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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01106731
· 쪽수 : 35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표상되는 근대, 만들어진 조선
1부 제국의 렌즈로 조선을 붙잡다 - 사진의 거짓말과 빼앗긴 표상
일제, 조선 황실을 이미지 메이킹하다 - 황실사진과 표상의 정치학
아이콘이 되려한 황제, 고종
1907년에 생긴 일_변용하는 표상체계
황실의 일거수일투족을 표상하라
영친왕, ‘식민지의 태자’이자 ‘황국 군인’
재현과 표상에서 끌어낸 조선 황실
천황의 사진과 감시하는 눈 - 표상으로 조선을 지배하다
신황제 순종, ‘표상’을 명하다
그러나 천황에 경배하라
어린 학도들에게 ‘봉배의 광영’을
읽을거리: 금관 기생 이야기
2부 구경거리가 된 조선의 땅과 사람 - 일제의 조선 재현
제국의 지도, 식민지 고고학 - 세키노 타다시와 조선고적조사사업
지도와 아카이브, ‘이름 짓기’의 과정
지배하기 위해 조사하다
고적조사사업의 자취를 더듬다
‘보일 것’과 ‘보이지 말 것’
근대학문의 실험장이 된 한반도
사진과 고고학의 공생
『조선고적도보』,그 완벽한 식민주의의 컬렉션
사진 아카이브로 역사를 비추다
재현된 역사 읽기
원시의 조선, 식민지 인류학 - 토리이 류조의 인체측정사진
20세기 말 다시 호명된 인류학자
학문의 열정인가, 제국에 봉사인가
토리이의 조선조사 사진과 근대의 시선
토리이가 ‘창출’한 ‘조선 인종’
근대성의 선택과 배제
우경화가 다시 불러낸 인류학
구경거리 : 구보씨, 박람회에 가다_박람회 사진첩
농업과 임업 | 경제와 산업 | 토목과 건축 | 교통 | 교육 | 고건축 | 보건위생 | 비교사진관 | 기념사진관
3부 잠든 아침의 나라는 언제 눈 뜨는가 - 서구의 조선 만들기
진흙과 새끼줄의 나라 - 프랑스 외교관 이폴리트 프랑뎅의 조선 구경
근대(성), 표상, 오리엔탈리즘
외교관 이폴리트 프랑뎅을 찾아서
프랑뎅의 사진 컬렉션을 펼쳐보다
사진첩 속의 ‘표상덩어리’ 조선
프랑뎅을 넘어서_파리만국박람회와 조선인의 재현
외국인의 컬렉션, 사진과 출처의 퍼즐 맞추기
아침의 나라에서 만난 서러운 장면들 - 독일 조사관 헤르만 잔더의 조선 읽기
잠자는 동양을 깨우는 서구의 표상
독일인 방문자들
조사관 잔더의 한국 정보 수집기
식민지 조사사업과 한국에서의 사진 촬영
잔더의 동아시아 여정과 사진첩 읽기
러일전쟁의 흔적을 찾아서
러일전쟁의 제2전장_한반도를 찾아서
잔더의 여행길, 누구와 어떻게?
빈 역사 공간을 메우는 잔더의 아카이브
‘신선한’ 아침의 나라 발굴하기
읽을거리: 전시되는 어린이, 아동의 탄생
보론 - 사진 아카이브의 현황과 필요성 고찰
사진 아카이브의 개념과 시대적 요구
사진 아카이브의 필요성
우리나라 주요 사진 소장처와 관리 현황
사진 아카이브 구성을 위한 일본의 대응
사진 아카이브,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나오면서_근대의 완전한 몸을 보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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