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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01143897
· 쪽수 : 39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네가 있어 완전한 가족이 됐어
들어가기 전에_ 찡이네 집, 업둥이 식구들 가계도
Prologue_ 대가족 3대가 찡이와 살아가기
1장_ 혜화동 감나무집 막내아들
엄마와 찡이보살 | 아빠의 막내아들 | 가족사진 | 노견과 소년의 16년 아니 17년간의 우정 | 엄마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 감나무집 개 | 집이 비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 여름은 메로나의 계절 | 집에 가자 | 엄마의 지혜와 사랑으로 자란다 | 천사들은 함께 무엇을 본 것일까? | 큰집 개 명절증후군 |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66 | 앞뒤로 국화꽃을 단 꽃미남
2장_ 고양이들은 찡이를 너무 좋아해
참 좋은 인연, 개?고양이 젖소 남매 | 출산한 길고양이를 위한 미역국 대소동 | 다음 생에도 우리 가족으로 태어나 줘 | 생쥐가 뛰고 대장이 쫓고 찡이는 떠는 쌩쑈, 쌩난리! | 찡이는 15살에 고양이 가족을 얻었다 | 개와 고양이의 긴 여름나기 | 찡이의 백만 번째, 새끼 길냥이의 첫 번째 명절 | 내 품에서 보내서 다행이다 | 찡이 오라방, 노상방뇨는 안 된다고! | 노견의 밤 산책, 좌 대장 우 강이! | 젖소 두 마리의 은밀한 동침 | 불치
병 | 대장, 찡이 오라방을 부탁해
3장_ 이토록 아름다운 생명체, 반려동물
꽃보다 강아지, 꽃보다 고양이, 꽃보다 엄마 | 찡이가 새 잡았어? | 투표는 국민의 의무 | 1박 2일 가출사건 | 지긋지긋한 장마 | 그런적도 없으면서 |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 구리쁘 여자 놀이 | 100년 만의 폭설! 나는 내년에도 눈을 볼 수 있을까
4장_ 고맙다, 생애 어디쯤 그때 그 시간들
개와 고양이의 차이 | 노견의 수면 중 추락사고 | 악마는 프라다를 입고, 찡이는 프라다를 깔아뭉갠다 | 고양이 식탁 & 강아지 식탁 | 찡이와 함께 먹어야 제맛 | 똥꼬에 깔리다 | 혜화동 산동네에 강도 출현 | 신문 못 봐! 절대 못 봐! | 식탐대마왕 김찡 | 발연기 종결자 | 실버 퀵 | 찡이 스타일 | 고맙다, 생애 어디쯤 그때 그 시간들 | 치료 불능 페티시 수렁에 빠진 변태 남매(19금) | 찡이 된장 바른 날 | 숨바꼭질
5장_ 나도 찡이처럼 살고 싶다
찡이한테 사랑받아서 나는 더 나를 사랑하게 됐다 | 무학력자 찡이의 줄행랑 | 천국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 | 찡이 해우소 |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은 중요하다 | 밥벌이의 중요함 | 나이 들면 괄약근이 문제다 | 계절을 느끼고 산다는 것 | 진심으로 내 마음을 귀기울여 듣는다 | 바빠도 굿나잇 인사는 다정하게 해야지 | 길들인다는 건 끝까지 책임지는 것 | 나는 찡이랑 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다 | 막내 도련님 생일 파티 |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 찡이의 질투 | 반려동물과 신생아
6장_ 네 발 달린 스승님
김장 | 또 털렸다 | 15년 만의 누룽지백숙 강탈사건 | 넌 감동이야! | 그에게 친구가 있었다면 | 인간 사파리 | 나이 먹었다고 똘이를 잊은 게냐? | 사람은 사절이야 | 눈 내린 날의 개와 고양이 | 집 잃은 요키 천사와의 동거 | 이다지도 친절한 아이들 | 개의 혀가 따뜻한 이유 | 안 들려도 괜찮아 | 인간은 동물을‘ 살뜰하게’ 보살펴야 한다 | 개 심인성 질환을 겪다
7장_ 나를 봐, 삶은 생각보다 짧아
엘리자베스 여왕, 그 양반의 칼라 | 소변 줄기가 아마존 강줄기네 | 노견 카페에 빨간 불이 켜지면 | 반려동물의 안락사 | 하트 뿅뿅 눈 발자국 | 찡이의 굴욕 | 집 나가면 개고생 | 황금빛 똥을 누는 찡이 | 휘청거려도 홀로 걷는 게 찡이답다! | 노견 찡이의 먹거리, 사람 먹는 음식이 제일 좋더라
8장_ 노견만세
MBC 스페셜-노견만세 | 노견 찡이의 경고 | 봄이라는데 왜 눈물이 나지? | 미안해하지 마 |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 이토록 가슴 설렌 그날의 멜로 | 익숙한 것과의 이별 | 나이 들고 찾아온 변화 | 급한 일보다 소중한 일 먼저 하기 | 개 수명이 짧아서 다행이다
9장_ 좋은 이별은 추억으로 남는다
늘 서툰 내 삶의 조력자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용기 | 언니, 여기 있어 | 별똥별 소원의 간절함 | 아름다운 소풍을 마치다 | 1재_죽음이 두려운 건 이별 때문이지만…… | 2재_네가 있어 온전한 가족이 됐어 | 3재_힘들게 했던 것도 배려인가 | 대장, 그러니까 너도 잘 먹고, 잘 살아! | 찌질해지는 거 한순간이네 | 4재_거기선 찡이 밥 수발을 누가 하지? | 5재_혼자 숨쉬는 연습이 필요한 시간 | 6재_찡이는 좋겠다 늙어서도 예뻐서 | 49재_좋은 이별은 추억으로 남는다 | 부조금을 받다 | 100재_천국에서는 언니를 잘 찾을 수 있겠어?
Epilogue_ 우린 금방 만날 거야