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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 랜드

웨이스트 랜드

(쓰레기는 우리보다 오래 살아남는다)

올리버 프랭클린-월리스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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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 랜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웨이스트 랜드 (쓰레기는 우리보다 오래 살아남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25575162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4-04-22

책 소개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대체 어디로 가고, 그곳에 도착하면 누가 처리할까? 재활용 쓰레기는 과연 얼마나 ‘재활용’될 수 있을까? 영국 매거진 에디터 협회 ‘올해의 에디터’ 저널리스트 올리버 프랭클린-월리스가 그 답을 찾아 전 세계 폐기물 처리장을 파헤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쓰레기 적환장에서

제1부 오염
제1장 그곳에 산이 있었다 - 쓰레기 매립장
제2장 고철과 함께 승리를 - 재활용의 현실
제3장 세계의 쓰레기통 - 폐기물 산업의 세계화
제4장 연기가 되어 - 쓰레기 소각장
제5장 선한 기부의 진실 - 중고품의 무덤

제2부 반칙
제6장 콜레라 치료 - 배설물과 오수
제7장 버려지는 삼분의 일 - 음식물 쓰레기
제8장 부패의 기술 - 퇴비와 순환

제3부 독성 물질
제9장 불경한 물 - 산업 폐기물
제10장 콘트롤 딜리트(Control+D) - 계획된 쓰레기, 전자기기
제11장 댐이 무너지다 - 광산 폐기물과 중금속
제12장 위험한 유산 - 핵폐기물의 미래

나가는 글
감사의 글

저자소개

올리버 프랭클린-월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로서 영국 〈GQ〉, 〈와이어드〉, 〈가디언〉, 〈뉴욕 타임스〉, 〈이코노미스트〉, 〈더 타임스 매거진〉, 〈선데이 타임스 매거진〉 등에 독창적인 기사와 현장 취재물을 기고해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영국 매거진 에디터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에디터’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첫 저서 《웨이스트 랜드》는 글로벌화된 폐기물 산업의 실체를 직접 파헤치며 현장 르포의 진수를 보여준다. ‘내가 버린 페트병은 어디로 가게 될까?’라는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해, 인도의 세계 최대급 매립장부터 영국 핵폐기물 처리장까지 ‘세상 모든 쓰레기’가 끝을 맞이하는 과정을 탐험하고 기록했다. 지나친 낭비와 그것을 야기하는 배후의 실체를 고발하고, 편리함 대신 얻은 오염, 불공정함, 안전하지 못한 환경과 이를 극복할 방법을 고찰하며 〈뉴요커〉, 〈가디언〉, 〈커커스 리뷰〉 ‘2023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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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민주주의의 정원』, 『디스럽터』,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이슬람은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설득은 마술사처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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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는 에베레스트의 녹아내린 빙하와 가장 깊은 해구에서도 나타난다. 태평양의 거대 쓰레기 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은 매년 바다에 버려지는 약 1,100만 톤의 플라스틱이 환류로 인해 한곳에 모이면서 만들어졌는데, 이제는 프랑스 크기의 세 배가 되어버렸다.


이 책은 쓰레기라는 단어 그대로 우리가 갖다 버리는 대상에 대한 의미뿐 아니라 우리의 낭비로 인해 잃고 마는 기회들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만들어 내는 모든 음식의 삼분의 일은 그대로 버려지지만, 매일 8억 2천만 명의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 (…) 우리가 그냥 쓰고 버리는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면 이 세상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데, 그리고 이 연약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역할을 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17년에만 전 세계적으로 쓰레기 매립장이 붕괴해서 적어도 150명이 사망했다. (…) “당신도 다친 적 있어요?” 나는 안와르에게 물었다. “그럼요.” 안와르가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다. 다른 사람들이 불구가 되거나 심지어 죽은 모습도 본 적 있단다. (…) 붕괴 사고는 예측할 수 없다. “그 누구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마지막 순간까지 일하다가, 그냥 떨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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