중 할 수 없던 일을 시도하라/취약 과목에 도전하여 A를 받다/단기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아이의 장점을 키우는 시간으로 활용하라
3부 교실 밖에서 인생을 배운다_다미의 방과 후 생활
- 공부만큼 중요한 특별활동
클럽활동을 통해 적성을 찾다/리더십을 가르쳐준 클럽회장 역할/후배의 멘토가 될 정도로 성장한 다미
- 음악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공부벌레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바이올린 활동/한 가지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라
-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준 고마운 봉사활동
청소년 법정에서 그늘진 세상을 보다/다미의 재능을 살린 특별한 봉사활동/한계를 시험했던 태권도 보조 사범
4부 끝이 아닌 멋진 시작을 향해_다미의 하버드행 프로젝트
- 겸손한 마음으로 더 큰 세상을 날다
조기입학과 정기입학/합격의 중요한 열쇠, 에세이/선생님께 추천서 받기/한 시간이나 지각한 인터뷰/합격 발표날의 정전 사건/하버드 학비 마련하기
에필로그 - 그래도 엄마 게는 새끼 게에게 똑바로 걸으라고 말한다
부록 1 다미의 에세이 샘플
부록 2 다미가 읽은 학년 별 추천도서
[다미’s Story…]
아빠, 보고 싶어요 / 나의 중·고등학교 / 나의 꿈… / AP 생물학 / SAT 종합시험 날
아빠와 함께 시험을 / 나를 더 어른스럽게 만든 여름방학 / 추억 가득한 마케팅 클럽활동
운동만큼은 미국 부모들이 더 극성맞다 / 청소년 법정에서 만난 아이들 / 내가 기획하고 활동한 수학 자원봉사 / 돈벌이의 경험 / 꿈에 그리던 합격 / 졸업 댄스파티 / 그리고 잊지 못할 졸업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처음에는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학교 가기 전에 일어나는 올빼미 방식을 시도했지만, 새벽 1시가 지나면 졸기 일쑤였다. 그래서 채택한 것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참새 방식이다. 즉 밤 11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어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주말은 물론이고 방학한 다음 날에도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해서 규칙을 깨지 않도록 했다.-본문 중에서
사실 부모가 아이들한테 해줄 수 있는 것은 도와주는 게 전부인 듯싶다.'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가'에 대한 목표를 잘 설정하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이 그 목표를 성취하도록 지원해주는 것. 아이들이 효율적으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주택은 거실과 식당으로 나뉘어 있고, 식당에는 큰 식탁을 놓는다. 그렇지만 우리처럼 기러기 가족은 미국에서 초대할 사람도 별로 없으므로 큰 식탁을 쓸 일이 거의 없다. 그리하여 식당을 도서관으로 바꿔버렸다.
6인용 큰 탁자 하나, 책상 둘, 편하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안락의자 둘, 책상 의자 10개. 셋이 생활하는데 의자만 열두 개를 놓았다. 공부를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들이길 바랐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은 책 읽기를 아주 즐긴다.-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