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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무어 8

율리시스 무어 8

(번개의 여신)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은이), 이현경 (옮긴이)
  |  
웅진주니어
2009-07-07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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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무어 8

책 정보

· 제목 : 율리시스 무어 8 (번개의 여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01091297
· 쪽수 : 288쪽

책 소개

2006년 첫 출간 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판타지동화.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설정이다. 독자들은 인터넷 동호회 등에서 킬모어 코브와 율리시스 무어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런 독자들을 반영한 듯, 7권 이후부터는 독자들과 비슷한 아이들이 모험에 뛰어든다.

목차

제1장 모험 상자
제2장 런던의 두 소년
제3장 위험한 거짓말
제4장 기적의 묘약
제5장 프랑스의 추적자
제6장 망토와 가면
제7장 빌라 아르고의 도서실
제8장 여관의 촛불
제9장 원숭이들의 계절
제10장 모리스 모로의 친구
제11장 파괴자
제12장 물의 경계
제13장 칼립소의 집으로
제14장 바람의 꽃 데이지
제15장 우주 라디오
제16장 이피게니아 부인
제17장 표범, 허공을 날다
제18장 피터의 자동 곤돌라
제19장 보이니치의 여행 가방
제20장 비밀의 철문
제21장 해변의 괴물
제22장 고양이 아니타
제23장 나도 한때 아르카디아에 있었다
제24장 블룸 씨 부부
제25장 사그라지는 불씨들
제26장 까마귀 열쇠
제27장 번개의 여신

저자소개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서 태어났다. 아동 문학 작가이며, 10대 시절에 단 15일 만에 완성했다는 《전사의 길》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고,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 판타지인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수십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센추리 게임〉, 〈사이보리아〉 시리즈가 출간되었으며,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 《어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50가지 비밀 미션》,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혁명》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19개국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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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 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옮긴 책으로 《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어》 《공학의 명장면 12》 《‘아니요!’라고 당당히 말해 요》 외 여러 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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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꽃잎이 왼쪽을 향했다. 아니타는 벌떡 일어나 외쳤다.
“뛰어, 제이슨! 뛰어!”
제이슨이 재빨리 뛰기 시작했다.
2~3초 만에 제이슨은 열 발짝 정도 뛰어 테라스를 지났다. 그리고 4초에 이미 도약을 했다. 그리고 5초에…….
5초에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제이슨의 티셔츠와 바지가 부풀어 올랐다. 바람이 뒤에서 불어와 제이슨을 밀어 주고 받쳐 주었다.
제이슨은 허공에 두 팔을 휘둘렀다. 1미터, 2미터, 3미터를 날았다.
4미터를 날았다. 릭은 배를 땅에 대고 엎드렸다. 바람이 더 세졌다.
5미터……. 6미터……. 7미터…….
아니타가 비명을 질렀다. 제이슨은 이미 다른 쪽 절벽 가장자리 근처에 도달해 있었다. 제이슨은 아슬아슬하게 그곳에 도착했다. 순식간이었다. 제이슨은 손을 뻗었고 절벽에 손이 닿았다.
하지만 제이슨의 손은 절벽을 스치기만 했다. 곧 제이슨은 허공으로 떨어져 버렸다. -- pp.178-179

마지막 번개가 모든 것을 하얗게 만들었다. 그 순간, 아니타는 제이슨의 손을 놓쳤다.
“제이슨!”
아니타가 비명을 질렀다. 갑자기 거센 바람이 휘몰아쳤다. 상아 문이 쾅 닫혀 버렸다. 릭은 아니타의 팔이 문에 끼지 않게 하려고 재빨리 아니타를 뒤로 잡아당겼다.
“문을 다시 열어! 네 열쇠로 다시 문을 열어!”
릭이 아니타에게 소리쳤다. 아니타가 자물쇠를 돌려 문을 활짝 열었다. 릭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문 밖에서 사람의 형체가 보였다.
릭은 제이슨의 이름을 부르려 했다.
“제이…….”
하지만 친구의 이름은 목구멍에서 사라져 버렸다.
문 너머에 있는 사람은 키가 적어도 2미터는 되어 보였기 때문이었다. --pp.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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