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0112442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1-06-2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진심에도 기본기가 필요하다
진심을 표현하는 것도 능력이다
자신을 속이는 일은 남을 속이는 일보다 훨씬 아프다
욕심이 지나치면 진심이 살 공간이 없다
- 오늘의 다짐
부정적인 진심은 상대보다 나를 더 위협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갖고 있는 걸 남에게 준다
마음속에만 있는 진심은 아무것도 아니다
- 오늘의 다짐
멀리 가려면 전략보다 진심을 택하라
다른 이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것에 진심을 담아라
‘뭘 도와드릴까요?’라고 묻기만 해도 진심은 전해진다
- 오늘의 다짐
진심을 담으면 하찮은 일이란 없다
열정은 일에 진심에서 나온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기대 수준이 높다
- 오늘의 다짐
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아랫사람을 높이면 나는 더 높이 올라간다
존중은 네 살배기도 안다
- 오늘의 다짐
열린 마음으로 진심을 전하라
나의 사소한 말에 누군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진심의 기본은 경청이다
진심 어린 칭찬은 세상을 바꾼다
말하는 재주가 없다면 행동으로 표현하라
- 오늘의 다짐
진심은 그 자체로 즐겁다
진심은 바이러스처럼 퍼진다
순수한 마음이 기적을 만들어낸다
- 오늘의 다짐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스승이 있다
진심의 순간을 놓치지 마라
진심에는 미래형이 없다
- 오늘의 다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가 뒷담화를 듣거나 말도 안 되는 오해를 사 후회한 적 있을 겁니다.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진심을 드러내는 것은 금기시되어왔고, 진심을 보여주는 것은 하수가 하는 행동으로 여겨졌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길은 오로지 ‘진심을 감추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수많은 가면을 번갈아 쓰며 자신이 가진 비밀들을 누가 알기라도 할까봐 꼭꼭 숨기고 삽니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의 벽을 쌓아둔 채 다른 얼굴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심지어는 겉으로 모든 것을 다 드러내고 사는 사람을 어리석다고 치부하고 자신은 진심을 감추고 있기에 그들보다 영리하다고 착각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은 대화의 방법을 몰라 쩔쩔맵니다. 어느새 이들도 진심은 숨기는 게 미덕이라 생각하고 “저는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서 큰일이에요.”라는 푸념을 종종 합니다. 그래서 드러나는 감정을 감추려다 보니 무표정에 점점 익숙해지고 깊이있는 대화는 피하려 합니다. 갈등과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대화를 하느니 차라리 소통하지 않기로 마음먹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동료, 상사와 밥을 같이 먹을 때도 차를 나눠 마실 때도 편안하게 마음을 나누지 못하기 때문에, 하루 절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은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아니라 괴롭고 벗어나고 싶은 공간이 되고 맙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이 진심이 있습니다.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세상을 울리는 성악가로 변신한 폴포츠와 무일푼 약사에서 시가 총액 1조 원의 CEO로 변신한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이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사장을 보십시오. 그들은 꿈에 대한 진심, 고객에 대한 진심을 한결같이 실천해온 이들입니다. 나는 성공의 세 가지 요소인 실력, 노력, 행운을 다 갖추고 있다 해도 ‘진심’이 없다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