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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살 찡이, 먼저 나이들어 버린 내 동생

열아홉살 찡이, 먼저 나이들어 버린 내 동생

(MBC 스페셜 <노견만세> 주인공 찡이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김보경 (지은이)
  |  
리더스북
2012-04-05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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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살 찡이, 먼저 나이들어 버린 내 동생

책 정보

· 제목 : 열아홉살 찡이, 먼저 나이들어 버린 내 동생 (MBC 스페셜 <노견만세> 주인공 찡이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01143897
· 쪽수 : 392쪽

책 소개

어린 강아지 찡이가 혜화동 산동네 어느 가족과 한평생 함께한 날들에 대한 따뜻한 기록이다. 지난 겨울 생을 마감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기까지 찡이는 인간의 가족으로 살며 많은 교훈을 남겼다. 몸으로 노는 즐거움을 일깨워주었고,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주었으며,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어루만지는 연민을 가르쳐주었고, 진심을 다해 서로 사랑하는 법과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 법을 보여주었다.

목차

머리말_ 네가 있어 완전한 가족이 됐어
들어가기 전에_ 찡이네 집, 업둥이 식구들 가계도
Prologue_ 대가족 3대가 찡이와 살아가기

1장_ 혜화동 감나무집 막내아들
엄마와 찡이보살 | 아빠의 막내아들 | 가족사진 | 노견과 소년의 16년 아니 17년간의 우정 | 엄마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 감나무집 개 | 집이 비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 여름은 메로나의 계절 | 집에 가자 | 엄마의 지혜와 사랑으로 자란다 | 천사들은 함께 무엇을 본 것일까? | 큰집 개 명절증후군 |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66 | 앞뒤로 국화꽃을 단 꽃미남

2장_ 고양이들은 찡이를 너무 좋아해
참 좋은 인연, 개?고양이 젖소 남매 | 출산한 길고양이를 위한 미역국 대소동 | 다음 생에도 우리 가족으로 태어나 줘 | 생쥐가 뛰고 대장이 쫓고 찡이는 떠는 쌩쑈, 쌩난리! | 찡이는 15살에 고양이 가족을 얻었다 | 개와 고양이의 긴 여름나기 | 찡이의 백만 번째, 새끼 길냥이의 첫 번째 명절 | 내 품에서 보내서 다행이다 | 찡이 오라방, 노상방뇨는 안 된다고! | 노견의 밤 산책, 좌 대장 우 강이! | 젖소 두 마리의 은밀한 동침 | 불치
병 | 대장, 찡이 오라방을 부탁해

3장_ 이토록 아름다운 생명체, 반려동물
꽃보다 강아지, 꽃보다 고양이, 꽃보다 엄마 | 찡이가 새 잡았어? | 투표는 국민의 의무 | 1박 2일 가출사건 | 지긋지긋한 장마 | 그런적도 없으면서 |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 구리쁘 여자 놀이 | 100년 만의 폭설! 나는 내년에도 눈을 볼 수 있을까

4장_ 고맙다, 생애 어디쯤 그때 그 시간들
개와 고양이의 차이 | 노견의 수면 중 추락사고 | 악마는 프라다를 입고, 찡이는 프라다를 깔아뭉갠다 | 고양이 식탁 & 강아지 식탁 | 찡이와 함께 먹어야 제맛 | 똥꼬에 깔리다 | 혜화동 산동네에 강도 출현 | 신문 못 봐! 절대 못 봐! | 식탐대마왕 김찡 | 발연기 종결자 | 실버 퀵 | 찡이 스타일 | 고맙다, 생애 어디쯤 그때 그 시간들 | 치료 불능 페티시 수렁에 빠진 변태 남매(19금) | 찡이 된장 바른 날 | 숨바꼭질

5장_ 나도 찡이처럼 살고 싶다
찡이한테 사랑받아서 나는 더 나를 사랑하게 됐다 | 무학력자 찡이의 줄행랑 | 천국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 | 찡이 해우소 |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은 중요하다 | 밥벌이의 중요함 | 나이 들면 괄약근이 문제다 | 계절을 느끼고 산다는 것 | 진심으로 내 마음을 귀기울여 듣는다 | 바빠도 굿나잇 인사는 다정하게 해야지 | 길들인다는 건 끝까지 책임지는 것 | 나는 찡이랑 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다 | 막내 도련님 생일 파티 |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 찡이의 질투 | 반려동물과 신생아

6장_ 네 발 달린 스승님
김장 | 또 털렸다 | 15년 만의 누룽지백숙 강탈사건 | 넌 감동이야! | 그에게 친구가 있었다면 | 인간 사파리 | 나이 먹었다고 똘이를 잊은 게냐? | 사람은 사절이야 | 눈 내린 날의 개와 고양이 | 집 잃은 요키 천사와의 동거 | 이다지도 친절한 아이들 | 개의 혀가 따뜻한 이유 | 안 들려도 괜찮아 | 인간은 동물을‘ 살뜰하게’ 보살펴야 한다 | 개 심인성 질환을 겪다

7장_ 나를 봐, 삶은 생각보다 짧아
엘리자베스 여왕, 그 양반의 칼라 | 소변 줄기가 아마존 강줄기네 | 노견 카페에 빨간 불이 켜지면 | 반려동물의 안락사 | 하트 뿅뿅 눈 발자국 | 찡이의 굴욕 | 집 나가면 개고생 | 황금빛 똥을 누는 찡이 | 휘청거려도 홀로 걷는 게 찡이답다! | 노견 찡이의 먹거리, 사람 먹는 음식이 제일 좋더라

8장_ 노견만세
MBC 스페셜-노견만세 | 노견 찡이의 경고 | 봄이라는데 왜 눈물이 나지? | 미안해하지 마 |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 이토록 가슴 설렌 그날의 멜로 | 익숙한 것과의 이별 | 나이 들고 찾아온 변화 | 급한 일보다 소중한 일 먼저 하기 | 개 수명이 짧아서 다행이다

9장_ 좋은 이별은 추억으로 남는다
늘 서툰 내 삶의 조력자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용기 | 언니, 여기 있어 | 별똥별 소원의 간절함 | 아름다운 소풍을 마치다 | 1재_죽음이 두려운 건 이별 때문이지만…… | 2재_네가 있어 온전한 가족이 됐어 | 3재_힘들게 했던 것도 배려인가 | 대장, 그러니까 너도 잘 먹고, 잘 살아! | 찌질해지는 거 한순간이네 | 4재_거기선 찡이 밥 수발을 누가 하지? | 5재_혼자 숨쉬는 연습이 필요한 시간 | 6재_찡이는 좋겠다 늙어서도 예뻐서 | 49재_좋은 이별은 추억으로 남는다 | 부조금을 받다 | 100재_천국에서는 언니를 잘 찾을 수 있겠어?

Epilogue_ 우린 금방 만날 거야

저자소개

김보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물 책만 내는 구멍가게 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갈지 고민하는 책을 내고, 글을 쓴다. 개, 고양이, 길고양이와 어울려 서울 산동네 한 구석에 산다. 《동물을 만나고 좋은 사람이 되었다》, 《19살 찡이, 먼저 나이 들어 버린 내 동생》, 《사람을 돕는 개》, 《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공동)》 를 썼고,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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