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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우학교 이야기 (가장 이상적인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01090276
· 쪽수 : 314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01090276
· 쪽수 : 314쪽
책 소개
분당의 대안 학교 '이우중고등학교'를 소개하는 책. 이 시대에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인가?', '아이의 성장이란 무엇인가', '학교는 무엇인가?'에 대해 지난 5년 간 이우학교 교사와 아이들, 학부모들이 고민하며 벌여온 활동들과 그를 통해 얻은 깨달음들을 정리했다.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1. 다르게 배워야 다른 꿈을 꾼다
2. 수업이 왜 재미있을까?
3. 교실 밖 세상 속으로 아이들은 달려간다
4. 누가 감히 '내 삶'의 규칙을 정해?
5. 학부모, 두 번째 배움을 시작하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산만한 남학생들에게 국어시간, 특히 글쓰기 시간은 그야말로 고역이다. 특히 중학교 2학년은 사춘기가 가장 물오른 학년으로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다. 더구나 마음을 열고 나누어야 하는 글쓰기 수업에서는 말할 나위가 없다.
중학교 국어수업은 5분 글쓰리고 시작한다. 그 시간에도 낙서와 만화로 공책을 채우는 남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그렇게 아무 글도 쓰지 않던 아이들이 조금씩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친구들이 쓴 글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도 말하고 싶고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이다. 글을 통해 삶을 나누다 보니, 서로에게 관심이 생기고 마음이 열리면서 정말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진 것이다. 그런 눈부신 변화를 남학생들 글에서 특히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동은이도 그런 남학생 가운데 하나다.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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